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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대북모략선전 규탄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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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9-29 16:33 조회149,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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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은 미국대학생 왐비어 문제와 관련하여 미 당국의 대북 모략선전이라고 지적하며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들을 설명하며 이를 규탄하는 담화문을 9월28일 발표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웜비오.jp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 나라에서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교화중에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사망한 미국대학생 왐비어문제를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또다시 써먹고있다.


트럼프는 왐비어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고문당했다.》느니, 《북조선은 왐비어를 랍치하여 고문하였고 의도적으로 해치였다.》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으며 미국무성은 왐비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였다.


국제적인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모략소동에 이미 저세상에 가있는 왐비어까지 써먹고있는것을 보면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의 대조선적대감이 얼마나 뿌리깊고 지독한가 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면 왐비어는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지만 우리는 그의 건강상태가 나빠진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미국이 떠드는 그 어떤 《고문》사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은 지난 6월 우리 나라에 와서 왐비어에 대한 의학검진을 진행한바 있는 미국의사들과 왐비어의 귀국후 의학검진을 진행한 의사들까지도 명백히 인정한것이다.


트럼프와 미국이 진정으로 왐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슴아프다면 학업에 열중해야 할 대학생까지 꾀여내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에로 내몬 저들의 죄과부터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현 미행정부가 왐비어사망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은 결코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미국공민들의 안전》때문이 아니라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다가 우리의 초강경립장앞에 된서리를 맞은 트럼프가 땅바닥에 나딩구는 자기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만회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면서 고안해낸 유치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모략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내 어중이떠중이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이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어중이떠중이들이 허위날조로 일관된 모략자료들을 가지고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대미적개심과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더욱 굳세게 벼려주고있다.


현실은 최대적국인 미국놈들에게 관용이나 인도주의적고려는 절대로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트럼프는 이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고해야 하며 혀바닥을 함부로 나불거리면서 주둥이건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기는 모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저들자신이 책임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차후 행동을 주시해볼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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