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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남 뉴욕유엔주재 상임대표 7월25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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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7-26 10:58 조회25,3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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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뉴욕 유엔대표부의 성남 상임대표(64세, 수석대사)가 오늘 부인 및 손자 등을 대동하고 25일 미국을 떠나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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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월25일 귀국한 자성남 조선 유엔대표부 상임대표

자성남 상임대표는 2014년 3월부터 주유엔 뉴욕대표부의 수석대사로 근무해왔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영국대사를 역임한바 있었고, 그리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를 역임한바 있었다.

 그는 1954년 3월28일 생으로 64세로 평양외국대학을 졸업하고 외무성에서 근무하면서 미국에서 참사, 수석대사 등으로 10여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그의 후임이 누구인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유엔 외교가에서는 후임 가능성으로 '김 성'이라는 인물이 거론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남측의 연합뉴스는  '김 성'과 관련하여  2003년 사망한 김용순 전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의 아들과 같은 이름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그와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보도는 또한 김용순 전 비서의 아들 '김 성'(1965년생)은 평양외국어학원과 김일성종합대 외문학부 영어과를 나왔으며, 2014년께 주유엔 조선대표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한 기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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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은식님의 댓글

양은식 작성일

수석대사로 4년, 참사 등 뉴욕대표부 성원으로 6년기간이니 모두 10년이 되는군요.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자성남 수석대사께 축하를 전합니다. 얼마전에
송별회 모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도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수십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송별모임을 하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하여 해내외 동포들이
합심하여 그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가내 안녕도 아울러 빕니다./컬버 시티 양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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