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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배 시]평창, 평화의 창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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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31 23:15 조회7,07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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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민족시인이자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인 백승배목사는 오늘 <평창 올림픽>과 관련하여 이 행사가 평화제전에 되기를 염원하는 시를 기고했다.그는 이 시를 통하여 그는 북핵은 <민족의 핵>이라고 지적하며 " 창문을 닫을  누구냐?/아무도 없어미국도중국도일본도러시아도/닫을  없을꺼야./ 평화의 창문은\남북북남을 넘어 동북아로, /동북아를 넘어  유럽으로/유럽을 넘어  세계로/오대양 육대주로 펼쳐나갈거야"라고 밝히고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평창! 평화의 창은 열렸다!

*시:백승배 목사

백승배.jpg




 

! 얼마만인가?

민족평화의 창문이 열린 것이.

해방 73년이라고?

아니지,

미완의 해방 73년이지.

해방은 결코 아니지

분단 73년이지

 

분단, 시작은 음모였지.

저마다의 이익을 추구한 음모가 시작이었지.

거기에 정의는 없었지. 평화도 사랑도 없었지

오직 자국의 이익을 위한 욕망뿐

그리하여 일제의 식민지 36

 

선각자들은 싸웠지

잃은 땅을 찾으려

잃은 나라를 찾으려

잃은 주권을 찾으려 싸웠지

고뇌, 고난, 고통이었지.

그래도 보람이었지. 희망이었지

사람다운 삶이었지.

 

드디어, 새날

미제의 핵에 의한 해방

그러나 그것은 제국음모의 연장이었지.

그래서 그어진 , 38 분단의

그렇지만 통일의 꿈은 버릴 없었지.

그래서 남북 협상, 그래서 북남 협상

깨어질 수밖에 없는 협상이었지

제국의 뒤에 있는 , 안되지

자각, 자주,자립이라야지

드디어 찾아온 6.15

드디어 이룩한 10.4 선언

새희망, 새꿈에 우리 가슴은 부풀었지

바다도, 땅도, 하늘도 열렸지

우리들의 가슴은 뛰었지

 

그러나 제국의 반대는 치열했지.

잃을까봐. 놓질까봐. 공작은 교묘했지

그래서 태어난 이명박 정권, 이어

박근혜 정권!

부패한 정권, 정의와 사랑을 상실한 정권이

계속될 수는 없지, 계속되어서는 안되는 거지

타락의 절정에서 촛불이 타올랐지.

그리하여 문재인 정권이 시작되었지.

그래도 가진자의 횡포와 음모는

끝난 것은 아니지

아직도 악의 뿌리는 계속 남아 재를 뿌리고 있지.

그래도 북녘 조국은 한결같이

자주, 자력, 자위를 지키고 있지.

제국의 압박과 봉쇄에도 굴하지 않고

자위를 위해, 핵을 개발, 이제는

명실공히 핵보유국이 되었지

핵이 조국의 평화를 지키고

핵이 전쟁을 발지하고

핵이 인민경제 개발을 도와 이제는

제국에 맞설 있는 힘이 되었지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용납할 없는

, , , , , 파키스탄, 인도의 핵처럼

, 남녘 조국은 핵핵 거리며 핵을 반대하는 거야

핵이 민족의 핵인 것을 몰라라 하는 거야!

 

평창 동계 올림픽이

평화의 창문을 열게 했어.

남북 단일팀도 탄생시켰어.

한반도 기도 출범시켰어.

우리는 볼꺼야.

남과 선수들이 함께 협조하는 모습을.

우리는 기쁠거야.

북녘 응원단이 남녘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남녁 응원단이 북녘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평창, 평화의 창문은 열렸어.

평창, 민족, 새날의 창문은 열렸어.

평창, 창창한 평화민족의  미래는 시작되었어.


창문을 닫을 누구냐?

아무도 없어.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닫을 없을꺼야.

평화의 창문은

남북, 북남을 넘어 동북아로,

동북아를 넘어  유럽으로

유럽을 넘어 세계로

오대양 육대주로 펼쳐나갈거야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동방의 등불, 아니

세계 평화의 등불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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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광태님의 댓글

조광태 작성일

단일팀은 통일이다

                                    조광태

 

숨이 턱까지 차올라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밀려와도

온몸이 흐르는 땀으로 흠뻑 젖도록

내딛는 힘마저 연습의 단련으로 빼앗겨도

올림픽에 나간다는 설렘으로 이겨내겠지요

 

단일팀이 되어 섭섭함도 있겠지만

북녘 동포와 함께 한 팀으로 뛰는 거로 생각하고

남북 팔천만을 대표해서 뛰는 거로 생각하고

지구촌의 모든 눈과 귀를 위해서 뛰는 거로 생각하고

한 스케이팅 한 스틱을 움직일 때마다

통일로 들어서는 골문을 연다고 생각해주세요

 

북녘 선수와 함께해서 처음은 어색할지 몰라도

망설여지는 낯설음이 통일을 시작하는 것이고

철벽의 철조망을 걷어내는 일이고

세상천지에 우리끼리 하나 될 수 있다고

큰소리칠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지구촌 곳곳에 뻗어 나가는

한민족 피를 나눈 이들을 위해서

그대들이 어렵고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면

우리는, 이 땅의 사람들은 앞으로

세상천지를 이끌 그대들이고

통일을 일군 이들이라고 자랑할 거요

 

올림픽 단일팀이 되어서

그대들이 외국의 선수들과 대결할 때

불꽃 튀는 접전으로 숨 막힘이 밀려와도

서로 의지하며 승리하는 믿음은 깊어

그대들 힘찬 손놀림 발걸음은

전 세계 사람들 뜨거운 함성을 불러와

분단의 땅 갈등의 땅을 녹이게 되지요

 

그대들은 불구 같은 분단의 땅을 위해서

칠십 년 넘는 동토의 땅을 위해서

단일팀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온 힘으로 함께하는 모습은

작은 통일 한반도의 꿈을

간절하게 보여주는 거지요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합동문화행사 취소, 원인은 동족대결망동
 남측은 북남의 호상신뢰조성에 주력해야

조선신보 김지영기자

 

북남합의에 따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던 북남합동문화행사가 취소되였다.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위원장 명의로 된 전화통지문을 통해 남측 언론이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북측이 취하고있는 진정어린 조치들을 모독하는 여론을 계속 확산시키고있는 가운데 북측 내부의 경축행사까지 시비해나선만큼 합의된 행사를 취소하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고위급회담에서의 경종
 


북남합동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였던 금강산문화회관

 

이번 사태는 북남고위급회담(1월 9일 판문점)의 석상에서 북측 대표단이 울린 경종을 남측의 당국과 언론이 외면한 결과다. 북측의 평창올림픽참가 등을 합의한 회담의 결속발언에서 북측 단장인 조평통 리선권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을 민족의 대사로 치를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남측 언론이 《북남관계에서 잘 못된 또 오도된 여론을 확산시키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북남관계가 우여곡절없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여론이 조작되고 류포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였다.

 

그런데 북남고위급회담과 실무접촉이 끝나고 일련의 행사가 일정에 오른 시점에서도 남쪽에서는 보수언론과 보수정객들의 악선전이 계속되고있다. 《조선일보》,《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북측이 취하고있는 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에 대해 《체제선전을 위한것》,《위장평화공세》라고 악담질을 하고있으며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수석대변인 장제원 등 보수정객들은 북의 올림픽참가를 《한미간을 리간질하기 위한것》이니,《올림픽을 북에 상납한것》이니 뭐니 하며 황당한 수작질을 해대고있다.

 

북측이 행사취소를 통지한데 대하여 남조선 통일부는 《유감》을 표시하며 《상호존중과 리해의 정신》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리선권위원장은 회담의 결속발언에서 이에 대한 견해를 명백히 밝혔었다. 북남관계와 민족문제는 각기 체제우에 놓여있다는것이였다. 남측이 《언론의 자유》와 같은 자기 체제의 특성을 운운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이나 동족대결의 고취를 《상호존중과 리해》라는 말로 정당화하는것은 그릇된 처사라고 못박았다.

 

열병식은 《도발》이 아니다
 

지금 남쪽의 보수언론과 보수정객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저지하기 위해 고의적인 망언을 늘어놓고있다.이들이 북측 내부의 경축행사까지 시비하는것도 북측의 대담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마련된 북남화해의 극적인 분위기를 흐려놓기 위한 수작이다.

 



북남고위급회담에서 북측 단장은 남측 언론이 북남관계에서 오도된 여론을 확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례컨대 《자유한국당》은 조선인민군창건일(건군절)인 2월8일에 열병식이 진행될것이라고 하면서 《북이 올림픽 이후로 열병식을 미루어야 한다.》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들은 미남합동군사연습이 올림픽 이후로 연기된데 대하여 운운하면서 《문재인정부는 군사열병식이라는 대규모 군사도발의 즉각 중단을 북에 요구해야 한다.》고 하였다.

 

열병식은 《대규모 군사도발》이 아니다. 더우기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북의 자위적국방력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보검이다. 국제사회는 북이 미국본토전역을 사정권안에 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게 됨으로써 조미대결의 구도가 바뀌여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을 배제하면서 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였다고 평하고있다.

 

그런데 남측 당국은 보수세력들의 망동을 저지하기는 커녕 여기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남고위급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통일부장관은 어느 강연회에서 《북은 정규군창건일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있다.》며 《상당히 큰 규모의 병력과 가지고있는 모든 병기들을 동원하는 위협적인 열병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관계개선에 대한 북의 진정성
 

북측의 립장에서는 남측 당국자들의 입에서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에 배치되는 온당치 못한 망언이 여전히 튀여나오는 조건에서 북남합의의 리행에 심중한 립장을 견지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실제로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남북간대화가 시작된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압박의 효과라고 말하였을 때에도 북측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도 북남관계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지만 그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이라고 립장을 밝혔었다.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잡소리는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과 남측 보수세력의 심기를 대변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를 묵인하거나 두둔한다면 남측 당국이 그처럼 광고하는  《평화올림픽》이 《대결올림픽》으로 번져질수 있다. 북남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할데 대한 북측의 결정은 그에 대한 경고이다.

 

올해 들어 북이 취한 조치들은 그 무슨 《시간벌기》를 위한것도,《한미동맹와해》나 《제재돌파》를 위한것도 아니다. 전적으로 겨레와 민족을 위한 중대결단이다. 남측에서도 관계개선을 위한 상대의 노력을 옳바르게 평가하고 올림픽성공을 위한 협조를 통해 북남의 호성신뢰를 조성하고 그것을 두터이 하는데 주력해나가야 할것이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6.15남측위원회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권실현-평화실현-남북화해실현’을 기본 기조로 지속적인 행동, 시민참여형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며 △평창-평화올림픽 실현과 남북공동응원, △각계교류 활성화 및 민족공동행사 추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여론 형성, △지역별, 마을별 평화통일한마당 확대, △6.15남측위원회 강화 등을 2018년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결의문(전문)>

 

 

갈등과 대결, 전쟁위기로 얼룩졌던 한반도에 새해 들어 훈풍이 불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측의 대규모 응원단과 예술단이 남녘을 방문하고, 단일팀이 구성되는 한편 공동입장, 공동응원 등 경기장 안과 밖에서 ‘작은 통일’을 일구어 가고 있다.

 

그러나 어렵사리 열린 이 소중한 기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방해하는 세력들의 도전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강력한 분노와 촛불 항쟁으로 기반을 상실한 적폐세력과 일부 언론들은 ‘평양올림픽’이니 ‘체제 선전장’이니 정치적 흠집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 미국 정부 일각에서도 ‘대북 제재’, ‘비핵화 압박’을 거론하면서 가장 초보적인 체육, 문화교류, 남북간 왕래마저 가로막고 재를 뿌리기에 여념이 없다.

 

힘과 힘의 대결, 군사적 압박과 군사적 행동이 되풀이 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생존권 실현의 옳은 방안도, 현실적 대안도 될 수 없다. 오로지 대화와 교류, 협력으로 해법을 찾을 때 비로소 서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6.15남측위원회는 어렵사리 만들어진 소중한 기회를 잘 살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 통일올림픽으로 실현하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의 튼튼한 디딤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찾은 북녘의 동포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남북공동응원단 활동을 비롯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디딤돌로 삼아 올해 각 계층별 만남을 비롯하여 남과 북 해외, 각계각층이 한 데 모이는 민족공동행사와 전민족대회 등 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다.

 

평창에서 시작된 화해와 통일의 움직임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창올림픽 이후 다시 한미군사훈련이 재개되고 북이 군사적 행동으로 응수하는 등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두어서는 안 된다.

 

6.15남측위원회는 평창 평화올림픽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각계와 더불어 군사훈련을 비롯한 적대정책 중단과 평화협상의 개시를 촉구해 나갈 것이다. 이 땅에서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튼튼한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평화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실천해 나갈 것이다.

 

지난 해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 항쟁으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였지만, 수십년간 이 땅을 기형적으로 억압한 전쟁과 분단의 적폐들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혐북’과 ‘북맹’, ‘한미동맹 지상주의’를 넘어서, 주권이 실현되고 화해와 평화, 공존공영의 새로운 통일한반도를 만드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촛불항쟁으로 촉발된 이 혁신과 변화의 큰 흐름을 분단적폐 청산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다양한 행동이 필수적이다. 지역 및 부문본부, 각 단체들의 활동을 한층 활성화하고, 각계각층의 참여아래 6.15남측위원회를 보다 확대, 강화하여 촛불항쟁 시대, 각계가 주인되는 전민족적 통일운동을 힘차게 밀고 나갈 것이다.

 

2018년 1월 30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7기 2차년도 공동대표회의 참가자 일동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남북관계 개선의 확고한 전환을 이루기 위해 평창올림픽을 평화, 민족, 통일올림픽으로써의 성과를 거두고자 해외동포들도 평창올림픽 공동응원 및 공동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6.15해외측위가 27일 평창 남북해외 공동응원 및 공동행사와 관련하여 구체적 사안을 각 지역회에 보내왔다.

 

관련 문건에 따르면 남북해외 공동응원단 구성 및 공동문화행사에 6.15해외측 참가자는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6.15 미국위는 신필영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북해외 공동문화행사 및 공동응원 예상 일정에 따른 해외측 미국위 대표단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09일(금) –  해외측 대표단 개별적 공동숙소 도착 (*8일 도착 시 8일 숙소 사용 가능)
    1월 10일(토) – 남북해외 공동문화행사 및 공동응원 참여 (여성하키 남북단일팀 첫 경기)
    1월 11일(일) – 해외측 대표단 각국으로 개별적 출발 (*12일(월) 출발 시 11일(일) 숙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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