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33대총학생회는 부산대학교민주동문회, 부대신문사, 민주공원의 후원으로 부마항쟁 22주년기념 토론회를 12일(금) 오후2시 동교내 재료관 2층 환경대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부산대학교는 또 부마항쟁 22주년 기념 전시회(11~12일 중앙도서관)와 함께 항쟁 유적지 탐방(16일 오후1~6시)을 계획했다. 기념토론회 발제내용과 발표자들은 다음과 같다.

발제내용 및 토론과제

1. 부미항쟁의 배경과 역사적 의의
- 항쟁 당시의 배경과 경과를 중심으로 정치사회적 의미를 재조명 해 보는 내용

2. 시월에서 통일로!
현시기 대학(대학인)의 역할과 과제에 대하여
- 당면한 정세에서 요구되는 대학과 대학인의 시대적 소명을 이야기하고 현시기 학생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밝힌다.

3. 기조발제자 및 토론자

▶ 발제자 :
발제 1. 박철규(부산대 사학 81, 현 동아대 사학과 강사)
발제 2. 학생대표 1인

▶ 토론자 :
1. 이상록(부산대 법대 74, 현 민주공원 내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소장대행)
2. 허 열(부산대 정외 79, 현 부산대 정외과 강사)
3. 학생대표 1인

4. 시간 및 장소

- 2001년 10월 12일 금요일 14:00
- 부산대학교 재료관 2층 환경대학원 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