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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MB구속>,<자유한국당 해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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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25 11:48 조회163,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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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이 드디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해 내외 관심을 모으고 있다.깨어있는대구시민들, 대구경북민권연대, 헬조선변혁경북추진준비위원회, 영남대학생모임, 경북대시민동문횃불, 청년당대구 등 6개 단체는 24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청산을 정치 보복이라 주장하는 한국당이 진짜 적폐"라며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은 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움직임은 지난 18일 서울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이다.평화뉴스 24일자 보도[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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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6일 한국당 앞 적폐 청산을 위한 집회 홍보 피켓을 든 시민(2017.11.24.자유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앞)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대구 시민들 "사자방 비리 주범 MB구속, 자유한국당 해체"
"정당한 법 집행을 정치보복으로 호도...국정원 특활비 상납 엄격 수사" / 1인시위·실검 올리기·12.16 집회
2017년 11월 24일 (금) 14:52:19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jyeon@pn.or.kr

 


대구 시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깨어있는대구시민들, 대구경북민권연대, 헬조선변혁경북추진준비위원회, 영남대학생모임, 경북대시민동문횃불, 청년당대구 등 6개 단체는 24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청산을 정치 보복이라 주장하는 한국당이 진짜 적폐"라며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은 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움직임은 지난 18일 서울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인 자유한국당은 사과는커녕 막말을 쏟아내며 새 정부의 적폐청산 정책에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불법에 대한 정당한 법집행을 정치 보복인양 호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한국당은 하루빨리 해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 청산을 위한 기자회견(2017.11.24.자유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앞)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 "적폐정당 자유한국당, 민심따라 해체하라" 피켓을 든 시민(2017.11.24.자유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앞)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비리의 주범이자 적폐세력의 몸통"이라며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바른정당에 대해서도 "한국당과 함께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부역하며 대한민국을 망친 정치세력"이라며 "함께 해체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국민의 혈세로 배를 불린 심각한 범죄 행위는 엄격한 법의 잣대로 심판받아야 한다"며 "적폐청산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시작점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잘못됐던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 대다수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경북지역 시민, 학생 모임과 단체들이다. 특히 '깨어있는대구시민들'은 지난 여름부터 1인 시위·강연·집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한국당 해체 여론 형성에 힘을 모아왔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동성로·동대구역을 비롯한 TK지역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앞 1인 시위 ▷'MB구속', '한국당 해체'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서울 여의도 한국당사 앞 전국 공동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오는 12월 16일 저녁 6시 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앞에서 시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한 대구경북시도민 공동행동(가칭)' 집회를 연다.


   
▲ "대구 살기 부끄럽다", "국정농단 부역자" 자유한국당 비판 피켓을 든 시민(2017.11.24.자유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앞)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시민 박대희(36)씨는 "국민의 세금인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배를 채운 부패 정치세력들이 더 이상 한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어선 안된다"며 "적폐의 원흉인 자유한국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처벌하지 않으면 촛불 시민들이 바라는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가 되긴 어렵다"고 주장했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학생 이효성(25)씨도 "이명박, 박근혜 9년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라졌고 정의는 무너졌었다"며 "대구에서는 1번만 달고 나오면 허수아비도 당선된다는 비아냥을 더 이상 듣기 싫다. 지역에서부터 나쁜 정치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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