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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조용필, 이선희,최진희, 윤도현 등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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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20 23:24 조회38,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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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이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가진다.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세 번째 줄 걸그룹 레드벨벳.


남측예술단평양공연02.jpg
[사진]3월31일부터 4월3일 평양서 공연할 남측 예술단 얼굴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cat=view&art_id=201803210617003&sec_id=560801#csidxa284e02b1d25ffe87ba8fa58ab14d79 



남측 예술단 160명 3월31~4월3일 평양방문 공연확정


[서울=민족통신 종합]3월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남,북 관계자들이 협의한 결과 오는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한국측 통일부가 발표했다.



남측예술단평양공연.jpg
남북 예술단실무접촉 대표들
남측예술단평양공연01.jpg
남측(왼쪽)대표들과 북측대표들이 판문각에서 회의하는 모습

 

 남측 예술단 160명 3월31~4월3일 평양방문 공연확정


남북 실무회담은 20일 오전 10시 시작해 오후 146분쯤 마무리되었으며 남측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 윤상씨가 수석대표로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참석했고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과 김순호 행정부단장안정호 무대감독이 대표단으로 참석해 상호의견을 조정해 합의했다.

 

남북실무접촉 공동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전문]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남북실무접촉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2018년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측은 16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측에 파견한다.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 가수들이 포함된다.


2. 남측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2회 진행한다.


3. 남측 예술단의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측 사전점검단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4.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한다.


5.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


2018년 3월 20일
판문점

(자료제공-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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