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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평창동계올림픽>은 성공한 평화올림픽이지만, 홍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은 반민족역적무리로 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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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26 04:43 조회33,7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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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민족통신 종합]지난 9일 개막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현지시간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겨행되었다. 이로써  17일동안의 국제축제는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것이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평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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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0명이 참가해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대회로 알려졌지만 이 보다는 남과 북이 함께 이 행사의 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여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켰다는 것이 국내외의 평가로 반영되었다

사실상 이번 동계올림픽은 북측이 참가하지 않았다면 불참하는 나라들도 발생하였고 대회 자체가 긴장속에서 이뤄질 우려도 적지 않았으나 북측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불가능할 일이 없다는 것도 입증해 주었다. 

이렇게 된 그 배경에는 북측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2018년 신년사에서 밝힌 평창올림픽 참가 용의가 언급된데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결과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평창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천920명이 참가해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고 연합뉴스 25일자도 보도했다. 

폐회식도 <미래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 관객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고 현지 소식들은 전했다. 

그리고 4개의 문화공연으로 조화와 융합을 통한 공존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평화의 의미를 현대예술에 결합한 작품들이 출연되어 이를 바라보는 관객들에게 흐뭇한 분위기를 조성해 준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2022년 중국에서 열릴 <베이징 하계올림픽>이 예고되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6년 만에 종합 1위에 복귀하며 동계올림픽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하여 노르웨이가 획득한 총 메달 39개는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다. 이어서 독일(금14·은10·동7)이 종합 2위에 올랐고 캐나다(금11·은8·동10)는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도핑 스캔들 징계 여파로 러시아에서 온 선수(OAR) 자격으로 참가한 러시아는 종합 13위(금 2개, 은 6개, 동 9)로 밀려 자국 대회였던 2014년 소치 올림픽 종합 1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강원도 평창이 3수 끝에 유치한 이번 대회는 우려와 달리 대회 운영과 흥행, 기록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북한의 선수 46명이 참가하면서 명맥이 끊겼던 국제대회 개막식 남북 공동입장이 11년 만에 성사됐고, 여자아이스하키에서는 올림픽 최초로 단일팀이 구성돼 '평화올림픽'이 구현됐다. 

북측 참가 덕에 입장권 판매에서도 호조를 보여 판매 목표치(106만8천 장) 대비 100.9%(107만8천 장)가 발매됐고, 누적 관람객은 100만을 훌쩍 넘긴 138만 7천475명으로 집계됐다는 것이다.

이번 폐막식에서도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 참석하여 평화올림픽의 분위기를 끝까지 고수해 주었다. 


홍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반민족 역적무리로 표출


그러나 홍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북측 폐막식참가 대표단들이 남측으로 내려오는 통일대교 길목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세계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반민족 역적무리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폭로해 이 시대 어느 세력이 반역의 무리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이들이 방해시위를 하는 자리에는 미국 성조기도 보여 이들이 미국의 앞잡이라는 사실도 구체적으로 나타냈다. 이 역적당은 그 뿌리도 적폐의 대상들이다. 박근혜, 이명박, 박정희, 전두환 등도 이들 정당의 뿌리가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역적 반역당 무리들의 집합체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또한 <천안함 사건>이 자작극이라는 사실도 전혀 모르는채 가짜보도들에 의존하여 이것이 마치도 북측이 한것처럼 왜곡하기도 했다. <천안함 사건>의 재수사가 촉구된다는 여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에 남과 북 동포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쳤고 박수를 치고 환호를 소리쳤지만 이와는 달리 자유한국당 반역의 무리들은 이들과는 대조를 이뤘다. 

이로서 자유한국당은 민족반역무리라는 사실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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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곡님의 댓글

정곡 작성일

맞습니다.

홍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북측 폐막식참가 대표단들이 남측으로 내려오는 통일대교 길목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세계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반민족 역적무리들이라는 것을 스스러 폭로해 이 시대 어느 세력이 반역의 무리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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