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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95] 재3세계의 눈으로 새정부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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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05 10:12 조회7,6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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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인 유태영박사는 연재글 195편을 통해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이라고는 하지만 미국과의 관계에서는 종과 주인의 관계로 점철되어 왔다. 그래서 지금으로서 시급한것은 70여넌 동안 분단된 남과 북이 화해하여 통일된 나라를 쟁취해야하는 과업이 무엇보다 중차대한 문제로 제기된다조국 통일의 과업을 앞당기는 희망찬 징조는 오늘날  남과 북에서 동시에 활화산 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지적하고 북조선의 핵억제력은 남측을 향한 핵공격이 목적이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이 도발할 핵침략공격에 대한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서 준비해온 평화를 위한, 조국통일을 위한 핵억제력이 북핵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195] 3세계의 눈으로 새정부에 기대한다

 

 

 

박근혜 일당이 투옥된것처럼 황교안도 투옥되야 한다

 

황교안은 박근혜-최순실 부역자이며 공범자 이다

 

후안무치한 황교안의 범죄속내를 파헤쳐라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황교안> <황교활> 불러야한다. 그는 그만큼교활한 인물이라는 뜻이기때문이다.   황교안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닌 진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자랑한다황교안은 극단 보수주의 교단에 속한 침레교 야간신학교를 졸업하고어릴 때부터 다닌 교회에서 전도사가된 경력이있다.

 

 황교안은법조계에서 기독교인 모임인 <애종회> 간사직을맡은 열정적 기독교인법관으로 활약했다뿐만 아니라황교안은 법관으로서 아가페활동에 열정적으로 참가하여종교편향자라는 비난을 받기도했다. 하지만 황교안은보수주의 신앙적 열정에대하여 주장하기를 자기의법관공직은 <하나님의 > 펄쳐지는 현장이라는 것이다. 생각하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황교안이법관으로 활약하면서 저질은 없이 많은 잘못된 비행을  <하나님의 > 으로 보는 것은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일뿐만 아니라 사회와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황교안은 2011 511일에 부산에 있는H교회에서신앙간증으로 강단에서 강연을했다. 그런데 강연은  황교안의 산앙간증 형식으로발표되었지만 강연은오직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비난하고,  중상모략하는 내용들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이집권을 하면서 서울지검공안부의 고급 간사들을전부 좌천시켰는데  황교안 자기만은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좌천되는 불이익을 당하지않았다

간증했다. 여기에서 황교안의 문제라는것은 김대중 대통령을악마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강행한 독재로 인한  불이익에서 황교안은하나님의 은혜로 제외되었다는 것이다. 황교안은김대중 대통령으로 인하여미처 생각지도 못했던환난에서부터 자기만 구출되는 <도피성> 하나님이허락해 주셨다고 신앙간증을 했다.

 

 박근혜-최순실 일당이 국정을파괴하고 나라를 위기에빠뜨리고 있던 시기에황교안은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막중한 직책과 직위에있었다. 하지만 황교안은박근혜-죄순실의 비행과범죄를 모르는 쳑하고방조했다그럼으로 황교안은 박근혜의국정 농단에 대하여공범자라는 비난을 면할 없다.

 

 황교안은침례교의 독실한 신자로서공안통의 검사가 되여 종북 빨갱이들을 때려 잡는데 유명했다. 황교안은또한  자기자신이 병역 기피비리, 거액의 변호사 전관예우, 종교적 편향 등으로부정직하고 타락한 악질 정치인이었다하지만 황교안은 비기독인박근혜 정권에서 출세의가도를 달렸다. 그는 법무장관-국무총리-대통령직대행까지 승진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중범죄인이 되여 투옥되고재판을 받고 있는 오늘의 시점에서 황교안의미친 짓들이 무사하다면 지나기는 소가 웃을 일이다. 말의 뜻은 황교안의죄과와 죄질이 박근혜의죄질에 못지 않다는의미가 된다.

 

황교안은 김대중대통령에 대하여 <이런 분이 대통령아 되니까공안부 검사들이 모두 좌천되여 나라의 안보가위태로워 졌다>라고 주장했다. 황교안은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되니까 공안부 사람들에게 곱지 않았다>라고 망언했다.

 

 황교안은광화문 민중 촛불집회를 법원과 경찰이허락한데 대하여 분노하여경찰을 질책했다황교안이 경찰을질책하면서 수백만 촛불 시위를 방해했던 것이다. 그럼으로 <황교안을 구속하고처벌하라> 국민의웨침이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다. 규탄의소리는 지금도 끝나지않았다.

 

황교안의 악질적음모를 비롯하여 

없이 많은 불법행위에 대하여 

중요한요점들을 간추려 살펴본다.

 

  (1). 황교안은 6.4지방선거와7.30재보선 선거에서 여권이참패할것을 염려하여 <세월호침몰원인 수사> 해경이 추진하고 있는 것을 중지시켰다. 광주지검은 세월호 침몰 원인이 <업무상과실사건-업과사>라고 판정하고 서류를작성하여 보고했다. 그런데황교안은 <업과사> 안된다 <하지마>라고 지시했다. 세월호 수사가진행되지 않고 무작정연기된 주된 원인은바로 황교안 법무장관의  <안된다-하지마>라는 지시때문이였다. 황교안법무장관이 저질은 <세월호수사외압> 절대로비밀이 아니라 이제는백일하에 명명벡백하게 드러났다. 그럼으로 황교안은 반드시박근혜 사건의 후속 처리로서 구속되고 재판을받아야 한다. 이것이촛불민심에서 반영된 중론이며 이후 지금까지민중들의 분노에서도 멈추지않고 있다.

 

 (2).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 6월에 중국 방문에시진핑에게 <사드 > 결정한것 없다고 했다. 하지만 황교안은 귀국후 10일도 되지 않았는데사드배치를 발표했다.이러한  거짓말은 한민구국방장관도 마찬가지다. 한민구국방장관은 국회에 나와서사드배치는 아무것도 논의돤바없다라고 했다. 그런데한민구 국방장관은 돌아와서바로 사드배치는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황교안-한민구는 한마디로 거짓말한퉁속이었다. 그런데 사드 발사대2 추가로  다시 발사대 4기를 전격배치를 했는데 이에 대한 보고를 문재인 정부에게 전혀 하지 않았다. 미국의의도는 한국 사드배치에 대하여 말로는북핵때문이라고주장하는데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북핵 때문이 아니었다. 사실대로말한다면  <-> 경쟁구도에서 한반도(조선반도) 이용당하고 있는 것뿐이었다.

 

 그러면미국과 황교안이 사드배치를 비밀리에 급속도로추진한 이유는 무엇인가그것은 임박한 <대선>에서 국론을분렬시키려는 움모였다. 북핵 위기설을 강조하고 이로 인하여 문재인을 낙선시키려는 음모였다고 분석 된다. 그럼으로 사드 막후 지휘자는 황교안과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였으며, 한민구국방장관은 다만 수족의역할을 했다고 분석된다

 

 (3). 황교안은 <대통령대행> 기회를  악용하여한국을 <박정희-박근혜> 시대로 또다시 <기념시계> 제작하여 정치적꼼수를 노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영했다. 황교안은청와대에서 비서실과 경호실의비밀문건 수만 건을 <지정 기록물> 봉쇄했다. 왜냐하면 이명박근헤 정권이 저질은과거의 모든 죄악과박근혜-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건에 관련된문건들을 밀봉하여 박근혜재판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것이다. 아마도 박근혜-황교안 자기자신의 관련된문건들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월호 침몰과 박근혜의 7사간 의혹 증거가 있는 모든 자료들을몽땅 봉인 버렸다.   때문에 앞으로진행될 박근혜-최순실재판에서 결정적 단서를제시하는데 지장이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4). 황교안 총리와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하여수없이 많은 의혹들이제기되어 왔다. 그중에가장 우뜸되는 의혹은대통령권한대행 5개월 동안에제공된 35억원 특수 활동비에 대하여 황교안의설명이 전혀 없다는것이다. 황교안은 매사에기독교 보수주의 신앙을주장하여 자가 자신의결백을 과시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아무도 35억원 활동비를 사용한 사람이없다고 하면 자연히황교안에 대한 조사가불가피한 전망으로 여겨진다. 뚜렷한 근거는 없지만일설에 의하면 35억원중에서 <박사모> 단체를 지원하는데  흘러 들어 갔다는 설이 있을 뿐이다이른바 황교안애국보수주의 신앙노선이 박근혜의뒤를 따른다는 소문은참으로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글을 맺으며,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하여정권의 공백기에 들어 갔으며 한편 대선 선거운동으로 나라가들떠 있었다말하자면 정권의공백기에 미국의 사드가 무임승차격으로 한국에기어들어 왔다. 하가야미국편에서는 무임승차가 절대로아니다. 왜냐하면 한국은말로는 자주 독립국이라하지만 사실은 70여년간미국군이 점령군으로 주둔하여한국의 운명과 안전을지켜주고 있기 때문에미국 마음대로 <사드> 운반해 들여오는것이 미국으로서는 극히 자연스러운것 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미국은 사드 배치를 위하여 한국의책임을 질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했는데  미국이 선정한정치인은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3 이다.사드 반입 과정도미국 마움대로 이다. 사드 반입 계획을처음에는 올해 7-9월이라고했다. 하지만 박근혜탄핵으로 속도가 변경되었다.  아뭏든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는 사드 관련 자료를 한국정부에 제출한것이 전혀 없다.

 

 한국이자유 민주주의 국가 이라고는 하지만 미국과의관계에서는 종과 주인의관계로 점철되어 왔다. 그래서 지금으로서 시급한것은 70여넌 동안 분단된남과 북이 화해하여통일된 나라를 쟁취해야하는 과업이 무엇보다중차대한 문제로 제기된다조국 통일의과업을 앞당기는 희망찬징조는 오늘날  남과 북에서동시에 활화산 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에서는 없는 현상들이 지금 남녘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민심에서 탄생되었다는 의미도있었지만 그의 민주적통치방법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을 운영하는자세에서 남녘 국민들의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에대한 국민적 신뢰도가전례 없이 84% 뛰어 올랐다. 이것은박근혜 세력의 후신인<자유한국당> 상식에없는 방해책동으로 민주당새정부의 앞길에 장애물을조성하고 있는 현실을동정하는 국민들의 반응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문제인 민주당새정부는 지금 내각을구성중에 있는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방해책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들은 이것을알고 있다. 그리고아직 정부 조직이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민간차원의 <대북 교류> 활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여기에 <자유한국당> 이런 움직임들가로 막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있다는 사실들도해내외 동포들에게 알려지고있다.

 

한편 북측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어떠한가?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선군정치가 만리마시대를 줄기차게달리고 있다. 514, 21, 28, 29 연속으로 <화성12 미사일>발사 시험성공, <북극성 2 미사일 발사시험 성공> 경이로운 첨단과학무기들 발사시험에 성공하여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미국의 과학무기를 위협하면서 아시아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의본토까지도 때려부실 위력을세계 만방에 과시하고있어 멀지 않아 미국의 제국주의 세력을무릎꿇게 당당한입장과 자세를 보이고있다. 북조선 당국은그러면서도 조선의 핵무기는남녘을 향한 공격무기가 아니라 미제국주의 핵공격에 방어를목적으로 핵침략억제력이라고 강조해 왔다.

 

다시 말하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막강한핵억제력은 조국반도에서 핵전쟁을막는 평화를 보장하기위한 자위력이며 동시에이것은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의참화를 방지하는 평화보장무기라는 사실을 누차 강조해 왔다.  조선의 핵억제력은 또한 외세의침락을 물리치고  우리민족끼리 자주 독립을 성취하여 70여년동안이루지 못한 조국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원동력이며 동시에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민족비극을 끝장내기 위한 수단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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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일님의 댓글

연방통일 작성일

박주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서 봉변

옛 전남도청 철거 반대하는 유족회원들 "왜 합의했나" 거친 항의

등록 : 2009-05-19 09:55
 
홍갑의 기자(kuh3388@hanmail.net)
 
▲ 유족회원들이 기념식이 끝나자 박주선 의원에게 몰려가 집단으로 항의한 뒤 경호를 받고 행사장을 빠져 나가는 박 의원을 뒤 쫒고 있다 ⓒ 데일리안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광주 동구)이 5·18민주화운동 29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5·18유족회원들에게 멱살을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18일 기념식이 거행되는 행사장에서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있던 유족회원 등 30여명은 기념식이 끝나자 박 의원에게 몰려가 집단으로 항의했다.

이들은 "왜 도청별관 철거에 일방적으로 합의했느냐"고 따졌으며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멱살을 잡혀 휘청거리기도 했다.

유족회원 등에게 둘러싸였던 박 의원은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고 묵묵부답한 채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박 의원은 도청 별관 보존을 놓고 갈라선 5·18 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중재하는데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157648

연방통일님의 댓글

연방통일 작성일

'국회 체포동의' 박주선 의원 법정 구속!

2012-07-17 18:43


[앵커멘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던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오늘 항소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3번 구속, 3번 무죄'를 받은 전력이 있는 박 의원은 이제 네 번째로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의연한 모습으로 제시간에 법정에 나온 박주선 의원은 결국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결백과 함께 구속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와 법정에서의 증인 진술이 변화되고 있다며, 박 의원이 구금돼있지 않으면 관계자 진술의 번복을 유도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신분이지만 '불법 선거'로 인해 불거진 전직 동장 자살사건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통상적인 피고인 구속의 형식을 밟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심문에 앞서 박 의원은 체포동의안을 가결한 국회를 맹비난하며 1심 재판부가 요청한 체포동의안은 더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박주선, 국회의원]
 "1심 재판부의 구속하려는 의도를 항소심 재판부를 기속할 수 없고 효력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장래 민주주의가 지금 시험대에 올라있는 시금석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법정 구속함으로써 항소심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3번이나 구속됐다가 3번 모두 무죄로 풀려났던 박 의원은 이번에도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박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 등 관련자들도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입니다.

YTN 황혜경[whitepaper@ytn.co.kr]입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20717184312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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