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언론, "독초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북언론, "독초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30 04:39 조회9,221회 댓글1건

본문

북언론은 남측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패거리들의 반민족적 속성을 지적하며 <독초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이 요구하고있는 종전선언채택과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문제를 놓고 보수야당것들은 《시기상조》를 떠들며 《북비핵화》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보수패당은 종전선언채택문제를 두고 《북비핵화》가 없이는 종전선언에 합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나발까지 불어대다 못해 《<정부>가 집중해야 할것은 <북핵페기>》라고 고아대면서 당면하게 진행될 평양수뇌상봉의 의미를 깎아내리는 망발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규탄하고 있다.《우리 민족끼리》8월30일자 보도내용을 원문그대로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자유한국당-해체하라.jpg




주체107(2018)년 8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독초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패거리들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흐름을 못마땅해하는 저들의 비뚤어진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다.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이 요구하고있는 종전선언채택과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문제를 놓고 보수야당것들은 《시기상조》를 떠들며 《북비핵화》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보수패당은 종전선언채택문제를 두고 《북비핵화》가 없이는 종전선언에 합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나발까지 불어대다 못해 《<정부>가 집중해야 할것은 <북핵페기>》라고 고아대면서 당면하게 진행될 평양수뇌상봉의 의미를 깎아내리는 망발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협력,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반통일분자들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반통일역적당의 뿌리깊은 대결악습은 언제 한번 달라진적이 없다. 지나온 북남관계사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

보수패당은 6. 15통일시대의 소중한 성과들을 모조리 짓밟고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간 반역무리이다.

보수패당은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고아대면서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대결정책을 들고나왔을 때에 그것을 극구 비호두둔하면서 역도와 작당하여 동족대결에 미쳐날뛰였다. 당시 《한나라당》의 역적무리는 《북은 대화상대가 아니》라는 망발까지 줴치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협력사업에 차단봉을 내리였다. 특히 《천안》호침몰사건을 계기로 보수패당은 《북소행》설을 조작해내고 리명박역도가 북남관계를 전면차단하는 《5. 24조치》를 발표하자 그에 발맞춰 《규탄결의안》이라는것까지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오죽하면 그 시기 남조선항간에서 《한나라당》패들은 《붉은색만 보는 색맹환자》라는 류행어까지 나돌았겠는가. 그만큼 이자들은 동족이라면 덮어놓고 적대시하면서 북남대결을 생존수단으로 삼고 잔명을 부지해왔다.

박근혜역도의 집권후에도 보수패당의 동족대결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새누리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보수패당은 진보개혁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댔고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인 《신뢰프로세스》와 《드레즈덴선언》, 《통일대박론》에 토대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고 기승을 부리였다. 나중에는 10여년동안 《국회》에 처박혀있던 도발적인 《북인권법》을 끝끝내 통과시켜 북남대결상태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갔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진 후에도 보수역적패당은 저들의 죄악을 반성할대신 동족대결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려왔다. 보수패당이 올해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의 대화평화노력을 마구 걸고드는 악담질을 일삼고 히스테리적인 대결란동을 매일같이 부리며 사사건건 방해를 놓은데 대해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나무접시가 놋접시 될리 없고 까마귀가 학이 될수 없듯이 태여날 때부터 동족대결당, 전쟁당으로 삐여져나온 반역무리들의 체질적본성은 절대로 달리 될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더이상 놔둘수 없는 악성종양이다. 동족대결을 생존수단으로 삼는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평화번영이 제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 남조선민심은 보수패거리들에게 이미 멸망을 선고하였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에게는 저들이 저지른 만고죄악을 걷어안고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으로 지체없이 사라져버리는 길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본사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우리민족님의 댓글

우리민족 작성일

주체107(2018)년 8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대안》제시?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노릇

 

며칠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이른바 《국회의원련찬회》라는 미명하에 먹자판을 벌려놓고 《책임과 혁신으로 환골탈퇴하자.》, 《대안을 제시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 태여나자.》며 악청을 돋구었다고 한다.

갓 쓰고 넥타이 맨 격의 우습광스러운 몰골이고 미꾸라지 먹고 룡트림하는 격의 오만방자한 언행이 아닐수 없다.

주정군들의 입에서 책임지지 못할 소리가 곧 잘 튀여나온다고 이자들이 이날 놀아댄 꼬락서니를 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진실과 개심이라는것은 전혀 찾아볼수 없고 허위와 거짓만이 가득차있다.

사실 이자들이 여당으로 있던 시기에도 《책임》과 《혁신》이란 말은 줄창 사라지지 않았다.

《한나라당》, 《새누리당》시기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천하역적들의 밑씻개노릇을 하면서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얼마나 《책임》적으로, 《혁신》적으로 하였는가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리명박집권시기 감행된 룡산철거민살인사건, 박근혜집권시기 감행된 물대포에 의한 살인사건, 《세월》호사건 등 각종 범죄사건들이 발생할 때마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죽은 본인들에게 있다.》며 사망자들에게 《두벌죽음》을 가하고 《시체장사군》으로 피해자가족들을 무참히 모독한자들이 바로 지금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또한 《4대강사업》이 《오염사업》, 《부패사업》으로 락인되였을 때에도 당시 여당에서는 책임지는자가 하나도 없었으며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북소행설》로 몰아갔다.

어디 그뿐인가.

사대매국, 외세공조놀음도 상전들이 탄성을 내지를 정도로 《책임》적으로 하고 반공화국모략질과 동족대결도 그 악랄성과 수법에 있어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단히 《혁신》시켜나갔다.

그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의 원성과 울분, 온 겨레의 분노와 절규의 목소리는 얼마나 높았는가.

이런 사기협잡무리, 범죄집단이 이제와서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군 하는 《책임》과 《혁신》을 그럴듯하게 엮어대고 《개혁정책》이 어떻소, 《대북정책》이 어떻소 하며 제밑 구린줄 모르고 제법 《재판관》흉내를 내는꼴이야말로 참으로 치졸하고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이자들이 떠들어대는 《대안》이란것 역시 범죄집단으로서의 실체를 가리우고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헤여나보려는 대안,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정세흐름을 되돌려세우고 동족대결, 전쟁위기를 몰아오기 위한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안임이 분명하다.

까마귀 아무리 분칠해도 백로가 되지 못한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제아무리 《책임》을 운운하고 《혁신》과 《대안》을 떠들어대도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범죄적근성, 체질적악습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이런 적페집단은 하루빨리 매장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언론인 김 준 달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