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2-21 00:00
[대담]세계 지성인들에게 국가보안법 모순 폭로중인 <br> 정유미씨--"20일 현재 19개국 304명 서명"
 글쓴이 : minjok
조회 : 5,091  
"미국의 최고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놈 참스키,
학계에서 이름난 부르스 커밍스,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진보정치인 램지 클라크(미국 전 법무장관),
평화 운동가인 브라이언 윌쓴, 진보 사상가 및 학자인 마이클 페란티,
광주항쟁 미국개입을 폭로한 팀 셔록기자 ,평화운동가이며 저술가인 존 폐퍼,
경제학자인 마틴 하트 렌즈버그 교수,
국제적으로 알려진 이집트의 유명한 의사및 작가 나왈 사다위 박사 등이 참가..."


[질문]지금 국내에서는 국가보안법이 남북화해와 협력을 가로막고 국민들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악법이라고 하여 단식투쟁, 삭발, 농성 등으로 이 법을 폐지하자는 운동이 한창인데 이에 대한 국제여론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요?

[답변]우선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주어 처음에는 놀랐어요. 국가보안법에 대한 세계여론은 아주 나쁩니다. 알권리와 양심의 자유를 박탈해 온 법이라며 그런 법은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들입니다. 한 미국인은 자기가 1953년 남한에 미군으로 파병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다고 하며 그후 한반도 문제가 우리 미국정부에 의하여 고통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회고하는 글을 보내면서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고백도 있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수백명이나 되는 시민들이 단식농성을 벌인다는 소식에 크게 감동했다는 반응들이 많았어요.

[질문]지난 16일 민족통신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고 좋은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그후 지금까지 총 몇 나라의 인사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지요?

[답변]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일주일 되는것 같은데 그 동안 영어, 프랑스어, 서반아어로 국가보안법에 대한 모순들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폐지하는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서명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운동을 시작해 사흘만에 12개국에 계신 각계 각층 지성인들이 지지서명을 해주었어요. 그후 또 사흘지난 오늘(20일)까지 19개국의 304명 인사들로 늘어났어요.

[문]국제사회 유명인사들도 많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들 일부만 소개한다면 어떤 인사들인가요?

[답]미국의 최고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놈 참스키, 학계에서 이름난 부르스 커밍스,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진보정치인 램지 클라크(미국 전 법무장관), 평화 운동가인 브라이언 윌쓴, 진보 사상가 및 학자인 마이클 페란티, 광주항쟁 미국개입을 폭로한 팀 셔록기자 ,평화운동가이며 저술가인 존 폐퍼, 경제학자인 마틴 하트 렌즈버그 교수,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여성 평화 운동가 이자 코드 핑크 및 글로발 익스체인지 대표인 메데아 벤자민, 국제적으로 알려진 이집트의 유명한 의사및 작가 나왈 사다위 박사 등이 참여 했고 이밖에 카나다, 프랑스, 벨지움, 필리핀, 일본, 이태리, 베트남, 푸에또리꼬 등 19 개국의 교수, 작가, 예술인, 노조, 청년학생 등 304명이 지지해 줬어요.

[문]정유미씨는 어려서 미국에 이민와서 중고등, 대학교를 나오고 공인회계사(CPA)로 일하면서 지금은 콜럼비아 대학에서 인권학 석사과정도 수학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코리아전쟁범죄 진상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전민특위>에서도 봉사활동을 해 온것으로 아는데 일반 독자들을 위해 자신에 대해 조금 소개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답](개인적인 건 얘기하기 싫은데... 하면서 간신히 입을 연다) 제가 직업이외에 과외로 한 활동중에는 전민특위에서 일한 것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특히 2001년 3월과 2003년년 8월에 제네바에 있는 인권소위에 참가하여 코리아 전쟁을 전후하여 미군들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폭로했던 일과 2001년 6월23일 뉴욕에서 코리아전쟁범죄 국제민간법정을 열어서 미군의 잔학한 학살범죄를 국제사회에 폭로하는데 참여하였던 일들, 그리고 미국평화운동단체협의회(ANSWER)의 창립회원으로 들어가 미국정부의 전쟁정책에 반대하였던 일 등이 가장 잊지 못하는 활동들인것 같아요.

[문]지금 하고 있는 국보법폐지를 촉구하는 국제여론화 운동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지요?

[답]남한의 시민단체인 <국보법폐지를 위한 국민연대>가 국보법 폐지를 위한 촛불행사를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활동이 지속되는 한 이런 국내 상황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웹사이트(www.geocities.com/abolish_nsl/)를 급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통하여 이메일 연대서명 운동을 확산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국보법 폐지문제를 국제사회에서 공론화하려고 해요. 또한 우리의 연대서명에 미국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 언론을 상대로한 홍보활동도 벌였으면 해요. 국내외 우리 동포들도 이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 주시고 이메일(abolish_NSL@yahoo.com)로 지지서명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평화통신]아모쪽록 진행하고 있는 운동이 성과리에 진행되어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국가보안법이 하루 속히 폐지되는데 기여할 것을 바랍니다. 시간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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