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조선 미사일발사 시험에 왜 호들갑인가?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연재-4]조선 미사일발사 시험에 왜 호들갑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14 10:03 조회74,670회 댓글10건

본문

미국과 추종나라들은 조선이 14 새벽 전격적으로 미사일 한발을 것을 놓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한국 대선결과가 발표되고 나흘만인 14 미국과 추종나라인 일본 소수나라들은 조선에서 발사시험한 미사일 한발을 놓고 그렇게 호들갑을 떨고 있을까미국이나 추종나라들이 핵시험을 하고,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든지,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하면 조용히 바라보기만 하면서 조선이 미사일발사 시험을 하든지, 핵시험이나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하면 그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난리 법석을 떠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한층더 웃기는 것은  툭하면 다른나라들을 침략하고 간섭하기를 밥먹듯하는 미당국과 전쟁범죄국으로 낙인찍혀 반성해야 입장에 있는 일본이 나서서 야단법석을 떠는 모습을 보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지경이다.

 

 

[연재-4]조선 미사일발사 시험에 호들갑인가?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진 공동]한국 대선결과가 발표되고 나흘만인 5월14 미국과 추종나라인 일본 소수나라들은 조선에서 발사시험한 미사일 한발을 놓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미국이나 추종나라들이 핵시험을 하고,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든지,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하면 조용히 바라보기만 하면서 조선이 미사일발사 시험을하든지, 핵시험이나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하면 그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난리 법석일까한층더 웃기는것은  툭하면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간섭하기를 밥먹듯 하는 미당국과 전쟁범죄국으로 낙인찍혀 반성해야 입장에 있는 일본이 나서서 야단법석을 떠는 모습을 보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지경이다.

 

게다가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의 태도도 마찬가지였다. 정권들이 웃기는 것은 전시작전권도 없는 식민지노예처지에 있으면서 조선을 향해 어쩌고 저쩌고  모습들을 돌이켜 보면 이건 참으로 꼴불견이 아닐수 없었다. 19 대선후보로 나온 홍준표의 태도나 그의 망언 또한 웃기기 충분하였다.

 

이제 촛불민심에 의해 박근혜가 탄핵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대통령이 새정부의 수장으로 탄생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향후 정세를 가늠할 있는 계기를 맞게 되었다.

 

미사일 발사시험은 지구촌 어느 나라에게도 권리가 주어져 있다. 대국들만 발사시험을 할수있고, 약소국들은 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유엔안보리가 어쩌고 저쩌고하는 것은 사실상 미제국주의 나라가 유엔을 정치도구로 악용해 온데 비롯되어 왔다. 그래서 비동맹국가들이나 작은 나라들은 유엔의 불균형 자세와 2중적 태도에 대하여 불만을 보여왔으며 유엔개혁을 부르짖어 왔다.

 

유엔은 그동안 한국분단에 대한 책임감도 느껴야 하는데 30 유엔총회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결정하였는데도 아직도 주한미군을 그대로 두고 있다. 미국 지배세력은 이라크, 리비아, 유고 등 지구촌 곳곳에서도 조폭처럼 간섭하고 침략을 일삼아 왔지만 코리아반도를 긴장과 전쟁의분위기로 몰아 오면서 70여년을 착취행위를 자행하여 왔다. 수십년동안 이른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통하여 핵전쟁위협을 가해오면서 무기장사로 돈벌이에 혈안이되어 왔다. 싸드배치도 한국 국민들이절대적으로 반대함에도 불구하고박근혜와 같은 사대매국정권과 협잡하여 불법적으로 싸드배치를 강요하고있는 실정이다. 요즘에와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며  10억달러를 내라고강도적 논리로 나오다가 한국 민중들의 반발에 못이겨 잠잠하고 있는 모양이다.

 

한국의 관영통신인 연합뉴스 514일자는 북한이 문재인정부 출범 나흘 만인 14 새벽 탄도미사일 1발을 전격적으로 발사했다.문재인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하고 대응에착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오늘 오전 5 27분께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밝히면서  "비행거리는 700km,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정밀 분석 "이라고 보도하고,  북측 움직임에대해 예의주시한다고 덧붙였다. 보도는 이어 북측이 탄도미사일의 비행 거리가상당히 점으로미뤄 시험발사는 일단 성공했을 가능성이 보인다고 덧붙이면서 이날 미사일을 평북 구성은 평양 북쪽으로 100 떨어진내륙으로, 올해 2 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 시험발사한 곳이다. 당시 북극성 2 미사일은 500여㎞를 비행했고 최고고도는 550여㎞였다.” 보도하는한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달 27 구성에 있는 방현비행장 북쪽에서 미사일발사용 이동식발사대(TEL)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보도한 있다는 소식도 아울러전했다.

 

보도는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이칼빈슨 항모전단이 동해에서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미국의 압박에도 길을 가겠다는의지를 보여준 이라는 해석도 곁들였다.

 

514 단행한 조선의 미사일발사로 문재인 정부는대외정책에서 조선을 비롯하여미국과 일본 당국과의관계를 어떻게 정립해나갈 것인가를 보여주는최초의 계기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부가 비록 한국의 사정이 미국에예속되어 있는 식민지노예처지로 점철되어 왔지만 이번 대선은촛불혁명에 의하여 이뤄진 역사적 결과로 광화문 대통령으로 자리매김되었기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 당국자들도 다른 경우에 비하여 두려운 자세로 문재인 정부를 바라보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시험대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 이명박-박근혜정권 처럼 미당국자들과 일본당국자들에 의하여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정부는 시작부터 해내외 동포들로부터 신뢰를잃고 만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렵지만 성공하는 길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을 기본으로두고 국정을 운영한다면 미국도 일본도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인물이 것이다


[연재-3]촛불혁명주역들이 감시자가되자(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0240

[연재-2] 민주당정부 처신 똑바로 해야한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0230

[연재-1]문재인 대통령에 기대한다.(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021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진수님의 댓글

최진수 작성일

문재인정부 내각이 하는 국가안정보장회의(NSC)가 아닌 상황에서 소집된 회의에서

옛날과 같은 성명이 또 나왔네요. 이건 박근혜 성명이나 같은거로 봐요.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미국 백악관의 한반도 담당자들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조율을 위해 15일 방한한다고 합니다.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 청와대 및 외교부 당국자들과 만난다고 외교 소식통이 14일 밝혔는데 아직 신임 장관들도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때문에 이렇게 서둘러 한미정상회담을 하자는지 묘한 기분이 듭니다.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문재인정부는 대내 사업을 착실하게 정돈한 다음에
대외사업을 시작하면 좋겠어요.

주변국들에게 목에 힘주는것도 나라를 잘 다스리는
자세도 됩니다.

외국 인사들과 사업하는건 느긋하게 하셔야 합니다.
벌써 오늘 NSC모임에서도 새정부 노선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서 우리 해외동포들도 으아하게 보는
상황입니다.

집안 단속부터 먼저 하시고 외국은 상대해도 됩니다.
대국들이 저거들 잇속 차릴려고 서둘르고 있는거 분명합니다.

Фил Жоб님의 댓글

Фил Жоб 작성일

조선핵의 목적에 대한 인식을 고쳐가지면 북핵문제는 저절로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남녘은 조선핵에 대해 우리 민족 뿐만 아니라 세계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해주는 보호핵으로, 미국은 조선핵에 대해 미국한테 무해로운 무해핵으로 간주하면 아주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억지로 살벌하게 꼬이게 하면 그 결과가 미국한테 참담할 뿐입니다. 왜? 딴 나라들은 얌전히 있는데 "반미"를 산생시킨 것도 부족하여 핵무장국간의 전쟁이라고 하는 아무도 가지 않을 길을 애써 가겠다고 저 혼자 우둘대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시진핑과 트럼프 만날 무렵 중국 매체가 흘린 이상야릇한 소리-미국이 외과수술식 북핵시설 타격할 경우 중국이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을 것-는 어떤 산수를 품은 헛소리였을까요?

조선과 미국이 한판 붙으면 미국이 멸망하고 중국이 그 잘난 어부지리를 얻게 된다는 것... 이따위 흉계를 트럼프인들 모를까요?
트럼프의 등 토닥토닥 두드려주듯 조선도 한마디 했죠, 조선 매체를 통해서. 조선핵의 목적이 영구불변하랴...고요.

중, 조의 이같은 허허실실에 대한 트럼프 최신판 헛나발 가운데 하나는 조선이 재래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낭설 유포입니다.
재래전이라고 하면 남녘도 일본도 돌격대로 나서겠다고 나올 수도 있으려니 하는 망상의 표현인 것이죠. 이 말은 미국 자기네만 쏙 빠진 채 남녘동포와 일본인민들을 재래전으로 포장된 핵전쟁 최전면에 내몰겠다는 협박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저런 헛소리 그만 집어치우고 트럼프여 어서 조선과 친해져라, 만사형통하리로다.
Like

Фил Жоб님의 댓글

Фил Жоб 작성일

《북핵문제해법은 어디에 있을꼬》

골치를 낫게 할 뿐만 아니라 속도 시원하게 만들어줄 해법은 북핵을 인정하는 데에 있다고 말하면 갓 출범한 남녘 정부가 펄쩍 뛰며 두손 높이 들어 환호할지 안할지 상상하지 않으렵니다만 이 해법은 주요하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게 주는 처방입니다.
미국 억제용 핵실력을 조선이 과연 얼마큼 갖췄느냐 하는 논란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문제의 출발점이랄까, 맹점이랄까,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장의 목적을 "반미"에 두도록 미국이 사태를 몰아왔다는 것에 비밀의 열쇠가 있습니다. 미국은 "반미"라는 목적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멍청하게 행동하든가 아니면 그런 목적이 불필요해지도록 하는 차분한 상황을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정치가, 군사가, 전문가 중에서 아무 것도 아니어서 세밀사항은 모르겠지만 기존 핵보유국들의 핵무장 목적들이 어디에 있는가를, 아니 미국이 어떻게 간주하고 있는가를, 시정인답게 살펴볼 수는 있겠습니다.

쏘련에 이어서 영국, 프랑스 등이 핵무장을 하자 미국은 이들 나라의 핵무장 목적을 "반미"가 아닌 "반쏘"로 간주하고 용납합니다. 중국이 마침내 핵무장을 하자 미국은 "반쏘의 김치국물"을 마시며 용납합니다. 이스라엘? "골수 친미"이기에 모르는 척 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이들 두나라의 핵무장에 대해서는 그 두나라 사이의 문제라며 덮어 버립니디. "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반러시아", "반중"의 잠재적 동반자로서 인도, 파키스탄과 이런저런 협력을 해오는 형편입니다.

이제 조선의 핵무장에 대해 봅시다.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반미"를 핵무장의 목적으로 공언하는 핵무장국은 조선 밖에 없습니다. 러, 영, 프, 중, 이, 인, 파가 하지 못하는 공언을 해대는 조선이 그러니깐 최강입니다. 말이 맴맴 도는 것 같지만 최강 조선의 공언은 농담이 아닙니다. 공언이 현실이고 미래입니다. 미국이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렇지만 해법은 간단합니다. 그러니 너랑 나랑 친하자, 싹싹하게 손 내밀어 악수 청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핵이 "반미"가 아닌 것처럼 되어버리고 맙니다.

핵무장국간의 싸움에 대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탐구를 해보겠다는 것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기도 하겠지만... 결과는 개망국의 나락이겠죠.

남녘에 대해 하고픈 말은, 미국 것은 보호핵이고 조선 뺀 기타 나라들의 것들은 중립핵이라고 믿는 착각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입니다.

안마테 신부님의 댓글

안마테 신부 작성일

한국이 미국보다 먼져 북과 평화조약을 맺어야하는 이유.

대통령 선거 전에 새로운 남쪽 지도자는 꼭 미국에 NO라는 말을 하는 사람, 그리고 북쪽과 평화 조약을 미국보다 먼져 맺는분이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었다.

다행이 문재인이 당선되어 나의 이런 바램이 일부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약간 불만족한 점이 있기에 이를 시정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첫째, 원자탄 포기라는 말은 북이 절대로 받아드리지 않는다. 그런 말은 90년대에나 가능한 말이지 지금은 합당하지 않다. 90년대에는 북이 핵탄두나 이를 운반히는 기기를 개발하기 전이었기에 가능했던 말이다. 지금은 이를 모두 개발했고 당당한 핵무기 보유국인데 이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김정은을 만나자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둘째, 문재인이 평양으로 먼져 가겠다고 했는데, 이 말도 말이 안된다. 상대방이 오라는 말도 안했는데 장소부터 먼져 지정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서울로 초청할 수도 있지않는가?

90년대 (고)김대중 선생이 대선에 출마하기 전에 통일문제에 대한 자문 의뢰가 그의 측근들로부터 들어와서 내가 그분에게 평양을 먼져 가시도록 권고해드렸다. 그 이유는 김일성 부자가 고공공포증을 갖고있어서 육로와 철로 이외에는 다니질 못했다 그래서 서울로 초청하지를 못했다.

셋째. 남과 북의 정상이 먼져 만난 다음에 트럼프와 만나야한다. 급한쪽은 트럼프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능청멎게 거짖말을 잘하기에 먼져 만나면 멕시코 대통령처럼 안했던 말도(미국과의 국경선 담장 쌓는 비용) 한것처럼 뒤집어 쓴다. 그리고 먼져 만나면 트럼프의 심부름으로 김정은을 만나는 꼴이된다.

그러므로 미국이 되풀이하는 비핵이라는 전제 조건을 걸지말고, 만나는 장소는 상대방과 함께 정해야하며 반듯이 트럼프와 만나기 전에 주선 해야한다.

아무런 전제 조건없이 어디서든 만나서 막걸리 한잔하며 과거를 잊고, 한핏줄, 한 형제로서의 화해를하고 서로 싸우지 않기 위한 평화조약 (불가침 조약 포함)을 맺어야한다.

평화조약으로 남과 북의 동포들이 계속해서 오가다가보면 통일은 자연스럽게 오게된다.

단군님의 댓글

단군 작성일

그놈이 그놈이겠지... 정치적으로 미국에 예속되였으니 별수가 없습니다

이성호님의 댓글

이성호 작성일

민주당 새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아닌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을뿐

참석 각료들은 몽땅 박근혜 인맥의 장관들입니다.

거기서 나올 결론과 자세는 90% 탄핵정부의

각료들이 낸 결과로 보아야 합니다.

군부성명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로동신문》 핵은 조선의 존엄과 힘의 절대적상징이자 최고리익이라고 주장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무겁게 드리웠던 전쟁의 불구름이 가셔지고 또 한차례의 위험한 고비를 넘긴데 대해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그 요인은 명백히 우리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맞받아나가는 전략으로 횡포한 미국을 길들인데 있다고 평하고있다.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핵은 조선의 존엄과 힘의 절대적상징이자 최고리익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는 배가해질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우리에게서 핵포기를 추호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우리를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수치와 파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미국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표방하면서 전면적인 제재압박으로 우리를 질식시키려 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은 오산하고있다.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이 우리로 하여금 갖출것을 다 갖추게 하였다면 트럼프행정부의 모험적인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최대의 속도로 다그치게 할뿐이다.(끝)

seslovve님의 댓글

seslovve 작성일

결국 이명박근혜와 보수 꼴통들을 짓눌려 버려야 합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