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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9]제3세계 눈으로 2018년 조미대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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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14 07:26 조회18,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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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이번 209번째 연재글 <제3세계 눈으로 2018년 조미대결 전망>을 통하여 미 트럼프 행정부는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돌입하였다고 진단하는 한편 아직도 북핵문제를 <비핵화>구도로 보면서 미국에 매달리는 문재인정부의 자세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논평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09]제3세계 눈으로 2018년 조미대결 전망


               코너 몰린 미국 결국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시인

조선의 비핵화 주장을 포기한 트럼프와 아직도 미국에 매달리는 문재인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필자인 유태영박사
 

 

 

<북미대결><북미대화>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이것을 외부에서 보기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실현된것 처럼 보인다하지만 사실은 미국의 숨가쁜 문제로 인하여 미국이 조선과 <북미대화>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기 때문 이다

 

그것은 조선이 <핵보유 강국>으로  당당하게 전환했기 때문이다.

 

오늘 세계 각국의 핵 탄두 보유 현황은 어떠한가?


러시아-7,000, 미국-6,800, 프랑스-300, 중국-270, 영국-215, 인도-130, 파키스탄-130,이스라엘-80등이다.


 

                   오늘 조선의 핵탄두 보유는 어떻한가?   


 

조선이 핵무기 보유를 최종목표로 삼고 2006년부터 십년 동안 꾸준히 노력을 한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으로 201610월 현재에 있어서 조선이 공식적으로 6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국제사회는 대략 알고 있었다.

 

하지만 존스합긴스 대학의 조엘 위트 교수는 주장하기를 조선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 물질과  늘어 나는 속도를 감안하면 조선이 2020년 까지 100개의 핵무기를 능히 보유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늘  조선의 핵보유 능력은 재래식으로 핵탄두가  수적으로  많고 적음에 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다.

 

오늘 조선의 핵무기 보유능력은 <ICBM>능력을 비롯하여 슈퍼 <EMP> 공격 기술에 달려  있다그럼으로 조선은 화성12-14- 15형은 전자기피 폭탄으로 마음만 먹으면 미국 본토 그 어디든지 미국 상공  500km에서 폭파할 능력을 총분히 보유 하고 있다.

 

그럼으로 오늘 미국은 조-미 대결로 인하여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미국 전역이 블랙 아웃이 되는 상황이 실제로 닥쳐 올것을 깨닳아야 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대북 핵정책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미국과 조선은 상호 관계정상화를 가질수 밖에 없다.

 

왜 어찌하여 미국과 조선은 상호 우호정상화를 가져야하나그것은 일본 때문이다. 일본은 조선이 핵보유 강국이 된것을 핑계삼아 일본의 핵무장을 주장한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일본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미국을 위하여  조선과 싸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국이 되여 나가사끼-히로시마에 원자폭탄 세례를 두번 받은 세계 최초의 핵피해 국이다

 

그럼으로 일본은 기회만 있으면 미국에게 핵으로 복수할 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핵무장을 하여 미국을 위하여 조선과 싸우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사실상 일본은 미국에게 위협이 된다. 그럼으로 조선과 미국이 상호 우호관계로 관계정상화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본이 <-미틈새>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석두정치> 어디까지 갈것인가?

 

정상적인 미국인들의 판단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능지수는 돈에 대한 욕망, 부정직한 양심, 실수를 저지를 기질, 어린애처럼 유치한 사고방식 그리고 모순 덩어리 외교정책 등으로 판정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심리-정신분석학자들의 진단발표를 들을 필요도 없이 오늘 미국인들의 공통적인 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국제사회에서 제2-3등 국으로 추락시킨다고 모두 주장하면서 크게 염려하고 있다.

 

김정은위원장은 신년사에 <핵단추가 나의 책상에 있다>라고 하는 발언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더 큰 핵단추가 있다>라고 응수했으니 미국의 망신을 세계앞에서 적나나하게 노출시켰다

 

미국의 책임이 있는 유능한 정신분석가들의 공통적인 염려와 경고는  트람프  대통령이 미국의 역사를 후퇴시키는데 대하여 염려할 정도가 아니라 무엇인가 정치적 대안을 강구해야만 할것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지능도수는 어떠한가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지능도수도 <프럼프-문재인 전화통화정치>로 만족해 하고 있는 것이 고작일 정도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극적 운명의  뒤를 따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염려스럽다는 것이 해내외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의 2018년 신년사를 기점으로 하여 2년동안 꽁꽁 얼어 붙었던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평창동계올림픽에 조선 대표단이 참가하게 된 것 <우리민족끼리>의 민족의 염원이 성사되는 첫단추가 끼워지는 계기라고 생각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조선 대표단이 참가하는 계기로 인하여 한미대북군사훈련을 연기하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합의 했다는 것도 역시 크게 평가 할만한 사건이다.  

 

<남북화해>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급진전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자동적으로 <조미화해>로 연결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만일 평창동계올림픽 진행과정에서 <북핵페기> 혹은 <비핵화>라는 말이 남측에서든지 혹은 미국측에서든지 나온다면 그 후유증은 심각할 것이다. 그것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지를 막론하고 그런 말들이 튀어 나온다면 평창동계올림픽 진행은 곧 망가지고 말것이다.  

 

무슨 말인가하면 <북핵폐기> 혹은 <북 비핵화>라는 말은 이미 조선에서 사라진 어휘들이다. 북의 비핵화를 말하는 것은 북과 대화를 하지 말자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 어휘는 더 이상 조선의 입장에서 받아 들일 수 없는 말이다.

 

그러자면 남-- 해외동포들은 조국반도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평창> <평양> <평화> 3평을 목청 높이 모두 함께 웨쳐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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