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문재인 대통령 평양도착후 김정은위원장과 가도행진/평양시민들 <조국통일>외치며 남북정상 뜨겁게 환영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속보-3]문재인 대통령 평양도착후 김정은위원장과 가도행진/평양시민들 <조국통일>외치며 남북정상 뜨겁게 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9-18 08:43 조회17,451회 댓글0건

본문

[속보-3]공항 밖으로 나온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한차에 타고 가도 행진을 하며 수많은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시민들은 꽃을 흔들면서 <조국통일, 조국통일>을 외치면서 남북정상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https://youtu.be/OMhoapyBYyI


 


김정은-문재인가도행진.jpg

김정은-문재인가도행진01.jpg

김정은-문재인가도행진02.jpg

김정은-문재인가도행진03.jpg

 

 

 

 


[속보-2]문재인 대통령 일행 아침시간 평양도착/

평양공항과 가도에  환영물결(도착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동영상)


[속보-2]공항 벽에는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합니다>하는 현수막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 나가자>라는 구호가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 일행이 18일 오전9시49분 도착하는 순안공향에는 수백명의 북녘동포들이 통일기와 인공기를 들고 환영나와 있었다. 


비행기 도착지점에는 조선 육해공군의 의장대원들이 사열대로 정열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https://youtu.be/85CiVygukAE




평양도착 장면들사진들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01.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1.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02.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2.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03.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3.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04.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4.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5.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6.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7.jpg

남북정상만남20180918-공항08.jpg




[속보-1]문재인 대통령 일행 아침시간 평양출발



[서울/평양=민족통신 종합]문재인 대통령 일행 1백여명은 9월18일 오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할 준비를 마치고 기내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김정은01.jpg

연합뉴스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8시23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40분께 공군 1호기에 탑승,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양행에는 지난 16일 떠난 선발대를 제외하고, 김정숙 여사와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 등 100여 명의 방북단이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한국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남북정상, 최소 두차례 회담…"무력충돌위험 근본제거 합의기대"(종합2보)

임종석 평양회담 일정·의제 브리핑…"18일 오찬 후 첫 회담, 19일에도 회담"
남북관계·비핵화·군사긴장 및 전쟁위협 종식 3대의제…김정은 공항영접 예상
"군사충돌 가능성 해소, 종전선언 촉진…남북정상 비핵화 의제 논의는 처음"
"단독, 확대회담 등 상투적 형식보다 실질대화…평양 첫 생방송으로 일부 커버"


문 대통령, 서해 직항로로 평양 방문(PG)

문 대통령, 서해 직항로로 평양 방문(PG)[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연정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2차례 이상 정상 간 회담을 연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남북관계 개선·비핵화 북미대화 촉진·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협 종식 등을 3대 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방북 일정과 관련, 임 실장은 "문 대통령은 오전 8시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하며 오전 10시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공항에서는 공식 환영행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북측이 최고지도자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여서 조심스럽지만, 공식환영행사에 김 위원장이 직접 영접하지 않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찬 후에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첫 정상회담이 예정됐다고 임 실장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환영 공연과 환영 만찬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 후 19일 오전에도 2일차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19일) 오전 회담 후에는 합의 내용을 발표하는 공동기자회견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며 "또 이때 남북 간 논의해 온 긴장해소와 무력충돌 방지를 내용으로 하는 군사부문 합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경우에 따라 오후까지 회담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대동강변 옥류관 오찬, 평양 주요시설 참관, 환송만찬 등을 소화한다. 환송만찬은 평양시민이 자주 가는 식당에서 하기를 희망한다고 임 실장은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0일 공항에서 환송행사를 하고서 서울로 향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프레스센터에 들러 '대국민 담화' 형식의 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임 실장이 밝혔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임종석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밝은 표정으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jeong@yna.co.kr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개선·비핵화 북미대화 촉진·남북 군사적 긴장 및 전쟁위협 종식을 3대 의제로 제시했다.

그는 "우선 남북관계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문점선언이다. 판문점선언 외에 새로운 내용을 논의하기보다는 합의된 내용을 좀 더 진전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판문점선언에서 합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더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협의할 것"이라며 "다만 매우 엄격한 국제제재가 있어 실행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뚜렷한 경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간 군사긴장 완화 및 전쟁위협 종식에 대해서는 "남북 간 군사긴장 완화를 위해 포괄적인 합의를 추진 중"이라며 "군사 충돌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실질적 평화정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 실장은 "실제로 무력충돌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전쟁의 위험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이 자체로 종전선언·평화협정과 연결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종전선언·평화협정을 촉진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실질적 합의가 타결되면 그 자체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무력충돌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 촉진에도 의미가 클 것"이라고 짚었다.


비핵화 북미대화 촉진에 대해서는 "북미가 새로운 평화관계를 설정하기 위해 진정성있는 대화를 조속히 재개, 북한의 진전된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하는 조치가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두 정상 간 진솔한 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수석협상가 역할을 해달라고 했고, 김 위원장도 문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문 대통령이 미국의 고민을 (북한에) 잘 전달하고 솔직하게 의논하지 않겠나"라며 "남북정상회담 직후 뉴욕 유엔총회가 있다. 미국이 가진 생각들을 문 대통령이 자세히 알고 있어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저희가 익숙해지다 보니 둔감해진 면이 있는데, 과거 남북 정상의 만남에 비핵화가 의제로 올라온 적이 없다"며 "이번에는 비핵화라는 무거운 의제가 정상회담을 누르고 있다. 이 대목이 이번 회담에 대해 저희가 매우 조심스럽고 어떤 낙관적 전망도 하기 힘든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핵화 의제는 북미 간에 다뤄지고, 저희가 이 의제를 꺼내도 북한도 미국도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비핵화가 매우 중요한 의제가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역할 설명하는 임종석 위원장

문 대통령 역할 설명하는 임종석 위원장(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임종석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jeong@yna.co.kr

그는 "이에 대한 성과를 내야 하는 기대감이 있지만, (여건이) 제한적이다. 두 정상이 얼마나 진솔한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진전에 대한 합의가 나올지, 그런 내용이 합의문에 담길지, 아니면 구두합의로 발표될지 이런 모든 부분이 저희로서는 블랭크(빈칸)"라고 언급했다.


이에 더해 이산가족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방안도 별도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임 실장은 전했다.


임 실장은 "문 대통령이 계속 강조하는 내용이자, 북한도 적극적인 의사가 있다.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이번 회담에서는 일부 생방송이 이뤄지는데, 제가 알기로는 평양에서 이뤄지는 어떤 행사도 생방송된 적이 없다. 기대를 못 했던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0년과 2007년 회담 때에는 첫날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는데, 이번에는 이런 형식을 걷어내고 곧바로 정상 간 회담을 한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확대, 단독 회담 등 상투적 형식보다 직접 실질적인 대화를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방북단 특별수행원으로 마술올림픽 최연소 심사위원인 최현우 씨와 가수 알리가 추가됐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