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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족민주전선, 미당국의 대북모략 규탄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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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9-29 17:02 조회1,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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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jpg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9월28일 유엔총회무대에서 북조선을 《완전파괴》하겠다는 미국집권자를 규탄하는 성토문을 발표하였다.[민족통신 편집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성토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유엔총회무대에서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는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미국집권자를 규탄하는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성토문은 다음과 같다.

 

전국민적분노를 터쳐 미치광이괴수의

천인공노할 《완전파괴》망언을 강력히 성토한다

 

지금 이 땅은 전고미문의 《북 완전파괴》를 운운하며 전민족을 대상으로 용납 못할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트럼프에 대한 국민적분노로 끓고있다.

수많은 언론매체들과 각계층 민중이 트럼프의 유엔총회연설은 《즉흥발언이 아니라 사전에 작성된것》, 《미국이 줄곧 표방해온 〈대북선제공격〉과 〈예방전쟁〉을 넘어 전면전까지 예상해야 하는 불길함을 주는 망언》으로 평하면서 《전쟁발발은 시간문제》라고 우려를 표하고있다.

경향각지에서 《야수의 본성을 드러낸 포효》로, 《서울과 평양 등 모든것을 재더미로 만들려는 망언》으로 단죄하며 《지구우의 큰 암덩어리인 늙은 개새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잡아치우자.》고 웨치고있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치고 북을 적대시하지 않은자 없지만 트럼프와 같이 초보적인 인격도 갖추지 못한채 유엔무대를 일대 폭언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며 《북점령》과 우리 민족의 절멸을 노린 상상 못할 악담을 그처럼 공공연히 내뱉은 미치광이괴수는 없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론한다는 유엔무대에서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북의 명성과 전략적지위를 허물어내리고저 미친개처럼 짖어댄 트럼프의 폭언을 인디안을 멸족시킨 양키의 괴수만이 줴칠수 있는 천인공노할 망발로, 북뿐아니라 《한》반도전체를 완전초토화하고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로골적인 대살륙전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전국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자칭 《초대국》의 권력자로서의 초보적인 론리와 체모를 깡그리 줴던져버린 트럼프의 광태는 히틀러와 무쏠리니, 닉슨과 부쉬 등 악명을 떨친 동서고금의 정치깡패들을 무색케 하는 추태의 극치이다.

애초에 트럼프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민주당과 공화당에 많은 선거자금을 기부하고 당적을 바꾸어댄 정치이단자이고 국회의원이나 주지사, 행정관료직을 한번도 맡아본적 없는 정치문외한이다.

아이적에는 중학교에서 너무도 말썽을 부려 13살에 벌써 퇴학당할 정도로 불량아였고 어른이 되였을 때에는 돌발적인 언동과 무지막지한 주먹행사로 저질인간, 뒤골목깡패로 취급받았다.

변태적이고 추잡한 사생활과 상스러운 언행으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다 못해 자기보다 24살이나 아래인 딸같은 녀자를 겁탈하여 세번째 안해로 만들고 그것도 성차지 않아 안해의 라체를 사진찍어 잡지표지에까지 내게 한 타락할대로 타락한 호색한이 다름아닌 트럼프이다.

이렇듯 세상에 삐여져나올 때부터 정신적기형아였고 성숙기에는 불망나니로 변하였으며 늙다리가 되여서도 환상적오만의 치매증세에 빠져있는 정신병자의 혀바닥에서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넣을 위험천만한 폭언과 망발이 거침없이 터져나온것은 어찌 보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누구도 못 말리는 괴짜》, 《돈 끼호떼》, 마피아두목, 정치초학도인 트럼프가 미국정치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한것은 침략과 살인 등 온갖 죄악으로 이어진 악의 나라 미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특종사변이다.

트럼프가 《깡패두목》, 《신히틀러》로 명명되는데 따라 미국정부라는것이 깡패무리, 신히틀러집단으로 완전추락한것 또한 당연지사이다.

문제의 위험성은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줴친 《완전파괴》, 《산산쪼각》 등의 망발이 늙다리정신병자의 즉흥적언동이 아니라 미국정부의 《대북정책》, 대《한》반도정책을 려과없이 표출한것이라는데 있다.

지구상 그 어디에 《한》반도의 남쪽만큼 방대한 무력과 핵전쟁장비들이 집결되여있는 곳이 또 있는가.

민심의 드센 항거와 주변국들의 강력반발에도 불구하고 핵전쟁괴물 《싸드》가 성주기지에 영영 틀고앉은데 이어 괌에서 리륙한 《B-1B》핵전략폭격기편대들이 때없이 군사분계선상공에 날아들어 실탄폭격훈련을 강행하는것은 물론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수 없다.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잠수함들이 《한》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몰려들고있는가 하면 하늘과 땅, 바다 할것없이 도처에서 수십만의 대병력이 동원된 각종 전쟁연습이 매일과 같이 벌어져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칠만큼 경악스러운 이 광경앞에서 북이 어찌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결국은 미치광이 트럼프가 아무렇게나 던진 대책없는 말 한마디가 이 땅에 불뭉치를 던진 꼴이 되고말았다.

《한》반도라는 땅덩어리자체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고 우리 민족모두를 절멸시켜서라도 반미자주의 보루인 북을 기어이 타고앉아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에서의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려는것이 바로 트럼프의 망발에 깔린 저의이다.

트럼프의 《완전파괴》폭언은 단순히 북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 북주민에 대한 미국의 대살륙기도만이 아니다. 우리 국민모두에 대한 살륙과 이 강토전역에 대한 초토화계획이다.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 우리 민족, 우리 땅이 통채로 없어져도 좋다는것이 트럼프악당의 속심이고 미국의 정책이다.

그럼에도 집권자를 위시한 현 당국과 보수패당은 트럼프의 광기에 박수를 쳐 《지지》하는 반역적작태를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현 당국자는 이번 유엔총회마당에서 트럼프의 망발에 대해 《확고하고 구체적인 립장 표명》, 《북핵문제의 심각성》,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통한 북비핵화》를 떠들며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미국의 추종국가들과 자국내에서까지 트럼프의 잔악무도한 망발을 《정치인답지 못한 발언》, 《경솔한 처사》라고 반대배격하고있는 때에 유독 현 당국자를 비롯한 이남의 위정자들만이 비굴한 작태를 드러내며 《지침서》나 받은듯이 호들갑을 떤것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정치만화이다.

트럼프의 홍두깨같은 망발이 현실화될 경우 과연 청와대나 《국회》의사당이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현 당국자가 《한미동맹》을 구걸하며 동족을 절멸시키려는 미국의 《완전파괴》책동에 가담해나서는것이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임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한》반도와 《한》민족을 이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겠다는 트럼프깡패무리들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현 당국의 향방없는 친미굴종행위는 미구에 닥쳐올 핵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예감케 하고있다.

미국의 핵전쟁불뭉치가 《한》반도 《완전파괴》라는 대재앙을 부르며 온 민족의 운명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미국의 발굽에 짓밟힌것도 모자라 최악의 전쟁위험, 극단한 절멸의 위기에 놓이게 되였다.

트럼프와 같은 전쟁미치광이의 발작증세와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비루한 추태로 하여 이 땅의 모든것이 완전히 파괴되고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전국민은 트럼프의 망동을 강력성토하며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성전에 총분기해나서야 한다.

트럼프의 망발을 통해 드러난 미국의 《한》반도초토화전략의 흉심을 똑바로 알고 미국을 배척하고 미군기지를 철페하며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가렬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민족멸살 노리는 미국의 발악적인 북침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자!

경향각지에서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자!

노예의 사슬, 치욕의 올가미 《한미동맹》 깨버리고 민족의 존엄을 되찾자!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대결과 북침핵전쟁책동을 추구하며 국민을 미국의 핵볼모로 섬겨바치는 사대매국노들을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버리자!

전국민이 일치단합하여 침략자와 매국노를 쓸어버리고 반미총결사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17년 9월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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