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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석 소장: 『북 핵무기 보유량은 5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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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6-10-13 00:00 조회9,91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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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학연구소, 『북 핵무기 보유량은 50개 정도』로 파악
한호석 소장: 북 핵무기 특징은 초소형 고성능이라고 분석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은 10월10일 발표한 논문 『북(조선)이 개시한 핵실험 대공세에 대하여』라는 논문을 통해 이번 핵실험에서 주목해야 할 5가지 현상들을 분석하면서 북이 소유한 핵무기는 현재 초소형 고성능으로 50기 정도 소유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논문의 2장에서 핵무기의 질은 초소형 고성능 핵무기로 분석했고, 3장에서는 북의 핵무기 보유량을 파키스탄의 경우와 비교하여 진단하며 50여기로 파악했다. 이번 핵실험에서 나타난 5가지 현상들에 대한 내용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핵실험에서 주목해야 할 다섯 가지 현상들

<##IMAGE##> 핵실험 대공세라는 직격탄을 맞은 부쉬정부는 지금 북(조선)이 실시한 핵실험의 성공여부에 대한 최종판단을 유보한다고 떠들면서, 상투적인 왜곡선전을 내돌리기 위한 정보조작에 나섰다. 얼마 뒤 그들이 내놓을 "최종판단"이라는 것은, 이전에도 그러했듯이 보나마나 북(조선)의 핵실험이 기술적으로 실패하였다는 "결론"일 것이다.

그러나 부쉬정부가 제아무리 정보조작과 왜곡선전에 매달린다해도 진실은 감출 수 없으며, 인류의 눈과 귀를 속일 수 없다. 그들의 정보조작과 왜곡선전은 그들끼리 지껄이다가 제풀에 주저앉는 초라한 정치촌극일 뿐이다.

북(조선)이 성공적으로 실시한 10월 9일 핵실험에서 주목해야 할 몇 가지 놀라운 현상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3-1) 북(조선)은 핵실험을 통해 미국의 첩보망과 정찰작전을 무력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북(조선)이 핵실험을 실시할 만한 조건을 타산하여 적어도 여섯 곳 이상을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감시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북(조선)이 함경북도 화대군에서 핵실험을 실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거기에는 까닭이 있었다.

미사일 발사기지가 있는 화대군은 오래 전에 미국의 집중감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고, 해발 500m를 넘지 않는 낮은 산들이 드문드문 늘어선 평야지대여서 미국은 북(조선)이 집중감시지역을 피해서 함경북도에 있는 다른 험준한 산악지대를 선택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북(조선)은 바로 그러한 미국의 판단을 뒤집으면서 허를 찔렀다. 북(조선)이 미사일 기지가 있는 화대군에서 핵실험을 실시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미국은 아직도 핵실험 장소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첩보강국, 정찰강국의 위신은 땅에 떨어져 구겨질 대로 구겨지고 말았다.

핵실험은 불꽃놀이가 아니다. 핵실험은 고도의 과학기술력이 집중된 무기성능을 시험하는 것이므로 치밀한 사전준비가 요구된다. 우선 갱도굴착공사부터 벌이고, 핵무기를 지하보관소에서 꺼내 실험장으로 운반하여 설치하고, 엑스(X)선과 중성자와 지진파를 측정하는 탐지장비를 운반하여 갱도 안에 설치하고, 갱도를 밀봉하는 방대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방사성 물질의 누출현상을 탐지하는 무인관측탑을 지상에 설치하여야 한다.

북(조선)이 그와 같이 핵실험 준비작업을 벌이는 동안, 그 무슨 막강한 첩보조직과 최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물샐 틈 없다고 떠들어대던 미국의 첩보력과 정찰력은 한심하게도 엉뚱한 장소에서 맴돌고 있었다. 북(조선)의 기만술과 위장술에 걸려 까막눈이 되어 버린 것이다.

북(조선)이 미국의 첩보력과 정찰력을 완벽하게 따돌린 것은, 함경북도 화대군 일대의 땅속에 거대한 지하시설과 갱도가 이미 오래 전에 건설되었기에 가능하였다. 해상도가 뛰어난 미국의 정찰위성이 쌍심지를 켜고 스물 네 시간 내내 공중감시에 매달린대도, 땅속 깊은 곳에서 진행되는 핵실험 준비작업을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조선)의 핵실험이 미국의 첩보력과 정찰력을 무력화한 것은 조선인민군이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전략적 기습공격을 가할 수 있는 대단한 작전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미국이 적국의 지하시설을 파괴하려는 "벙커버스터(bunker burster)"라는 이름의 지하관통폭탄을 작전배치하였다고 떠들지만, 그것은 북(조선)의 군사전략거점이 들어선 지하시설들을 거미줄 같이 연결해놓은 갱도전략 앞에서는 한낱 무용지물이다.


3-2) 북(조선)은 핵실험을 통해서 초소형 고성능 핵무기를 보유하였음을 입증하였다.


61년 전에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각각 떨어뜨린 핵폭탄은 오늘의 핵무기 개발기술수준으로 보면 아주 원시적인 것이었다. 히로시마에서 폭발한 핵폭탄 무게는 4.4t이었고, 나가사키에서 폭발한 핵폭탄 무게는 4.9t이었다.

그 뒤로 미국은 핵무기를 좀더 작고 가벼운 것으로 만들려는 소형화, 경량화작업에 열을 올렸다. 그 까닭은 핵무기를 소형화, 경량화하여야 미사일 탄두부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핵무기를 소형화, 경량화하여 핵탄두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현대적 핵무기를 개발하는 핵심기술이다.

한국지질연구원이 핵실험에서 나오는 피(P)파를 측정하는 엠비(MB)측정법으로 측정한 바에 따르면, 북(조선)의 핵실험에서 나타난 진동수치는 3.9의 지진파였다고 한다. 같은 측정법으로 측정하였던 미국 지질조사국은 4.2의 지진파를 측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티엔티(TNT) 1Kt(1천t)의 폭발력을 가진 핵무기가 폭발하면 진도 4.0 정도의 지진파를 일으키므로, 이번에 북(조선)이 폭발실험을 하였던 핵무기는 1Kt급 초소형 핵무기로 보인다. 그런데 러시아 국방부는 북(조선)의 핵실험에서 5Kt에서 15Kt에 이르는 강력한 폭발력이 측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러시아 국방부의 그러한 발표가 나오자 미국은 그 발표를 부인하였다.

서로 다르게 나온 지진파 측정자료만 가지고 핵무기 성능을 판별하기는 힘들지만, 그리고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정보를 조작하여 북(조선)의 핵무기 성능을 축소한 "최종판단"을 내놓으려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북(조선)이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초소형 핵무기를 폭발한 지하핵실험에 성공하였다는 점이다.

히로시마 상공에서 터진 원시적인 핵폭탄이 티엔티(TNT) 15Kt이었고, 나가사키 상공에서 터진 원시적인 핵폭탄이 21Kt이었던 것과 비교하거나, 또한 핵무기 설계기술이 발달하였다는 핵강국들이 통상적으로 2kt급 소형핵무기를 가지고 핵실험을 실시하는 것에 비교하면, 북(조선)이 실험한 핵무기는 첨단기술로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핵탄두임이 분명하다. 북(조선)이 저온에서 핵분열을 일으키는 저폭 뇌관실험에 성공한 기술력을 확보하였던 때가 1993년이었는데, 정교한 핵무기 설계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에 13년 동안 박차를 가해온 북(조선)이 오늘 초소형 고성능 핵무기를 작전배치하였음은 두말할 나위 없이 명백하다.

북(조선)이 초소형 핵무기 폭발실험에 성공한 것은, 소형핵탄두를 장착한 백두산급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지구 반대쪽으로 날아가 제국주의아성을 초토화할 수 있음을 뜻한다. 2003년 2월 12일 미국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사실을 인정하였던 당시 중앙정보국장 조지 테닛(George J. Tenet)의 증언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미국군이 사용하는 『핵무기 대응교본』에 근거하여 추정한다면, 1Kt급 소형핵무기가 워싱턴이나 뉴욕의 도심에서 폭발하는 경우 상상을 넘어서는 대재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3-3) 북(조선)의 핵실험은 미국의 정찰위성이 알지 못하는 지하보관소들에 많은 핵무기가 배치되었음을 말해주었다.


북(조선)의 핵무장력을 과소평가하여 "핵문제"의 위기상황을 은폐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독점한 정보를 멋대로 조작하거나 왜곡해온 미국은 지금까지 북(조선)이 원시적인 핵무기를 한 두 기 가졌을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면서 얼버무리곤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북(조선)이 핵실험을 실시함으로써 그들의 주장이 말짱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만일 미국의 왜곡선전대로, 북(조선)에게 핵무기가 한 두 기밖에 없다면 북(조선)은 핵실험을 실시하지 못한다. 핵무기 양산체제를 갖춘 나라만이 핵실험을 실시할 수 있다. 1998년 5월에 북(조선)과 공동으로 핵실험을 실시하였던 파키스탄은 당시 핵무기가 10기 밖에 없었으나 오늘에는 50여 기를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의 핵무기 생산능력에 비춰볼 때, 북(조선)도 50여 기 정도의 핵무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가치를 달러로 환산하는 데 익숙한 서방의 전문가들은 핵무기 1기를 만드는 데 3억 달러가 들어간다고 말하지만, 북(조선)이 보유한 핵무기들은, 북(조선)의 표현을 빌리면, 사탕알 없이는 살아도 총알 없이는 못 산다는 정신으로 푼전을 아껴가며 수 십 년 동안 피땀 흘려 만들어낸, 그리하여 그 가치를 달러로 따질 수 없는 선군정치의 전략무기인 것이다.


3-4) 북(조선)의 핵실험 사전통보는 부쉬정부에 직격탄을 날리는 전략적 대공세의 선전포고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북(조선)은 핵실험을 실시하기 20분전에 중국에게 통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러시아에게는 두 시간 전에 통보하였다.

북(조선)이 핵실험을 실시하기 20분전에 가서야 중국에게 통보하였던 까닭은, 중국이 북(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이 북(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한 까닭은, 대만과 일본이 북(조선)의 핵실험을 구실로 삼고 핵무장을 추진하지나 않을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대만통합을 추진하는 중국에게 대만의 핵무장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일본의 핵무장은 경제성장에 힘쓰는 중국에게 악몽인 것이다. 대만과 일본의 핵무장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국은 미국과 목소리를 합해서 북(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하고 있지만, 미국이 밀고 나가는 "핵우산 방위공약" 보강책동을 파탄시키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국주의지배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속으로는 북(조선)의 핵실험 대공세가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여기서 북(조선)의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동요성과 이중성을 엿볼 수 있다.

중국은 전달받은 통보내용을 즉각 미국에게 알려주었다. 미국 대통령 부쉬는 워싱턴 시간으로 밤 10시가 지난 뒤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븐 해들리(Stephen J. Hadley)로부터 북(조선)의 핵실험 실시통보를 전달받았다. 이것은 미국과 연락해온 통로를 이미 끊어버린 북(조선)이 중국을 통해 미국에게 핵실험 실시를 통보하였음을 뜻한다. 『뉴욕타임스』는 이것을 북(조선)의 "핵노출증"이라고 부르며 비아냥거렸지만, 북(조선)의 핵실험에 들어있는 정치적 목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북(조선)이 미국에게 최후의 결정타를 가하는 핵실험 대공세를 개시하였음을 알려준 것이었다. 전쟁에 선전포고가 있듯이, 핵실험 대공세에도 그 공세가 개시됨을 알리는 선전포고가 있는 법이다. 핵실험 대공세는 13년 동안 끌어온 사회주의 대 제국주의의 대결을 마지막 단계로 밀고 가는 선군정치의 전략적 대공세이다.


3-5) 북(조선)의 반제국주의핵실험은 제국주의제재책동을 뚫고 이어질 것이다.

프랑스의 핵실험은 1995년 9월에서 1996년 5월까지 여섯 차례 실시되었고, 인도의 핵실험은 1998년 5월 11일과 13일 두 차례 실시되었으며, 파키스탄의 핵실험은 1998년 5월에 여섯 차례나 실시되었다. 그러한 국제적 실험경험에 비춰볼 때, 앞으로 북(조선)은 몇 차례 더 핵실험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핵보유국들이 핵실험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까닭은 여러 종류의 핵무기가 가지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조선)이 핵실험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목적은,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처럼 핵무기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문제를 해결하려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목적은 사회주의 대 제국주의의 격전이 벌어지는 마지막 단계에서 선군정치의 전략적 대공세를 취하는 데 있다.

지금 백악관에서는 북(조선)을 압박하려는 제재문제를 두고 갑론을박 떠들어대고 있겠지만, 사회주의 대 제국주의의 격전이 벌어지는 마지막 단계에서 전략적 대공세가 승리로 끝날 때까지 북(조선)의 반제국주의핵실험은 제국주의제재책동을 뚫고 이어질 것이다.

북(조선)이 개시한 핵실험 대공세에 대하여--원본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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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호영님의 댓글

나호영 작성일

참, 웃기는 녀석이군.

백두님의 댓글

백두 작성일

원 참 나.  참나원. 나원참,,,, 정말 골때리는 녀석이군 나호영. 애들은 가라 인마.피라미새끼들이 ,,,,  `

알림님의 댓글

알림 작성일

궁금이는 <민족게시판>에서 양대가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고 사는 아이디 멋진인생, (조)까치, 똥이나먹어라, 방문자 등등 인데 이놈은 쪽빠리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민족게시판에서 앞에서는 버젓이 양대가리 간판을 내걸고 실지는 제놈들의 썩어빠진 사상을 주입시키려는 음험하고 교활한 개수작이 깔려있지요. <민족통신>의 신성한 <민족게시판>을  제놈들의 더러운 사상의 온상으로 삼으려는 궁금이, 즉 궁금이=멋진인생=(조)까치=똥이나먹어라=방문자 등등인 쪽빠리가 설 자리가 없도록 그 더러운 온상을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없이 아이디를 바꾸어 가며 필자선생님들과 동족인 북녘 조국을 모욕하고 헐뜯고 토론장을 흐려가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미제, 일제들이 우리민족을 분렬시키고 압살하기 위하여 얼마나 교활하고 악질적으로  비렬하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는가 하는것을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민족통신>의 독자들과 <민족통신>관리자들을 비롯한 우리민족은 외세와 그 앞잡이놈들의 악랄하고 간교한 민족압살 책동에 두눈을 크게 부릅뜨고 경계를 강화하고 걸음마다 이 놈들의 음모괴계를 짓부셔버려 이놈들의 서식할 틈을 주지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끼리 똘똘 뭉쳐 삼천리금수강산에 통일된 우리민족의 강성대국를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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