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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정한 양심세력, 문재인후보 지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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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08 04:05 조회5,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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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정한 양심세력이며 진보세력으로 자리매김하여 온 민권연대는 통합진보당을 지원하고 참여하여 온 주동세력으로 지난 5월5일 김성일사무총장을 통해 주권방송과의 대담에서  "진짜 정권교체는 문재인 후보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의 당선을 지지했고, "민생통일 이룰 후보라면 문재인 후보"라고 밝힌 박해전 6.15 10.4 국민연대 상임대표도 그의 당선을 지지했다.이들의 지지결정과 관련한 자주시보와 <민중의 소리> 보도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 자주시보와 <민중의 소리> 역시 한국내 진보언론 가운데 가장 선봉역할을 해 왔다. [민족통신 편집실]

 
민권연대, 진짜 정권교체는 문재인 후보로 되어야 한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5/08 [01: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문재인 후보     

 

 

5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이하 민권연대) 김성일 사무총장은 주권방송과의 대담에서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인 투표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권연대 김성일 사무총장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의 염원은 하나 같이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정권교체를 해도 ’진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드배치 찬성하는 후보,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미국, 일본과 함께 대북적대정책을 하는 후보, 적폐세력과 연대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성일 사무총장은 “물론 문재인 후보가 진보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만족스런 후보는 아니고 아쉬운 부분도 있다. 그러나 촛불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와 개혁과제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근접한 후보가 문재인 후보이다. 


문제인 후보는 사드배치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를 통해 재논의하겠다고 밝혔으며,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적폐세력을 청산하겠다는 문제인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진짜 정권교체”라며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끝으로 “당선된 이후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과제 실현할 수 있는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 5월 9일 진짜 정권교체를 주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실현하자.”고 호소했다.  

 

민권연대는 천안함 진상규명 활동, 18대 대선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운동, 민주주의를 지키는 국정원 감시단 및 세월호 진상규명, 반전평화통일 운동 등을 벌이는 진보적인 시민단체이다. 

 



 
박해전 국민연대 대표 , 민생통일 이룰 후보라며 문재인 지지 선언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07 [23: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적폐청산 의지를 뚜렷이 밝히고 있는 문재인 후보 

 

6.15 10.4 국민연대(상임대표 박해전)가 5.9 대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후보로 집중해 민생통일 이루자' 제하의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며 국민주권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냈다.

 

호소문에서는 위기의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6.15와 10.4선언을 이어 평화통일을 이룰 후보가 문재인 후보이며 남북교류협력 북방진출경제를 통해 도탄에 빠진 민생문제를 해결할 후보도 문재인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적폐세력의 몸통이 바로 분단기득권세력이라며 적폐청산을 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야만 한다며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

 

선거 투표일이 이제 만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

민권연대라는 진보적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민생을 해결할 후보로 부족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문재인 후보가 현실적 대안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으며 창조적 경제발전을 이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이라며 대전 변리사 52명도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한국전세버스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등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박해전 대표의 호소문 전문이다.
 ...........................................................

 

6.15 10.4 국민연대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며, 국민주권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로 집중해 압도적인 정권교체로써 민생통일의 대문을 열어줄 것을 호소합니다.

 

우리는 눈앞에 다가온 5.9 대선이 6.15 시대정신에 따라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대통령을 바로세우는 국민주권자들의 승리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 정권을 탄핵한 촛불 민심의 대의를 살려 국민들의 삶을 짓눌러온 식민과 분단 적폐를 청산하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열어놓은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로 전진하는 출발이 될 것입니다.

 

6.15 10.4 선언을 짓밟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분단 적폐의 몸통입니다. 국민주권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불멸의 업적인 6.15 10.4 선언의 완수와, 그와 관련한 법제화를 공약한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단결해 이를 심판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의 주인공인 김대중 대통령과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정상선언의 주역인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하는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대통령의 적임자입니다.

 

문재인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대통령은 역사의 준엄한 요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6.15 10.4 선언의 완수를 위한 제정당사회단체를 아우르는 대통합 거국정권을 세우고,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헌법을 집대성하여 민생통일을 이루는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6.15 10.4 선언을 짓밟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가계부채는 1300조원을 넘어서고, 국가총부채는 8천조원에 이르러 민생경제는 파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분단경제의 구조적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현실은 외국자본이 몸통을 차지하고 재벌은 깃털, 빚더미에 눌린 가계는 빈껍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국민총생산을 높여도 한국경제를 지배하는 외국자본이 과실을 먹고 국민은 나눌 떡이 없습니다.

 

이런 파국적 상황은 일찍이 박정희 정권이 차관경제와 외세의존경제에 매달렸고, 그로부터 외국자본의 논리가 한국경제에 관철된 필연적 결과입니다. 이대로는 살 수 없습니다. 한국경제는 이런 분단경제의 적폐를 청산하고 민생을 살리는 통일경제로 전환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면 민생통일의 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잇는 제3기 국민통일정부는 6.15 10.4 선언에 따라 남북경제위원회를 운영해 개성공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남북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개발해 유무상통 공리공영 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의 길로 매진할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자본이 한국경제의 몸통으로 정상화될 수 있고, 가계부채, 일자리와 청년실업, 복지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해전 6.15 10.4 국민연대 상임대표     ©사람일보

우리는 국민주권자들이 5.9 대선에서 6.15 10.4 선언을 파탄낸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분단적폐를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문재인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는 투표장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 문재인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대통령을 맞이합시다. 5.9 대선은 촛불 민심의 대의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을 창출한 선거혁명으로 빛날 것입니다.

 

2017년 5월 7일
6.15 10.4 국민연대 상임대표 박해전

 

 문재인 막판 집중유세 | 정치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 광산구 송정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담긴 그림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 광산구 송정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담긴 그림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7일 대선을 이틀 앞두고 다시 광주를 찾아 "압도적으로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저 문재인의 득표율이 높을 수록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커지고, 국정농단 세력이 발목을 못 잡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광주호남은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에게 '몰표'를 보내왔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촛불민심을 바탕으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문 후보 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다른 야권 후보들에게도 광주호남의 표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문 후보는 보수정당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제 광주가 양단간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며 "광주호남표를 나눠주실 거냐, 아니면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만들어서 제대로 개혁할 힘을 주시겠냐"고 물었다.

이어 "개혁을 바란다면서 사표가 되게 놔둘 것인가, 아니면 3기 민주정부 내내 개혁의 힘이 될 살아있는 표로 만들어주겠나"라며 "저에게 표를 몰아줘야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가능하고 개혁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는 더 나아가 "어차피 문재인이 될 건데 하는 분들도 계신다. 될 거니까 (표를 다른 후보에게) 좀 나눠줘도 되지 않냐고 하는 분들 계신다"며 "안 된다. 그렇지가 않다"고 호소했다.

그는 "두 번의 민주정부를 만들고,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됐다, 탄탄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로 인해 순식간에 무너지지 않았냐"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민주주의, 경제, 남북관계 다 무너졌다고 통곡하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지금 아무런 반성도 없이 오로지 정권연장만을 위해 국정농단 세력이 다시 뭉치고 있다. 수단과 방법, 물불 안 가리고 무섭게 결집하고 있다"며 "이럴 때 광주호남이 어떤 선택해야 하나. 압도적인 정권교체로 확실한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들어내야 하지 않겠나"라고 역설했다.

문 후보는 "저 문재인에게 보내주는 한표 한표가 바로 개혁의 동력"이라며 "다시 한번 광주호남이 압도적으로 밀어달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길도 광주호남이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광주시민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문 후보는 "이번 5.18(기념식)에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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