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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권연대,민중당 집단입단식 진행(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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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18 02:29 조회115,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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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보정당이 태동하여 확산되고 있어 해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녘의 진보단체인 <국민주권연대>가 12월15일 민중당 중앙당사에서 집단입당식을 진행하였다. 국민주권연대(이하 주권연대)는 2017년 8월 26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등 6개 단체·언론사가 연합하여 출범한 단체다. <자주시보>보도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CzGW5Y6kUPA




민권연대민중당입당.jpg




국민주권연대 민중당 집단입당식 진행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09: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윤기진(중앙) 민권연대의장 겸 국민주권연대 공동대표와 김창한(왼쪽), 김종훈 민중당 상임공동대표의 굳은 악수와 결의     © 자주시보


 

▲ 2017년 12월 15일 국민주권연대의 민중당 집단입당식     © 자주시보, 주권연대

 

국민주권연대가 15일 민중당 중앙당사에서 집단입당식을 진행하였다. 국민주권연대(이하 주권연대)는 2017년 8월 26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등 6개 단체·언론사가 연합하여 출범한 단체다. 

 

주권연대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목표로 민족의 자주권 수호,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 평화와 통일 등을 내세운 단체로서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길에 함께할 진보정당으로 민중당이 가장 부합하다는 판단 아래 집단입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17년 12월 15일 국민주권연대의 민중당 집단입당식     © 자주시보, 주권연대

 

집단입당식에는 주권연대 측에서 권오창·홍갑표 고문, 권오혁·김은진·윤기진·이광석 공동대표, 곽동기·곽성준·김성일·문경환 등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민중당 측에서 김종훈·김창한 상임공동대표, 김은진·정태흥·안주용 공동대표, 편재승 사무총장, 이은혜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예술인단체 민들레 대표를 겸하고 있는 이광석 주권연대 공동대표는 예술하는 사람이 염원하는 진보 세상의 귀결은 민중당이었다며 촛불 정신이 녹슬지 않도록 민중당에 입당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광석 공동대표     © 자주시보, 주권연대

 

민권연대 의장을 겸하고 있는 윤기진 주권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촛불항쟁 이후 민중의 요구를 담아낼 정당이 절실했는데 여기에 민중당이 가장 부합한다며 70여년 분단을 끝낼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크지 않은 힘이지만 성심성의껏 민중당에 더하겠다는 겸손하면서도 다부진 결의를 밝혔다. 

 

이에 편재승 민중당 사무총장은 현재 민중당 당원은 5만여 명이며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대도약으로 진보와 민중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훈 민중당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촛불과 정권교체 과정에서 누구보다 앞장선 분들이 입당하는만큼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사회대개혁과 자주통일 과정에 난관이 많을 텐데 힘을 모아 잘 헤쳐 나가자고 격려하였다.

 

김창한 민중당 상임공동대표는 촛불의 힘으로 조기에 정권교체를 이룬 2017년은 매우 특별한 해인데 무엇보다 뜻깊은 건 진보집권을 위한 민중당이 창당한 것이라고 밝히며, 윤기진 공동대표를 볼 때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한 생을 바친 김승교 동지를 보는 듯하다며 진보집권의 길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의 민중당 집단입당원서 작성 모습     © 자주시보, 주권연대

 

담화를 마치고 주권연대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입당원서를 쓰고 전달하였으며 민중당 상임공동대표가 신입당원에게 직접 배지를 달아주었다.

 

주권연대는 향후 지역본부 차원의 집단입당식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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