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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세계평화 위협 장본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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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15 15:30 조회2,5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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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로동신문 10월15일자에서 논평원 주영철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원자탄 숫자를 포함하여 핵시험 숫자, 그리고 이 첨단무기로 살상한 실제 건수와 사망자들의 숫자들을 나열하면서 세계 평화위협의 장본인은 그 많은 나라들 중에 미제국주의 세력이라고 지적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6(2017)년 10월 15일 로동신문

미군철수08.jpeg

미제국주의.jpg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은 과연 누구인가

 

지금 우리의 급속한 자위적핵무력강화와 대미초강경공세에 질겁한 미국의 반공화국적대광기는 사상 류례없는 최극단에 이르고있다.


악의 제국의 괴수 트럼프가 《완전파괴》니, 《폭풍전 고요》니 하는 미치광이폭언을 꺼리낌없이 줴쳐대며 군부우두머리들과 대조선군사적방안모의에 몰두하고 그와 때를 같이하여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시어도 루즈벨트》호, 핵추진잠수함 《투싼》호와 《미시간》호, 전략폭격기 《B-1B》 등 방대한 전략자산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으로 몰려들고있다.


그런가하면 불법무법의 유엔 대조선《제재결의》 제2375호 리행에로 국제사회를 몰아대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깡그리 말살하기 위한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도 모자라 미국무부와 의회것들은 《전면밀착식대북압박외교》추진, 《대북금융제재법안》발의, 《테로지원국》재지정 등을 고아대며 발악하고있다.


문제는 미국의 이러한 광적인 대조선적대압살소동이 그 무슨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구실밑에 벌어지고있는것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핵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되기때문에 용인할수 없으며 따라서 국제적인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필요하다면 군사적방법을 적용해서라도 핵개발을 중단시키고 우리의 핵자체를 페기시켜야 한다는것이다.


물론 이것이 국제사회의 의사나 요구가 아니라 저들의 날강도적정체를 가리우고 범죄적인 대조선압살책동에 온 세계를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흉악한 기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적반하장이라는 말은 도적이 도리여 매를 든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핵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미국의 몰렴한 행태가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이다.


세상에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짓거리치고 이보다 더한것은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핵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떠들어대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파렴치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 파렴치성은 우선 끊임없는 핵위협과 공갈로 우리를 핵개발에 나서지 않을수 없게 만든 장본인이 이런 허튼 수작질을 해대고있는데 있다.


미국이 1950년대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우리를 핵으로 위협공갈하여왔으며 그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발생하였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은 한두해도 아니고 장장 수십년동안 어느 하루, 한시도 중단된적이 없었다.


남조선에 1 700여개의 각종 핵무기를 배비한것도 모자라 해마다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격화시켜온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올해에도 미국은 30여만명의 병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렸으며 이어 8월에는 남조선괴뢰들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여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위기상태에 몰아넣었다.


세계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와 같이 첨예한 열점지대, 위험천만한 핵전쟁화약고는 없을것이다.


미국의 날로 가중되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자체의 핵개발에 나선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이다.


칼을 들고 달려드는 원쑤앞에서 어떻게 무방비상태로 가만히 앉아 생죽음을 당할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우리의 핵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이야말로 강도가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대는 격의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작가 죠 클리포드가 자기의 글에서 미국은 조선에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끊임없이 위협하여왔다, 트럼프가 조선이 세계적인 위협이라고 한것은 황당한 주장이며 완전한 거짓말이다, 조선은 그 어느 나라도 공격한적이 없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이후에만도 30개가 넘는 나라들을 폭격하였다, 결국 누가 침략자이고 누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였는가라고 성토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본말을 전도하지 말아야 한다.


죄를 따진다면 오히려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로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우리가 따져야 하며 그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야 한다.


미국의 파렴치성은 또한 이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천인공노할 핵범죄자가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해 지껄여대고있는데 있다.


인류사회의 문명발전에 리용되여야 할 핵에네르기와 같은 최신과학기술성과를 인류에게 무서운 재난을 들씌우는 침략전쟁의 수단으로 악용한것은 악의 제국 미국이 감행한 가장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인 특대범죄이다.


오래전부터 세계제패의 야망을 품고 그 실현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미국은 패망한 파쑈도이췰란드의 기술인재들과 자료들, 공장들을 강탈하고 《맨하탄계획》이라는것을 작성추진하여 1945년 7월 16일 첫 원자탄폭발시험을 감행함으로써 세계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보유하였다.


포츠담회담이 열리기 바로 전날에 미제가 감행한 이 원자탄시험이 회담에서 저들의 강도적인 요구를 손쉽게 이루어보려는 타산에서 출발한것이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문제는 미제가 일제의 패망이 거의나 기정사실로 된 때에 군사적목적과는 전혀 관계없는 무고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945년 8월 6일 첫 원자탄을 일본의 히로시마에, 9일에는 두번째 원자탄을 나가사끼에 투하하여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우는 전대미문의 대살륙범죄를 감행하였다는데 있다.


미제의 야만적인 원자탄투하로 인구 30만명인 히로시마에서 26만 9 446명, 인구 25만명인 나가사끼에서는 16만 8 767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뿐만아니라 원자탄투하로 인한 피해는 해마다 늘어나 현재까지 그 피해자는 몇십만인지 수를 다 헤아릴수 없다.


이 치떨리는 반인륜적대학살만행을 감행한것만으로도 미국은 이 지구상에 존재할 명분을 상실한 최악의 핵전범국이다.


하지만 미국은 인류앞에 천추만대를 두고 씻지 못할 극악한 핵범죄를 저지르고도 지금까지 아무러한 심판도 받은적이 없으며 그에 대해 반성할 기미조차 전혀 보이지 않고있다.


반성은커녕 오히려 핵무기생산과 배비를 끊임없이 다그쳐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으로 군림하였으며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위협, 공갈을 일삼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횡포무도한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마련한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에 대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시비해나서고있으니 얼마나 역스럽고 파렴치한것인가.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 다른 나라를 침략한적도, 그 어느 나라에 대해서도 핵무기를 가지고 위협한적도 없다.


미국은 제 주제에 그 누구의 핵위협이니 뭐니 하는 객적은 나발을 불어댈것이 아니라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핵범죄에 대한 력사의 준엄한 심판부터 받아야 한다.


미국은 저들을 비롯한 다른 핵대국들이 가지고있는 엄청난 핵무기들과 이 나라들에서 진행하는 핵시험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 우리의 핵만을 범죄시하고있다. 이 또한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행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 세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을 비롯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가담한 공식핵무기보유국들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가담하지 않았으나 핵무기를 보유한것으로 알려진 인디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핵무기를 가진 여러 나라들이 존재하고있다.


언론들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들이 가지고있는 핵무기는 미국이 6 800여개, 로씨야가 7 000여개, 프랑스가 300여개, 중국이 260~270개, 영국이 215개, 파키스탄이 140여개, 인디아가 130여개, 이스라엘이 8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이 나라들이 핵시험을 진행한 정형만 보아도 미국이 1 054회, 로씨야가 715회, 프랑스가 210회, 영국과 중국이 각각 45회, 인디아와 파키스탄이 각각 6회에 이르고있으며 미국은 지금도 해마다 림계전핵시험을 계속하고있다.


수자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 핵무기들과 핵시험이면 인류를 몇백번도 더 멸살시키고 남을 엄청난 량이다.


이 방대한 핵무기들과 핵시험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저들과 다른 핵대국들이 가지고있는 핵무기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듯이 수염을 내리쓸고 자위를 위해 개발한 우리의 핵무기에 대해서만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낯가죽이 두껍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여기에 무슨 사리가 있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있다면 내가 가지면 정의이고 네가 가지면 불의라는 강도의 론리만 있을뿐이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저들의 요구에 비위를 맞추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핵무기개발을 눈감아주며 묵인조장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미국이 얼마나 량면주의적이며 위선적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돌아가는 일부 주변국들의 행태 또한 비렬하기 그지없다.


까밝혀 말한다면 우리의 핵보유에 대해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대조선제재압박소동에 헤덤벼치고있는 주변국들의 온당치 못한 처사는 미국의 강도적심보를 그대로 흉내내는것이며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굴복하는 나약성과 비굴성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핵을 놓고 줴쳐대는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나발이 얼마나 황당무계하고 파렴치한 짓거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정의의 성격과 그 총적목표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


우리의 국가핵무력은 철두철미 미국의 핵위협을 끝장내고 미국의 군사적침공을 막기 위한 전쟁억제력이며 그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루는것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명명백백한 사실에 기초하고있다.


미국이 그렇게도 세계평화와 안전이 걱정이 된다면 지구상에 핵악몽을 몰아온 저들의 핵무기부터 먼저 페기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자주신념의 강국이며 누가 시비하고 압력을 가한다고 하여 할 일을 못하고 자주적운명개척의 참다운 진로인 병진의 길에서 물러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강자가 약자를 집어삼켜도 어디에 하소할데도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는 자체의 강력한 군사력을 다져나갈 때에만 전쟁을 막고 자기를 지킬수 있으며 그를 통해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도 이바지할수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 할 길이라는 신념을 더욱 억세게 벼려줄뿐이다.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앞으로도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할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성실히 수행해나갈것이다.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을 떠들며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횡포무도하고 파렴치한 책동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속에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주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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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미국은 국제평화와 안전,문명에 대해 말할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지금까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지불하지 않고있던 수억US$의 회비와 이스라엘에 대한 기구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것을 구실로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기로 하였다.
미국의 발표와 관련하여 유네스코 총국장은 유감을 표시하였으며 여러 나라 대표들은 기구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수작으로 규탄배격하였다.
미국은 지난 1984년에도 기구가 공정한 세계공보통신질서수립문제를 론의하는것이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기구에서 탈퇴하였다가 2003년에야 재가입하였다.
2011년 팔레스티나의 기구가입후에는 팔레스티나를 국가로 인정하는 기구에는 재정지원을 할수 없다는 국내법을 걸고 회비를 지불하지 않는 치졸한 방식으로 반발해왔다.
미국이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빠리협정에서의 탈퇴에 이어 유네스코에서까지 탈퇴하기로 결정한것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세계의 평화와 문명을 다 희생시켜도 좋다는 극단한 미국식리기주의와 오만성의 극치이다.
미국의 이러한 행태는 모든것을 금전으로만 재려드는 트럼프의 집권 후 우심하게 표출되고있다.
트럼프패는 지금껏 저들의 패권주의도구로 리용되여온 유엔에 대한 분담금지불을 거부하고 그것을 다른 성원국들에 들씌우려고 획책하는 속에 지난 6월 1일에는 지구환경을 보존하려는 국제사회공동의 결과물인 빠리협정도 란폭하게 짓밟아버렸다.
지구환경파괴의 왕초인 미국이 도리여 협정탈퇴를 선언한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이미 《히틀러의 독가스만행을 릉가할 행위》,《푸른 행성전체를 독가스실화하여 전인류를 멸살하려는 범죄》로 락인하였다.
트럼프행정부가 국제적기부금문제들을 놓고 쩍하면 미국이 《세계를 위해 기여한 돈》이니,《미국산업을 희생시켜 세계를 부유하게 해준것》이라느니 뭐니 떠들지만 사실상 그것은 자기의 정치경제적특정지위를 악용하여 전세계를 략탈해온 날강도제국의 본색을 가리우고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마해보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의 유네스코탈퇴결정도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것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교육,과학,문화 등 분야에서 국제적협력을 강화하여 평화롭고 문명한 세계를 건설하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닌 유네스코에 자기의 리기적목적에 따라 제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미국을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전쟁과 살륙만을 일삼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미국이 이번에는 유네스코에서까지 탈퇴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문명에 대해 말할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모든것이 미국을 위해 존재하고 그 먹이감으로만 되여야 한다는 양키식패권론리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며 궤변으로서 더이상 자주시대와 인간의 건전한 사유앞에 통할수 없다.
세계의 평화와 문명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광적인 사상과 세력은 마땅히 인류문명사회에서,이 행성에서 축출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자주와 정의,평화와 발전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은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온갖 불망나니짓을 꺼리낌없이 일삼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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