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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대통령,취소공표후 하루만에 회담가능성 시사해 그 귀추가 주목(JTBC 방송 밤샘토론 무려 2시간11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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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5-26 01:08 조회3,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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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은 모두 치고 받는 탐색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그들(조선측) 북미정상회담 무척 원하고 있다우리도 그것을 하고 싶다"라는 말까지 언급하면서 "그것이 6월12일수도 있다"라고 답변해 하루 전 태도와는 달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리고 JTBC 방송은 이와 관련하여 무려2시간 11분이 넘는 <밤샘토론>을 통해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정은-트럼프0001.jpg


트럼프 미대통령,취소공표후 하루만에 
회담가능성 시사해 그 귀추가 주목
(JTBC 방송  밤샘토론 무려 2시간11분 방송)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를 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자"조선과 논의 중이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답해 하루만에 그가 공표했던 것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과 트럼프003.jpg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3I95hhtfB4


*관련 동영상 보기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그들(조선측) 북미정상회담 무척 원하고 있다. 우리도 그것을 하고 싶다"라는 말까지 언급하면서 "그것이 6월12일수도 있다"라고 답변해 하루 전 태도와는 달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연합뉴스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게임을 하고 있느냐' 질문에는"모두가 게임을 한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그걸 알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계관 외무성 1부상 명의 담화에 대해서도"그들이 발표한 것은 매우 좋은 성명이었다"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1부상의 담화에 대해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라며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어디로 이르게 될지 알게 "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로 이어지길 바란다" 덧붙였다. "단지 시간(그리고 수완) 말해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미를 싸잡아 비판하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이 있다"면서 다음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한 뒤에도 " 위원장이 건설적인 대화와 행동을 보일 때를 기다리겠다" 회담 재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싱가포르 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수도 있고, 다른 날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이 공개된 8시간 만에 1부상 명의 담화를 내고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1부상은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발표한 것은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 말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하려는 우리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미국 측에 시간과 기회를 용의가 있다" 강조했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와 정상회담을 중단한 하루 만에 심지어 다음 12 예정대로 회담이 성사될 수도 있다면서 추후 회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평가했다.

 

AP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정상회담 철회에 대한 북한의 좋은 반응을 환영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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