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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6]제3세계 눈으로 <트럼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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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26 19:51 조회3,8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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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이번 206번째 연재글에서는 트럼프 미대통령을 분석하는 글을 보냈다. 그는 트럼프 미대통령은 간신히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로 취임이후 300 동안 무려 1,628 거짓말을 지도자로 밝혀졌다. 이것은 하루에 5차례 이상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치를 한다는 말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그래서 미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그를 가리켜 <미치광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경우들을 발견한다.” 밝히는 한편  특히 세계 최강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조선과 대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뒤짚어 보면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얼마나 높은가를 시사해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추종나라들은 마치도 이들이 조선과 대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세계는 날이갈수록 조선 위력을 바라보게 되었다.” 진단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06]


3세계 눈으로 <트럼프> 분석한다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유태영박사
 

 

 

 

트럼프 대통령 취임 300일동언  거짓말 1,628(하루 평균5.5)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아시아 행각(115-12)에 대하여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하여 세계의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 3국을 방문중에서 내뺃은 발언들을 분류하여 보면, <전쟁미치광이>, <늙다리 수전노>, <무기장사행각>, <테러왕초의 자멸행각> 등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간신히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로 취임이후 300일 동안 무려 1,628회 거짓말 해 온 지도자로 밝혀졌다. 이것은 하루에 5차례 이상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치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미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는 그를 가리켜 <미치광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경우들을 발견한다. 특히 세계 최강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조선과 대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뒤짚어 보면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얼마나 높은가를 시사해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나라들은 마치도 이들이 조선과 대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세계는 날이갈수록 조선 위력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미 세계 최강이라고 알려져 온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9 월에 유엔(UN총회)에서 <조선의 절멸>이라는 묘사를 하며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여 국제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는 지난 11 7일에는 한국 국회 연설을 통하여 국빈 손님답지 않게 남북 분단에 대한 그 어떤 위로나 미안함에 대한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만무도하게 반북적대시 강연을 펼치는 바람에 이런 사람이 도대체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나라의 대통령인가?”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말았다.

 

트럼프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초보적 <반공교육>을 강조하는 수준미달의 연설로서 35분 간 했는데 정치적 메시지는 전무하였다는 것이 그 당시 평가였다.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연설은 한미디로 통일을 갈망하는 국내외 동포들에게 모독적이었고, 국제사회에서는 동북아시아 평화에 위배되는 내용들이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조선의 <자위적 핵강국>에 대하여 미국의 안전을 해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평택 대추리의 미군기지, 경기도 오산의 공군기지, 제주도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성주 소성리 사드 배치 등 군사적 강점 등을 국회 연설에서 정당화하는 점령군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트럼프 미태통령의 아시아 순방의 숨은 목적은 무엇이였나?

 

그것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조선의 막강한 핵보유에 대한 공포증때문이였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국의 발잔등에 떨어진 조선의 기상천외한 무장력(수소탄,전자탄,수중탄도탄,대륙간탄도 미사일 등)에 놀라서 허급지급 쫒기는 모습이었다. 그는 급하게 <조선의 비핵화>를 강요하기 위한 외교적 수단을 총동원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는 모습이었다.

 

그러면 그의 아시아 순방외교에서 획득한 이득이 무엇인가?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핵문제에 대하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합의를 보았다고 일방 적으로 발표했다.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12시간만에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하여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귀국후에 아시아 순방 보고성격의 연설에서 <조선에 대한 최고압박>에 대하여 성공 했다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미국무부의 입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반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대한 평가에서 일본인들은 23%, 한국인 들은 17%만이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 것으로 표명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오늘 현재 미국인들은 30%만이 자기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저의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는 마치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조같은 사람이다. 그는 가짜 거짓 말 뉴스를 천연스럽게 하면서 트윗(Twitt)을 이용하여 가난한 이민자들과 난민들을 천대하는 분리주의 정책을 강화하여 그들을 곤경으로 몰아 넣고 있는 못된 대통령으로 지탄받아 왔다.

 

트럼프 미대통령의 아시아 행각은 핵공갈로 협박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가는곳 마다 <얼리고 뺨치는 태도>를 보였다. 그의 태도가 어떤 것이었나에 대해 그리고 이에 대한 한국과 중국, 일본등의 대응이 무엇인가를 진단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최상의 귀빈으로 온 국민이 환대해 줄것을 특별히 대 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으로 인하여 한미간의 위대한 동맹을 더욱 강화할것을 주장했다. 그것은 조선에 대하여 한미 대북제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조선의 핵위협을 대처할 수 없기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허락을 얻어 대북적대정책을 더욱 강화하려는 자세였다.

 

. 트럼프 미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중국 시진핑 주석을 설득하여 조선의 핵폐기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회유하려는 생각이었고, 또한편으로는 중국이 조선에 원유공급을 중단하라고 압박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중국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간청을 듣기만하는 자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하여 그 어떤 불평도 없이 침묵할 뿐이였다.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중국주석은 양국이 세계적 대국으로서 국제적 책임을 수행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구동존이-취동화이>로 협력할것을 언급했지만, 트럼프 미대통령은 공동 기자 회견에서 전략적 발언을 줄곧 강조하면서 북조선의 비핵화와 핵실험을 완전히 저지시켜야 한다고 중국에게 강요하는 자세를 보였다. 중미공동기자회견은 양국 정상이 북조선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이들의 견해차이가 극명하게 노출됐다. 트럼프 미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결국 중국을 돋보이게 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어떠했나?  그의 일본 방문은 오직 양국이 조선에 대한 압력을 집중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일본 아베 총리는 오직 미일한 3국공조를 기정사실로 만들어 놓고 대조선 압박정책만을 의도적으로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을 비롯하여 6개 주요 신문들은 일제히 한국을 아예 무시해버리고 오직 조선의 핵문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아베 총리는 미-일 양국의 유대와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더 공고해진것을 과시하면서 만족해 하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되도록 많은 무기를 미국으로 부터 구입할것을 강조하여 무기장사꾼의 본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일본 아베 총리는 최고최대의 아첨으로 트럼프 미대통령을 대우했다. 그 누가 보아도 미국의 식민지 노예만이 보일수 있는 자세여서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럼으로 트럼프 미대통령은 아베 일본총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하여 일본에 도착한 날부터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시종 줄곧 북조선의 핵보유를 규탄하고 조선의 핵 폐기를 강력히 주장하여 일본을 다독거려주었다.

 

. 트럼프 미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서 러시아 프틴 태통령을  만난 것은 어떠했나?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이 선거에서 <러시아 게이트>사건을 일으켰다.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은11 10일 베트남 APEC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 짧은 인사를 나누는 것과 기념사진 촬영현장에서 서로 악수하는 수준의 비공식 접촉외에는 별로 교류가 없었다.

 

하지만 미국측 일부 언론 보도에는 APEC 정상회담 기간중에 미-러 두 나라 지도자들이 서로 만나 북조선의 핵 프로그램을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APEC 정상회담에서 미-러 두 대통령은 오직 시리아 내전에 대하여 무력이 아니라 대화로 해결할것을 촉구했다. 그럼으로 미국과 러시아 정상들은 APEC 회담에서 북조선의 핵문제에 대하여는 일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 그런데 지난 11 17일에 중국 공산당 외교 부장 쑹타오를 조선에 특사로 보낸 까닭은 무엇일까?

 

중국은 왜 공산당 특사를 조선에 급히 보냈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특사 쑹타오가 조선을 시급하게 방문하는것을 주시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중국 쑹타오의 조선방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하지만 쑹타오의 조선방문의 결과는 시진핑-트럼프 두 나라 지도자들 모두에게 예상했던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뿐이였다. 쑹타오 중국 특사는 김정은 최고 지도자를 면담하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 왔다.

 

중국은 조선의 막강한 핵 보유에 대하여 그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중국은 조선의 핵 보유에 대하여 쌍궤병행-쌍중단>을 주장한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할 수없이 중국이 주장하는 <쌍궤병행-쌍중단>을 수용할 수 밖에 별도리가 없다.

 

하지만 조선은 중국-미국의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조선은 중국과 미국에게 <조선의 비핵화>에 대하여 꿈도 꾸지 말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조선의 핵문제의 해결은 근본적으로 조선-미국 양국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조-미 화해의 문을 연다해도 미국이 거부하면 언제든지 또 다시 닫힐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조선의 핵문제에 다급해진 트럼프 미대통령은 장사꾼의 습성을 정치에 거침 없이 발휘하여 푸틴 대통령에게 1121일에 전화통화를 했다.

 

베트남APEC 만남에서 미-러 정상이 아무 말이 없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왜 어찌하여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급히 전화를 했을까?

 

중국의 대북 특사 쑹타오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온데 대하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돌출행동으로 보여진다. 아뭏든 트럼프 대통령이 시급하게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1시간 30분동안이나 행한 이유와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미국이 <조선테러지원국재지정>을 강행하는데 있어서 러사아의 반응을 염려하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 미국과 러시아는 중동과 유럽에서 군사적 대립으로 예리한 입장에 처해있다.그럼으로 트럼프 미대통령이 장시꾼 방식으로 조선의 핵포기를 위하여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매달려도 마이동풍이 될뿐이다.

 

그리고 미국의 개입으로 인하여 조-중관계가 흔들린다 할지라도 조-러 양국의 유대는 보다 더 긴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선의 만경호는 라진-블라디보스토크 국제관광선으로 정상적 운영을 하고 있다. -러 관계교류는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두가지 주요 관심사를 가자고 있었다. 첫째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문제해결이고, 그리고  둘째는 미국의 무기판배였다.

 

그런데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국의 무기판매와 무역 통상의 이득은 어느 정도 성취했다고 볼 수있다.그러나 북조선 비핵화에 대한 노력은 전혀 효과를 내지 못하였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평가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도착 최초의 발언부터 시작하여 APEC 회의에서의 최후의 발언에 이르가 까지 트럼프 미대통령의 일관된 발언과 주장은 오직 <조선의 핵포기>를 주장하는 일관된 역설이였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조선 핵시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미---중 정상들의 빈틈 없는 공조를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오직 조선의 핵 강국을 규탄하는 <말 폭탄의 대명사>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조선이 핵 강국으로 등장한데 대하여 반대하는 변죽만 요란하게 울렸을 뿐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했다. 기껏해야 중국의 특사 쑹타오를 조선에 보내는데 행여나하고 희망을 가졌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 마져도 실패했다.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을 <테러지원국재지정>한데 대하여 즉각적인 경고를 발표하였다. 러시아는 주장히기를 <미국이 조선반도를 세계적인 재앙으로 몰아넣는다>라고 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그렇게도 열성적으로 환대를 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이 조선을 <테러지원국 재지정>한데 대하여 일체 말이 없다. 그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민중들과 얼마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스스로 느끼게 된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국내외 동포들은 트럼프 미대통령의 아시아 행각과 일본,한국, 중국 등 주변나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과 조선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가를 생각하였을 것이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는 말을 절실하게 느꼈을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핵을 가진 나라가 극소수인데 왜 극소수인가, 그리고 이들이 왜 다른 나라가 핵을 갖는 것을 극구 반대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조선이 핵보유국의 지위로 올라선것은 소수 대국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다. 그러나 2백여 나라들 대부분은 조선이 핵보유국이 된것을 은근히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작은 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해온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 대국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조선은 또한 유엔기구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불공정한 자세로 국제기구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여 왔기 때문이다.  

 

하여 조선의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와 역할과 함께 유엔기구를 개혁하려는 그 의지와 노력은 조국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건을 만드는 데 있어서나 인류사회 정의와 평화를 촉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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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문수님의 댓글

박문수 작성일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조선이 핵보유국의 지위로 올라선것은 소수 대국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다. 그러나 2백여 나라들 대부분은 조선이 핵보유국이 된것을 은근히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작은 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해온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 대국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조선은 또한 유엔기구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불공정한 자세로 국제기구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여 왔기 때문이다.>>

황철화님의 댓글

황철화 작성일

"조선이 핵보유국의 지위로 올라선것은
 소수 대국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다.

그러나 2백여 나라들 대부분은
조선이 핵보유국이 된것을
 은근히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작은 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해온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 대국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조선은 또한 유엔기구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불공정한 자세로
 국제기구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여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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