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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박근혜탄핵》과 대선전망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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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31 08:51 조회6,72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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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탄핵》이 성사될까? 그리고 언제쯤일까그리고 오는 대선에서는 누가 최종 승리자가 될까요즘의 해내외 동포들의 관심사들 가운데 가장 뜨거운 쟁점들이다. 그렇다.  국내외 동포들의 관심은  《박근혜탄핵》과 대선전망에 쏠리고 있다. 해내외 동포언론들을 위시하여 국제사회언론들도 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민족통신 편집실]

 


대선후보들.jpeg


 

 

[초점] 《박근혜탄핵》과 대선전망 어떻게 될까?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요즘 국내외동포들의 관심은  《박근혜탄핵》과 대선전망에 쏠리고 있다. 해내외 동포언론들을 위시하여국제사회언론들도 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있어 귀추가주목된다.

 

박근혜와 그를 추종하는 이른바 친박세력은 아직도 촛불민심에 반영된 민의를간과하며 《박근혜탄핵》소추 결과를뒤집어 놓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추한 모습만보이고 있어 국내외동포대중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박근혜탄핵》소추 결과는촛불민심이 승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통찰하고 처신한 세력이바로 새누리당내 분열의양자진영이다.  반박세력으로 나타난 의원들이새누리당에서 탈당하여 한달도안되어 바른정당 조직하여 딴살림을 시작했다. 정치움직임을 가장 예민하게느껴온 여권세력이 분열하였다는 것도 탄핵결과가 어떻게 것인가를 반영하는  징표이기도 했다.

 

또한 특검 수사단과 헌재 판사들도촛불민심이 어떤 것인가를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보인다. 다시 말하면《박근혜탄핵》결과가 촛불민심과 다른 쪽으려가게 되면 결과가 어떻게 될것인가는 특검과 헌재가 누구보다 민감하게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탄핵》결과는 오는 2월하순이나 3월초에 나올 것으로예상한 정치권은 이어질 대선을 준비하기위해 후보자들의 이러저러한 활동들이 마치도춘추전국시대를 방불할 정도로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외 동포들의 관심을사로잡고 있다.

 

《박근혜탄핵》 소추를끌어낸 것도 촛불의힘이었고, 이것을 심판하여탄핵으로 만드는 것도 촛불민심의 위력,  힘이라고진단된다.  그리고 오는 대선정국도 촛불민심이 결정한다고 보아도 과언이아닐것이다. 그런데 문제는대선정국의 변수들이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어 결과가 촛불민심을 대변할 있을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예상들이 엇갈리고있는 같다.

 

소위 야권이라고 말하는 진영의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다1 더불어 민주당에는 문재인후보를 비롯하여 이재명성남시장, 그리고 안희정충청남도지사, 김부겸 의원도더불어 민주당내 대선출마경선에 출사표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내경선에서는 당원투표와 국민투표를 같은 비중으로실시하기 때문에  특히 문재인후보지망자와  이재명 후보지망의 경쟁이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가  만약 50%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1,2위가 다시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문재인후보가 승리할수 있을지는결과를 두고 보아야한다는 정도로  경선 결과의 전망이 지대한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당(박지원대표) 현재 안철수 대표를대선후보로 꼽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정체성이불투명하게 활동하고 있는 반기문과의 연대문제가 어떻게 될지 결론이 나오지 않아 잠시 두고볼 문제로나타나고 있다.

 

또한 야권으로분류된 손학규 후보(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어떻게 움직일것인가에도 대선후보 문제중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손학규 대선후보 지망자는연휴 기간 국민의당박지원 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연달아 회동하는움직임을 보였으나 그가 어떤 길을 택할지는명절 행보에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래 새누리당 세력으로 활동하여 인물들이 분열되어있지만 지금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로는  황교안총리, 바른정당의 유승민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거론되고있으나 촛불민심으로 당선이불가능할 것으로 보는 관계로 심지어는 반기문까지도 진영에참여할 것을 꺼리고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진영의 일각에서는 홍석현 회장이부상할 것이라는 여론도조금씩 부상하고 있다.

 

여권내 극우진영으로 분류되는 정치권과 추종세력은  촛불민심을 폄훼하고오도하면서 일부 극우진영을 충동하는가 하면  군부의 쿠테타를부추기고, 태극기-성조기를들고 참여하는  극우단체시위를 선동하고사회불안을 조성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행방도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극우언론들은 대선후보들을 놓고 자질검증이니 정책이니 하면서 주로 색깔론을 부추기기위한  (1)후보자의 안보관, (2)후보자가 보는 싸드배치에 관한 관점, (3)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불법적으로 해산한데 대한 책임과 이석기 의원 석방운동을 촉구하는 입장등과 연계시켜  반자주, 반민주, 반평화통일 분위기로 몰고 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들도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오는 대선정국과 관련  국내외 애국동포들은  국정원과극우보수진영이  결탁하여 또다시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박근혜처럼 가짜 대통령을 양산할까봐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있다.

 

이번 대선 환경과 조건은  자주, 민주, 통일을 염원하는 세력이승리할 있는 분위기들이 성숙되어 있다.   자주진영, 민주진영, 통일진영이 얼마나 단결단합하여  극우보수세력의 준동을 제압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자주, 민주, 통일진영은 제각기  자기 지위와 역할을 해야 것이다.   

 

-자주운동 진영이번 대선을 맞아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저지하는운동을 전개하면서 남한을 강점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철수투쟁을 벌이면서 자주정부 건설을 위해서도 야권후보가 당선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것이다.

 

-민주운동 진영이번 대선을 맞아 새누리당 진영과 박근혜집단이 또다시 한국민주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탄핵정국을 성공적으로 끝내고야권이 대선에 당선되도록 촛불민심을 확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야 것이다.

 

-통일운동 진영이번 대선기간에 남과 북관계를 최악의 수렁으로빠뜨린 박근혜정권의 대북정책을 규탄하는 한편 남과 북이 하나의조국이라는관점과 입장을 세우며 ,, 해외동포들의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면서 이런 운동을지지하는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있도록 모든 힘을 발휘해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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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스도치님의 댓글

고스도치 작성일

민족통신 초점글에서 지적하였듯이 "이번 대선 환경과 조건은  자주, 민주, 통일을 염원하는 세력이승리할 수 있는 분위기들이 성숙되어 있다.  자주진영, 민주진영, 통일진영이 얼마나 단결단합하여  극우보수세력의 준동을 제압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자주, 민주, 통일진영은 제각기  자기 지위와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라는 말 공감하도 찬성합니ㅏㄷ.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민족에 대 재앙 샤드배치 반대하고
미군 철수시키고
보안법 철폐하고
남북 철도를 연결하겠다고
민족평화통일을 시키겠다고 말못하는 자는 대통령 될 자격이 100% 없다.

단군님의 댓글

단군 작성일

열렬지지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다음 달 7~8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리는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북측 대표단과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그러나 통일부는 6·15 남측위가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6일 신청한 제3국 대북접촉 신청을 불허할 방침이어서 정부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6·15 남측위의 제3국 대북접촉 신청을 불허할 방침"이라며 "최근 엄중한 남북관계를 고려할 때 이런 방식의 민간 대북접촉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조만간 이런 방침을 6·15 남측위에 공식 통보하면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6·15 남측위 관계자는 "통일부가 불허해도 이번에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개최 ▲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 전 민족대회 개최 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대표단은 이창복 6·15 남측위 상임의장 등 10여명, 북측 대표단은 박명철 6·15 북측위원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6·15 북측위원장은 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서기국장이었으나, 6·15 북측위원장을 겸임하는 조국전선 서기국장이 지난해 12월께 체육상 등을 역임한 박명철로 교체되면서 6·15 위원장 회의 북측 대표도 바뀌게 됐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도 이날 '전 민족대회 준비 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는 북·남·해외 공동 실무회의'가 2월 상순 선양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전 국민적인 실망 속에는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등 남북관계를 얼어붙게 한 면도 들어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중앙일보에서도 지난해 후반기 내내 홍석현 중앙일보 대표가 황석영 씨 등 명망가들과 함께 북의 국경지대와 러시아 극동지역을 답사하며 한반도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번영은 제2의 북방정책뿐이라는 기행문을 연속 보도했으며 기업인들마저도 남북경협만이 살길이라는 주장을 자주 피력하였다.
 
통일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까지 받고 있는 이 마당에 민간교류마저 차단한다는 것은 너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 전망이다.

연합뉴스님의 댓글

연합뉴스 작성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배영경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지난달 12일 귀국해 사실상 대선행보에 나선 지 20일 만으로, 과거 고건·정운찬 전 총리 등 제3지대 후보로 거론됐다가 중도 포기한 전철이 이번에도 되풀이됐다.

특히 반 전 총장은 범여권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혀온데다 한때 대선주자 지지율 1위까지 올랐던 상황이라 그의 불출마 선언은 조기대선 흐름이 가팔라지는 대선정국에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17.2.1

jeong@yna.co.kr
 
반 전 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갈가리 찢어진 국론을 모아 국민대통합을 이루려는 포부를 말한 것이 (귀국 후) 지난 3주간 짧은 시간이었다"며 "그러나 이런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는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와 각종 가짜뉴스로 정치교체 명분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과 가족, 제가 10년을 봉직했던 유엔의 명예에 큰 상처만 남기게 됨으로써 결국 국민에게 큰 누를 끼치게 됐다"며 "일부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 태도에 지극히 실망했다. 이들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제가 이루고자 한 꿈과 비전은 포기하지 않겠다. 10년에 걸친 사무총장 경험과 국제적 자산을 바탕으로 나라 위기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어떤 방법이든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7.2.1
jeong@yna.co.kr

범여권은 반 전 총장의 낙마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 대항할 유력 주자를 상실함에 따라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연합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던 계획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각자 대선후보 선출 후 후보단일화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반 전 총장은 보수와 진보를 하나로 묶는 제3지대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개헌과 반패권을 내세운 반 전 총장을 중심으로 한 '헤쳐모여식' 정계개편 논의는 탄력을 잃을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여야 모두 안타깝다는 반응이었지만 속내는 달라 보였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고,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당황스럽고 아쉽지만 본인의 순수한 뜻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의외지만 존중한다. 민심은 정권교체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바람직한 선택이다. 대한민국의 어른으로 남아 국가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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