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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미CIA 북파공작원들은 모두 개죽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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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14 04:19 조회12,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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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박사(사회정치 평론가)는 정탐 공작원을 북파 시키겠다미 CIA , 국정원은 조선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조선의 천만군민은 모두가 반탐요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개죽음 당 한다》고 경고한다. 그의 분석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임무센터신설, 501정보여단창설은

CIA 공작원 북파 하겠다는 것"

 

정탐 공작원을 북파 시키겠다미 CIA , 국정원은 조선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모두가 반탐요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개죽음 당 한다

 

 *글:예정웅박사(사회정치 평론가)



◆ 폼페오 CIA국장 방한북 정보수집 및 간첩침투가 주된 목적


√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 중앙정보국(CIA)국장이 지난 4월 29일 극비리에 남조선을 방문하였다그는 최전방 DMZ을 방문하고 연평도를 바라보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였다그의 반공개적 남조선 방문의 목적은 트럼프 정권의 신 투트랙(New Two Track)의 대북 정책인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에도 불구하고조선이 계속해서 핵과 미사일 발사로 미국을 긴장시키고 있는 현 남북대치상황을 현장검증으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한  한것으로 보인다.

 

그가 남조선 방문 후 미 중앙정보국(CIA)은 조선의 핵 문제에 전담하는 특수정보조직 ∇ 《코리아 임무센터'(Korea Mission Center)를 신설하였고 ∇ 8군에 501정보여단을 신설해 오는 10월 524정보대대가 창설된다고 밝혔다그의 남조선방문에 대해 남조선의 정보 당국은 지난달 말 23일 일정으로 방한한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을 통해(KMC) 출범 사실을 직접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폼페이오 국장은 방한시 이병호 국정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KMC )신설의 배경을 설명하고 남조선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장은 방한 기간 조선의 턱밑인 연평도를 방문, 2010년 11월 포격 당한 현장인 연평부대 관측소에서 조선의 해주만을 관측하기도 했다미국은 CIA의 조선 전담팀 신설 외에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조선 정보수집 능력을 끌어올리는 조치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주한미군 제501정보여단을 오는 10월 대조선 휴민트(HUMINT·인적 정보전담 부대인 524정보대대를 창설하기로 하였다고 한다군 관계자는간단히 말해 주한미군이 정탐공작원을 북파하겠다는 것이라고 말 했다또한 미 의회도 행정부 내에 조선 정보만을 다루는 통합정보 조직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시작되였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 AFP통신은 5월 1일자 보도에서 폼페오 국장의 남조선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조선 배치하는 '사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요구해 남조선 당국과 마찰이 일고 있다고 전하면서 조선반도 긴장 고조와 함께 미국과 남조선 사이에도 마찰이 있다고 전하였다어쨌던 폼페어 남조선 방문이후 미 중앙정보국(CAI)은 내부에서 차출된 인원을 남조선 전담코리아 임무센터(Korea Mission Center)를 신설하였고,8군 소속 501정보여단이 오는 10월에 창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① 미 CIA내의 코리아 임무 센터'(Korea Mission Center) 창설 침투 파괴 전담

 

√ 2017년 511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조선의 핵 문제에 대응하는 특수 조직코리아 임무센터'(Korea Mission Center)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이 (KMC)의 지휘를 맡은 차관급 인사는 50대 중반의 조선인계 미국인 앤드루 킴(한국명 김성현)이다그는 CIA 내 대표적 조선 공작전문가로 CIA 남조선지부장과 아태지역 책임자(차관보급)를 지냈다고 한다올 초 퇴직했다가 이번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관계자는 은퇴한 대조선저승사자가 다시 미 CIA 남조선 총괄 책임자로 복귀한 것이라며 트럼프 정부가 그를 재기용한 것 자체가 조선을 작심하고 이번 기회에 완전히 흔들겠다는 강력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앤드루 킴은 남조선에서 태어나 중·고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그가 미CIA코리아 임무센터책임자로 조선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를 분석운영간첩침투사이버전 등 미 CIA 내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차출된 조직체가 된다고 하였다.

 

미 CIA는 2015년 부서 칸막이를 허무는 임무센터 10곳을 만들었으며 특정국가에 집중적인 침투임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창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최근 조선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때에 미국이 조선반도 인근 해역에 항공모함을 보내는 등 조선반도 정세와 조미관계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하였다조너던 류 CIA 대변인은미국이 직면한 위협이 역동적인 것처럼,CIA도 이를 해결하려면 진화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은 성명에서 CIA코리아 임무 센터〉 창설은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조선의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는 미 CIA의 노력을 더욱 과감하게 통합하고 지휘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② CIA 주한미군 내, 501정보여단 '휴민트정보수집 전담부대 창설

 

주한미군에 투입 될 501정보여단은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편제돼 있는가주한미군이 이 부대의 첩보 수집자산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비밀 정보부대인 501정보여단에 대해 탐험해보기로 하자어느 나라나 정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현지 사람을 포섭해 서 얻는인간정보(HUMINT: HumaneIntelligence)’와 IT기술정보(TECHINT:Technical Intelligence)로 나뉜다기술정보는 세분화 돼 신호정보(SIGINT: Signal Intelligence)와영상정보(IMINT :Image Intelligence)등으로 나눌 수 있다.

 

√ 2017년 5월 일 주한미군이 대북 정보수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휴민트(HUMINT, 인적 정보)만 전담하는 대대 급 부대를 올해 10월 안에 창설한다는 계획 하에 휴민트는 내부 협조자와 스파이 등 사람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대조선 첩보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미8군은 소속 501정보여단이 오는 10월 524정보대대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501정보여단 산하에는 3정보 항공탐색분석대대, 532정보대대, 719정보대대, 368정보대대 등 4개 대대가 있다고 한다.

 

창설되는 524정보대대는 532정보대대가 맡고 있는 정보 분석지원정보 수행 및 인간정보 분석지원 등의 임무에서 '휴민트부분을 분리해 전담하게 되며 도하 미국 육군 정보보안사령부(INSCOM)가 남조선에 파견해 놓은 501 군사정보여단(501 여단)에 오는 10월쯤 인간정보(HUMINT: Human Intelligence)를 담당하는 524 군사정보대대(524 대대)를 칭설한다고 보도하였다그로 인해 501 정보여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 2003년 619일자 주간동아389호에는 501정보여단에 대한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주간동아는 실체를 드러낸 미 501 정보여단이라는 이 기사에 따르면 당시 501 여단에는 524 대대가 있었는데 새삼 501정보여단을 다시 창설한다고 한 것은 이 부대가 해체돼 없어졌거나 미국으로 철수시킨 후 다시 살려내는 것인지 모르며 524 대대가 언제 501 정보여단에서 사라졌는지는 알지 못한다. 2003년에 524 대대가 남조선 기무사처럼 보안과 방첩그리고 남조선 군 정보사처럼 인간정보도 담당한다고 밝혀놓았었다.

 

그런데 이 부대재건을 밝힌 것은 이 부대가 인간정보(휴민트)만 한다고 보도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는 그만큼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졌다고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524 대대는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첩보원을 고용해 조선으로 침투시킨 다음 필요한 첩보를 수집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501여단과 524대대를 이해하기 위해 2003년에 썼던 주간동아에 게재된 기사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인간정보는 공작원을 침투시켜 적국에서 포섭한 인물혹은 침투시킨 공작원이 귀순해 온 자들탈북자들을 심문해 얻어내는 정보를 인적정보라고 한다기술정보는 장비를 이용해 수집한 정보를 말한다기술정보에서 대표적인 정보는 신호정보인데 적국에서 나오는 방송유무선 통신감청기타 모든 신호를 포착해 얻어내는 정보를 말한다그런데 상대의 무선통신은 대개 암호로 내용을 전달하므로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암호 해독능력을 갖춰야 한다영상정보란 공작원이나 첩보기첩보위성 등이 찍어온 사진을 분석해서 얻은 영상정보를 말한다

 

미 501정보여단 창설을 공개적으로 언론에 밝히는 것은 무력시위를 차원에서 군사훈련을 공개하는 것과 같은 일종의 대적 심리전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미 군부가 이례적으로 미 501 정보여단의 창설을 언론에 공개하였다심리전의 일환이다주한미군 501 정보여단의 활동내용은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정보를 생산하는 비밀부대라는 것또한 일반인들이 주한미군에 이런 정보부대가 있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은 전격적으로 이 부대가 사용하는 정보장비까지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상대의 기를 꺾자는 것이다.

 

 

◆ 501정보여단창설비밀첩보부대공개는 대북심리전 차원 

 

남조선군의 핵심 정보부대는 국군정보사(이하 정보사)와 777부대(혹은 5679부대), 인 국군기무사를 말한다정보사는 조선인민군을 상대로 첩보요원이나 첩보기 등을 투입해 인간정보와 영상정보를 입수해 생산한다. 777부대는 조선에서 나오는 모든 신호를 수집분석 해 신호정보를 생산한다기무사는 남조선 내에 침투한 남파공작원을 생포해 심문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한 인간정보를 얻어낸다남파공작원은 근래에 들어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없거나 줄어들었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남조선군은 조선을 상대로 한 신호포착군내 보안과 방첩활동이라는 임무에 따라 정보사와 777부대기무사 편제를 갖추고 있다.이 부대들은 육해공군이 함께 근무하는 통합부대이며 따라서 세 부대가 생산한 정보는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공유한다그러나 미군의 정보체제는 다르다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독자적인 정보부대를 갖고 있으며 각 군에 속한 정보부대는 인간정보와 신호정보영상정보를 모두 취급한다.

 

다시 말해 미군은 남조선 정보사와 777부대기무사를 합쳐놓은 것과 같은 정보부대를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별도로 갖고 있다미 육군의 정보부대는정보 및 보안사령부정보사(情保司)’로 번역되는 INSCOM(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로 불린다남조선 군 정보사는 순수하게 정보업무만 하기 때문에 정보사(情報司)로 불리지만 미 육군의 INSCOM은 정보업무와 기무사가 담당하는 보안업무를 함께 수행하므로 정보사(情保司)로 불리며 업무는 약간 다르다.

 

남조선 군부의 정보사령관과 777부대장은 소장이다그러나 기무사령관은 중장인 데 반해 미 육군정보(情保)사령관은 소장이다남조선 군 기무사령관이 미 육군 정보사령관보다 계급이 높은 것은 그만큼 남조선은 기무사령관의 계급이 인플레 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미 육군 정보사 예하에는 여단의 단과 팀(Group or Team), 두 종류의 부대가 있다단장과 여단장의 계급은 똑같이 대령인데 단장보다는 여단장이 훨씬 더 많은 부대 첨보요원을 거느리고 있다.

 

2003년 미 육군 정보사에는 5개의 여단이 있었다그중 하나가 바로 미 501여단이다미 정보사에는66-116-300-470-500-501-513-704-780로 이어지는 9개 여단이 있다그러나706-902로 이어지는 단은(Group)을 거느리고 있다8군에 배속된 501정보여단과 가장 가까운 것은 태평양사령부에 배속돼 있는 500정보여단이다두 여단은 수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조선반도작전을 펼치고 있다.

 

2003년 501정보여단에는 4개의 대대가 있었다그러나 2017년 크게 변동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501여단에는 정찰기를 운용하는 3군사 정보대대(이하 3대대)가 남조선의 기무사처럼 보안과 방첩임무와 정보사처럼 인간정보도 맡고 있는524군사정보대대신호정보를 담당하는527군사정보대대기동정보 활동을 하는532 군사정보대대가 그것이다.

 

3대대는 제트기에 비해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프로펠러 경비행기를 띄워 조선을 상대로 각종 신호정보를 수집한다. 3대대가 운용하는 대표적인 첩보기는가드레일이며 프로펠러기라 높이 날지 못하므로 넓은 지역을 감시하지는 못한다고고도를 비행하며 넓은 지역을 감청하는 임무는 미 12공군 9정찰비행단이 담당한다. 9정찰비행단에는 U-2기를 운용하며 3개 대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501정보대대가 남조선 오산에 파견되어 있다. 501정찰대대는 조선전역을 상대로 신호정보와 영상정보를 수집한다.

 

남조선 777부대가 신호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운용하는백두첩보기는 미 공군이 운용하는U-2기와 미 육군이 운용하는 프로펠러 첩보기 사이의 고도를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 501정보여단 3대대와 미 공군의 5정찰대대그리고 남조선 군 777부대와 정보사는 수집한 첩보를 공유한다이 4개 부대가 첩보를 분석해 생산한 정보를 서로 비교해 봄으로써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고 있다정보 분야에서 한미 공조는 바로 수집한 첩보를 공유하고 생산한 정보 비교를 통해 연계돼 왔다

 

524정보대대(이하 524대대)는 남조선의 기무사와 같은 주한미군 내부로 침투하는 간첩을 막는 방첩과 주한미군의 비밀이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막는 보안그리고 남조선 군 정보사와 같은 인간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서울 서빙고동에 본부를 둔 524대대에는 미군이 조선인을 심문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조선말을 잘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go)팀이 있었다고 팀 요원을 포함한 524대대원은 대부분이 남조선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3대대가 운용하는 첩보기는 24시간 운용할 수 없으며 계속해서 비행해야 하므로 특정지역을 정교하게 감시하지 못한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527군사정보대대이다이 부대는 휴전선 부근 고지에 대형 안테나를 세워놓고 24시간 조선전역에서 나오는 신호를 수집하고 있다. 532군사정보대대(이하 532대대)는 유사시 전투부대가 화급하게 정보지원을 요청하면 즉각 첩보를 수집해 정보를 제공해주는기동정보부대이다.

 

532대대에는 이러한 임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동정보지원반(DISE)이 편성돼 있다. 532대대는 전투현장에 달려가 종합적인 정보를 지원해야 하므로 인간정보와 신호정보영상정보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03년 이렇게 구성돼 있었던 501 정보여단은 지금은 3대대, 532 대대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나 524 대대와 527 대대는 해체 되였다그리고 지원 임무를 하는 719 대대가 새로 들어와 있다.

 

2003년의 501여단은 3-524-527-532 대대로 편성돼 있었는데지금은 3-532-719로 축소된 채 편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이번 폼페어 중앙정보국(CIA)국장이 다녀간 직후 오는 10월 말쯤 501정보여단이 새로 창설되는데 501정보여단이 524대대로 다시 들어오는 지는 확실치 않다하여간 501정보여단이 창설되면 3-524-532-719 대대 체제가 되면서 2003년 같은 규모가 될 수도 있다미국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 훈련발사를 계속하자 미 육군이 정보능력을 다시 복원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주한미 육군과 주한미 공군이 거느리고 있는 정보부대와 남조선 군 정보부대는 매일 새벽에 만나 정보를 교환하며 조합한다이 자리에서 양국군이 공유해야 할 정보가 만들어지면 이를 작전사령부에 보낸다작전사령부란 남조선 육군의 1, 2, 3군 작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항공사령부특전사령부해군의 작전사령부공군의 작전사령부해병대사령부주한 미8군사령부주한 미 제 7공군 등 군사작전을 하는 모든 부대는 제공받은 정보를 토대로 그날 작전을 짜면서 실행에 들어간다.

 

501정보여단은 미 육군 정보사 예하 부대 중에서 유일하게 전선을 두고 적을 상대하는 부대로 꼽히고 있다따라서 미 육군이 상당한 비중을 두고 전력을 남조선에 재배치하는 것이다주한미군은 왜 이렇게 중요한 부대를 남조선 언론에 공개한 것일까.대 조선에 심리적인 압박을 주기 위해서한 것이다지금 미군은 상당한 전력을 이라크와 아프칸에 파병해놓고 있다조선에 어떠한 정보가 양산되면 무엇하나조선 인민들의 일심단결된 반미사상을 뚫고 들어가기란 불가능하다.

 

정보가 많아도 조선을 상대로 정밀공격을 하기도 희망뿐이지 불가능하다괜한 허세로 미국은 아까운 인명을 잃고 국가자금만 축 낼 뿐이다조선은 리비아도 아니며 이라크나 아프칸도 아니며 시리아도 아니다미국의 어리석은 짓을 한다그런 미국이 대조선 심리전 차원에서 미CIA코리아 임무센터'(Korea Mission Center) 창설한 것 같은데 501정보여단을 새로 창설된다고 해도 대북침투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오히려 조선인민군의 반탐요원들의 반테러 타격 전에 당하게 된다.

 

모든 전쟁역사에서 보면 침략전쟁 도발에 앞서 선행되는 군사전략은 대상 나라에 대한 각 종류의 정보수집 활동에 광분하는 것은 시작으로 전쟁침략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다날로 강화되는 미국의 대 조선정보수집 활동은 조선 경내에서는 불가능하다통할 수가 없다미국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치솟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명백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최근에 미 중앙정보국과 남조선의 국가정보원이 합동작전으로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테러계획을 감행할 목적 밑에 암암리에 침투한 테러조직 일당이 일망타진 되었다고 한다.

 

테러범들이 적발된 것과 관련하여 미 중앙정보부와 국정원에 대한 조선인민들과 인민군대는 미국과 남조선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에 불타는 보복 열기가 하늘에 닿아 있다고 하였다조선인민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정탐파괴암해책동에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조선을 흔들어 보기위한 그 어떤 책동이나 무슨 정찰장비도첨단통신 수신기도 간첩들을 일격에 격멸 소탕해버릴 의지와 복수심에 차 넘쳐있다고 한다.

 

미국 CIA나 국정원이 조선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조선의 모든 공민들은 도시에 살던시골에 살던심산유곡 벽촌에 살던,바다가 섬에 살던 철이든 어린 소년단 학생들로부터 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총만 들지 않았지 자신이 속한조직에 충실한 성원들이다모두가 다 조국을 위하여 간첩을 잡는반탐요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조선이 왜 무서운 나라인가간첩이 침투할 수도 없지만 침투해 숨어있을 장소도 없다견뎌 낼 수가 없을 것이다. (끝 2017년 512)

 

 

 

 

참고자료

 

미국의 대조선 국가테러행위는 전대미문의 대참패로 력사에 기록 될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비망록-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미국의 전 방위적인 국가테러행위가 력사 이래 최악의 상태에서 감행되고 있다최대의 압박과 관여를 대조선 정책으로 책정한 트럼프행정부는 감히 주권국가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에 대해 떠들면서 정치경제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로골적인 국가테러를 획책하고 있다.

 

지금 우리의 생명이며 운명인 최고 존엄을 노린 미국의 엄중한 국가테러행위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테러의 총본산인 미국을 생존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 정의의 반 테러타격 성전에 용약 궐기시켰다조선중앙통신사는 우리 천만군민의 무차별적인 반테러 대응을 초래한 미국의 대 조선 테로 죄상과 조성된 사태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선택의 정당성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1

 

◈ 미국은 원천적인 테러국가 이다테러로 나라를 세우고 령토를 늘인 것이 미국이다.

 

십자가를 메고 칼춤을 추며 아메리카대륙에 쓸어든 양키들은 무려 8, 900여회의 원주민사냥전쟁으로 근 1, 000만을 헤아리던 원주민을 멸족시키고 그 땅 우에 2, 000만의 아프리카흑인들을 랍치매매 해다 노예로 부리였다력사의 반동이며 세계지배세력의 왕초인 미국은 침략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자기의 본태로부터 자주적인 나라와 발전도상나라들을 전복하고 지배하기 위해 암살과 정변군사적 침략 등 국제 테러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왔다.

 

다른 나라 정권을 붕괴시키고 친미세력이 집권하도록 부추기는 정권갱질은 100여 년간 미국대외정책의 기조로기본취지로 되어왔다.2차 세계대전 후부터 1960년대 중엽까지의 기간에 아시아에서 23, 1960년부터 1968년까지의 기간에 아프리카에서 20차에 걸쳐 여러 나라들의 정부를 전복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도미니카그레네이더파나마코소보전쟁 등과 새 세기 초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리비아전쟁도 모두 미국이 감행한 정권전복전쟁들이였다.

 

주권국가에 대한 제도전복은 정치 테러행위의 극치이다미국은 지난 수십 년간 제재와 봉쇄군사적 압박으로도 우리 공화국을 어쩔 수 없게 되자 감히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목표로 한 극도로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서 대조선 테러책동을 확대하여왔다. 2012년 4월 괴뢰외교당국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대북정책의 기본방향을 핵미사일포기에 두었다면 앞으로는 북 체제를 전복시키는데 초점을 둔

 

새로운 대북접근법을 추구하기로 하였다는 것을 공개시인 하였다그 단계별 체제전복음모각본을 보면 북조선에 조직적인 반체제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조건에서 1단계로 주민들을 유인 납치하여 테러파괴훈련을 주며 2단계에서는 그들을 다시 공화국으로 잠입시켜 반체제세력을 형성하도록 하며 3단계에서는 반체제세력에게 무기를 대주어 각종 테러파괴암해와 무장폭동을 일으키도록 하며 4단계에서는급변사태인권보호를 통하여 군사적으로 개입하여 체제를 전복한다는 것이다.

 

2012년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인 동상과 대 기념비를 파괴하려던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특 대형 정치테러행위는 그 대표적 실례로 된다미국은 우리의 제도를 전복할 것을 노린 극악한테로 작전심리모략 전을 계속 추진시켜왔으며 그 실현에 남조선 괴뢰역적패당을 내몰았다미국은 오래전부터 민간단체의 탈을 쓴 민주주의를 위한 전국재단을 내세워 우리의 북부국경과 인접한 지역에서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 랍치를 악랄하게 감행해 오고 있다.

 

민주주의를 위한 전국재단은 미 중앙정보국이 조작한테로 단체로서 미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고 있으며 1980년대 말 동유럽사회주의국가 주민들을 돈으로 매수 또는 유인 납치하여 이 나라들을 붕괴시키기 위한 반정부세력을 규합하는데서 악명을 떨 치였다지금 이 재단은 북한인권시민련합북한민주화네트워크두리하나》 등을 비롯한 남조선의 반공화국 모략단체들에 자금을 대주면서 국경지역에서 우 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놀음을 벌리고 있다.

 

미국은 이 테러단체들의 활동에 해마다 2, 000여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미국과 괴뢰패당은 저들스스로가 공화국의 북부국경주변지역에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것을 기획탈북사업이라고 하면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유인랍치행위이라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미국의 조종 하에 남조선괴뢰패당이 지금까지 북부국경주변지역에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한 모략책동에 쏟아 부은 자금만도 3억 970만 달러에 달한다.

 

오늘 위대한 사상과 일심단결의 위력막강한 군력으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 국력은 비상히 높아지고 있다이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제도를 전복하고 우리의 력사와 전통을 허물어버리며 우리의 승리의 재부를 강탈하기 위한 국가테러행위에 광분하고 있다미 국방성이 작성한 대조선 공격계획의 5가지 판본중의 네 번 째는 심리전으로 동북아시아판 색 갈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 5030이다.

 

이 작전계획은 내부에 공포를 조성하고 사상의식을 마비시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꺾어보자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그 무슨 북조선인권개선이라는 미명하에 반공화국활동에 가담하는 단체 및 개인들에게 미국정부의 예산으로 해마다 수천만 달러를지 출 하고 있다미국은 또한 우 리 나라에서의 네트워크자유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식정치가치관과 리념을 주입하려 하고 있다.

 

우리에 대한 미국특수부대의 정보수집활동은 수년전에 공개된 미 국방성의 행동계획에 의해 이미 폭로된 것이다미국은 우 리 나라의 국경부근에 인원들을 집결시키고 국내에 요언을 퍼뜨려 혼란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충돌을 준비하여왔다적대분자인간쓰레기들을 규합하여 내부교란을 사촉하는 방식으로 리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이미 써먹은 수법을 우리에게도 적용하려 하였다.

 

최근 미 중앙정보국과 괴뢰국정원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러를 감행할 목적 밑에 암암리에 치밀하게 준비하여 우리 내부에 침투시켰던 극악무도한 테러범죄 일당이 적발 되었다미 중앙정보국과 공모 결탁한 괴뢰국정원의 살인악마들은 사상적으로 변질타락한 자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테러범으로 변신시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폭탄테라와 생화학물질에 의한 테러를 감행할 데 대해 모의하고 실행을 기도하였다.

 

우리의 최고수뇌부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고도 방사성물질이나 나노형태의 독성물질과 같은 생화학물질을 리용한 암살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며 6개월 혹은 1년 후에는 치명적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면서 테러에 필요한 장비와 물자자금과 함께 위성송수신 기재를 넘겨주고 그에 숙달시켰다. 2016년 11월 4일과 올해 4월 13, 17, 20일에는 수뇌부테러에 사용할 생화학물질과 장비의 류형에 대하여 정식 확정하고 테러실행자의 신념과 세뇌교육정형을 재확인하였으며 테러작전에 대한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것 등 80여차에 걸쳐 살인지령을 거듭 주었다.

 

미 중앙정보국과 괴뢰국정원이 내돌린 북 급변사태설도 심리모략전과 내부교란작전의 일환이다미국과 괴뢰국정원 것들은 급변사태와 그 무슨 소요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허망한 소리까지 류포 하였다미국신문 워싱턴 포스트일본의 마이니찌 신붕은 태평양지역 미 해병대사령관이 북조선에서 급변사태가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유사시 우리의 핵무기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이 오끼나와 주둔 미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까지 력설한데 대해 보도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급변사태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들이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미 중앙정보국이 세계도처에서 감행하는 피비린내 나는 테러는 지금 이슬람교국가세력이 감행한다고 하는 테러행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슨 반테러 전이니생화학무기반대테러지원국이니 하면서 반미국가들에 곧잘테러의 감투를 씌우고 전대미문의 특대 형 테러를 거리낌 없이 감행하고 있다.

 

2001년 9월 28일에 채택된 유엔안보리사회결의 137호 즉 테러활동에 관여한 실체들이나 사람들에 대한 그 어떤 지원도 삼가하며 테러행위를 계획지원재정지원 혹은 감행하는 자들에 대한 안식처 제공을 거부한다고 지적 되여 있는 그 결의를 난폭하게 위반하고 있는 테러 지원국은 바로 미국이다미국식자유와 민주주의 확대에 복무하는 탈북자들을 비롯한 쓰레기 테러분자들을 망명객반체제인사로 둔갑시켜 피난처를 제공하고 비호해 주고 있다.

 

미국의 국가 테러행위는 명백히 국제법 위반범죄이다국제 반테러협약들에는 국가수반을 포함하여 정부요인들이나 사회 인사들의 생명건강에 대한 폭력 또는 폭력의 위협국가공공재산에 대한 파괴교란행위무차별폭력에 리용되는 화력무기폭발물해독물질들의 사용행위들을 국제테러 범죄로서 엄격히 처벌하게 되어 있으며 범죄를 감행한자들에 대해서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게 되어 있다.

 

 

2

 

◈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무력을 동원한 국가 테러행위와 가혹한 경제제재방법에 의한 국가 테러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 국가테러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과 군사적공갈로 극대화되고 있다. 1950년대에 미국이 감행한 조선전쟁과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핵전쟁책동은 력대 행정부가 추구하여온 군사적 힘을 통한 대 조선국가테러행위의 근간이다공산주의의 위협을 운운하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전쟁의 참화 속에 몰아넣은 트루맨 행정부로부터 우리를 악의 축불량배국가로 제멋대로 규제한 부시행정부를 거쳐 전략적 인내를 표방한 오바마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이어져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기본목표는 예외 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정권전복이 였다. 2016년 4월 26일 오바마는 인터뷰에서 북조선정권과 가까이 하기를 원치 않는다우리는 분명히 무기로 북조선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망발하였다미국은 해마다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의 규모와 강도를 끊임없이 높이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 압살기도를 더욱 증대시켜왔다지난 시기 미국은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쌍룡련합상륙훈련림팩다국적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해마다 40여 차례나 벌려놓으면서 여기에 50여만 명의 병력을 동원시켜왔다. 2015년 6월에는 우리에 대한억제무력화지상공격작전》 등의 여러 단계로 되어 있는 작전계획 5027과 전쟁개시 90일전에 특수부대들을 공화국북반부에 침투시켜 내부교란작전으로급변사태를 일으킨 다음 대규모무력침공을 개시한다는 작전계획 5029를 하나로 통합하고 여기에 맞춤형억제전략》 등을 반영한

 

새로운 북침핵전쟁도발각본인 작전계획 5015를 작성하였다작전계획 5015는 우리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노린 극히 무모하고 악랄한 북침선제공격계획이다. 2016년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면서 참수작전과 족집게식 타격에 대해 공개하였다올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여 일간 남조선전역에서 사상최대규모로 감행된 키 리졸브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은 가장 악랄하고 모험적인 국가테러행위였다미국은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위해 이번 연습에 특수작전병력과 수단들을 최대 규모로 투입하였다.

 

적들의 침략성과 호전성은 지난 시기 떠들어대던 년례적 훈련이요방어적 훈련이요 하던 기만적인 간판마저 떼버리고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한 모든 합동군사연습들이 우리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공개해댈 정도로 극도에 달하였다미국의 침략 사에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러행위로 합법적인 정권을 전복시킨 례가 수다하지만 문자 그대로 평시의 군사연습에 주권국가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공개하면서 특수전 병력과 핵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한 실례는 없었다.

 

연습에는 미국대통령의 직접적인 폭언에 따라 상대측의 수뇌부제거작전》 등을 전문으로 감행하여 둔갑술을 쓰는 무사부대로 알려진 데브그루(일명 네이비 씰6)와 백악관별동대로 불리 우는 합동 특수전 사령부소속 델타포스악마들까지 동원 되었다상대측지도부암살과 중요대상물타격을 위해 개발하였다는 최신형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과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특수작전기 편대들특공대 무리들의 출격기지로 리용 될 핵 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까지 기동 전개하였다.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부대 살인악당들은 암살방법숙달과 핵심시설파괴를 위한 련합참수작전훈련에 광분해댔고 B1B핵전략폭격기와F22랩터F35B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공중타격수단들은 우리의 수뇌부제거를 노린 기습적인 정밀타격훈련을 벌려놓았으며 미 해병대와 륙군 스트라이커려단미 해군의 대형 상륙함들은 불의적인 평양진격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제재책동은 국가테러행위의 선행공정이다미국은 최근 년 간 경제제재를 대조선 적대시정책실현의 기본수단의 하나로 삼고 온갖 비렬하고 간악한 방법들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켜보려고 미쳐 날 뛰였다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합법적 권리인 평화적 우주개발과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내는데 열을 올리 였다.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무시하고 적성국무역법수출행정관리법대외원조법수출입은행법을 비롯한 20여 가지의 마구잡이 법으로 년대를 이어 우 리 나라에 대한 경제제재의 폭을 넓히고 봉쇄조치들을 강화하였다미국은 일반산업용물자들을 포함한 일방적인 수출통제경제제재를 가하여왔으며 저들의 영향력아래에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까지 해당 물자가 우리에게 들어가는 것을 막아왔다.

 

최근 년간에 만도 유엔안보리사회를 사촉하여 대 조선제재를 담은결의1718호와 1874, 2094호 등을 줄줄이 채택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봉쇄책동을 국제화하고 있다주변나라들이 우 리 나라와의 경제 관계를 차단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경제무역거래를 줄이도록 하는 한편 송금차단선박비행기단속 및 나포 등 국제적인 제재봉쇄전략실현에 매달렸다.

 

지상해상공중의 합법적인 교역통로에 빗장을 지르고 나라들 사이에 맺고 있는 공정한 금융거래에 차단 봉을 내리는 등 우리 공화국을 통 채로 질식시켜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2010년 7월 21일 미 국무장관 힐러리는 미국남조선 외교국방장관모의에서 대 조선제재 시행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고 우리에게 가혹한 제재를 가할 것을 아시아 나라들에 강요하는 분별없는 짓을 감행하였다.

 

미의회조사국이 2011년에 발표한 북조선미국의 경제제재의 법률적 근거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미국의 대조선경제제재가 무기전파와 지역불안정테러자금세척과 위조화페제조 등 국제시장에서의 불법 활동때문이라는 강도적 론리를 내걸었다. 2013년 1월 22일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제재결의》 2087호를 채택하고 24일에는 미 국무성과 재무성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에 따른 단독제재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2016년 2월 18일 오바마는 우리 내부와해를 위한 심리전과 인권공세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2016년 대북조선제재 및 정책강화법에 서명하였다. 3월 2일에는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평화적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제재결의》 2270호를 조작하였으며 미 국무성과 재무성이 그에 따른 제재와 별도의 단독제재를 실시하였다. 7월 6일 미 국무성이 2016년 대북조선제재 및 정책강화법에 따라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국제금융감독기구를 사촉하여 우 리 나라를 대응조치가 필요한 나라로 재지정하고 유엔대조선제재위원회의 임기를 계속 연장하였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해상운수활동에 대한 23중의 제재 망을 형성하려 하고 있다오늘날 트럼프정권이 본격화 하고있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력사적으로 미국이 집요하고도 악랄하게 벌려온 대조선제재의 확대판이다최근 미 국회 하원은 우리의 자금줄을 전 방위로 차단하는 대조선 거래관련 제재강화법안이라는 것을 통과시켰다.

대조선 정보 증진법이라는 것도 발의하였다대조선정보증진법은 우리의 핵과 미사일개발무기판매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통합조직을 구성하여 소속전문가들이 북에 대한 정보를 종합통일시켜 정책 결정자들에게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미국은 저들이 날조해 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걸고 우리에 대한 단독제재에 광분하는 것과 함께 다른 나라들을 여기에 끌어들이려고 강박하고 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공화당을 비롯한 미국의 보수 세력이 조미관계가 악화되거나 정세가 긴장될 때마다 테러지원국재 지정문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2015년 11월 미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테러전파방지 및 무역 분과 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 억제력을 걸고들며 북조선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올해 년 초부터 일부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강경보수패들이 테러지원국재지정문제를 분주히 들고 나오고 있다.

 

미국이 일방적인 테러지원국지정과 해제요건에 따라 조선이 테러지원활동을 하였는지의 여부를 따진다는 것은 남의 집에 뛰어든 강도가 칼을 빼들고 주인을 협박하는 식이다우리는 이미 국제사회 앞에 온갖 형태의 테러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원칙적 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였으며 그것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다미국의 비렬한 대 조선경제제재와 봉쇄 놀음은 그 어떤 국제법적 근거도 없는 불법 무도한 날 강도적 범죄행위이며 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다.

 

침략의 정의에 관한 조약을 비롯한 일련의 국제적인 조약결의들에는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그 경제적 독립을 침해하며 나라의 경제명맥의 기초를 위협하는 경제적 압력조치를 취하는 것다른 나라에 경제적 봉쇄를 가하는 것 등이 침략행위로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규제되여 있다미국의 대 조선제재책동은 우리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장기적인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저애하고 인민들을 질식시키려는 악랄한 주권말살민족멸살행위이다.

 

 

3

 

◈ 미국의 극악한 국가 테러행위에 대처한 우리의 반테러 타격전은 주권국가의 자위적선택이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다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흉내 낼 수 없는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핵보유강국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총 매진하고 있는 현실 속 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수령이 없는 조국과 삶이란 있을수 없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기였다.

 

우리 공화국은 민족의 대 국상이후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정치군사적 도발과 다른 나라 같으면 이미 열 번도 더 넘어졌을 가혹한 제재압박 속에서도 수소탄까지 보유한 동방의 핵 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미국과 괴뢰들을 비롯한 사악한 무리들의 국가테러광기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찬탈하려는 특대형도발행위이다미국이 류례 없이 악랄한 제재로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우리 내부의 민심을 교란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해치려고 시도하지만 그것은 정반대의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정의의 반테러 타격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다우리의 반테러타격전은 제 죽을지도 모르고 감히 태양을 가리 워 보려는 침략자도발자들이 다시는 이 하늘아래 생존할 수 없게 깨끗이 쓸어버리는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애국성전으로세기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 적으로 종결짓고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는 정의의 통일성전으로 될 것이다지구상에서 전횡을 일삼는 악의 제국에 철추를 내리기 위한 우리의 반테러 타격전은 미 중앙정보국과 괴뢰국정원을 비롯한 음모와 모략의 소굴이 세상 악의 근원을 송두리 채 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의 최고 존엄을 노린 테러 광신자들을 마지막 한 놈까지 찾아 내여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정의의 타격전이 즉시에 다발적으로 강도높이 개시된다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지난 4월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은 적대세력들의 있을 수 있는 테러망동에 대처하여 일단 유사시 그 어떤 특수작전임무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작전전투계획의 현실적가능성을 완성하고

 

전투행동조법을 더욱 숙련시키고 있는 우리의 정의의 반테러전의 일단을 과시한 것이다자주권수호를 위한 천만군민의 반석 같은 통일단결과 최신과학기술로 개발된 첨단공격수단준비된 력량이 우리의 반테러 타격전의 승리를 담보하고 있다우리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들과 대 조선국가테러의 총적방향이 급변사태조성을 통한제도통일로 되고 있는 엄중한 사태를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미국이 대조선 테러 일변도로 계속 나간다면 그로 하여 언제든지 상상할 수 없는 파국적 상황에 빠져들게 되어 있다백악관의 정객들이 조금이라도 리성이 있다면 대 조선국가테러 망동으로 얻을 것은 무엇이고 잃을 것은 무엇인가를 랭철하게 따져보고 이제라도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미국의 대 조선국가테러 행위는 전대미문의 대참패로 력사에 기록될 것이다.

 

주체106(2017)년 5월 11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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