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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화단체,《싸드》배치 반대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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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28 14:38 조회7,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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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녘동포들은 《싸드》배치 반대투쟁을 가열차게 벌여왔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5월27일 성명을 통해 "누구든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허용한다면  민심의 버림과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천명했다. 성명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누구든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허용한다면 
민심의 버림과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성명 
  
최근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핵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는 속에 남조선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진보련대, 참여련대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남조선에 엄청난 대재앙을 몰아올 전쟁괴물을 끌어들인 역도년과 보수패당의 치떨리는 매국반역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싸드》철거를 최우선적인 적페청산과제로 내세우고 전 지역적인 투쟁을 벌려나가기 위해 총궐기해나서고있으며 그리스도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카톨릭교 등 5개 종교 단체들도 《싸드철회를 위한 종교인평화련대》를 결성하고 그에 적극 합세하고있다.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과 현지주민들은 《초불투쟁으로 탄생한 새 정부의 가장 긴급한 과제는 싸드철회이다.》, 《그것은 정부의 주권과 민주주의회복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될것이다.》, 《싸드배치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현 집권당국에 강력히 들이대고있다. 

여기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최종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으로 남조선내부에서 《싸드로는 북의 미싸일을 막을수 없다.》는 《싸드무용론》까지 확대되면서 각계층의 투쟁은 더욱 열기를 띠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싸드》배치합의는 침략의 원흉인 미국의 강도적요구와 괴뢰보수패당의 추악한 대미굴종의 산물로서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 주변나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를 합리화해보려고 온갖 교활한 술수를 다 쓰다 못해 나중에는 미국과 작당하여 도적물건을 집안에 끌어들이듯 관련장비반입을 강행하였다. 

이것으로써 괴뢰보수패당은 《북핵》을 걸고 《안보불안》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해온 기만적정체와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민족을 핵전쟁제물로 섬겨바치는것도 서슴지 않는 천하역적무리로서의 흉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근혜의 탄핵과 보수《정권》의 비참한 종말은 미국의 가장 추악한 전쟁사환군, 친미보수패당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응당한 징벌이다. 

문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과 바람따라 돛을 다는 정치간상배들이 미국과 합의된 《싸드》배치를 철회하면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국론분렬》을 가져올수 있다고 떠들어대고 새로 집권한 남조선당국 역시 《신중한 해결》이요, 《국회동의절차》요 하면서 각계층의 《싸드》배치철회요구에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이다. 

《싸드》배치냐 아니면 철거냐, 이것은 외세추종과 민족중시립장을 보여주는 시금석이며 여기에서는 그 어떤 타협이나 절충이란 있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싸드문제처리는 현 정부가 내드는 〈당당한 외교〉를 검증하는 첫 시험대로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민족의 존엄과 안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반영하여 침략적인 《싸드》배치문제에서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에게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으로 경종을 울린다. 

1.《싸드》배치는 남녘땅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 군사기지로 영원히 내맡기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지금 미국은 《북의 핵위협》이라는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전쟁장비들을 들이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생억지이고 궤변이다. 

미국이 잠재적적수들의 핵공격을 막기 위해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는 문제를 가지고 오래전부터 기회를 노려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의 이러한 해묵은 흉계를 앞장에서 비호두둔하고 실행해온 역적무리들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다. 

남조선당국은 《싸드》배치가 세계제패를 노리는 미국의 핵전쟁물방아간에 물을 대주고 침략의 발판을 깔아주는 천하의 쓸개빠진 역적짓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립장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2.《싸드》배치는 조선반도를 대국들의 핵전쟁마당으로 만들고 전대미문의 대참화를 불러오는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행위이다. 

남조선이 극동최대의 위험천만한 핵전쟁화약고로 전락되여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게 된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심각한것은 《싸드》배치로 하여 오늘 남조선이 단순히 우려와 경계의 대상이 아니라 주변핵강국들의 1차적인 타격목표로 되였다는데 있다. 

이제 미국의 무분별한 광기로 핵전쟁이 발발하면 전대미문의 끔찍한 대참화를 제일먼저 뒤집어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만일 미국에 추종하여 《싸드》배치를 끝끝내 허용한다면 그것은 《을사오적》을 무색케 할 천하역적죄로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온 민족이 엄한 눈길로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잊지 말고 지체없이 《싸드》철거용단을 내려야 한다. 

3.《싸드》배치는 침략자의 힘을 빌어 민족의 존엄과 안전, 번영을 천만년 담보해줄 정의의 핵보검을 없애려는 반민족적범죄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지난 세기 초엽 자기를 지킬 변변한 총대가 없어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쓰라린 교훈이 있다. 

우리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오늘과 같은 강력한 핵억제력을 다져놓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이 열두번도 더 일어났을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고 세인의 공정한 평가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해줄 정의의 핵보검에 대해 환영하지는 못할 망정 침략자의 《싸드》를 끌어들여 그것을 없애보겠다고 헤덤벼친 보수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망동이고 무서운 반민족적죄악으로 되는가를 깊이 새겨보아야 한다. 

《싸드》배치는 박근혜패당이 남긴 가장 심각한 적페의 하나이며 그 철회는 남조선 초불민심의 강력한 요구이고 거역할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다. 

그가 누구든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허용한다면 보수역적패당처럼 민심의 버림과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5월 2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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