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박근혜 18건중 16건유죄,24년징역,180억 벌금선고::대부분 국민들 <사필귀정>반응,소수 태극기부대 반대시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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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박근혜 18건중 16건유죄,24년징역,180억 벌금선고::대부분 국민들 <사필귀정>반응,소수 태극기부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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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06 13:32 조회51,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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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박근혜 피고인이 불참석된 상황에서 1심선고공판은 김세윤 재판장에 의해 일부 변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법원은 <롯테에 70억지원을 요구>한 것에 대해 박근혜 피고인에게 직권남용.강요에 대해 유죄를 판시했고, "포스코 펜싱팀 창단·계약, 박근혜 직권남용·강요 유죄", "KD코퍼레이션 현대차 납품 박근혜 직권남용·강요 유죄","미르·K재단 관련 박근혜 직권남용·강요 모두 유죄", "안종범 수첩, 박근혜 재판의 간접사실 정황증거로 인정" 등 18개 건 중에 16건을 유죄로 판시했다.230억원 뇌물수수, 요구한 것을 감안하여 피고인은 징역 24년, 벌금180억원을 선고하는 한편 이에 굴복하면 상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민족통신 편집실] 

[1신]박근혜 피고, 건강이유로 1심 선고공판에 또 불출석

4월6일 박근혜 피고인은 또다시 선고 공판에 불참석한다고 통고해 지난해 10월16일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뒤 한차례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추가기소된 ‘국가정보원 특활비’ 재판에서도 앞으로 계속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피고인이 한국의 사법권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 향후 그의 향배와 함께 무조건 그를 두둔해 온 홍준표 자유한국당의 향배가 주목된다.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전재해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박근혜선고불참석.JPG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왼쪽 옷깃에 수인번호 '503번'을 달고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지 53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 전 대통령, ‘건강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 제출
지난해 10월 이후 한 차례도 법정 출석 안해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2시10분에 시작되는 1심 선고공판에 결국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조계 말을 종합하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에 팩스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불출석 사유로 ‘건강 이유’를 들었다. 이에 따라 이날 선고는 박 전 대통령 없이 검찰과 국선변호인만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판결문은 선고 뒤 구치소를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온나라에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선고공판 장면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16일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뒤 한차례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추가기소된 ‘국가정보원 특활비’ 재판에서도 앞으로 계속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는 이날 오후 2시1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9407.html?_fr=st1#csidxfb3cb08684e306a85e9005ec1107073 


태극기부대는 무조건 반대시위하며 기자들에게 폭력자행
대부분 국내외 동포들은 <사필귀정>이라고 반응


박근혜1심선고반대시위.jpg
소수 박근혜지지자들은 시위때마나 태극기-성조기들고 진행?

선고공판 전 법원 주변에 모인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김세윤 부장판사 사진과 함께 '촛불(종북) 주사파의 개가 되느냐'라는 문구를 붙이거나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북조선 개 문죄인'이라는 비난 문구를 쓴 시위용 나무 피켓을 들고나온 참가자도 있었다.

무죄석방운동본부는 주말인 7일 오전 10시 자신들이 '서청대'(서울구치소+청와대)라 부르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연 뒤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경찰은 이날 법원 인근에 41개 중대 3천300여명의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Washington Post Reports On Sentence of Park Keun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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