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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새 민주당정부 처신 똑바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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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12 08:42 조회13,63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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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은 선거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 촛불세력은 이상 색깔론을 주장하는 분열세력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촛불세력은 이상 우리민족의 부분인 북녘을 주적으로 보는 민족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일삼아 이명박-박근혜-홍준표와 같은 소수의 분열세력을 반드시 청산하고 민족자주세력, 진정한 민주화 세력, 평화통일 세력, 민족대단결 세력이 하나로 힘을 합쳐 우리민족을 분단해 미지배세력과 그것을 부추겨 일본지배세력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단호히 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우리민족 힘으로 평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자신의 힘으로 통일을 안아오는 역사를 창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지금이 바로 촛불을 추켜 들고 자주, 민주, 통일을 외쳐야 때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노무현 대통령 작통권 명연설

https://youtu.be/ecrb817bJuo

 




*독도는 우리땅입니다.-노무현 대통령 연설

https://youtu.be/M4HO-ScjFXo




 

 김정일03.jpeg

김정일-노무현02.jpeg

 

 

 

[연재2]민주당정부 처신 똑바로 해야한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진 공동]이번 대선은 누가 당선되어도 어려운 상황에서국정을 맡게 되는 경우라고 생각되지만 집권에성공한 민주당정부는 누구보다 처신을 똑바로해야한다. 특히 미국 당국이나 일본당국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 외세들보다는 우리민족의 일원인 조선을 우선시한다는 자세를보여야 한다.

 

그런데 문재인대통령은 미국에는 필요하면달려간다고 하면서 평양방문은 여건이 조성되면이라고 토를 달았다. 게다가 해묵은 미국과일본, 박근혜정부의 구호인 북핵포기를 들고 나왔다. 중국과의 관계에서 북핵 폐기를 위한 협상장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는 이명박과 박근혜처럼 또다시 실망감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문재인대통령 자신도 북핵의 본질과 성격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다는 증거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 내부에 사대매국적 인물들이 이미 파고 들어가 둥지를 틀고 앉아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관계전망도 현재로서는 불투명 한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정부가 햇볕정책을 계승한다고 하면서 유엔의제재에 동참한다는 이율배반적인 자세를 보이고있는 것도 향후 남북관계에서 처신을 똑바로하지 못하면 또다시구태의연한 역사를 되풀이하게 우려를보이고 있다. 노무현대통령이 10.4평화번영선언을 약속하기위해 평양을 방문한 기간에도 조선에 대한 무지 때문에 개혁개방을 이갸기 했다가 두차례나 망신을 당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라선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에 가면 개혁개방을 말하지 말라고 충고를 일화에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기억해야 일화이다. .   

 

 문재인대통령이 아직도 북핵의 본질과 성격을알지 못하고 미국이나 중국을 방문하여 이에 대해 핵폐기를 언급한다면 남북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것으로 예견된다.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하여 촛불민심을 얻는데 유리한 입장에 있었고, 또한 후보는 지난 대선에 비해  비교적 적극적이고 대담한 자세로 선거에 임했고, 촛불혁명으로 나타난 개혁과 진보진영, 그리고 중간층세력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각계각층 각 연령층유권자들로부터 골고루 지지를받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지 못하고한미관계, 한일관계를 올바로정립하지 못한다면 경제, 외교, 군사, 사회 대부분 계층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을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국정농단으로 탄핵을받게 진영의후보가 전혀 반성과사과의 자세를 보이지않고 오만한 태도로출마하여  심지어는 종북좌파를 심판한다 자세를 보이는 분위기에서 문재인 후보가선전할 있었다고분석된다.  박근혜정권의 후비로 참가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전체 선거분위기를 흐리게 만든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없다. 그는 선거 막바지까지도 지난 시기의 잘못과 오류를 조금도 반성하지 못하고 선거당일을 <종북좌파 심판하는 >이라고 외치며 끝까지 탄핵정국으로 비롯된 조기대선을  지긋지긋한 색깔론으로 합리화하는데 열을 올렸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해내외 동포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주었지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는데는 도움이 되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홍준표와 같은 반민주, 반민족, 반평화정치인들은 한층 강도높은 촛불혁명에 의해 가차없이 비판받아야 한다.  이같은 세력이존재하는 한국민주화의 앞길에는 걸림돌만 늘어날 뿐만 아니라한국의 민주화와 조국의자주통일의 앞길에는 장애물만 쌓이고 누적될 것이다.

 

하여 촛불혁명은 이제 횃불혁명으로 전환되어 한국사회가 진정한 민주화로 전변되어야 하고, 8천만 겨레의 숙원인 조국의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위하여 홍준표와 같은 반평화적 정치인들은 평화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깨닳을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것이다.  홍준표와 같은 극단적 정치인들은 개인적으로도 도덕성을 상실한 정치인들의 말로가 어떤 것인가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는 진보개혁 세력뿐만 아니라 극우세력내부 자체에서도 비판을 받아 정치인이다.

 

 한국의 개혁은 본질에서 색깔론을없애고 외세의 간섭과지배를 청산하자는 것에 본래의 목적과취지가 있는데 그는 선거 마지막까지 종북좌파운운하며 사회분열과 갈등을조장하는 선거운동으로 일관해왔다. 그렇게 하면 그런 정치인들의 종말이어떤 것인가를 유권자들이 일깨워 줘야 것이다.

 

촛불혁명 세력은 이상 색깔론을 주장하는분열세력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촛불혁명 세력은 이상 우리민족의 부분인 북녘을 주적으로보는 민족분열과 갈등을조장하는 행위를 일삼아 이명박-박근혜-홍준표와 같은 소수의분열세력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 지금은민족자주세력, 진정한 민주화세력, 평화통일 세력, 민족대단결 세력이 하나로힘을 합쳐 우리민족을 분단해 미지배세력과 그것을 부추겨 일본지배세력의 간섭과지배정책을 단호히 배격하고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우리민족 힘으로 평화를정착시키고 우리 자신의힘으로 통일을 안아오는 역사를 창조하여야 절호의시기이다.  

 

그럼으로 비록 선거가끝난 시기라고 할지라도 촛불혁명은 지속되어야 한다. 촛불혁명의 주역들이라고 있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새로운 정부의 출범은 촛불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촛불시민들은 박근혜를 탄핵하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켰지만 오늘의 선거가 변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선언하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촛불시민에게 약속한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도록 우리는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이며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광장에 모이고 소리칠 이라고 강조했. <퇴진행동> 바로 한국의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룰 역군들이며 주역세력이다. 하여 대통령 당선자는 이들 촛불혁명을 통해 반영된민족자주, 민주개혁,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외세의간섭과 지배의 끈을 과감하게 배격하는 자세와 입장을 가져야 한다.

 

이명박-박근혜-홍준표가주장해 정책들은 조국반도의 전쟁위험이며 동시에 조국반도의 긴장이었고, 국내에서는 노동자들과 농민들을 천대하는 정책들이었고, 부자들을우대하고 서민들을 얕보는 행위들로 일관해 왔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세력은 뿌리로서 탄핵을 받은 세력이기 때문에 이들은반드시 정치권에서 청산되어야 한다. 민주당정부는 무조건 통합이나 타협을 외칠 것이 아니라, 이들 기득권세력을 자기의 이익관계로 배후에서 지원하며 기득권을 누려온 사대매국세력과 이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여 미지배세력과 일본지배세력의 영향력을 차단하는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펼쳐 나갈때에만 해내외 유권자들과 동포들로부터, 그리고국제사회로부터 존경을 받게 것이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김대중-노무현 선대 대통령들이 이뤄놓은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선언을 부활시키고, 이행하여 조국반도의 긴장과 전쟁위협을 말끔히 씻는 과업을 국정운영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워 실천하면서 외세에 의해 누적된 부조리들을 쓸어버리는 역사적 과업들을 수행할 입장과 자세를 확고하게 보여 주어야 것이다. 그렇지않고 한국의 민주화를방해하고 자기 이권만누려온 정부당국에 쩔쩔매는 자세를보이면서 오라고 하면 달려가는 경망스러운 자세를보여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는 미국이나 중국 정상들이 만나자고 하면 우리 조국의 반토막인 조선의 최고지도자와 만단 다음에 여건이 조성되면 당신들을 만날 계획을 보겠다고 느긋한자세를 보여주어야 해내외동포들에게 신임을 받을 있다. 그리고 북핵문제 발언에 대해서는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이 북의 핵문제가 무엇때문에 발생되었는지 스스로 무지함을 보여준 언행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없다.

 

미국의 싸드배치 문제도 남녘 촛불민중들이 절대 반대하는 쟁점이다. 트럼프미대통령이 10억달러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할지라도  배치를 반대하라는 것이 촛불민심이다. 이제 이상 외세에 희롱당하는 역사는 끝나야 한다. 종북좌파를 심판하는 날이 선거라고 외쳤던 홍준표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은 이상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세력은 청산의 대상이라는 것을 깨닳아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크게 두가지 역사적 과제가있다. 북핵 문제를 중국이나 미국과 논의해서는 안된다. 북핵문제가 중요하다면 무엇보다 평양정부와 만나 본격적으로 논의할 일이다. 북핵문제를 가지고 주변국들과 논의한다면 그것 자체가 주제넘은 일이고, 사대매국적 자세가 된다. 문재인정부 주변 참모들가운데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를 안건으러삼자고 주장하는 사람이있다면 사람은 사대매국적 참모로서 문재인정부를 또다시 이명박-박근혜정부 성격으로 만들자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문재인정부 내부에는 어느때보다 미국이나 일본 정부에서 공작한 인물들이딱정벌레처럼 침투한 사람들이있을 것으로 보아야한다. 이런 현상은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촛불혁명의 주역이었던 노동자들과 농민, 청년학생 양심적인 각계각층의 민중들은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문재인대통령이 올바른 정치를 견지할 있도록감시하고 관찰하면서 오로지 촛불혁명의 노선따라 드팀없이 전진할 있도록 해내외 동포들이 모두 힘을 합쳐 역사의수레바퀴가 되어야 것이다.

 

[연재-1]문재인 대통령에 기대한다.(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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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외동포투표님의 댓글

해외동포투표 작성일

중앙선관위, 재외국민 투표결과(자료: 중앙선관위)

문재인 130,886 / 59.0%

홍준표 17,294 / 7.8%

안철수 36,073 / 16.8%

유승민 9,929 / 4.5%

심상정 25,757 / 11.6%

분석님의 댓글

분석 작성일

해외동포들의 정치의식 구조가
한국내 보다 훨씬 높네요!!!

문재인이 59%로 1위
안철수가 16.8%로 2위
정의당 11.6%로 3위

심상정이 이정희와 분열하지 않했으면
2위로 우뚝 솟았는데....

김두만님의 댓글

김두만 작성일

민족통신공동편집진의
[연재] 시기적절한 좋은제언들
100% 찬동 지지합니다.
민족통신 만세!!!

강준호님의 댓글

강준호 작성일

김선동후보가 통진당후보여서
동정은 가지만 이번 선거에
전면적인 노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이견들도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통진당 뿌리를 갖고 있는 민중연합당이
정의당과 힘을 합쳤다면 두자리 숫자가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2만7천229표(0.08%)에
불과했습니다. 정의당은 2백만표를 상회했지요.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주요 5개 당 외 후보자들의 득표 결과는 어땠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0일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친박으로 태극기 부대의 지원을 받은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득표율 0.13%로 총 4만 2천949표를 얻었다.

이어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득표율 0.10%, 3만 3천990표 획득,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득표율 0.08%, 2만 7천229표 획득,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 득표율 0.06%, 2만 1천709표를 획득했다.

그리고 윤홍식 홍익당 후보 득표율 0.05%, 1만 8천543표 획득,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 득표율 0.03%, 1만 1천355표 획득,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 득표율 0.02%, 9천140표 획득,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 득표율 0.01%, 6천40표를 얻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천342만 3천8백표를 얻어 41.08%로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785만 2천849표( 24.0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99만 8천342표(21.4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20만 8천771표(6.7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01만 7천458표(6.17%)를 각각 얻었다.

이번 선거에 총 선거인수 4천247만 9천710명 중 3천280만 7천908명이 투표, 77.2%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개표결과 유효표 3천267만 2천175표, 무효표 13만 5천733표이며 기권수는 967만 1천802이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May 9 at 9:55pm ·

조선신보 2017.05.10 (08:58)
《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초래하였다는것이 사실인가, 거짓인가》/《제4언론》에 실린 미국기자의 글
미국기자 마이크 위트니는 4월 21일, 국제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에 《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초래하였다는것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렸다.

인간은 위협과 공갈, 야수성에 깊은 원한과 함께 맞받아 싸우려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유감스럽게도 워싱톤이 북조선에 대해 지난 64년간 유지해온 접근법과 신통히도 류사하다.

위싱톤의 대조선정책은 《당근과 채찍》이 아니라 《몽둥이와 더 큰 몽둥이》이다.
이러한 정책은 철두철미 욕설과 위협공갈, 야만적인 무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자기가 바라는대로 복종시킬수 있다는 전제에 근거한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대조선정책은 통하지 않았으며 북조선은 마침내 그에 대비하여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의 정책이 실패하였다고 하는것보다는 완전히 파탄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로, 우리는 미국의 현 대조선정책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였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대조선정책은 잘못된것이였으며 우리가 바라지않던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것은 워싱톤의 강권과 위협이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떠밀었다는데 대해 론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지만 이러한 론쟁은 후날로 미루기로 하자.

기본은 정책자체가 잘못되였음을 인식하는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정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데 대해 인식해야 한다.
북조선은 현재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며 이것은 북조선이 핵보유국이라는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곱씹어 되새겨볼 필요가 있으며 싫던 좋던 점차적으로 리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북조선이 현재 오사까와 도꾜, 서울을 단추하나로 재더미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누구든 심중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이것은 이른바 《군사적선택안》은 더이상 실행가능한것이 아니며 탁우에서 없애버려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사적선택은 핵전쟁을 유발시킬것이며 이것 역시 우리가 바라는 결과는 아니다.


셋째로, 우리는 지난 64년간 실패한 정책의 후과로 조성된 미국의 국가안전에 대한 새로운 위협들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으며 그에 대한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워싱톤의 어리석은 정책이 북조선으로 하여금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와 탄도미싸일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있다는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우리는 이에 될수록 빨리 대응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문명국들이 하는대로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정책을 수정하고 외교적노력에 힘을 넣으며 북조선과의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
미국은 핵무기개발계획을 중단하거나 철페할수 있도록 북조선에 관대한 보수를 제공해주는데 합의해야 한다.

북조선에 평화협정체결을 포함한 안전담보를 제공해주어야 하며 여기에는 미국이 북조선을 절대로 침략하지 않겠다는것과 조선반도에서 미강점군과 무력을 모두 철수시키기 위한 엄격한 시간표를 명백히 제시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 트럼프행정부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이와는 정반대로 행동하고있다.

트럼프행정부는 선동적인 발언의 도수를 점점 높여가고있으며 군대를 비상태세에 진입시키고 조선수역에 항공모함타격집단을 들이밀고있으며 군사적선택을 운운하며 위협을 가하고있다.

64년간의 실패후에도 그들은 같은 정책에 매달리기로 결정하였다.
워싱톤은 지난 시기의 잘못에서 교훈을 찾으려 하지 않고 같은 길을 계속 걸어가고있다.

조선중앙통신님의 댓글

조선중앙통신 작성일

〈남조선대통령선거〉중앙통신, 남조선대통령선거를 보도

조선중앙통신은 9일에 진행된 남조선대통령선거가 진행된것과 거기에서 문재인후보가 당선한것에 대하여 11일에 보도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번 선거는 괴뢰정치사상 전대미문의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한것으로 하여 조기에 치르어진 선거였다.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후보 문재인, 국민의 당후보 안철수, 《자유한국당》후보 홍준표, 《바른정당》후보 류승민, 정의당후보 심상정 등 13명의 후보들이 출마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후보 문재인이 41%의 득표률로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서울소식님의 댓글

서울소식 작성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제37주년 5.18기념식 제창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여 부르도록 주무부처인 국가보훈처에 지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는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선거 유세차 광주를 찾은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자격으로 5.18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11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6년 간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아온 장본인이다.
12일 문 대통령은 또한 “상식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차원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교육부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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