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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진심을 바치라>:인민군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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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16 13:09 조회41,8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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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화 <진심을 바치라>를 통하여 북부조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불구처녀, 순영을 책임지겠다는 인민군 군관. 이렇게 인민군의 정신세계는 순수한 사랑으로 다져저 있다. 남녘에서는 군대를 가는 것을 회피하는 것이 사회 풍토이지만 북녘사회에서는 군대를 가는 것을 영예로 생각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인민군대의 희생정신으로 수백만 수천만 인민들을 구제했다. 려명학 동지의 희생으로 목숨으로 어린이들을 구했다. 영웅칭호,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 이것이 값높은 병사의 행복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영도자의 안녕을 지킨 인민군, 총대처럼 변함없는 인민군대로 묘사된 영화이다. 그 희생자는 영도자를 위해 영생의 언덕에 세워졌다. <진심만이 우리의 피와 인민피와 융합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세기와 더불어>에 나오는 명언이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3_XKcG4i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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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조선의 <존엄>을 알게되면 조선을 알게된다


조선을 아는 것은 간단치 않다. 특히 그곳에서 생활해야만 아는 부분도 있고, 그곳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적지 않다. 오늘날 북부조국, 조선이 미국과 대결하여 오다가 드디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북미관계가 어떻게 되겠는가를 가늠하고 예견하기 위해서는 조선 지식인들이 가지고 있는 <존엄>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이해하여야 알 수 있다. 그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품이 하나있다. 그것은 영화 <존엄>이다.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남녘의 정치인들이나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나 그 각료들이 이 영화를 보면 그 어느 문건을 읽고 조선을 이해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여기에 올려 소개한다. 조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 그리고 조선을 이해하는데 기초적 자료가 되는 영화는 <조선의 별 10부작>과 8권으로 되어 있는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영화-1]조선의 <존엄>을 알게되면 조선을 알게된다



조선을 이해하려면 우선 조선영화 <조선의 별> 10부작을 몇번 감상하여야 하며, 그리고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1권부터 8권>을 세번 정도 읽으면 어느 정도 조선에 대하여 기본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위의 도서들과 영화들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리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한국 정치인들과 미국 정치인들에게 권유하고 싶다. 그래야 조선 대표들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기본지식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또한 그동안 구체적 근거없이 북부조국(조선)을 미워하며 증오하여 왔던 이른바 극우보수세력에 속한 사람들도 위의 자료들을 감상하거나 숙독하여 보면 자신이 무지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동족인 북녘동포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된다고 확신한다. 남녘동포들 대부분이 존경하여 온 백범 김구선생이 1948년 4월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하였을 때 그분이 지참하여 가지고 갔던 임시정부 국쇠를 김일성주석에게 증정하였으나 김 주석은  자신은 인민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대답하며 그 국쇠를 사양한 일화도 있다. 그래서 필독을 권유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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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1-세기와더불어.jpg

 

 

 
조선의 (1) 
https://youtu.be/DcfreVYuW5I


조선의 (2) 
https://youtu.be/HVLliiLRm6I


조선의 (3) 
https://youtu.be/enuOcowNaNA 


조선의 (4) 

https://youtu.be/YTGJUNI-CiY


조선의 (5) 
https://youtu.be/XA_MTXo8sjY


조선의 (6) 
https://youtu.be/y-rGmV9vObM 


조선의 (7) 
https://youtu.be/A7TgPcZwIWU


 조선의 (8) 
https://youtu.be/AN_4dXCwPzg


조선의 (9) 
https://youtu.be/nToh-JkXNjE


조선의 (10-전편) 
https://youtu.be/4HE_UYwSvlk

 
조선의 (10-후편)
https://youtu.be/4AmPgVjHn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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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북의 대외매체인 <조선의 오늘>에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글을 16일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발표된 지 70여 일이 흐른 지금 “그 길지 않은 나날에 우리 민족은 꽁꽁 얼어붙었던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동포애의 열과 정으로 녹여버리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장을 펼쳐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연 무슨 힘이 이런 기적 같은 현실을 안아왔던가.”고 반문 한 뒤에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입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할 때이라고 하시면서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침들을 환히 밝혀 주었”으며 그 결과로 “역사적인 북남고위급회담과 실무회담들이 연이어 진행되게 되였고 북과 남의 단합된 힘으로 남조선에서 진행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치르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에서는 “북과 남에 펼쳐진 격동적인 사변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은 그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며 “오직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칠 때에만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고 밝혔다.

 

글에서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나아갈 때 넘지 못할 시련과 난관이 없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철리를 간직하고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통일과 평화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여성님의 댓글

유럽여성 작성일

인민군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여야 하겠어요. 그저 나쁜군대로만 알아왔던 인민군. 불구처녀을 선택하는 그 해맑은 마음이 저의 가슴에 와 닿으면서 인민군에 대한 선입견이 달라지고 있어요. 우린 너무 세뇌당해 왔어요. 뿔만사람들로만 세뇌되어 왔기에 북한 사람들 하면 사탄같이만 생각해 왔지요. 언론들이 먼저 각성하여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해주면 좋겠어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이계열의 TV조선, 체널A ...해도 넘 하지 않아요. 야당 도깨비 홍준표를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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