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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5]미군빼도 주둔지원비 증액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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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31 08:08 조회10,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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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재미동포시사평론가는 이번 시평-5를 통해 "사실, 미군 철수 카드를 뽑아들어야  당사자는 트럼프가 아니고 우리다. 이렇게 좋은 꽃놀이패 두고 코쟁이 눈치보느라 서울 정권은 입밖에도 올리질 못한다. 내정간섭이나 하고 주둔비를 자꾸 올려 받갰다면 미군 주둔 허용이 어려워질 있다고 대들지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면서 "주한 미군을 빼도 주둔지원비 증액 못한다"반응하는 문재인 정부의 뱃장이 두둑하게 보인다.[민족통신 편집실] 

 

 

 

      "돈 더내지 않으면 미군 빼겠다, 두둑한 뱃장"

                (미군 철수해도 증액 반대가 대세, 정권이 외면)

 

 *글: 이흥노(재미동포 시사평론가)

이흥노.jpg


지금 서울에서는 미국의 줄기찬  미군주둔 방위비증액 요구로 몸살을앓고 있다. 무엇 보다 문재인 정부가절대 다수 백성들의목소리를 외면하는 문제로 지적된다. 정부는눈치보느라 진퇴양난 어정쩡한모습으로 협상을 미루고있다.

 

<YTN> 의뢰 <리얼미터> 최근 실시한여론조사는 미국의 증액 요구 수용 반대 58.7%, 수용해야25.9% 라고 발표했다. 미군 철수 혹은 감축해도 수용 반대 52.0%, 수용 30.7% 했다. 여론조사결과는 미군이 떠나건말건 간에, 지금 내는 것도 국민의피땀어린 돈으로 버거운데, 이제는 푼도 못내겠다는 압도적 국민 여론임을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성갖고 합리적 사고를 하는 재야 인사들과 진보진영에서는 처음부터 미군 주둔은 잘못된 것이지만, 지금 한반도에 평화 번영이 현실로 다가오는 마당에, 미군을 붙잡아두고 주둔비까지 올려줘야 아무런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미군 철수가 명답이라고 강변한다. 그래서 압도적 다수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비록 소수라 하지만, 미군 주둔 지지세력의 도를 넘는 아첨과 굴종 추태는국격에 흠집을 내기에 충분하다. 이건 진짜 골치꺼리다. 이들은 눈만 뜨면 언제 어디서나 성조기, 이스라엘기, 심지어 일본 깃발을 흔들어대는 혼이 나간 신들린 사람들과 같다. 한국당과 태극기부대 같은 친미보수우익들은 주둔비 시비를 벌리는 말도 안된다며 무조건달라는 금액을 내는 옳다고 주장한다.

친미 친일 거두로 불리는 공노명전외무장관은 최근 주둔비를 배로 내도 아깝지않다. 안보에 너무 짜선 안된다 해괴망측한 국민 모독 발언을 해댔다. 정도면 뼈속까지 친일 친미 이름을날리던 이명박을 뺨치고남지 싶다. 서울에선 미군사령관을 업어주고 워싱턴에가서는 미군사령관 비석에 묻은 새똥을 손으로 닦아낸 아첨의 달인 김무성 한국당 의원은 가관이다. “북에는퍼주지 못해 안달하면서 미군주둔비는 아까워한다 철부지애같은 소리를 해댄다. 곳간 털이를 전문으로하던 이명박근혜에 빌붙어서국물을 얻어먹느라 제정신을잃어선지 나라돈 아까운 모르는 머저리가되버린 모양이다.

지난 130, 은막으로 사라진빛바랜 별들이 모처럼모여들었다. - 무당함멈의 국정농단굿판에뛰어올라 장단맟춰 춤을 쳐대던 400 별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만들었다. 이들은안보 거덜났다면서 뛰고 기고 기고만장이다. 주둔비협상 실패는 미군 철수로 이어지기에 이를 막기 위해서 분담금 성금 모금운동을 즉각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 ‘9.19남북군사합의 안보를절단내고 공산통일로 가는 합의서라 규정한 이들은이를 폐지하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한다. 일제에충성을 다바쳐 복무했던백선엽을 비롯한 별들의군상들은 작전지휘권 없는 허수아비 군대를만들어 놓고 국정농단 부역한 주제에뒤늦게 이제서야 애국한답시고 성명서 까지 발표하고 나섰다.

과거에도 노무현대통령의 작전통제권환수 추진에 빗장을 내지른예비역 장성들이 없었던 아니다. 대통령은 자주국방 차원에서인계철선 회수하고 작통권 넘겨받는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의충견으로 널리 알려진이명박근혜가 미국에 애걸복걸해서 이를 미국에되돌려 것이다. 이게 지금 화근이되고 있다. 당시 대통령은 평통회의에서 작통권환수 반대 별들을 향해 작심하고 날카로운 비판과질타를 했다. “자기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없는 군대를 만들어놓고 국방장관, 참모총장이요 하면서 별을 달고 거들먹거린단 말입니까! ‘작통권회수 안된다고줄줄이 모여 성명서를내고, 이게 직무유기아닙니까!”라며 책상을내려쳤다. 이어 그는 부끄러운 알아야지라며 별들에게 매서운 일격을가했다. 물론 기막힌 명연설은 백성들의열광적 전폭적 지지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당시 일부 별들은기절초풍해서 오금을 펴지 못했다. 오늘에 와서야 대통령이 추구했던정치, 군사, 외교, 경제의 자주로선이 재평가되고 있다. 동시에 그가 위대한자주통일의 전사였다는 비로소 절감하기 시작하고있다.

<중앙일보> (1/25) 소식통이라며, 지난해 G20회의에서 트럼프가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분담금 12 달러를요청했다고 보도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들어났다. 태통령은이런 보도는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있다면서 이래적으로 매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문제의 주둔비는 매년 증가해서 지금 9,602 ( 1) 지불하고있다. 최근에 해리스주한 미대사가 청와대를방문해 분담금 증액 요구를 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증액 않으면한미방위조약 재검토 있다는 압력을가했다는 소문이 나돈다. 오만한 코쟁이라는 이제 아는 아니다. 정부는 12 달러는 과하고, 10 달러로 끝장낼 가능성이많다는 말이 나돈다. 남의 안보에는 혈세를바치고 제나라 시민의생활고 자살에는 손도 쓰질 못하니, 기막힌다.

트럼프는 자신과미국에 구걸 아첨하는추태를 보이고 쓸개빠진짓을 하는 지도자는영낙없이 껍데기를 벗기고왕창 당하게 만든다. 말하자면 짓밟아 버린다. 일제 조선총독 다를 없는 한미실무구룹 급조했다.이것이결정적 예다. 반대로, 자주성을 지키고 남아다운뱃장이 있으면 달리 본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깍듯한 예의를지키고 홀딱 반해서죽이 맞아떨어진다. 심지어트럼프는 위원장의친서를 아부의 천재 아베 총리 코앞에대고 흔들며 “하나의예술작품이라고 까지 치켜세우면서 아베를 멸시한바도 있다. ‘판문점, 평양 선언 남북문제는 민족 내부 문제이고 주인 우리가해결한다는 강조하고있다. 이걸 겨냥해서만든 한미실무구룹이다. 이건 선언을 정면 위배하는기구다.

사실, 미군 철수 카드를 뽑아들어야  당사자는 트럼프가아니고 우리다. 이렇게좋은 꽃놀이패 두고 코쟁이 눈치보느라 서울 정권은 입밖에도 올리질못한다. 내정간섭이나 하고 주둔비를 자꾸 올려 받겠다면 미군 주둔 허용이 어려워질 있다고 대들지 이유가 없다. ‘울어야 젖을 준다 말도 있다. 양반이하자는 데로 하는 무슨 운전사이고 중제자인가? 이참에주한미군 카드를 뽑아들고 소리를 치면 코쟁이들이 놀라 뒤로 발랑넘어지게 돼있다. 지금이절호의 기회다. 우리의이익과 우리 민족의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싸워야 한다. 백성들이 뒤에서 밀고 있다. 백성을 믿고 힘차게 전진하라! 하나로뭉친 민족의 힘을 누가 꺾으랴! 승리는우리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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