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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화협,《자유한국당》보수패거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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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26 08:50 조회8,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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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민족화해협의회는 5월25일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지금 온 민족은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자주통일,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그 어느때보다도 절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민족의 기대와 열망,대세의 흐름에 도전하여 골수에 찬 반공화국적대감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고 규탄하고 "괴뢰보수패당이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북남관계개선을 계속 가로막아나선다면 제명을 다 산 력사의 쓰레기무리로서의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더욱 앞당기게 될뿐이다.남조선각계층 인민들과 온 겨레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암적존재이고 북남관계파국의 주범인 괴뢰보수패당을 철저히 매장해버리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천명한다. 담화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북남관계개선을 한사코 가로막아나서는
괴뢰보수패당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속에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지금 온 민족은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자주통일,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그 어느때보다도 절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민족의 기대와 열망,대세의 흐름에 도전하여 골수에 찬 반공화국적대감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섰다가 처참하게 패한 홍준표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정부는 북의 본질을 직시하여야 한다.》,《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다는 미몽에서 깨여나야 한다.》,《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화는 있을수 없다.》,《일관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등 가시돋힌 악담들을 련일 줴쳐대고있다. 

또한 남조선내부에서 북남민간교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북의 무력도발에 굴복한것으로 비쳐질수 있다.》느니,《매우 부적절한 처사》니 하며 앙탈질을 해대는가 하면 《북으로부터 미상의 비행체가 군사분계선을 넘어온데 대해 경고사격으로 대응하였다.》느니 뭐니 하고 모략소동을 피우면서 《북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민간교류,남북간대화, 5.24조치해제 등에 골몰해서는 안된다.》고 악을 써대고있다.

한편 《조선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남북관계를 대화로 푼다는것은 환상이다.》,《북의 핵무장강화에 리용당할수 있다.》,《정부는 북에 단호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남조선내부에 반공화국적대의식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회의감을 고취하려고 음흉하게 놀아대고있다.

그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커다란 기대와 드높은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대결의 빗장을 더 깊숙이 질러놓는 극악한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북남관계개선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번영의 길을 여느냐,동족대결과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느냐를 판가름하는 사활적인 문제로서 그것은 당국이나 정파의 요구이기전에 민족의 근본지향이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초불민심과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북침핵전쟁연습을 그칠사이 없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국면으로 몰아간것도 괴뢰보수패당이며 인간쓰레기들까지 그러모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면서 남조선내부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분위기를 고취한것도 보수악당들이며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전면차단하고 6.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까지 완전페쇄하여 북남관계를 송두리채 결딴낸 천하역적무리도 보수패거리들이다.

누구든 민족의 근본리익을 외면하고 동족대결에 매여달린다면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이 박근혜탄핵과 보수《정권》파멸이 남긴 교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난 거품과도 같은 괴뢰보수패당이 감히 민족의 중대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어보려 하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보수패당의 발악적책동은 박근혜탄핵과 《대통령》선거패배로 극도의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이제 북남관계까지 열리게 되면 동족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저들은 립지를 완전히 잃고 지리멸렬당할수밖에 없다는 절체절명의 불안감의 발로이다.

비극은 보수패당이 대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헤덤벼치고있는것이다.
주체적인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 대성공의 뢰성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터쳐올리는 선군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우주를 진감하고 동방의 핵강국,로케트맹주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기겁하여 미국상전마저도 쩔쩔매고있는것이 눈앞의 현실이다.

보수패당이 한사코 추구하여온 친미사대,대미공조가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짓이였는가 하는것이 명명백백한 사실로 립증되고있는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며 어리석은 미몽에서 깨여나야 할것은 다름아닌 괴뢰보수패당이다.

괴뢰보수패당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근 10년간이나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에 엄중한 해악을 끼친 범죄만으로도 이 땅에 살아 숨쉴 자격을 상실한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남북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보수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간섭말라.》,《보수라고 하면 이제는 막 진저리가 난다.》라고 저주를 퍼붓는 남조선각계층의 목소리를 보수패당은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괴뢰보수패당이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북남관계개선을 계속 가로막아나선다면 제명을 다 산 력사의 쓰레기무리로서의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더욱 앞당기게 될뿐이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과 온 겨레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암적존재이고 북남관계파국의 주범인 괴뢰보수패당을 철저히 매장해버리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5월 25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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