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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세상에<어머니 품>같은 정당이 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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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17 07:35 조회4,29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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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04.jpeg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은 "오늘 10월17일이 항일투쟁시대인 1926년에 <ㅌㄷ>가 결성된 날"이라고 지적하면서 <타도제구국주의 동맹>이 결성된 것이 북조선의 로동당의 뿌리가 되는데 북녘 동포들은 로동당을 가리켜 <따뜻한 어머니 품>이라고 말하면서 노래한다고 설명하면서 이와는 달리 남녘의 정치세력과 미국의 정치세력의 양상들에 대해 논평한다. 그의 초점 논평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관련 동영상 보기(1분50초)


[초점]세상에 <어머니 품>같은 정당이 있다. 

타도제국주의동맹.jpg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오늘 10월17일이 항일투쟁시대인 1926년에 <ㅌㄷ>가 결성된 날이다. <타도제국주의 동맹>이 결성된 것이 북조선의 로동당의 뿌리가 된다. 북녘 동포들은 로동당을 가리켜 <따뜻한 어머니 품>이라고 말하면서 노래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치권은 여야가 싸움질하느라고 난리법석들이다. 이들 정당들은 국정감사를 둘러싸고 저마다 자기 정당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국회내부에서 욕지거리를 하고 육두문자까지 써가면서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 정치권은 일제40년의 노예신세의 고통과 고뇌도 망각하고 8.15해방을 맞자 그 기쁨도 채 맛보지 못하고 미제국주의에 기생하여 또다시 미국의 식민지 노예로 전락하는 길을 택하고 70년이 넘도록 미국의 종노릇해 오면서 당한 설움과 치욕도 느끼지 못하고 오늘날에 와서도 동족을 원쑤로 여기면서 미국과 그 추종국들을 향해 동족을 압살해달라며 사대매국적 행위를 서슴지않고 있다. 

군사작전권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노예신세에 대해 눈꼼만치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북녘을 향해 중상모략하는 것을 밥먹듯해 오면서도 자유민주주의라고 외치는 저들의 추태를 바라볼때 저런것들이 정치인들인가하고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소위 야당것들이 하는 짓거리들은 한층더 웃긴다. 자신들이 적폐의 대상이면서 촛불에 의해 당선된 여당을 향해 적폐라고 말하며 궤변을 늘어놓은 꼴을 보면 이것들이 정신가진 인간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에는 2백여개 나라들이 있고 각나라들 마다 수없이 많은 정당들이 존재하지만 그 정당이 진정으로 자기 국민, 자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당이 몇개나 될까. 

선거때면 저마다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막상 당선이 되면 자기 이익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국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미국 정치권도 엉망진창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있지만 이들 정당들도 가진자들의 편이지 서민대중의 편에서 정치를 하지 않고 있어 1776년 독립선언이래 줄곧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오늘의 트럼프 공화당 출신 대통령도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 

미국 정치권은 국내정치에서도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하여 소수민족계 시민들의 인권문제가 말이 아니었고,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사회문제의 중심이었고, 연일 총기남용으로 죽어가는 시민들이 부지기수이고, 마약과 성범죄들이 세계적으로 사회문제의 골치거리가 되어 온 나라가 미국이었다. 

미국 정치권은 특히 국제정치에서는 조폭정치를 노골적으로 자행하여 왔다. 한마디로 깡패정치를 국제정치의 표본(모델)로 삼아왔다. 미국이 생긴지 241년 역사에 남의 나라들을 침략한 것이 무려 150여차례나 되고 남의 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하기 위해 조작하고 음모하여 온 사건들이 무려 1만5천여건이 된다고 윌슨 브라이언 변호사(평화운동가)가 밝힌바 있다. 

특히 미제국주의 세력은 우리민족에게 말할 수 없는 만행을 자행했다. 1866년 셔만호 침략선을 대동강에 들이민 사건을 비롯하여 1905년 일본과 비밀공작 <가쯔라-태프트 밀약>을 통해 일본을 조선반도를 강점하도록 하고 자신들은 필리핀을 강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조선이 해방된 직후에도 동북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해 또다시 조선반도를 남북으로 갈라 놓았고, 곧이어서 코리아반도 전쟁을 유도하여 수백만명의 우리민족 동포들을 학살했다. 심지어는 6.15시대에 들어와서도 남북화해협력을 방해하고 간섭하며 역사적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훼방하며 남북화해평화 기조를 긴장으로 뒤바꾸어 놓으면서 오늘의 최악의 정세로 몰고 가는 것이 바로 미제국주의 세력의 선두에 있는 트럼프 놈의 행위이다.
 
그런데 북녘의 조선로동당은 다르다. 그 뿌리는 <ㅌㄷ제국주의 동맹>에 있다. 조선로동당 회의은 역사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 어느 회의에서도 대의원들 사이에 욕설이 오고간 적이 없었다. 그 어느 회의에서도 사대주의를 강조한 적이 없었다. 조선로동당은 시작부터 큰 나라에 의존하면 안된다고 역설해 왔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개인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것이 북녘사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아 왔다.

트드를 뿌리로 하고 있는 조선 로동당이 <따뜻한 어머니 품>으로 될 수 있었던 것은 <타도제국주의 동맹>을 결성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철학에 담겨있는 내용들을 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한데 있었다.

조선 로동당이 <따뜻한 어머니 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조선을 건설한 시조인 최고지도자의 영도력과 함께 그의 철학과 실천이었으며 그것을 이어받아 유훈정치로 실천한 후계 지도자들의 영도력과 실천에 있었던 것이다. 

조선 로동당이 <따뜻한 어머니 품>으로 일컬어 진 것은 조선이 당초의 결심이었던 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고 그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도 그리고 일부 강대국들의 고립압살정책을  극복하면서도 인류의 꿈이자 희망인 '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았던데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의 로동당은 나라의 생명인 자주권을 철통같이 지키면서도 인민의 식,의,주를 무상으로 책임지면서 먹는 김치나, 학생들 가방과 교과서, 부모없는 아이들과 의탁할 수 없는 노인들까지 모두 책임지며 따뜻하게 보살피는 정당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에 전체 인민에게 조선로동당을 <따뜻한 어머니 품>으로 인식시켜 왔던 것이다.   

지구상에서 순수한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나라는 오로지 조선 뿐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사회주의라고 하지만 이들은 이미 사회주의 경제를 포기하고 정치만 사회주의를 하고 있는 반토막 사회주의이지 순수한 사회주의 나라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발생되어 누적될 계급모순의 적폐들을 어떻게 극복해 낼지 의문으로 되고 있다. 이미 이들 사회에는 부익부빈익빈의 격차가 커지고 있어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고, 부정과 부패가 늘어나고 있어 이것도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조선은 그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 어느 순간도 사회주의를 포기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비도 완전무료, 병원비도 완전무료, 주택비도 완전무료, 세금도 없는 사회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실체이다. 

하여 오늘날 진정한 사회주의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조선이다. 그리고  앞으로 인류역사의 꿈이며 이상인 사회주의가 성공하여 이룩되는 완전한 복지사회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큰 나라로 조선이 꼽히고 있다. 지구상에 그 어느나라도 진보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조선만이 인류사회의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실정에 있다.(끝)     


*관련 동영상 보기





 주체106(2017)년 10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ㅌ.ㄷ》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백승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주신 《ㅌ. ㄷ》의 홰불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격조높이 토로하고있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ㅌ. ㄷ》를 결성하시였다.


《ㅌ. ㄷ》가 결성된 때로부터 조선인민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ㅌ. 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 《ㅌ. ㄷ》의 리념은 당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 배짱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풀어나갔다.


《ㅌ. ㄷ》의 성원들은 김일성주석을 령도자로, 통일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였다. 조선로동당은 《ㅌ. ㄷ》가 개척한 일심단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로씨야의 로스또브-나-도누 반 부르죠아전선도 같은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글들은 《ㅌ. ㄷ》의 결성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현대조선사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바로 거기에서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가 내린것이다, 《ㅌ. 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 되였다, 《ㅌ. ㄷ》의 리념인 자주성의 원칙은 조선로동당 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모든 문제해결에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자기 나라, 자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있다, 조선로동당은 《ㅌ. ㄷ》가 추켜들었던 일심단결의 기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를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로 조선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지적하였다.


나이제리아의 한 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서 단결은 《ㅌ. ㄷ》가 백승의 철리로 내세운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ㅌ. ㄷ》는 단결을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개척하였다.


오늘 조선은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일심단결로 불패인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브라질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고있다, 김정은원수를 높이 모시고 《ㅌ. ㄷ》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에는 로동계급의 당들이 많았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대를 이어 견결히 고수하고 자기 위업과 국제적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당은 일찌기 없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이렇듯 위대한 전통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로동당은 《ㅌ. ㄷ》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자랑찬 력사만을 수놓아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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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도제국주의님의 댓글

타도제국주의 작성일

이제는 말하자!
이제는 외치자!
70년 가슴앓이 앓았던 세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일주일에 하루이틀라도 멍하게 아무고민없이 살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주일에 하루이틀라도 돈걱정 안하고 살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주일에 하루이틀라도 가슴터놓고 대화하며 살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주일에 하루이틀라도 헤헤거리며 마음놓고 살수 있는 곳이 있다면

- 어느 자본주의의 서민의 소원 -

자살미수님의 댓글

자살미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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