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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영도자,<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시험사격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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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28 14:14 조회4,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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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5월28일자 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조직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라고 전하면서 강령적 과업들을 주었다고 밝혔다.보도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6(2017)년 5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조직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조직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황병서동지, 리영길동지, 오금철동지, 김광혁동지, 리병철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원과 군수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안아오며 만리마의 속도로 힘차게 전진하는 국방과학원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당의 군사전략사상에 맞게 작전배치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적성능과 믿음성을 검증하고 보다 현대화, 정밀화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시험사격을 또다시 진행하였다.


시험사격은 불의에 우리 국가의 령공을 침범하는 적공중목표들을 타격소멸하는것으로 가상하여 정황을 조성하고 임의의 방향에서 날아오는 각이한 공중목표들을 탐지 및 요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시험사격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각이한 고도와 속도로 래습하는 적공중목표들로 가상한 무인기와 로케트표적들이 출현하자 천지를 진감하는 폭음소리와 함께 번개같은 불줄기들이 하늘을 가르며 연방 날아가 목표들을 단방에 박산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성공적인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면서 저렇게 완성된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를 보니 우리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저 무기체계는 개발의 첫 자욱부터 장군님께서 하나하나 품들여 이끌어오시던 유복자무기체계이라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국가반항공방어능력의 강화를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완전성공의 오늘을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국방과학원 일군들에게 지난해보다 요격유도무기체계의 목표발견 및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명중정확도도 높아졌다고,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들도 완벽하게 극복되였다고, 합격으로 평가한다고, 작전능력이 철저히 검토된 저 무기체계를 꽝꽝 생산해내여 온 나라에 숲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공중우세론, 무기만능론을 제창하는 적들의 제공권망상을 완전히 제압분쇄해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어떤 적공중비적들도 신성한 우리의 령공을 감히 침범하지 못하게 국가반항공방어능력을 비약적으로 강화하자면 다음세대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연구개발사업도 시급히 병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발전전략과 관련한 강령적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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