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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4]제3세계 눈으로 한국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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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22 16:13 조회2,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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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세계적으로 여러 주요 언론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논리들은 미국이 제재를 통하여 조선의 핵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고 론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살고 있는 동안 미국은 평화를 누리지 못할것이 분명하다. 오즉하면 틸러슨 국무장관이 <트럼프는 멍청이>라고 했을가? 백악관의 참모들이 이구동성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간접-직접으로 조선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주장하는 것은 <군사적 방법으로는 안된다> 이다."고 지적한다. 그의 204번째 연재글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04] 제3세계의 눈으로 한국을 파헤친다

 
  트럼프의 <막말 정치>를 파헤치면 오늘의 미국이 보인다
  
  -전쟁으로 수만명 죽어도 한국에서 죽는것이지 미국은 아니다
  아베는 힘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힘 없다
  미국이 한국을 돕는 것은 미친 짓이다
  주한미군을 위해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 한국은 미쳤다
  트럼프는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를 <로켓맨>이라고 악담했다.-
   


*글: 유태영 박사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3.jpg



미국 정신건강 심리전문가 27명이 최근 10월3일에 <트럼프 대통령 위험한 사례>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조선의 위대한 김정은 지도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폭탄>으로 인하여 핵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비상 사태하에서 트럼프 통령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는 것이 정신건강 심리학자들의 의무라고  그들은 주장을 했다.

미국은 참 괴상한 나라이다. 그런데 미국이 괴상한 나라라면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은 미국보다  더욱 더 괴상하고 망칙한 나라이다.

촛불혁명의 막강한 배후세력에 의하여 정권을 쟁취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가?  
노무현 정권하에서 청와대 비서살장을 역임한 문재인이 아니였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이 무서워서 비겁하게  방황하고 있는가? 아마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은 뼉다귀의 혼이 아직도 이명박근혜의 잔당의 정치
세력으로 재출현하여 맹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겁을 먹고무서워하고 있는 듯하다. 

박정희 혼이 재현한 이명박근혜의 잔당들이 그들의 생존을 위하여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붓잡고 있으며 한국의 군부세력과 보수주의 기독교 세력이 연합하여 반북 반통일 세력을 형성하여 문재인 정권을 협박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이리저리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더 큰 문제는 한-미-일 3국공조에 매달려 외세를 의존하여 반통일 정권을 유지하려는 것이 보다 더욱 더 큰 문제이다.  

오늘 미국은 일본- 중국-러시아 다음으로 부차적으로 한국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동남아시아 정책에 있어서 <개밥의 도톨이>가 되고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처지나 분단의 서러움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하지만 조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 공세>에 대하여 <행동 대 행동>으로  맞대응해야 할것을 분명히 단호하게 주장하고있다.  

물론 조선이 먼저 선제공격에 나설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  하지만 만일 트럼프 대통령의 미친 만용으로 침략의 징조가 분명히 보이기만 하면  조선은 곧 자위권을 내 세워 방어적 공격에 나설 가능성은 상당히 분명히 높은 것이다. 

리용호 조선 외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UN에서 조선에 대하여 미치광이 전략적 망언의 발언을 마구 내뺃는데 대하여 조선의 자위권을 강력하게 분명히 언급했다. 

리영호 외무상은 주장하기를 조선은 태평양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했으며 또 조선에 대한 미국의 침략폭격기를 쏘아 떨어뜨릴 능력과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리영호 외무상은 험담이나 막말을 하지 않고 오직 정중한 외교적 용어로 발언했다

그럼으로 오늘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정치에 대하여 실망과 분노를 터뜨리고 있으며 24%의 극소수만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 하진만 앞으로 점점 더 폭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1월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운동에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자로 확정이 되였을 때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운동을 시작한 초창기 부터 시종 시정잡배의 언어로 막말을 퍼붓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클린턴을 감옥으로' 라고하는 막말을 선거운동 시작부터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모음>에는 수백가지의 악담과 폭언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에 관련된 막말들만을 간추려 기록 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창피스라운 미치광이 <막말펴레이드>를 간추려서 ㄱㄴㄷ순으로 기록한다.

ㄱ. 프럼프는 2015년10월 12일에 뉴햄프셔주 정치단체에 초청강사로 등장하여 한국에 대하여 막말을 했다. <한국은 미쳤다. 한국은 주한 미군을 위하여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하지만 한국은 매년 8억6100만달러를 미국에 지불하고 있으며 또 미국은 고철이된 낡은 무기들을 비싼 값으로 해마다 강압적으로 한국에 판매하고 있다.


ㄴ. 트럼프 대통령은 만일 조선과 전쟁을 하게되면 수천-수만명이 죽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이 죽는 것은 한반도에서 죽지 미국에서는 죽지 않는다라고 모욕적인 막말을 했다.

미국이 말하는 우방이란 오직 미국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위용으로만 우방이 필요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공공연히 막말을 토해냈다. 
 
ㄷ. 트럼프 대통령이 UN총회 연설에서 조선에 대하여 <완전한 파괴>를 주장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중요시하고 가까은 참모인 매티스 국방장관과 틸러슨 국무장관 두 사람은 모두 다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대북문제를 외교적인 수단을 통해서 해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UN에서 조선에 대하여 막말발언을 한데 대하여 조선의 리용호 외무상은 <개 짓는 소리> 라고 즉각 받아쳤다.

ㄹ. 2011년에 트럼프는 ABC방송에 출연하여 한국을 모욕적으로 비방하는 발언을 헀다. 

<한국이 북한과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주한 미국의 도음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에게 아무것도 주지않는다>라고 막말을 했다.

트럼프 대텅령에 대하여 분개한 한국인들은 프럼프를 <노망난 늙은이 장시꾼>이라고 반격하고 있다.

ㅁ.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9월 19일에 진행된 UN 오찬 자리에서 아베 일본 총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북한을 봉쇄하는데 힘이 필요하다. 일본 아베 총리는 힘이 있지만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힘이 없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에게 말하기를 <만일 앞으로 미국이 조선을 공격하는 경우에 있어서 일본의 후방 지원이 필요하니 그때 도와달라> 라고 했다.

일본의 신문들은 이와같은 트럼프-아베 두 사람의 대화내용을 전국에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관계>와 <조미관계>에 대하여 내배튼 막말들은 빙산의 일각으로서 극히 적은 부분만을 필자가 여기에 기록한 것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우월주의자이며 인종차별주의자이며 특히 여성에대하여 거침이 없는 상소리를 말하는 저질 정치인이다. 트럼프의 현재 부인은 세번째 여성이며 대통령의 부인으로서의 교양미와 덕성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3세계 나라들에 대한 탄압정책과 수백가지 불법적 폭행과 비행들에 대하여는 지면상 제한으로 이것으로 끝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문제 특히 <대북군사옵션>가능성에 대하여 그저 지나칠수 없다. 침소봉대하면 안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현실 위기에대한  모호성에 대하여는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투명한 모호성에는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 예방전쟁, 지상군 파견, 심리전,  참수작전 등을 포괄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제아무리 조선에 대한 군사적 옵션을 강요하고 강행하려고 만용을 꿈꾸고 있다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에 대한 군사적옵션은 이것이나 저것 모두 다 실행이 도저히 불가능한 우려에 끝치고 있을 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꿈꾸는 대북군사적 옵션에 대하여 미국의 국무부와 특히 국방부에서 제일 먼저 반대의 정황이 명확히 감지되고 있다.  왠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만용에 의하여 미국이 해결할 수 있는 조선에 대한 군사적 옵션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우려만 있을뿐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군사적 옵션에 대한 만용을 반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1) 서울이 순간에 불바다가 될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2) 주한 미국군과 가족들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중국이 분명이 한국 전쟁에 개입하게 될것이다. 
4) 러시아는  분명히 조선을 옹호할것이다. 
5) 국제적으로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은 신뢰를 상실하게될 것이다.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는  5가지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군사적욥션을 전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리아 패싱>을 전적으로 당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 우리민족끼리>의 정책은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기조는 <제재>와 <대화>라는 모순적 두트랙을 고집하고 있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하수인으로서 대북강경책에 대한 대변인의 역할을 하고 있을뿐이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후에 조선은 미사일 실험 11번을 성공했으며 핵-수소탄실험을  7번 성공했다.
조선이 미사일과 핵-수소탄 실험에 성공한 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폭풍중의 고요>라고 모호한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폭풍중의 고요>라는 말의 뜻은 조선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먹혀들지 않음을 시인하고 외교와 경제적 압박을 고려할 수 밖에 없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계속되는 <코이라 패싱>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한국과 미국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문재인 대통령의 <우리민족끼리>의 정책이전무하고 오직 일변도 외골수로 미국의 외세에만 의존하고 있다고하는 평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코리아 패싱>이 유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정권하에서는 한미 관계가<문재인 패싱>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의 가치가 미국에게는 <있으나마나 하다>라는 뜻이며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무작정적 돌출발언들이 불신과 의구심만을 이르키고 있는 것을 뜻하는 말 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지난 70여년 동안에 있어서 조미관계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문제이며 경제문제에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오늘 조미관계는 김정은 지도자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조미관계는 근본적으로 변혁되였으며 군사관계로 직결되여 생사문제를 놓고 양자대결의 급박한 시점에서 대결에 이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미군사대결의 긴박한 정세하에서 UN을 통하여 중국을 등에 업고 대조선 압박정책에 동참해 줄것을 간청하면서 가진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간절한 요청을 일부 들어주는척 하면서도 사실에있서서 조-중관계를 끊을내야 끊을 수 없는 역사적이며 그리고 지역-정략적 관계에서 한발걸음도 뒤로 물러설수 없는 처지에 있는것이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2017년 9월 현재 UN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조선에대한 수출은 전년에 비해 25.3% 증가 했다고 한다.  또 같은 기간에 조선의 대중국 무역은 22억8천241만 달러라고 했다.

세계적으로 여러 주요 언론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론리들은 미국이 제재를 통하여 조선의 핵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고 론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살고 있는 동안 미국은 평화를 누리지 못할것이 분명하다. 오즉하면 틸러슨 국무장관이 <트럼프는 멍청이>라고 했을가? 

트럼프 대통령은 미친개처럼 백악관 회의에서 사사건건 회의 결정에 대하여 뒤늣게 불평하거나 불인정하는 발작증세를 이르키고 있는데 그것은 장사꾼의 흥정버릇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백악관의 참모들이 이구동성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간접-직접으로 조선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주장하는 것은 <군사적 방법으로는 안된다> 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본의든 타의든 어쨋던 조선의 핵 문제를 <군사적 방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라고 자기자신이 선언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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