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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북이 뉴욕앞 공해상에 ICBM 선보일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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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07 09:36 조회3,7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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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리가 눈앞에 있지만 미국과 그 똘마니들이 조선에 가하는   총성없는 전쟁도발에  분노가 솟구친다평화를 요구하는 북녘에 대해  트럼프와 문재인 정부는  활화산 같이 타오르는  경악할  언어와 대북적대시 정책으로 일관함으로서,  한반도는 그야말로 총성없는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것이 좀더 격화되면 한반도가  화염속에 훨훨 불타 버릴 것 만  같다. [민족통신 편집실]



[시평]북이 뉴욕앞 공해상에 ICBM 선보일때다


*글:이인숙(재미동포 사회정치 평론가)

이인숙.jpg




미국과 그 똘마니들이 조선에 가하는   총성없는 전쟁도발에  분노가 솟구친다.

평화를 요구하는 북녘에 대해  트럼프와 문재인 정부는  활화산 같이 타오르는  경악할  언어와 대북적대시 정책으로 일관함으로서,  한반도는 그야말로 총성없는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것이 좀더 격화되면 한반도가  화염속에 훨훨 불타 버릴 것 만  같다

 

북은 NPT에서 이미 탈퇴했으니 핵을 소유할  권리가 있을 뿐 아니라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만일 북이 핵을 가지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중동 처럼 미국의 침략전쟁을 당했을 것이다.

북이  핵을 지니기전  여러번에 걸친 미국과의 합의 가운데  미국은 번번이 그 협약을 어겼고,  북은 그 협약을 어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국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을 받아왔기에북이 핵을 가지게 된 동기는 순전히 미국의 위협이었으므로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대로 미국이 북에 핵을 선사했다는 말이다.   

 

지금 조미 관계는 법적으로 전쟁상태이다.

북은 60여년간  한결같이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고 평화협정을 맺자고 했으나 미국은 마이동풍이었다.

이 한가지만 보아도 누가 전쟁광이고 누가 도발하는지 알수있지 않은가?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한다, “그런 상황이라면 누군들 핵무기와 핵미사일개발에 나서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2017.09.03자주시보).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역시 “북한은 핵개발 이외에 다른 방어수단 없다” “만일 내일 당장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한다고 가정할 때 미국MD(미사일방어체계)는 또 다른 핑계 아래 계속 추진될 것”이라며 북핵의 정당성과 미국의 야비함을 애둘러 표현했다(2017.06.02sputnik). 

美 국가정보국장 제임스 클래퍼는 "북은 핵포기 않는다핵능력 억제가 최우선이다". 북핵은 북한의 “생존을 위한 티켓”이라고 했다(2016.10.26sputnik).

 

미국의 지배층과 대한미국’ 종놈들은 북한을 호전광 미친나라 처럼 마녀사냥해왔는데이제는 뉴욕타임즈 같은 언론에서도, “북한은 철저한 계산으로 움직이는 합리적 국가이다” "제재 넘어 북한과의 협상을 모색하라고 거듭 충고하고있다(2016.09.13 NewsPro).

그런대도 국정원의 거짓 세뇌에 골이 빈 남녘 개돼지들은 아직도 북한을 비합리적’ 또라이라고 생각들을 한다.

 

물리를 조금만 공부했어도 북은 이미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 CIA 전 부국장도 "북한은 이미 미국 핵공격 능력을 갖췄다"라고 했다(2017.09.07연합뉴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지배층은 계속 1~2년 더 있어야 미본토를 타격할수 있다고 북핵을 폄하하며 곧 바로 전쟁할 듯이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식민지 남한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잃고 싶지 않은 것과,

그런 심정이 북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게하고,

마지막 갈데까지 가보자하는 자본주의 특유의 도박하는 마음도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하여 충성스러운 식민지 남한의 개가 앞서서 짖어대주니 전쟁의 벼랑끝을 달리게 된다.  

 

만일 북이 뉴욕 앞바다 공해상에 ICBM을 시험해보이면 이 미친 전쟁광들도 더 이상 국민들을 속이지 못할 것이고 미국국민들도 조미전쟁을 반대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북핵이 미서부를 타격할 수 있음을 인정은 하지만미국 지배층이나 다수 국민들은 아직 자기와는 상관 없는 일로 생각하고 전쟁광들의 선동에 따라 북을 선제타격해야한다고 조미전쟁을 찬성하는 자들이 많다.

 

북은 핵을 지닌 이후로도  미국과  같이 핵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거나 학살한 역사가 단 한번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의한 폭력에 당하는 가난한 나라들을 도와준 역사밖에 없는데트럼프와 그 졸개들은 북의 핵이  세계를 위협하고 도발하고 있다며  적반하장으로 개거품을 물고 발작하고 있다.  

 

미국은 독립후 241년중 224 (93%)를 전쟁하였고 그 사망자의 90%가 민간인들이다.  5천만 이상의 양민들을 학살한 인간백정은 조선인가 미국인가지금 세계난민들의 수가 6천만명이 넘는데 미국이 관여되지 않은 곳이 어디있는가?  정의가 살아있다면 미국의 대통령들 중에 전범으로 처형당하지 않을 자들이 몇이나 될까?  

 

미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 B61-12을 수시로 시험하고향후 30년동안 핵무기들을 현대화하는데 무려 1조달라를 들이겠다고한다.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살상무기와 핵을 가지고 있으며, 1000번이나 넘는  핵시험을 하였다그러나 북은   6번 핵시험을 했을 뿐인데도 조선이 세계를 위협하고 도발하고 있다고 마녀사냥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필독컬럼: “북한 민중을 향한 트럼프의 전쟁 : 이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2017.10.02 Gregory Elich  <번역: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208365.html  >

 

미국은 이스라엘이  수많은 핵을 비밀리에 가지고 있으면서 주위 가난한 나라들에게 온갖  행패를 부려도 오히려 이스라엘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고 있으면서도 유독 조선에만 날강도짓을 하는 것은  정의를 행하는 북의 모습에  자신들의   추악한 모습이  비쳐지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하듯이  북이 핵 있으니 전쟁은 나지 않는다는 말이  정설이겠지만,  트럼프같은 정신이상자나 그와 동급인 한국의 미국하수인들이  ‘참수작전’ ‘정밀타격’ ‘수뇌부 제거’ ‘북침투 연합훈련’ ‘미국핵무기들의 실지 투하훈련등등과 같은  미친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 전CIA국장 퍼트레이어스가  “對北 미치광이 전략이 너무 나가면 재앙될수도” 있다고 걱정하듯이 (2017.09.16미주한국일보), 양심있는 많은 지성인들은 조미핵전쟁을 걱정한다

이 땅에 내가 존재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이 아무 의미가 없지만,  이 미치광이들은 자신들도 사라질 수 있다는  그 존재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뇌와 가슴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 무뇌한들의 짓이  핵전쟁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나쁜놈들의 테러짓과는 다른 차원에서불의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희생하는  의인들의 방아쇠 당김도 역시 핵전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조미전쟁은 미국뿐만 아니라 남한도 핵참화를 피할 수 없다.

이런 비극은 일어날 가능성이 1%만 된다하여도너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대비해야 되는 것이다.

하물며 지금 조미핵전쟁의 가능성은 30~40%로 높다.

전쟁 가능성이 90% 없다고 해도 전쟁이 나지않도록 노력해야되는데, “전쟁 없다라고만 외치는 남부조국의 동포들을 보면  답답할 뿐이다.

 

방사능오염으로 재앙의 땅이 되어버린 일본은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해  우리민족의 초토화를  기대할 수 도 있고,

중국은 미래의 세계패권다툼에서 경쟁자인 미국이  조미전쟁으로  타격을 받고 미국이 삼등국가가 되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유엔이 미국의 시녀가되고 세계가 미국의 힘에 거스리지 못하고 추종하는 악한 세상이다.  

Joy Gebhard미국의 압력으로 여러나라에서 유엔멤버인 조선 외교관들을 추방하는것은 유엔기구 자체의 존재를 파괴할수있는 위험하고 비합리적인 미국 정책이라고 한다.

 

조미전쟁때 평양에 풀한포기도 없이 조선을 초토화시킨 천인공로할 범죄자 미국과 그 똘마니들이  그 잔악한 범죄행위에 대해 사과할 대신 세월이 갈수록 더 잔인한 악마가 되어 버렸다.

조선은 전쟁후 초토화 된 땅을 복구하면서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온갖 고초와땀과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전쟁이 끝난 1953년 이후에도  미국전쟁광들은  북에 대해 잠시도  쉴 사이  없이 온갖 사악한 짓거리를 멈추지 않았고 지금은 갈수록 그 강도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유엔이라는 하수인을 통한 대북제재 결의안은  총성 없는 전쟁 선포나 다름없다창살없는 감옥에 몰아넣고  질식을 시키자는 것이다.

미군들이 선천 학살에서  조선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굴에 몰아넣고 그 위로 휘발류를 뿌려  불질러 태워죽이고 질식시킨 것이나 다름없이 초강압  압살정책을 가해 조선을 질식시키자는 것이다.

미국은미 해군 소속 정찰함 푸에블로사건미국의 정찰기  EC-121 격추 사건미루나무 사건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 9번에 걸친 유엔 대북제재,  미국의 허수아비 남한정권을 이용한  온갖 거짓 조작 프로파간다의  마녀사냥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천인공로할 만행들을 저질러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렇게 지속되는  미국의 행패와 제재속에서  그 험란한 시련과 역경을 견뎌내며  당당하게 전진하고 있는 조선인민들지도자들을 볼때  실로 경외로움과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지만 이들의 피땀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온다.

  정의와 양심으로 살아가는 조선이  이 잔악하고 불의한 미국과 그 똘마니들에게  당해야 하는가 생각하면  악마들에 대한 분노와 함께  조선이 격는 시련과 고통앞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가까왔음을 알리듯  이 불의한 깡패들의 어둠이 결국은 사라지고  곧 조선이라는 새벽의  빛이  온누리를 환하게 비쳐 질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그 시간을 고대한다.  

 

  괴물들이 가하는 고통과 역격속에서도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는  조선과 사대주의에 쩔은 남한과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난다.

항일독립운동가들이 중심이고 자주 자립의 기초를 세운 북녘과,  일제매국노들이 중심이고 뼈대 없이 사대주의에  폭삭 젖어버린  남녘의 차이점은  이번 유엔연설만 비교해보더라도   확실히 드러난다.

 

북에 대한 트럼프의  경악할 발언들,  ‘완전파괴’  ‘로켓맨이 자신과 자기 정권을 위해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불량국가’  ’범죄자 집단’  ‘타락한 정권등등  이런 더러운 오물들을 마구 쏫아 놓아 이세상의  양심인들이라면 어느 누구나  이 황당무개한 말들에 대해  얼굴을 찌푸리며 기가 막혀라 하는데

한국대통령 문재인은   오히려 “북한의 도발이 대단히 개탄스럽고 우리를 격분시켰는데그에 대해 미국이 아주 단호하게 대응을 잘 해 주셨고 또 한미간에 공조도 빈틈없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트럼프의유엔총회 연설이 강력했다그런 강력함이 북한을 반드시 변화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으며더하여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상응하는 새로운 조치를 모색해야한다며그가 말한대로  미국과 철석 같이 충성하는 조폭쫄다구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트러프가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 이라고 하는 말에 대해  문재인은 남쪽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무런 거부반응을 보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지지’  ‘환영’  ‘강력한 동맹’ 이라며 박수갈채를  보내다 못해 북에 대한 적대시 정책의 일환으로,  탄도미사일 탄두중량제한해제와 함께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의 순환배치와 최첨단무장장비들의 구입을 구걸하였으며트럼프의 승락까지 받아  그렇지 않아도 살상무기로  터질 것 같은 한반도 살상무기 창고가 더욱 배터지게 생겼다.

 

문재인은 트럼프에게  ‘북도발과 위협을 억제하고 군사적열세를 만회하여야 한다면서  미국의 첨단군사장비들과 미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상시배치해 달라고  구걸하였다.

그 구걸중에서도  최첨단 무장장비들중 가장 시급한것이 참수작전을 위한 장비라  했다.

북지도부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대북참수작전에 동원할수 있는  무인공격기가 가장 위력적이라면서  리퍼가 무기수입 대상이 될수 있으며북의 방공망을 뚫고 은밀히  침투하여 정밀타격할  수 있는  F-35A, 상대의 레이다를 교란하거나 파괴하는 전자전기그라울러등도 주요 수입대상이 될것이라 했다.

 

이재명 시장은 “36조 쓰고도 '반쪽이도입하는 한심한 정부라고 했으며, “45년 쓴 미군헬기 1500억에 바가지 구매…3년 만에 '애물단지'라고 연합뉴스는 2017.09.18 보도했다 

문재인 정권은 트럼프가 한국의 미국무기 수십억달라를 미리 승인한 사실은 발표하지않고

”미사일지침”개정합의만 발표했다(2017.09.03민중의소리). 

2017.05.01조선일보는 “10년간 36조원어치… 한국이 美무기 구매 1위”라고 보도했다

우리가 돈주고 사와도 우리 뜻대로 쓰지 못하고 미국의 명령대로만 써야 되는 미국의 무기들이다.                                                 

 

송파3모녀 처럼단 돈 몇푼이 없어 온 가족이 자살해야 되는 자살1위의 나라 – 이런 눈먼 퍼주기 돈들을 복지에 쓴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안하게 살수있을까?  

비리에 얽힌 돈들까지 환수한다면 어떠할지환수복지당의 말을 들어보기 바란다그렇게만 해도 우리 나라는 서구복지 국가들 보다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정부는  괌도와 미국본토에 있는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미핵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정례화할 것을 상전미국에게 요구했다한다.  .

한편 북에 대한 정밀타격을 목적으로  복합유도폭탄의 도입을 추진하는가 하면 미국의 해상요격미사일체계인 ‘SM-3’  도입하려고 하고있다 한다.  

88천만 달라를 들여 핵잠수함을 건설하겠다고 하고,

북핵파괴 3단계라는  3축방어플랫트홈 <1. Kill Chain선제방어(공격)  2. KAMD방호(미사일)  3. KMPR응징(무차별파괴)> 정책을 떠들어댄다.

 

트럼프와 문재인이  짝퉁이 아니랄까   문재인은“북이 우리와 우리 동맹국에 도발한다면 우리는 평양을 파괴할 것이며 평양이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라고 트럼프와 맞먹는 위협도  가했다.

명벅근혜 보다도 더양아치조폭두목 트럼프에게 충성을 맹세하듯하며 부두목 아베에게도 충성을 보이는 매국노의 모습 아닌가?   

 

북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연발탄을 날리는  문재인과 트럼프의  파괴성 발언에 어디에 차이가 있는가?

미국이 조선에 가하는  강력한 압박제제왕따 등에 대해  문재인은  트럼프에게  “단호한 조치를 내려주신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지덕지 하며  싱글벙글이다.

문재인에게 과연 우리민족의 피가 한방울이라도  흐르고 있는가?  

지금까지 북은 남한을 같은 민족이라고 전쟁상대로 생각해오지 않았지만이제는 미국보다도 먼저 미국을 위하여 더 지랄발광하는 남한에 문재인이 원하는대로  북이 핵미사일을 먹여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된다.   

 

문재인이  선택한 강경화와 송영무들과 함께 펼치는 반북적대광란은  상전 미국을 뺨치고도 남는다.  

바른정당자유한국당서북청년단애국단체총협의회 같은 극우보수세력 쓰레기들과 문재인 안철수무리들의  반북정서는  그 광란이 얼마나 심하지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도 듣노라면  나의   뼈속까지 그  차가움이 전해온다.  

미국의 노예식민지 대한미국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국제적으로도 오죽이나 무시되면 문재인의 유엔연설에서 자리가 텅텅비고 그나마 일부는 연설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겠는가?  

 

뒷골목양아치들의 말폭탄과 무력도발에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맞대응하는 북조선의 기상이 고구려 후예답다.   

리용호 외무상의 연설과 문재인트럼프의 연설은 격과 품이 달라도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달랐다.  

 

리용호 외무상의 연설문 일부를 2017.09.24민족통신에서 발췌했다.

그는 먼저 트럼프가 늘어놓은  막말 수준에 어울리게 말하겠다면서,  정신이상자 트럼프가 핵단추를 쥐고 있는 것이 최대위협이라는 사이다 발언을 했다트럼프가 비하하는 로켓트맨에 대해서도   “미국땅이 우리 로케트의 방문을 더더욱 피할수 없게 만들었다” 며  통쾌하게 맞받어 쳤다미국의 하수인이 된 유엔에 대해서도  유엔설립의 본래 목적을 버리고 미국의 힘에 굴종하여 비굴함을 보이고 행동하는 유엔에 대해  따끔한 진실을 말 했다.  유엔안보리결의 부당성에 대해  왜 유엔이 유독  국제법까지  무시하면서 조선에서 위성발사를 금지하는가국제법에  핵시험 금지법이 없는데도 왜 조선만은 하면 안되는가왜 조선의 핵무기개발만이 위협이 되는가?  라며 조목조목 상대방이 반박을 할 수 없이 완벽하게 지적했다.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과  그에 떠밀려  결국 조선은 핵국가로 되었으며조선은 핵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며 조선에 터무니 없는 제재를 가한 손실을 계산할 것이라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전쟁광들의 행패에  수난을 당하는 시리아베네스엘라쿠바에 대해서 지지와 연대성을 표시했다. >   

 

문재인과  트럼프의 연설은  실로 듣기조차 거북스럽고  낮짝이 뜨거워지는 막돼먹은  저질스런 연설이었지만,  리용호 외무상은  그 말 한마디한마디가  진실되고  기품 당당했다.   나도 그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이 넘쳐났으나청와대는 오히려    리용호 외무상의 연설에 대해 시비를 걸고들며  외무상의 세계 위협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적반하장으로 떠들어댔다.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기자님께서 75번째 평양을 방문하여 취재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노기자님은  각계각층의  조선인민들을 만나  ‘조미간의 대결이 심각하게 돌아가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을 하니  인민들이 하나같이 ‘조미대결은 반드시 우리가 이긴다’ 라고  당당하고 거침없이 답변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난 조선인민들의 신념과  일심단결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구나 하고 절감했다.  

미국의 지속되는 압박과 강력한 제재속에서 인민들은 더욱 더 단련되고 더욱더 강철같이 강해졌다그 거대한 힘앞에서 조금도 굴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신념을 발하는 군중들 속에서  난 밝은 미래을 보았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제재라는 말을 하기는 쉽지만  조선이 그제재를 체험하면서  견딘다는 것은 어찌보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

 

만약 그런 제재를  한국에 가했더라면  한국은 한달도 견디지  못하고 폭삭 무너졌을  것이다.  

이라크는 “1990년 유엔 경제제재로 12년간 170만명이 사망"하였다 (2003.01.01 한국경제).

북조선은 이라크 보다도 더 강한 경제제재와 더불어 침략위협 까지 무려 60여년을 받아 오고있다.

역사를 보면 관세장벽 보호무역 경제제재는 전쟁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전쟁광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적반하장 조작과 거짓으로 경제제재를 하수인 유엔을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 시키고모든 나라들에게 조선과 무역을 다 끊도록 하고,  각국에 압박을 가하여   북의 대사들까지   쫏아내고 ,  중국에 있는 조선 기업들 마저  폐쇄시키고,  조선에 여행하던 사람들 마저  나가도록 여행금지 시키고 , 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던 조선노동자를 다  쫒아내고,  조선은행들을  폐쇄시키는등   이들의  숨통을 막아 질식시키려하지만,  이 해괴망측하고  잔악한 짓거리에  조선은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더 우뚝 솟아  이 괴물들에게 조소를 보내는 당당한  모습에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를 받게 된다.

 

계춘영 인도 주재 북한대사는 한.미가 군사연습을 중단하면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06.22 미국의소리).

그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北 핵실험과 군사훈련은 연계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2017.06.22프레시안). 그리고 1시간안에 평양을 점령하겠다고 전쟁광들과 그 노예군대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을 했다 

입장을 바꿔놓고 그들이 느낄 위협감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면, “도발자 미국과 그 노예군대는 천벌을 받아야 옳지않은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행한 핵실험들과 미사일 시험에는 찍소리도 없으면서 조선에게만 도발이라고 지랄떠는 뒷골목양아치깡패 쌕끼들 모습 그대로이다.  

지들이 하는 것은 천사가 하는 것이고북이 하면 악마가 하는 것인가?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들이 진짜 천사를 악마라고 중상모략하는 세상이다.

돈귀신 악마들이 하는 짓은 다 그렇다.

돈에 미친 한국이 심지어는 애들까지 영악스러움을 보면 말세라는 느낌이든다.  

 

미국이 조선의 코 앞에서 군사훈련 핵투하훈련을 하니까,  이제 북조선도 뉴욕 워싱턴 앞 공해상에 ICBM핵미사일 투하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미국한국이 참수작전을 훈련하면북조선도 미국한국의 수장의 참수하겠다고 워싱톤 서울을 초토화하는 핵훈련을 미국한국 국경 가까이에서 해야 형평성이 맞는 것 아닌가?  

 

문재인은  북제재 유엔안보리결의에서 북한 원유공급을 차단해 달라고 국제적으로 창녀질하더니,  15:0으로  통과 되자  북한 원유공급차단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만장일치로 통과한 것에 환영한다고 했다.  

문재인은  조선에  원유를 완전히 금지 시키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에게 대북 원유공급을 일본과 함께 설득하겠다며  러시아에 가서 푸틴에게 북한원유중단을  요구했으나 푸틴이 "원유 공급 중단은 북의 병원 등 민간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러시아가 북에 수출하는 석유는 매년 4만톤에 불과해 역할도 제한적"이라며 사실상 문재인의 요청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푸틴은 "그런 제재와 압박을 아무리 가해도 북은 풀을 먹더라도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이 북에 보다 강력하고 실제적인 대응조치가 필요하다”, “최고수준의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미국과 일본독일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물론 유엔이 더 강력한 대북제재압박조치” 를 취해달라고 구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닌 푸틴도  조선 인민들의 삶을 생각하는  평화의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하건만문재인은  눈물도 피도 한방울 없는것 같은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있다.

하기야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전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직접 총을 들고 나가 싸우겠다고 했다즉 같은 우리 동족인 북을 향해  싸우겠다는 적대감이 이렇게 무의식적으로도 튀어나올 정도로 뼈속깊이 반북 반공에 대한 유전인자가 박혀 있는것 같다.      

 

문재인이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말한적이 있지만,  언어도단 앞뒤 말 바꾸기 잘하는 문재인은 오히려 한반도에 전쟁을 몰아오고 있다.

그의 지금까지의  행동이 모두 말해주지 않는가

상전 미국보다 더 앞서서  북의 목을 죄어 달라고 구걸놀음을 쉬지 않고 펼치고 있지 않은가

어디 미국뿐인가세계 각국을 통해 박그네 처럼  반민족 반통일 반북 구걸행각을 벌리고 있다.  

 

성경에 행동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문재인의 말은  행동이 전혀 없는 죽은 말 정도가 아니라  그 정반대로  달리고 있다.

사실 미국의 대한미국총독들이  동족에 대한 신념과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침략군의 하수인으로 당선 될 수 있었겠는가?   

통진당이 해체된 근본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대한미국의 상전 말을 절대로 듣지 않을 민족주의 자들이기 때문에  결국 해체 된 것이다.  

 

이명박 대선’ ‘사자방 비리’ ‘노무현 암살’ ‘박근혜 대선’ ‘세월호’ ‘국정원비리’ ‘유경식당 북종업윈 12명 납치’ ‘통진당 해산’ ‘초기 촛불시위에서의 태도’ 등으로 문재인의 정체성을 보면문재인은 명박근헤와 같은 다카키그룹의 하수인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한다.

하는 짓도 말하고 생각하는 것도 문명박근혜가 똑 같다.  

 

지금 국내문제에서도 적폐청산 흉내를 내고있지만 핵심은 피하고 흔적지우기 꼬리자르기 겉모양만 연극배우 처럼 잘할 것이다.

노동 농민 환경 불평등 따위 우리 민족 모든 문제의 핵심근원은 외세로 부터 나오는데국외의 문제에서 빙신 하인 노릇만을 충성을 다해 바치고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다.

6.15 10.4선언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서 정반대로 전쟁도발을하고 BBK사건 가짜편지를 흔들던 홍준표 따위 매국노들이 건재하고 오히려 협치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그래서 나는 대선 전에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촛불혁명은 개똥이 된다고 글을 썼었다.

 

남한국민들의  대다수가 아직도  70년대의  사고방식과 북에 대한 적대감정으로  꽉차있어  북도 내형제자매라고 하면  아직도  빨갱이 종북이라고 매도를 한다.  

인간이 유전자 조작을 하고 인간도 만들어내는 이 시대에 즉  내가 창조자가 될 수도 있는 이 시대에 살고 있지만, 70년간 굳어버린 한국사람들의 뇌는 철강세멘트처럼 딱딱해져 피가 통하지 않고 정지해 버렸다 .  그러니 우리민족을 침략하고 불구자 빙신으로  만든  범죄자 미국을  우리를 구해준 구세주로 믿고 정작 우리와 한몸인 북녘을 웬수로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 관계란 자국이익이 우선이다.

특히 돈귀신 미국은 1% 지배층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중동에서 처럼 많은 나라들을 박살내고그렇게 침략하기 위해서는 9.11처럼 자국민도 몰살시키는 나라이다.  

 

미국은 한국에는 전혀 알리지도 않고 '죽음의 백조'라는 B-1B 폭격기를 "DMZ 넘어 최북단으로 출격 시켰다.

이는 코리아패싱” 이라며 한국을 철저히 무시하고 미국 임의로 전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들이 많자청와대는 "文대통령이 뉴욕 체류시 'B-1B 최북단출격'을 이미 한미간에 협의"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2017.09.25연합).  

그리고  美 B-1B 출격 다음 수순은 내달 항공모함 출동이라고 하는데그렇다면 문재인의 ”평화원칙은 어디에 있는지전과 후가 상반되는 거짓을 아무렇지 않게하는 박근혜와 어쩌면 그렇게도 닮았는지 기가막히다.

 

미국의 전쟁광들은 한국사람들이 다 죽어도 거기서 죽는 것이라며 눈 하나 깜짝도 하지 않는다.

거짓 명분을 내세워 중동을 개박살내고 수백만을 죽이고 6000만이 넘는 난민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않는가.

그런대도 한국은 주인 미국을 위해서 먼저 죽겠다고 충성스런 종놈임을 입증하려 지랄떠는 모습이 가관이다.  

이 굳은 대갈통에 정상인의 피가 흐르지 않고 멈춰있는 상태에서  어찌 옳바른 나라가 설 수 있겠는가?   ‘대한미국이 그래서 폭삭 썩은 똥물이 된 것이다.  ‘대한미국에서 썩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오직  양심과 정의를 부르짖으며 죽어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저항투쟁하고 빨갱이 소리 들으며 감옥에 들랑거리는 소수의 의인들을 빼고 어디 정상인이 있는가?

다들 자본주의 물에 젖어 돈이라면 무슨일도 할 수있는 - 만인에 서로 이리가 된 경쟁동물로 살아가면서개돼지 우리안의 꿀꿀이로서 만족하며  띵가띵가 만족하며 살아가는 썩어 문드러진 사회에서  어찌 바른 생명이 태어날 수 있는가 말이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 마저도 없는 재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인들여 정신차리자당신들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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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훌륭한 글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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