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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엔대표부,미국과의 판가리결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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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28 05:31 조회8,3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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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는 4월26일 공보문을 발표하면서 전면전에는 전면전으로 그리고 핵전에는 핵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보문은 "지난 3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제로 토의할데 대한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의 제소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외면된 사실을 상기시키고 이것은 리사회가 자기의 사명도,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였음을 다시한번 스스로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막강한 핵을 보유한 이상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주저없이 맞대응할것이며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것"이라고 천명해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보문 보도전문을 원문 그래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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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보문 발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가 26일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지난 3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제로 토의할데 대한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의 제소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외면된 사실을 상기시키고 이것은 리사회가 자기의 사명도,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였음을 다시한번 스스로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공보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기간 안보리사회는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해서는 비법적인 《제재결의》채택 등으로 건건히 문제시하여왔다.

  미국이 저들의 리해관계에 기초하여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이중적인 자대에 따라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권행사가 《불법》으로,자위적조치가 《도발》로 매도되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공공연히 묵인되고있는것이 오늘 안보리사회의 현실이다.

  미국에 완전히 놀아나고있는 안보리사회의 불공정성,이중기준행위는 우리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준다.

  지금 트럼프행정부가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겠다고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줄줄이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이고있지만 미국의 위협과 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미국이 대결을 바란다면 끝까지 해보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는 지상,해상,수중,공중기동을 동반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방식들이 있으며 미국이 걸어오는 도발의 종류와 수위에 맞는 우리 식의 강경대응은 그 즉시에 따라서게 될것이다.

  세계는 이번에 미국이 힘으로 자기의 의사를 강요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애호적인 사회주의국가로서 평화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피하려 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막강한 핵을 보유한 이상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주저없이 맞대응할것이며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것이다.(끝)

Press Statement of DPRK Permanent Mission to UN

 Pyongyang, April 27 (KCNA) -- The DPRK permanent mission to the United Nations on Wednesday released a press statement.

 Recalling that the UN Security Council turned away from the request of the DPRK made in March to raise an issue of U.S.-south Korea joint military exercises to be discussed immediately, the statement said this clearly shows once again that the UNSC has turned into a political tool of a certain power, throwing away all its mandate and trust of international community. 

 It went on to say:
 By adopting illegal "sanction resolutions" so far, the UNSC has taken issue with the DPRK over its righteous self-defensive measures taken to safeguard its sovereignty, dignity and security.

 It is the reality of the UNSC at present that any legitimate exercise of sovereignty by an independent state is branded as "illegal" and any of its counter measure for self-defense as "provocative", while the U.S.-south Korea joint military exercises, root cause for aggravation of the tension on the Korean peninsula, are connived openly by double standard unilaterally set by the U.S. in its interests.

 The behavior based on unfairness and double standard of the UNSC which plays totally to the tune of the U.S. proves once again that the DPRK has been entirely righteous when it has been increasing in every way its military capabilities for self-defense and preemptive attack with nuclear force as its pivot.

 Now the Trump administration is trying to bring the DPRK into submission by deploying nuclear aircraft carrier strike groups one after another to the waters off the Korean peninsula, but such kind of intimidation and blackmail can never frighten the DPRK.

 It is the unshakable will of the DPRK to go to the end if the U.S. wants to remain unchanged in its confrontational stance.

 Our toughest counteractions will include a surprise preemptive attack involving maneuvers on the ground, in seas, under waters and in the air and various other methods and the Korean-style tough counter-actions will be promptly taken to cope with the provocations of any forms and levels from the U.S.

 The world will clearly witness this time the fact that the days are gone never to return when the U.S. used to impose its will upon other countries.

 The DPRK, as a peace-loving socialist state, highly values peace, but it neither fears a war nor wants to avoid it. 

 As it has a powerful nuclear deterrent to protect itself from the U.S. nuclear threats, the DPRK will readily react to an all-out war with an all-out war, a nuclear war with nuclear strikes of its own style and surely win a victory in the death-defying struggle against the U.S. imperialists. -0-


어리석고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차례질것은

 개죽음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가 분별을 잃고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며칠전 역도는 당장 목이 나떨어지게 된 주제에 《국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이 인민군창건일에 즈음하여 6차핵시험 등 다양한 도발을 감행할수 있다.》느니, 《북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경우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력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느니, 《철통같은 군사적대비태세를 유지하라.》느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나발을 불어대면서 비린청을 돋구었다.


그런가하면 《북의 도발에 대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있다.》느니, 《주변국과의 외교적노력을 통해 북핵문제의 근본적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해나갈것》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수작도 늘어놓았다.


병신 륙갑한다고 26일에는 우리 인민군대의 군종합동타격시위에 질겁하여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부랴부랴 벌려놓은 그 무슨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데 낯짝을 드러내고 졸개를 내세워 《위용과시》니, 《강력한 응징, 격멸능력을 시현했다.》느니 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팔삭둥이의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상전인 미국마저도 급속히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혼비백산하여 자기의 전략자산을 다 들이밀며 허둥대지 않으면 안되는 가련한 처지에 빠져있는 때에 한갖 괴뢰들따위가 《응징》이니 뭐니 하며 졸망스럽게 들까불어대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가관은 겁기가 많은자일수록 위세를 부린다고 담도 없는 황교안역도가 제법 일을 칠것처럼 얄팍한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는것이다.


군대물도 먹어보지 못하고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무지한 놈이 입만 벌리면 그 무슨 《강력한 응징》이니, 《대비태세》니 하고 주절대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송장 파먹은 까욱소리뿐이라고 몸뚱아리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앙심이 구정물처럼 꽉 들어찬 역도의 주둥이에서 숨통이 끊어질 시각이 닥쳐왔다고 하여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황교안역도로 말하면 청와대악녀 박근혜의 집권기간 괴뢰법무부장관, 《국무총리》자리를 타고앉아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과 리석기내란음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을 련이어 조작하면서 역도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미쳐날뛴 극우악질보수분자이다.


천하역적 박근혜년이 청와대에서 쫓겨난 다음 《대통령권한대행》감투를 뒤집어쓰자 《북이 탄핵위기를 틈타 도발할수 있다.》느니, 《즉각 대응태세유지》니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악담을 토해낸 대결광신자가 바로 황교안역도이다.


4월에 들어와서만도 며칠이 멀다하게 졸개들을 모아놓고 《핵시험 등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이 농후하다.》느니, 《북이 전략적셈법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게 하겠다.》느니 하는 망발을 그칠새없이 늘어놓으며 극도의 안보위기를 고취해대고있다.


황교안은 극악무도한 망발을 줴쳐대는것으로써 미국의 꼭두각시, 대결에 광분해온 박근혜년의 수구잔당으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냈다.


괴뢰들이 지금 입만 벌리면 낯 뜨거운줄 모르고 《한미동맹》이니, 《긴밀한 협의》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지만 군사주권도 없는 한갖 미국의 전쟁노예, 하수인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문제를 놓고 주변국들과 모의판을 벌리면서 유독 괴뢰들만 쏙 빼놓은것은 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황교안역도가 《북의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날로 고립배격당하고있는 괴뢰보수잔당들의 불안감의 발로이며 《대선》을 앞두고 안보위기를 더욱 고취하여 보수세력을 규합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역도야말로 기생오라비상통그대로 미국상전과 보수패당의 밑씻개노릇밖에 더 할것이 없는 인간추물이다.


마가을의 가랑잎신세가 된 황교안역도가 아무리 피대를 돋구며 대결타령을 늘어놓아도 그것은 공포에 질린자의 아부재기에 불과하며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만일 괴뢰들이 등뼈 부러진 승냥이신세가 된 미국상전을 믿고 감히 무분별한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멸적의 불소나기속에서 시체는 고사하고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될것이다.


어리석고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차례질것은 처참한 개죽음뿐이라는것을 역도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황교안은 말로가 더 비참해지지 않으려거든 더러운 주둥이를 다물고 박근혜년과 함께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준비나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2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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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은 4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리용하여 우리의 그 무슨 비핵화문제를 놓고 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괴이한것은 지난 2개월간 남조선에 온갖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간 장본인인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 광대극을 연출해내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이다.
우리의 그 무슨 비핵화에 대해 론하기에 앞서 《핵군축》이요, 《핵무기 없는 세계》요 뭐요 하는 기만적인 간판밑에 1조US$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탕진하면서 핵우위를 노린 핵무기현대화에 매여달리는 미국의 핵무기수직전파행위부터 문제시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은 철두철미 미국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며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들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따르는 합법적인 자위적권리의 행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 권리가 없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우리의 핵보유를 초래한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의 가장 집중적표현으로 되는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대해 이미 수차에 걸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소하였다.
그러나 리사회는 매번 우리의 제소를 외면하였으며 아무런 국제법적근거도 없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금지시키는 《결의》를 채택하고 제재를 가하고있다.

유엔사무국 역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들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제안에 묵묵부답하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거부권을 가진 상임리사국이 핵으로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핵무기를 못 가진 나라에 미싸일공격을 감행하든 그의 《동맹국》들이 간첩위성을 발사하고 미싸일을 쏘든 언제 한번 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되지 않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정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부권을 가진 상임리사국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국제평화와 안전문제》가 결정되는 곳이라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런 곳에서 나온 결의 아닌 《결의》를 가지고 미국은 유엔성원국들에 그 리행을 강요할 도덕적자격조차 없으며 유엔성원국들은 이런 불공정한 부정의의 《결의》를 리행해야 할 도덕적의무가 없다.

미국이 그 무슨 군사적위협이나 제재따위로 우리의 핵억제력을 빼앗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삶은 닭알에서 병아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선제타격했든 관계없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부단히 강화해오다 못해 수많은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수단들을 끌어다놓고 불집을 일으킨 미국이 지게 될것이며 미국에 추종해온 유엔안전보장리사회도 이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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