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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망언 반박성명과 대사관 앞 시위진행: <한국은 미국의 속국아니다, 트럼프는 사과하라고 촉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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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0-12 15:48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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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한국 정부는 미국의 승인 없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망언이 나온 뒤에 이를 규탄하는 성명과 기자회견이 11, 12일 연이어 미대사관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flOo2B1dJnY

 https://youtu.be/A98r58HCeV8

 

 

 

https://youtu.be/92Ez3HyNGw8

 

 

미국승인필요없다시위.jpg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 아니다. 트럼프는 사과하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3:1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대학생들이 12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승인’ 운운 망언 취소하고 한국민에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는 미국의 승인 없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망언이 나온 뒤에 이를 규탄하는 성명과 기자회견이 11, 12일 연이어 미대사관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615남측위원회는 11일 논평을 통해서 “5.24조치 해제의 필요성과 별개로, 한국이 이를 해제하느냐 마느냐는 미국이 승인할 문제가 아니라며 한국의 자체 행정절차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거론하며 승인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한국은 우리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두고, “남북협력의 성과와 역할을 폄하하는 것이며, 한국정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는 것이라며 미국은 한국의 5.24조치에 대해 승인을 운운할 때가 아니다. 미국이 할 일은 따로 있다. 이제 최소한의 명분도 목적도 없어진 대북제재부터 해제해야 한다 615 남측위는 논평에서 강조했다.

 

615서울본부도 11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우리정부의 5.24제재조치 해제 검토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바라는 세계의 바램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규탄하며 미국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대북제재를 지속하며 우리 겨레의 일에 개입해들어 남북관계 발전에 발목 잡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청년민중당과 한국청년연대가 11일 오후에 광화문에서 트럼프의 망언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11일 청년민중당과 한국청년연대를 긴급 기자회견 한국은 미국의 승인 따위 필요없다를 열고 미국과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다.

 

국민주권연대도 12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명백한 주권침해라고 지적한 뒤에 우리는 식민지 노예임을 거부한다. 우리는 트럼프의 망언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트럼프는 우리 국민들 앞에 당장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의 망언에 항의하는 행동들은 12일에도 이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12일 오전 11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대북제제 해제방해, 미국규탄 대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 트럼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뒷편으로 미 대사관 성조기가 보인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대학생들은 미 대사관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속국이 아니다. 분단 73년 이 땅에는 수많은 모순과 아픔이 얽혀 있다. 그 중심에는 미국이 있다.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주한미군범죄까지 미국은 과연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주둔하고 있는가.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는 그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제국주의 국가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는 지금, 미국의 이러한 행동은 멈춰야 한다. 평화를 바란다면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대학생들은 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5.24 조치 해제, 미국은 방해말라!”, “트럼프는 승인 운운 망언 취소하고 한국민에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615서울본부도 12일 오후 1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망언을 규탄하는 행동들은 계속 이어진다.

 

국민주권연대는 12일 오후 5시 미대사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해 트럼프의 망언을 규탄하는 시민들은 12일 저녁 7시 미대사관 앞에서 자발적으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 615서울본부도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은 대북제재부터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615서울본부가 12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의 힘으로 대북제재 해제를 승인하는 상징의식을 벌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6.15남측위원회가 발표한 논평

 

5.24해제 미국이 승인할 문제 아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5.24조치 해제를 검토중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 운운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5.24조치는 진작 해제되었어야 한다. 90년대부터 진행되어온 남북교류와 협력을 불합리하게 차단한, 오점만을 남긴 정책이다. 정부가 이제라도 이를 해제를 검토한다면 이는 마땅히 환영할만한 일이다. 대북제재라는 더  큰 장벽이 있는 조건에서 큰 영향을 주지 못하리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자 강경화 장관이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철회한 것은 오히려 부적절하다. 정부는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가장 적극적인 행동들을 취해야 하며, 5.24조치 해제도 그 방안 중의 하나로 검토될 수 있다.

 

그러나 5.24조치 해제의 필요성과 별개로, 한국이 이를 해제하느냐 마느냐는 미국이 승인할 문제가 아니다. 한국의 자체 행정절차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거론하며 ‘승인’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국은 우리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발언이다.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보여주듯, 남북은 한반도 평화의 길을 함께 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남북협력의 성과와 역할을 폄하하는 것이며, 한국정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의 5.24조치에 대해 승인을 운운할 때가 아니다. 미국이 할일은 따로 있다. 이제 최소한의 명분도 목적도 없어진 대북제재 부터 해제해야 한다.

 

2018년 10월 1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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