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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명철박사:"조선반도격화 책임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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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8-25 09:41 조회62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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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국제문제연구원 정명철박사는 8월 24일 《진실을 가려보는 눈이 흐려지면 불의가 판을 치기마련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하면서 그는 조국반도의 긴장격화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전문을 조선중앙통신에 게재된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 국제문제연구원 박사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책임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다고 주장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원 박사 정명철이 24일 《진실을 가려보는 눈이 흐려지면 불의가 판을 치기마련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지금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는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책임을 놓고 세계 일각에서 치렬한 론쟁이 벌어지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반도정세가 전쟁국면으로 치닫게 된 책임이 조선에 있다고 강변하고있다.


  일부 주변대국들은 악화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책임이 조선에도 있고 미국에게도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하지만 조선은 첨예한 현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글은 그렇다면 과연 어느 주장이 옳고 어느 주장이 부당한가 하는데 대해 랭철하게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기된 각이한 주장의 옳고그름을 판별하자면


  첫째로,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오늘과 같은 지경에 이르게 된 력사적연원부터 따져보아야 한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격화는 미국을 비롯한 몇몇 대국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이 나라를 둘로 갈라놓은 때로부터 시작되였다.


  조선은 도이췰란드나 일본과 같은 전범국도 전패국도 아니다.


  그러나 미국은 새 사회,새 생활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지향을 여지없이 짓밟고 제멋대로 38°선에 군사분계선이라는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어놓고 불법무법으로 이 나라의 절반땅을 강점하였다.


  그리고는 손때묻혀 기른 주구들로 괴뢰정권을 조작하고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에로 부추기다못해 그들과 함께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고 원자탄을 사용할 흉계까지 꺼리낌없이 드러냈다.


  전후에는 침략전쟁에서 당한 대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남조선에 수만명의 침략군과 수천기의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이제나저제나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려왔다.


  결국 미국은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 장본인으로,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인 긴장국면에로 몰아온 호전국가로 락인되게 되였다.


  둘째로,조선반도에서 벌어지고있는 현 사태를 객관적으로 공정한 립장에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평양을 겨냥한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은 수십년간 끊임없이 지속되여왔다.


  이런 환경에서 조선인민은 자기를 지키기 위하여 부득불 자위적핵무력건설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었다.


  최근 조선이 괌도포위사격방안검토에 이르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게 한것은 결국 미국이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험악한 지경으로 치닫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21일부터 괴뢰군부호전광들과 함께 또다시 조선을 반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다.


  만일 조선이 핵전략수단을 동원하여 미국의 코앞에서 이러한 방대한 군사훈련을 때없이 벌려놓는다면 미국이 가만 있을상싶은가 하는것이다.


  셋째로,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조선반도문제를 놓고 국제무대에서 벌어지고있는 공정치 못한 행위에 대해서도 똑바로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오늘에 이르게 된 력사적인 연원과 벌어지고있는 현 사태의 진상은 덮어두고 조선이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로 새로운 《도발》을 감행하며 지역의 안보를 위협하고있다고 미국이 떠들어대면 그것을 액면그대로 여론화하면서 무작정 그에 따른 제재결의를 채택하는데 급급하고있다.


  지어 지난 시기에는 자기의 주견을 가지고 유엔무대에서 대를 세우던 일부 주변국들까지 미국의 강권과 허세에 겁을 먹고 그앞에 납작 엎드리는 지경이 되였다.


  이 나라들이 핵을 휘둘러대는 미국의 강권과 핍박,수모를 더이상 감내할수 없어 어떻게 핵개발에 나섰으며 그 과정에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고심참담한 길을 걸었는가 하는것은 력사적사실로 생생히 남아있다.


  오죽하였으면 바지를 저당잡히고 수억의 인구중에서 절반이 살아남는 한이 있더라도 《량탄일성(원자탄과 수소탄,인공위성)》의 숙원을 성취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였겠는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이러한 압력속에서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고행의 길을 걸을 때 그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것은 바로 조선이였다.


  그러한 주변대국들이 개구리 올챙이때 생각을 못한다고 미국의 핵공갈과 위협에 대처한 조선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한사코 가로막으며 지어 이 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압박에 꺼리낌없이 동참해나서고있으니 여기에 무슨 체면이 있고 량심과 신의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다 잃고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키는 범죄문서를 조작하는것도 서슴지 않는 유엔과 미국의 강권에 굴복하여 그에 극구 추종하는 덩지큰 주변나라들의 온당치 못한 행태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긴장하게 만들고있다는것은 더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글은 진실을 가려보는 눈이 흐려있지 않다면 누구든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책임이 어디에 있으며 그와 관련한 이러저러한 주장들가운데서 어느것이 옳고 그른가를 판별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부질없이 대조선압살책동에 광분하다가 제가 파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져든 격이 된 미국의 가련한 신세는 참으로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
  미국이 여기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계속 무모한 도박에 매여달린다면 비극적종말의 나락에 더욱더 깊숙이 빠져드는 처참한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을것이다.


  미국에 비위를 맞추며 추종하는 세력들도 그것이 결코 남의 운명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U.S., Vassal Forces Are Responsible for Escalating Tensions on Korean Peninsula:

 

Institute of Int'l Studies of Korea



 Pyongyang, August 25 (KCNA) -- Jong Myong Chol, doctor of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of Korea, released an article titled "Blurred eyes of discerning truth will lead to injustice lording it over".
 The author in the article dealt with the heated-up controversy in some parts of the world over the responsibility for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turning worse.


 He went on:
 The U.S. and its vassal forces stress that Korea is liable for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ching close to a war phase.


 Some big powers around Korea are asserting that both the DPRK and the U.S. are to blame for the current aggravated situation on the peninsula.


 But the DPRK is strong and firm in its stand that the responsibility for the current tense situation entirely rests with the U.S. and its vassal forces.


 Then there arises the need to look with coolness into who is right and who is not.


 To judge whether these statements are correct; 
 First,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historical origin which led the Korean peninsula to the present tension.


 The aggravation of the tension on the Korean peninsula, the world's biggest hotspot, started along with the demise of the Second World War at the time of which the U.S. and a few other big powers divided this country into two.


 The DPRK was neither a war criminal state nor a war defeated state like Germany and Japan.


 But the U.S. built an artificial wall called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along the 38th parallel at its will in violation of the Korean people's desire for new society and new life, and occupied half of the land in an illegal way.


 It fabricated the puppet regime with its hand-raised stooges and egged them on to military provocation against their fellow countrymen. It even ignited the war of aggression against the north and openly disclosed its intention to use A-bomb against the north.


 In the postwar period, far from drawing a lesson from its big defeat in the war of aggression, the U.S. introduced tens of thousands of aggression troops and thousands of nuclear weapons into south Korea and has since watched for an every opportunity to invade the north.


 Therefore, the U.S. has been branded as a chief criminal that pushed the DPRK into having an access to nukes and a bellicose state which has constantly kept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t a tense phase.


 Second, it is imperative to have an insightful look into the present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ith an objective and unbiased eye.


 The U.S. nuclear threat and blackmail targeting Pyongyang have lasted for decades.


 Under such situation the Korean people could not but opt for building a nuclear force to defend themselves.


 It was ultimately the U.S. which forced the DPRK to take a resolute step of examining the proposal for enveloping strike on Guam.


 Despite the touch-and-go situation on the peninsula, the U.S. began Ulji Freedom Guardian joint military exercises against the DPRK again together with the puppet military warmongers on Monday.


 If the DPRK staged huge military exercises regardless of time just at the doorstep of the U.S. with the mobilization of nuclear strategic means, would the U.S. remain with its arms folded.


 Third, it is necessary to have a close look at the biased conduct observed on the international arena over the issue of the Korean peninsula on which the world attention is focused.


 Seen on the international arena including UN are such happenings in which the U.S. assertions that the DPRK makes new "provocation" through nuclear test and missile launch and threatens the regional security are just parroted as they are and public opinion is built over it and sanctions resolutions are hastily adopted pursuant to the assertion all the while the truth about the afore-mentioned historical origin which led to the tension on the peninsula and the truth about the present situation remain unseen.


 Even some big neighboring countries which used to maintain principle at the UN arena with their own view in the past now lie down flat before the U.S., frightened by its high-handed practices and bluffing.
 History still remembers fresh what strenuous efforts they made to develop nuclear weapons and what a high price these countries paid, finding themselves unable to stand the U.S. high-handed practices, pressure and contempt any more.


 No wonder, there were mentioned such words that the cherished desire of "A-bomb, H-bomb and artificial satellite" has to be realized even though one's trousers are held mortgage and even just a half out of the country's population numbering hundreds of millions survive.


 The DPRK extended full support and encouragement to the country when it was covering the arduous path beyond all descriptions under such a pressure of the West including the U.S.


 Those big neighboring countries are now doggedly standing in the way of the DPRK in bolstering its nuclear force for self-defence to cope with the U.S. nuclear blackmail and threat. This reminds one of a saying which goes "Vows made in storms are forgotten in calms". They are even unhesitatingly joining in the U.S. sanctions and pressure. Wherever can their face, conscience and good faith be found?


 The unreasonable conducts of big neighboring countries actively pursuing the U.S., while yielding to the UN and U.S. high-handed practices by which they do not hesitate to cook up a criminal document of branding injustice as justice without objectivity and impartiality are quite enough to explain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getting tenser and tenser.


 Whoever with clear sight capable of discerning the truth can easily judge who is responsible for the tense situation on the peninsula and will be able to discern correctness from falsity out of many assertions.


 The U.S. deplorable plight by which it is finding itself plunging into the pitfall it dug itself while getting recklessly keen on the moves for stifling the DPRK speaks volumes.


 Should the U.S. fail to draw a lesson from it and persist in reckless gambling, it will find itself getting deeper into the abyss of tragic end.


 Those forces currying favor with the U.S. should not regard it as just the fate of the other.


 The U.S. and its vassal forces had better face up to the trend of the times and behave with discreti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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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지선님의 댓글

정지선 작성일

정명철박사님의 글에 반영된 핵심사항들이 우리민족 갈길입니다.

나라답게님의 댓글

나라답게 작성일

주권재민이 그립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자주권에 신경쓰세요
남북관계개선에 신경쓰세요
비본질 아무리 신경써도 본질이바뀌지 않으면
말짱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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