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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기적변혁을 안아온 승리와 영광의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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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08 00:35 조회5,8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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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시대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북조선 사회주의가 걸러온 길을 회고하며 김정은 시대의 세기적 변혁을 안아온 승리와 영광의 5년을 돌이켜 보는 글을 발표했다. 이 글의 원문을 그대로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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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기적변혁을 안아온 승리와 영광의 5년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한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만리마의 기상으로 폭풍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전당, 전군, 전민의 총의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을 안아온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적대경사였다.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특출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 그이께서 밝혀주신 백승의 진로따라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며 미증유의 기적들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사상과 뜻과 정으로 더욱 굳게 뭉치였으며 주체조선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대국으로 눈부시게 비약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으로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최악의 역경속에서 자력자강의 우렁찬 동음높이 사회주의조선의 국력은 무변광대한 우주로 끊임없이 치닫고 10년, 2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는 위대한 만리마시대, 세인을 경탄시키는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준엄하고도 거창한 투쟁속에서 이 땅우에 이룩된 세기적인 변혁과 위대한 승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앞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힘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도약기가 펼쳐진 지난 5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만년민족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백두산대국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것을 온넋으로 체득하였다.

 

백승의 진로를 밝힌 위대한 사상과 로선, 천백배로 다져진 일심단결

 

크나큰 상실의 아픔속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을 개시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의 전도를 판가리하는 초미의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였다.

불세출의 위인,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였기에 조선은 자주권과 생존권, 사회주의를 지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싸워야 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가장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대진군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4월 6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발표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신것은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불멸의 표대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2년 4월 15일 전인민적대축전으로 성대히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이 나아가야 할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라는 사상이 천명되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전투적구호가 제시되여 천만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조선에서 김정은시대가 닻을 올렸다》, 《김정은령도자 조선의 최후승리를 선언》, 이것은 태양절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접한 인류의 폭풍같은 반향이였다. 세계 1만 2, 000여개의 출판보도물이 특대사변으로 보도하며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였다.

조국앞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통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력사적인 보고와 결론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병진로선이 제시되고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되여 민족의 평화번영과 강성조선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리정표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을 비롯하여 지난 5년간 발표하신 수많은 로작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며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독창적인 혁명사상과 로선, 투쟁목표와 전략전술이 집대성되여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밝힌 휘황한 진로따라 우리 당과 국가는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억만년 드놀지 않을 초석으로 굳건해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고결한 도덕의리와 천만군민의 백옥같은 충정에 의해 금수산태양궁전이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최상의 수준에서 새롭게 꾸려지고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 태양상, 영생탑들이 높이 모셔졌다.


수령영생법전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나라의 최고훈장, 최고상들인 김정일훈장, 김정일상,김정일청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 그리고 뜻깊은 광명성절, 선군절, 6월명절이 새로 제정된것을 비롯하여 성스러운 태양의 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령도자와 사상도 뜻도 숨결도 함께 하는 혼연일체로 철통같이 뭉쳐졌다.

2013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계기로 현대판종파집단이 단호히 적발분쇄되고 전당이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장성강화되였다.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소집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제8차 사상일군대회 그리고 근로단체들의 조직별대회들을 비롯한 대회들을 통하여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2016년 5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백두의 대업을 완성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을 이룬 승리와 영광의 대회였다.


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을 최상의 높이에서 실현한 조선로동당의 정치실력이 만천하에 과시되였으며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우리 당이 차지하고있는 절대적인 지위가 뚜렷이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키우시기 위하여 삼지연혁명전적지, 마두산혁명전적지 등을 찾으시면서 혁명전통교양의 불길을 온 나라에 거세차게 지펴주시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이 세계에 둘도 없는 최고의 혁명박물관, 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 완벽하게 꾸려져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


전승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혁명의 만년재보로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혁명교양, 계급교양의 거점들이 튼튼히 꾸려지고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의 5대교양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따라 조선인민군 전투비행사들이 칼바람을 헤치며 백두산에 오르고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과 전국당책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행군하였다.


지난 5년간 연 80여만명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한것을 비롯하여 전국의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각지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를 찾고찾으며 백두의 혈통을 끝까지 이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의 제일생명으로 내세우시고 숭고한 애민헌신으로 위대한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꽃피우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가슴에 품은 모든 생각과 진정을 담아 삼가 편지를 올린 항일의 로투사들도 유치원어린이들도 그이의 숭고한 믿음과 축복, 뜨거운 사랑이 어린 친필회답서한들을 받아안았다.


폭우속에서 병원건설장도 돌아보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어버이장군님의 정과 사랑을 그대로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한 그 사랑속에서 세상에 없는 아이들의 궁전, 행복의 요람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궁궐같은 살림집, 합숙들에서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 로동자들이 사회주의만복을 누리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졌다.


소년단원들과 청년들, 녀성들, 전쟁로병들을 위해 성대하게 진행된 대축전들을 통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라선땅과 함북도 북부지구를 비롯하여 뜻밖의 대재난을 당한 지역들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펼쳐져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누리에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대계를 억척같이 세워주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인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은 시대와 혁명앞에 쌓으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동방의 핵강국, 군사대국의 필승불패성을 과시, 세계평화를 굳건히 수호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지난 5년간 그 어떤 원쑤도 넘볼수 없는 불패의 핵강국, 군사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위업과 세계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사회주의조선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미제의 극악한 핵위협공갈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핵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 병진의 보검을 높이 추켜드시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핵무력강화의 길을 이어가시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백두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1950년대 군자리정신으로 핵무기병기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가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해나가도록 우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연구개발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험천만한 시험발사현장들까지 찾으시며 핵무기와 핵공격수단들의 다종화, 다양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적인 령도에 의해 우리의 핵무력강화에서는 다계단으로 변이 났다.


주체105(2016)년 1월 6일 우리 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100%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이룩한 첫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은 이 땅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포악무도한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면상을 후려갈긴 무서운 불벼락, 통쾌한 대승리였다.


주체조선의 장엄한 핵뢰성은 미제와 적대세력들이 힘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던 시대는 완전히 끝장났으며 우리 조국은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아올랐음을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에 이어 2016년 9월에 단행한 핵탄두폭발시험의 완전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은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을 통과하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등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우리의 로케트공업이 개발창조형으로 전변되고 지상과 공중, 해상과 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 도발자, 침략자들을 타격할수 있는 모든 핵공격수단들이 높은 수준에서 완비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자주의 핵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섬으로써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세계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세기를 두고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기 위한 강위력한 보검이 마련되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미치광이들에게 무자비한 핵불벼락을 들씌울수 있는 무적의 핵주먹이 더욱 굳세여졌다.


수소탄까지 보유한 무진막강한 국력을 가진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과 공갈,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있는 핵보유국, 주체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군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졌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적당군건설의 총로선인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의 봉화를 추켜들고 당이 제시한 4대강군화로선과 3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건군력사에 특기할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제3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를 비롯한 전군적인 회합은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모든 인민군부대들을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들로, 당중앙위원회의 뜨락과 잇닿아있는 정든 고향마을로 전변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백두의 선군령장께서 찬바람, 눈비를 맞으시며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끊임없이 이어가신 최대열점지역 섬방어대들에로의 풍랑사나운 배길과 판문점, 까칠봉의 최전연초소길들, 험한 철령과 오성산의 152굽이 칼벼랑길을 비롯한 전선길은 군력강화의 만단사연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선군령도의 길에서 모든 군인들이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로 자라나고 전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굳게 뭉친 진정한 전우부대, 동지부대로 강화되였다.


병사들 한사람한사람을 곁에 세워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평범한 전사들의 묘주까지 되여주시였으며 군인가족들을 총잡은 남편들의 믿음직한 부사수로 내세워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더욱 뜨겁게 이어주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와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의 노래가 인민군대에서 높이 울려퍼진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려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철석같은 의지의 발현이다.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과 현대전의 요구가 전면적으로 집대성된 훈련혁명 5대방침을 틀어쥐고 백두의 훈련열풍이 전군에 세차게 타번지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 대련합부대들사이의 쌍방실동훈련,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 땅크병경기대회,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전투훈련 등 군종, 병종, 전문병, 화력단위별 종합전술, 련합협동훈련 등 각종 훈련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를 철저히 배격하고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 부대전투임무수행의 특성에 맞게 훈련의 형식과 내용, 방법이 개선되였으며 주체적인 군사전법과 전투행동방식, 전투조법들이 끊임없이 완성되고 모든 군인들이 총알처럼 땅땅 여문 진짜배기싸움군, 백두산호랑이로 준비되였다.


명사수, 명포수운동을 발기하시고 수많은 작전전투훈련들도 몸소 조직지휘하시면서 전군의 싸움준비완성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의 백두산총대는 조국보위, 혁명보위, 인민보위의 필승의 보검으로 위용떨치였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마식령속도, 만리마속도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켰으며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인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끊임없이 몰아왔지만 우리 조국은 병진의 기치높이 억척같이 다진 자위적핵억제력과 무적의 군력으로 적들에게 드세찬 초강경공세를 들이대여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것은 적들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는 사회주의조선의 불변의 선언으로 되였다.


우리 조국을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원쑤도 일격에 짓부실수 있는 다종화된 정밀핵타격수단들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핵강국, 군사대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신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민족사적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 나아가는 백두산혁명강군과 자주의 핵보검이 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자력자강으로 눈부시게 비약하는 만리마시대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5년간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압살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제국주의반동들에게 철추를 내리며 위대한 만리마시대를 열어놓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뿌려주신 만복의 씨앗들을 알찬 열매로 주렁지게 하시기 위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아래 첫 동네로부터 마식령의 험한 산발과 흰눈덮인 서해위성발사장, 강추위가 몰아치는 동해의 포구를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천만군민의 자강력을 불러일으키시여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비약을 이루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당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발악적인 제재봉쇄책동에도 끄떡없이 우주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을 받들고 실용위성들의 발사와 정상운영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지난해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에 완전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의 광활한 길을 열어놓았다.


2016년 9월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힘과 기술로 각이한 용도의 위성들을 더 많이 제작, 발사함으로써 가까운 몇해안에 우리 공화국을 정지위성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 힘있게 전개되였다.


첨단연구목표와 방향들을 제시해주시고 현대적인 과학기술연구 및 보급기지들, 궁궐같은 과학자휴양소와 과학자거리들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은정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라는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긴 과학자, 기술자들은 피타는 탐구와 노력으로 현대과학기술발전에서 핵심기초기술로 되고있는 생물기술연구 및 응용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한것을 비롯하여 첨단과학기술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였으며 우리 식의 CNC기술에 기초한 통합생산체계, 유연생산체계들을 개발도입하여 인민경제의 현대화, 과학화실현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였다.


과학연구사업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2015년에 전국적인 발명건수가 전해에 비해 111%이상 늘어났으며 2016년 한해동안에만도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580여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았다.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의 자립적토대가 보다 튼튼히 다져지고 생산공정과 설비,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실현에서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 평양자라공장, 원산구두공장, 류경김치공장과 같은 본보기, 표준공장들이 수없이 일떠섰으며 천리마타일공장, 천지윤활유공장을 비롯하여 주체화, 국산화가 실현되고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된 단위들,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 삼천메기공장,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등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토지절약형, 물절약형의 공장, 기업소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등 대야금기지들에서 열간압연공정과 산소열법용광로와 같은 중요생산공정들이 새로 일떠서거나 개건되였으며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서 세계적수준의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이 확립된것을 비롯하여 중요공업부문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단 몇달동안에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지하전동차가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되고 모든것이 국산화된 경비행기들이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기계설비들이 개발, 제작되고 새형의 뜨락또르들이 계렬생산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다수확농작물품종들이 육성되고 효능높은 유기질비료와 우리 식의 생물농약, 새로운 농작물재배기술들이 연구도입되여 농업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고있다.

인민의 문명을 최상의 수준에서 꽃피우기 위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게 하는 새로운 시대속도, 만리마속도가 창조되였다.


멀고 험한 건설장을 거듭 찾으시며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간직한 청년건설자들은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백두대지에 수놓으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웅장하게 일떠세웠다.


10년이상 걸려야 할 건설과제를 1~2년으로 앞당기며 마식령의 천연산지에 대규모의 스키장을 문명국상징의 하나로 일떠세운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기적이다.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이 대건설전역마다 타번져 최상급의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등이 련이어 솟구쳐오르고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건설에서 또다시 새로운 시대속도가 창조되였다.


강원도인민들이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인 강원도정신을 창조하며 대규모의 원산군민발전소를 자력자강의 힘으로 일떠세웠다.


서해의 날바다우에 대규모간석지농장, 사회주의대농장이 솟아나고 청천강이 보배강, 전기강으로, 수수천년 버림받던 세포지구의 황무지가 락원의 등판으로 전변되였으며 철령아래에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2배이상이나 되는 고산과수종합농장이 대청춘과원으로 펼쳐졌다.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웅장한 거리들이 해마다 하나씩 일떠서는 건설신화가 창조되고 21세기 주체건축예술의 축도를 보여주는 과학기술전당,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 등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일떠섰다.


궁전과도 같은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 소년단야영소들, 양로원들, 로동자합숙들과 강성원, 봉화원을 본보기로 각지에 건설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비롯한 창조물들은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발기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려명거리건설은 적들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폭풍쳐 전진하는 조선의 기상과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 우리 조국의 문명의 높이를 과시한 기적중의 기적이다.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조선혁명의 려명이 밝아오는 뜻깊은 곳에 일떠세우는 려명거리건설을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으로 여기고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불과 1년동안에 방대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벌리면서도 최상의 문명이 응축된 본보기, 표준거리를 일떠세움으로써 려명거리건설속도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이며 우리 당의 강국건설속도이라는것을 만방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온 나라가 김정일애국주의열풍으로 끓어번지는 속에 산림복구전투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꾸려졌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투쟁속에서 《이채어경》이라는 또 하나의 선경을 펼친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였으며 도처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경공업기지들과 축산, 양어, 버섯기지, 남새온실들에서 가방과 이불,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질좋은 경공업제품들과 고기, 수산물, 남새 등을 꽝꽝 생산하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새로운 만리마시대의 영웅적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충정의 70일전투, 200일전투의 불길속에서 새로운 시대속도창조를 위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힘차게 벌어져 만리마기수들과 5년분, 3년분, 2년분, 년간계획완수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전면적인 실시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일대 사변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대학들에 원격대학과 원격학부들이 새로 나오고 도, 시, 군들과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들에 전자도서관, 전자도서실, 과학기술보급실, 정보기술학습실 등이 꾸려져 과학기술강국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에 따라 체육이 대중화, 생활화되고 체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강화되고있는 속에 녀자축구선수들이 2016년 한해에 2개의 월드컵을 들어올린것을 비롯하여 체육인들은 주체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련이어 창조하였다.


우리 혁명의 제1제대 제1련대, 당사상전선의 제일나팔수들인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의 혁명적이며 참신한 공연은 혁명의 노래, 만리마시대의 진군가로 천만의 심장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선군시대 주체예술의 발전면모를 훌륭히 보여주었다.


김정일상계관작품 관현악과 남성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와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연극 《혈맥》, 음악무용이야기 《청춘의 자서전》, 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 인민상계관작품 장편서사시 《태양의 하늘》과 가요 《조국찬가》, 《가리라 백두산으로》, 《근위부대자랑가》, 《전진하는 사회주의》를 비롯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이 창작되여 주체문학예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가 안아온 이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우리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적전진을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으며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철리를 세계앞에 뚜렷이 확증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변혁이 일어난 지난 5년간의 자랑찬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일심단결과 백두산총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조선의 대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감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비롯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기적적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혁명적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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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작성일

“트럼프 對北 옵션에 핵무기 재배치·김정은 참수 포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 북한 전략 옵션에 한반도 미 핵무기 재배치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참수 작전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군과 한국군 특수부대를 북한에 침투시켜 핵심 인프라(사회간접자본)를 파괴하는 방안도 대 북한 전략 옵션 중 하나로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뉴스는 7일(현지시간) 복수의 고위 미군 관계자와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가안보회의(NSC)가 미·중 정상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미 핵무기 재배치와 김정은 제거 등을 포함한 대 북한 전략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개발을 밀어붙이고 있다.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북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이 보다 강도 높은 대북 압박을 행사해 줄 것을 촉구해 왔다.

그러나 6~7일 이틀 동안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간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7일 양국 정상회담 후 가진 브리핑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패키지 합의 같은 것은 없었다. 그러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북한의 핵 진전 상황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도달했다는 점에 동의를 했다”라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만일 중국이 미국과 협력할 수 없다면 미국은 스스로의 코스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중국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이 중국 측에 특별한 문제와 도전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안(북핵)이 중국이 우리와 조율할 수 없다면 미국은 독자적인 방도를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NBC뉴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취할 수 있는 북핵 대응책으로 남한에 미국의 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1991년 11월 한국에서 전술 핵무기를 철수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완전히 다른 대북 접근을 추구하겠다던 트럼프 행정부가 핵무기 재배치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다.

NBC뉴스는 만일 오산 공군기지에 다시 핵무기를 배치한다면 동서 냉전 종식 이후 미국이 해외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정보기관의 고위 관계자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20년간 외교적 노력과 제재를 병행해 왔다. 그러나 북한 핵 프로그램을 막는 데 실패했다”면서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논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나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방안을 지지하지 않는다. 또한 한반도 핵무기 배치가 그 비용에 비해 얻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라고 전제 한 뒤 “그러나 미국은 ‘오늘 벌어지는 전쟁(war today)’에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외교적 해결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임스 스타프리디스 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령관은 NSC의 핵무기 재배치 방안에 대해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의 분노만 촉발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의 필요성을 수용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필요성을 인정하는 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그러면서도 지구촌 비핵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미국이 스스로 이를 거스르는 정책을 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은 김정은 위원장을 살해해 제거하는 방법이다. 리퍼트 대사는 이런 방안은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권교체와 참수작전에 대한 논의는 중국 측의 큰 우려를 살 수 있다. 중국 측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압력을 행사하지 않고 정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스타프리디스 전 나토사령관은 “김정은 참수 작전은 구미가 당기는 전략이다. 특히 매우 예측하기 어렵고 위험한 지도자를 상대할 때는 그렇다”라면서 “그러나 참수 작전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세 번째 옵션은 미군과 한국군의 특수부대를 이용한 비밀 작전이다. 한미 합동 특수부대를 이용해 북한의 핵심 인프라를 파괴한다는 전략이다. 예컨대 북한 이동 미사일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교량등을 폭파한다는 것이다.

NBC뉴스는 한국군이 지난해 3월 3000명 규모의 연대급 신속기동부대를 창설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스파르탄 3000’이라는 별칭과 함께 창설된 신속기동부대는 포항 해병대 1사단 예하에 창설됐다. ‘스파르탄 3000’은 유사시 북한 후방 지역으로 가장 먼저 침투해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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