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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21세기 조선의 시간표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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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11 23:50 조회4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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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식 민족통신 논설위원은 이번 시평을 통해 "올해는 5천년 우리 민족이 봄여름 논밭에서 땀 흘려 가꾼 오곡백과로 조상님들께 절을 올려온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추석) 2007 104일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이 《10.4선언》을 이뤄낸 10주년이 같은 날이라 시간대가 다르고 일상이 다른 해외에 살고 있어도 추석명절과 10.4선언의 의미는 여느 해 보다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정녕 8천만 우리 온 겨레 모두에게 영원한 “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기뻐 노래할 명절중의 명절은 《6.15공동선언》 과 《10.4선언》 이 온전히 실천된 조국의 통일이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하면서  "세계는 머지않아 빈말을 모르는 단군민족주체조선이 불을 즐기는 미국의 무분별한 광태를 어떻게 짓뭉개버리고 통일강국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하게 보게 될 것”을 온 세상에 고하고 있다."고 천명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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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21세기 조선의 시간표 어떻게 될까?


*글: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어둠은 빛을, 불의는 정의를 이길 수 없다

 

올해는 5천년 우리 민족이 봄여름 논밭에서 땀 흘려 가꾼 오곡백과로 조상님들께 절을 올려온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추석) 2007 104일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이 《10.4선언》을 이뤄낸10주년이 같은 날이라 시간대가 다르고 일상이 다른 해외에 살고 있어도 추석명절과 10.4선언의 의미는 여느 해 보다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정녕 8천만 우리 온 겨레 모두에게 영원한 “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기뻐 노래할 명절중의 명절은 《6.15공동선언》 과 《10.4선언》 이 온전히 실천된 조국의 통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103일은 5천년 우리 민족의 원 시조 단군성조께서 하늘의 뜻에 따라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동방의 첫 나라인 조선(고조선)을 세워 하늘에 천제를 올리며 하늘을 연 《개천절》 4350년이 되는 날이자, 2차 대전 가해자로 갈라졌던 Deutschland 1990 103일 다시 하나로 통일된 27주년 기념행사는 조건반사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하나뿐인 조국이 일제에게 40년 강점당한2차 대전 일제식민지피해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저들의 군사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38이남이북으로 강제로 갈라놓은 72년의 역사, 민족사적 비극을 5천년 동방의 첫 나라 조선의 휘황찬란한 아침 해살이 8천만 우리 민족의 머리위로 밝아오기 때문이다.

 

오는 11월 초 트럼프 대통령의 첫 중국방문을 조율, 점검하기 위해 베이징에 온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왕이 외교부장, 시 주석을 접견하고 베이징 미 대사관으로 돌아와 930일 기자들에게 밝힌 “우리(USA)는 북조선과 대화채널을 열어두고 있으며, 조선이 우리와 대화를 나눌 의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과 북조선과 두세 개 정도의 소통라인을 가지고 있어 블랙아웃 같은 상황은 아니다.”라는 입장발표에 발끈한 트럼프 대통령 임기 1년 동안 클린턴, 부시, 오바마도 실패한 외교(대화)해결을 자신이 해결하겠다면서 ”틸러슨 당신, 《시간낭비》 하지 마라는 도전적 망발과 자신이 임명한 국무장관을 공개적으로 면박, 모욕을 주어 망신시키는 정신병환자에게 우리(USA)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가?”라는 USA 시민들의 합리적인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누구도 못 말리는 그의 《트윗》이 또다시 세계의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음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싸늘한 냉소적 반응의 주인공이 대통령 트럼프라는 데 워싱턴정가를 참으로 곤혹스럽게 한다. 최근 50년 동안 미 국무부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받은 수모는 처음이라는 자괴감과 동시에 액손 모빌 최고경영자(CEO)출신으로 트럼프 집권 1년도 못되는 기간에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중동현안으로 인한 의견충돌이 북 핵 문제로 까지 확대되어 백악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자중지란에 세계반전정의평화세력들이 주목하고 있다.  

 

108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공화)은 “트럼프가 전쟁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조선과 전쟁에 관한 트럼프의 트윗으로 잠을 깨는 게 너무 싫다. 다른 나라에 대한 그의 무모한 위협이 미국을 《3차 대전의 길로》 끌고 갈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어둡고 무거운 소식과 카터 전 대통령의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북핵특사》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트럼프의 광기가 세계사를 바꾸는 총성 한발로 이어질지 그야말로 세계는 전전긍긍이다

 

오죽했으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변호사협회(IBA)콘퍼런스에 참가한 케이츠 전 CIA국장이자 전 국방장관이 “트럼프의 트윗을 읽으며 절대로 트윗을 발명하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라고 밝히면서 “이라크와 리비아의 교훈으로 볼 때 북조선의 지도자는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혔을 것이다”북조선의 핵(56)을 인정해주고 더 이상의 핵개발과 ICBM개발을 중단시키는 협상을 진행해야한다“고하면서 그는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국의 압박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면서 중국을 내세워 압박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없으나 중국을 내세워 협상을 진행 할 수는 있을 것“이라는 제언을 하고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

 

1010일 조선로동당 창당 경축 72주년을3일 앞둔 107일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지도 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전원회의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 높이 전당, 전군, 전민을 당 제7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총 공격전에로 힘 있게 조직 동원함으로써 사회주의 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 계기로 될 것이다.》 라는 의지에 따라 진행된 1.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당면한 몇 가지 과업에 대하여 2. 조직문제 토의를 결과를 보도한 인터넷 108일자 “핵경제병진노선의 관철을 통한 국가 핵 무력 건설완수와 자립경제건설이 당의 정책노선임을 재확인하며 대규모인사를 단행했다고 하는 보도를 읽는다.       

 

유엔안보리 2375호 제재결의통과와 관련,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자매지 환구시보의 인터넷 웹 사이트 《인민망》 과 《환구망》 이 발표한 보도에 대해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 의 개인논평(정필), “조선의 핵무기보유의 합법성과 국가핵무력강화의 자위적성격을 외면한 채, 조선 핵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 단결이요, 국제 두뇌진연단의 조직이요 하는 주제넘은 《발기》 들까지 들고 나온 력사의 반동들의 너절한 배설물인 대조선 제재결의와 관련 중국이 ‘조선의 정상적인 인민생활을 겨냥하지 않았다’느니 변명해 나서고 《중국을 좋은 이웃으로 두고 있는 것은 조선의 행운》 으로 된다는 극히 온당치 못한 소리까지 늘어놓았다고 추상같은 비판과 함께 중국을 훈계하고 질타한 조선의 혁명정신을 통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를 통해 틸러슨 국무위원장, 코커 상원외교위원장, 케이츠 전국방위원장을 통한 조//미의 관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 이 시각에도 미국은 《조선의 완전파괴》 를 공공연히 떠들며 몇 차례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전략장비들을 조선반도지역에 끌어들이고 핵전쟁 도발의 흉악한 모략을 꾸미고 있으며 위험천만한 비밀전쟁모의까지 해대고 있다.

 

- 최근 조-중 무역에서 빈손을 털고 나앉게 된 한 중국기업가는 《나는 정치나 외교는 잘 모른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명백히 말할 수 있다. 크지도 않은 나라 조선이 미국이라는 초대국과도 당당히 맞서 할 소리 다하고 할 일 다하는데 우리 중국은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다. 동북3성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다한 랑패를 보는데도 무엇이 두려워서 미국에 굽신거리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 창피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사람들의 부패보다 국가의 부패가 더 무섭다》 고 했다.

 

- 《좋은 이웃》 에 대해 론 한다면 할 말은 조선이 더 많다. 중국이 60년대에 진행한 첫 핵시험을 두고  당시 쏘련과 미국은 물론 온 세계가 규탄성명을 낼 때 유독 국가의 정부성명으로 적극지해주고 힘을 실어 준 《좋은 이웃》 이 바로 조선이다. 70년대, 기고만장한 백악관주인이 이 나라 핵각에 나섰을 때 닉신의 중국 방문은 승리자의 행진이 아니라 흰 기를 든 패배자의 행각이라는 세계적 명언으로 덩지 큰 옆집이 창피를 면하고 체면을 세울 수 있게 해준 진정한 이웃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더 잘 알 것이다. 그런데도 무엇이 모자라 이제는 제 스스로 흰 기를 들고 미국의 턱 밑에까지 기어들어 훌륭한 이웃을 비난 못해 안달인가.      

 

- 조선이 갈 길은 조선이 간다. 중국이 누구에게로 갈 때 납작 엎드리고 갔다고 해서 조선도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으며 그걸 배우라고 강요할 필요는 더욱 없다. 력사는 근 한 세기를 달음쳐온 조선의 길이 비록 만난을 각오해야 하는 초행길, 전인미답의 길이였지만 제국주의 앞에 정신무장해제를 당한 동유럽의 비극도, 딸라의 올가미에 걸려 숨도 제대로 못쉬는 그 누구의 구차한 처지도 모두 면할 수 있게 해준 선견지명이 있고 전도양양한 선택임을 증명해 주었다. 새 제도의 조선에서 우리의 힘과 희열을 알았고 어둠이 깃들어도 동터오는 래일을 내다보는 시야와 도량을 가졌다.

 

- 우리 인민은 누구처럼 돈이나 점괘로 운을 재는 몽매한 인민이 아니다. 비록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는 작아도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누리지 못하는 남다른 행운을 지닌 복 받은 인민이기에 오히려 덩지는 커도 넋이 없고 금전만 쫓는 이웃을 보면서 추연한 생각을 금치 못하고 있다.

 

- 오늘 주체조선의 실체를 애써 외면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시비질해나서는 것도 다름 아닌 미국을 비롯한 불순적대세력들뿐이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내정간섭을 공공연히 일삼는 중국 언론의  경솔한 행위는 미국에 추종하여 조중 두 나라, 두 인민들 사이에 쐐기를 치는 행위나 다름없다. 중국 언론은 트럼프행정부의 무지스러운 행위에 추종하느니 보다 조선이 적대세력의 오만과 전횡을 어떻게 짓뭉개는가를 옆에서 지켜보기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주제넘게 지시봉을 들고 남에게 삿대질 할 것이 아니라 제 코나 씻는 것이 낫다. 조선은 이름그대로 해 솟는 아침의 나라이며 조선에서 서산일락을 구경하려면 중국 쪽으로 머리를 돌려야만 한다.

 

전쟁과는 무관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수십만 생명에게 세계최초로 원자탄으로 폭격 학살 피폭시킨 USA가 반성은커녕 저들의 핵 패권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USA살인마들의 1959년 핵 문서에 따르면, “북조선전역의 군사시설, 산업시설을 폭격하는데 90기의 핵폭탄 중, 28개의 도시주민들의 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진에만 6개의 핵폭탄을 퍼붓는 목적이 인민군지원병들의 원천을 없애는데 있다”고 적시한 《비밀보고서》 내용자체가 미 군사제국주의의 야수성이 어느 지경에 도달해 있으며 USA가 다른 나라 생명들을 사람의 생명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자유, 인권, 평화, 안전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가증스러운 거짓들인지 보여주고 있어 우리 온 겨레와 반전평화정의세계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한다

 

21세기 세계는 조-미관계진행과정에서 합의한 결과를 번번이 뒤집어엎고 그 책임을 천편일률적으로 북조선에게 돌려온 가증스러운 적반하장, 패륜적 만행의 결과물인 북조선의 핵(수소탄)시험과 핵탄두를 장착한 ICBM, SLBM 시험발사 성공의 김정은 시대 조선의 전군, 전민, 500백만 청년학생들까지 산악같이 일떠서 백년숙적 미제침략자들을 결코 용납, 용서치 않겠다는 일심단결의 백두산 멸적의지가 펄펄 끓어오르는 상황을 주시하며 21세기, 조선의 시간표에 따른 정치, 군사, 외교 분석에 여념이 없다. 분명한 것은 “어둠은 빛을, 불의는 정의를 누구도 이길 수 없다” 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지고 있다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USA핵전쟁 음모

 

일각에서는 “좋은 경찰과 나뿐 경찰로 나눈 《역할분담》 전략이 아니냐? 《군사적 행동》 강화경고로 국무장관의 협상력을 높여주려는 트럼프의 의도된 기획이 아니냐?”는 평가를 내놓고도 있다. 그럴 수도 있겠으나 본질에서는 변한 것이 없는 야수성과 야만성에 더해 전에는 없던 것으로 투전꾼(트럼프)의 동물적 후각이 맹렬히 발동되고 있는 사실을 수니 테리 전직 CIA 북조선 분석관이 “이유야 어디에 있던지 트럼프의 이번 《트윗》 은 너무 금도를 넘었다”고 비판하는 데서 읽을 수 있고 더욱 재미있는 분석은 “트럼프가 닉슨 전 대통령의 ‘미치광이 이론(madman theory)을 따라하고 있다”는 평가와 워싱턴 포스트마저 “깡패두목(amob boss)으로 기록 될 것”이라고 매섭게 힐난하고 있다.   

 

세계사에 그 유례가 없이 길고 긴1953 727일∼2017 727일을 넘긴 64년의 비정상적인 조-미 《정전(휴전)협정》 을 철저히 악용한 미//한과 서방세계가 북조선을 사상과 제도, 모든 자위적 주권행사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 축》 ,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없애 버려할 불량국가로 낙인찍어 온 나라 사회주의 조선의 6차례의 핵 시험 성공과 2차례의 ICBM 핵탄두시험발사성공을 수십억 사람들이 똑똑히 지켜보면서 미국의 공포와 불안이 어느 정도인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은 사실도 함께 보고 있다

 

미국이 19457월 《트리니트》를 시작으로 47년간 미국의 땅과 하늘과 바다에서 진행한 핵 시험이1992 923일 《더바이더》에서1054차례의 마지막 핵 시험으로도 부족해 과학적으로 충분한 자료를 축적하여 컴퓨터 프로그람시험만으로도 충분한 기초자료확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의 6차례의 핵 시험 성공과 ICBM 핵탄투장착시험발사성공을 구실로 30여년 만에 또다시 핵 시험을 하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이 가져올 동북아에서의 핵 확산 열풍에 대한 찬반 논쟁만으로도 북조선에 대한 USA의 천인공노할 야수적 핵위협이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USA의 핵전쟁 음모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가를 만천하에 폭로하고 있다.  

 

오는 1019일부터 사흘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년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 최선희 국장이 참석, 미 측 셔먼 전 국무부정무차관, 아이 혼 전 국무부 군축담담특보, 로버트 칼린 전 국무부 정보조사국 북조선정보분석관, 세계적 핵전문가 해커박사와 지난 5월 오슬로 1.5구도파트너인 수전 디매지오 뉴 아메리카 선임연구원들과 북측 최선희 국장과 미국연구소 정남혁 연구사 사이에 비공식 간접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란 보도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104일 보도하고 있으며모스크바 행사를 주관하는 러시아 안보센터의 안톤 홀로프코프 소장이 지난 3월 평양을 직접 방문해 최선희 국장을 직접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에 앞서 최선희 미국 국장은926일∼2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부르미스트’러시아 북조선특임대사와 ‘모르굴로프’아태지역담당 외무차관과 외무부 별관에서 조-러 두 나라의 외교현안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눈 회의에 대해, 최선희 국장은 몰려든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회담에 만족한다.”고 답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에 앞서 928일 아사히신문에서는 오는 10월 중순경 지난5월에 이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제2 1.5트랙 조-미 회담이 열릴 것이며 당시 미국 측 인사가 “토마스 피커링 전 유엔대사와 로버트 아이 혼 전 국무부특보이며, 북조선의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한 것”도 덧붙이고 있다.

 

USA극우를 대표하는 워싱턴포스트와 상대적 진보를 표방하는 뉴욕타임스조차 “사계절연중일상이다시피 한 동서해상에서의 38이북지역에 대한 침략, 참수, 지휘부제거연합작전의 결과물인 핵을 인정하고 새로운 상생의 시대를 준비하라“는 트럼프행정부에게 경고 충고하고 있다면 미 의회 밥 코커 미 상원 외교위원장(공화)은 ”북 핵을 인정하는 수밖에 다른 해법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 ”북은 핵보유국이 아니다“라는 황당무계 어이상실 한 통일부대변인의 ”눈 가리고 아옹“하는 해명에 대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세간의 조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929일 조선중앙통신에 실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끝 부문을 보기로 한다.

    

-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불을 뽑을 만단의 태세에 있는 우리 혁명무력 앞에서 썩은 《제재》 막대기를 휘둘러대고 부나비 같은 것들이나 날려보내며 객기를 부리는 것은 미국 땅을 통째로 핵 불바다로 만드는 자살행위로 될 뿐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미국이 제아무리 제재압박과 군사적 위협을 가하며 허장성새도 위대한 백승의 령도 따라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전략적 지위는 절대로 허물 수 없으며 핵무기보다 위력한 일심단결과 자강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은 결코 막을 수 없다. 세계는 자기 당과 수령의 부름에 따라 반미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불구대천의 백년 숙적 미국에 어떤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최후 승리를 안아오는 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지난 9월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이 “풀을 뜯어 먹는 한이 있어도 결코 조선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문대통령 면전에서 직접화법으로 충고, 조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지사지, 지피지기에서의 의식전환은커녕 정치체제와 이념적 사고에 가두어 발상의 전환자체를 막아야 사는 검은머리 미국인들의 두려움, 공포, 불안이 민족과 세계를 기망, 기만하려 해도 어둠을 사르며 밝아오는 역사의 진실은 우리 민족의 두 날개는 구만리 창공을 힘차게 날고 있다.

 

21세기, 조선의 시간표!

  

101일 라스베가스 야외음악회장 2만여 관중을 향해 길 건너편 호텔 32층에서 난사된 총탄에 59명이 죽고 527명이 부상당한 끔찍한 사건의 보도 내용은 총기가 절대적 문화로 까지 발전한 USA 역사자체가 서구문명이 광활한 아메리카대륙의 금은보화의 강탈이 끝나자 끝내는 원주민들을 노예화하여 무자비하게 죽이고 방화, 약탈한 원죄와 짐승들의 침입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대처한 자위적 방어수단으로 정당화, 명문화된 총기문화에도 불구하고 “총 잘 쏘는 놈 총 맞아 죽고, 칼 잘 쓰는 놈 칼 맞아 죽는다.고한 옛 사람들의 경고와 충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중국을 건국한 모 주석은 중-조 관계를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네 글자로 정의 내렸고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오성기 중, 일성은 조선의 김일성동지를 상징한다는 말이 있듯이 만약 조선공산주의혁명가들 없었다면 미국의 전비, 군사무기로 무장한 장개석 괴뢰군벌과의 전투에서 홍군의 대장정승리쟁취는 꿈도 꾸지 못할 중국혁명이었음을 모주석의 아들 모안영의 《항미해방참전》희생이, 그의 시신이 오늘도 조-중 혁명의 상징으로 평양의 하늘아래 영면하고 있음으로 하여 혁명의 피로 맺어진 조-중 관계를 증언해주고 있다.

 

중국의 역사과정이 유감스럽게도 중화(中和)가 아닌 중화(中禍)인 것은 숨길수도 가릴 수도 없는 중국의 원죄(原罪). 모주석이 공산주의로 용서받아 중화인민공화국(中和人民共和國)중국을 건국했으나 등소평의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白猫黑猫)”는 중국공산당의 정책노선변경으로 현재 미국과 세계경제패권을 놓고 대결하는 G2 국가는 되었을망정, 돈 맛을 안 공산당의 부패, 중국의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통제기능이 상실된 빈익빈부익부소득격차, 마구잡이발전으로 인한 자연생태계파괴, 환경파괴에 의한 미세먼지피해를 우리(남북)가 고스란히 당하고 있다.

 

국제정의사회의 섬뜩한 충고와 경고로 주목되는 건 “사방에서 화가 들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이다. 동서남북 네 방향을 뜻하는 《사방에서 화()》가 함축하는 의미는 56개 소수민족으로 이뤄진 국경이 중화민국(中華民國)을 둘러싸고 있는 의미로 추정된다. 다시 논리를 비약시키면 광대한 국경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의 존재를 《약》이 아니라 《독》으로 무엇이 내몰고 있는가에 시 주석은 앞으로 대답해야 한다.

 

남중국해를 구실로 민족분열과 이간질을 전문으로 하는 미 제국주의의 정치프로파간다와 심리전 마타도어의 기술과 실력은 구소련, 동구권, 중앙아시아, 중동, 인도, 파키스탄, 티베트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에 의해 더욱 구체성이 기승을 부리면 부렸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1010일 로동신문의 사설이 21세기, 조선의 시간표를 온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략)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 것입니다.

  

앞선 103일 《개천절》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 대밝산 정상에 정히 모신 단군릉에서 윤정화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은 기념보고에서 “오늘의 조선은 열강들의 각축전에 시달리던 어제 날의 약소국이 아니다. 세계는 머지않아 빈말을 모르는 단군민족, 주체조선이 불을 즐기는 미국의 무분별한 광태를 어떻게 짓뭉개버리고 통일강국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하게 보게 될 것”을 온 세상에 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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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님의 댓글

강준모 작성일

리준식 논설위원님 마지막 글에서 북조선 미래를 봅니다.

10월3일 《개천절》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 대밝산 정상에 정히 모신 단군릉에서 윤정화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은 기념보고에서 “오늘의 조선은 열강들의 각축전에 시달리던 어제 날의 약소국이 아니다. 세계는 머지않아 빈말을 모르는 단군민족, 주체조선이 불을 즐기는 미국의 무분별한 광태를 어떻게 짓뭉개버리고 통일강국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하게 보게 될 것”을 온 세상에 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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