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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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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통일대국을 향한 《수소탄》 시험완전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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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9-09 14:44 조회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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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식 민족통신 논설위원은 이번 시론을 통하여 "언제나 그렇듯이 북조선의 모든 행동은 모두가 ”도발음모흉계노림수 벼랑 끝 전술“등의 부정적 살벌한 언어들로 도배되는 반면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과 미국에 고분고분한 국제기구기관들의 행동들은 모두가 평화인권안전안정방어훈련 등 긍정적 언어들로 포장되어 세계의 언론과 방송을 장악해왔다."고 지적하고 "촛불민심이 원하는 나라다운 나라는 세계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지주독립국가이지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 자존심 상하는 나라는 아닌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세계5대 수소탄 보유국으로 올라선 북녘의 궁극적 목표도 수소탄시험완전성공도 통일대국을 향하고 있다고 본다."고 진단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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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대국을 향한《수소탄》시험완전성공!


   

 

 

*글: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미국이 경악한 탄두부장착용수소탄 시험

 

2017 93(일요일) 김정은 위원장은 군수공업부에서 92일 올린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준비를 끝낸 정형보고’에 승인한다. 93일 낮 12시에 단행할 것 김정은 2017.9.3.“친필 명령에 따라 함경북도 풍계리에서의 대륙간탄도로케트전투부장착용 《수소탄》시험완전성공 특별보도 방송은 미국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다. 한국기상청은 5.7규모, 시험현장과 가장 가까운 중국지질관측소에서는6.3규모, 미국관측소도 6.3규모, 일본지질관측소는 6.1규모로 발표하고 있다.

 

국제군사전문가들은 북조선의 6차 핵 시험은 2017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에서 이미 밝히고 있으며,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의 정보기관들도 이구동성으로 오는 공화국창건 69돌《9.9절》과 《10.10》당 창건 기념일을 기해 핵 시험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의 6차 핵 시험에 대해, “세계의 평화에 도전하는 북조선의 도발”로 매도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북조선의 모든 행동은 모두가 ”도발, 음모, 흉계, 노림수 벼랑 끝 전술“등의 부정적 살벌한 언어들로 도배되는 반면,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과 미국에 고분고분한 국제기구, 기관들의 행동들은 모두가 평화, 인권, 안전, 안정, 방어훈련 등 긍정적 언어들로 포장되어 세계의 언론과 방송을 장악해왔다

 

헤일리 미 유엔대사가 북조선의 수소탄시험을 규탄하며 94(뉴욕)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하면서, “국제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쟁만 바란다며 미국의 인내가 무제한이 아니다”는 전박하장의 발언에 대해 조선통신사 기자가 외무성에 제기한 질문에 대해 북조선외무성 대변인이 96일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있다.

 

-(중략)긴장격화와 핵위협의 장본인으로써 정체를 가리우려는 궤변, 트럼프가 내뱉는 화염과 분노 폭언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압살소동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쟁만 추구하는 날강도임을 명백히 실증하여주고 있다.

 

지난 8UFG 예방전쟁과 관련, “조선정부성명- 조선인민군총참모부(대변인)성명- 조선인민군 전략군(대변인)성명- 전략군사령관 괌도포위사격경고- 경술국치107주년(8.29) 《화성-12》 형 중장거리미사일발사- 9.3 《수소탄》 시험완전성공에 대해 데이비드 울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소장이 ”북조선 의 6차 핵 시험, 핵융합물질사용 확실“하다면서  ”북조선이 5대수소탄보유국“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인도와 파키스탄도 그럴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은 하고 있으나 시험결과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으며, 이스라엘은 가능하리라 여기지만 증명한 적이 없다“는 것을 미국의 소리(VOA) 96일 보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93일 수소탄 시험을 진행한 조선 핵무기연구소 성명 중요부문을 살펴보자.

  

-(중략)이번 수소탄시험은 대륙간탄도로케트 전투부에 장착할 수소탄제작에 새로 연구 도입한 위력조정기술과 내부구조설계방안의 정확성과 믿음성을 검토 확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였다. 시험측정결과 총폭발위력과 분렬 대 융합위력비를 비롯한 핵전투부의 위력지표들과 2단열핵무기로서의 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모든 물리적 지표들이 설계 값에 충분히 도달하였으며 이번 시험이 이전에 비해 전례없이 큰 위력으로 진행되였지만 지표면의 분출이나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증되였다.

 

-(중략)수소탄 2차계의 핵융합위력을 높이는데서 핵심기술인 핵장약에 대한 대칭압축과 분렬기폭 및 고온핵융합점화, 뒤이어 매우 빠르게 전재되는 분렬-융합반응들 사이의 호상강화과정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것을 확증함으로써 우리가 수소탄제작에 리용한 1차계와 2차계의 지향성결합구조와 다층복사내폭구조설계가 매우 정확하며 경량화된 열복사자페재료와 중성자차페재료가 합리적으로 선정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중략)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 성공은 우리의 주체적인 핵탄들이 고도로 정밀화 되었을 뿐 아니라 핵전투부의 동작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되며 우리의 핵무기설계 및 제작기술이 핵탄의 위력을 타격대상과 목적에 따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높은 수준에도달하였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으며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서 매우 의의 있는 계기로 되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과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북부핵시험장의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내여 왔다.     

 

수십kt에서 수백kt급에 이르기 까지 임의로 조종, 조절할 수 있다는 핵무기연구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핵무기를 꽝꽝 생산하라는 전폭적인 믿음과 신심을 안겨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서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승리에 대한 전체인민들의 철의신념이 백두밀영으로부터 판문점까지 솟구쳐 오르고 있다.        

 


누구와 무엇을 위한 유엔안보리제재인가?

 

95(현지) 미 노틸러연구소 피터 헤이스 선임연구원과 폰 히펠 국장이 《북조선석유수입제재: 영향과 효율》 보고서에서 중국의 원유 석유수입금지 조치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발표에서 “중국이 북조선에 에너지(석유)제재를 가하면, 조선은 신속하게 비군사용원유 40%로 줄이고 다용도대체수단을 투입할 것이고 인민군대와 핵과 미사일프로그램에는 즉각적인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 또한 북조선은 “단기전 전략을 택하고 있는데다가 원유비축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금수조치에 따른 1차적 피해는 논밭에 물을 대는 양수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생부문에 미칠 것이다. 북조선의 원유 수입량은85만 톤이고 이중 인민군대가 1/3 가량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앞서 미 진보센터 선임연구원 애덤 마운트는 NBC 뉴스전문케이블 MSNBC와의 대담에서 “미국은 고비마다 일관되고 분명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의 말뿐인 벼랑 끝 전술은 먹히지 않았고 참담한 실패를 맛보고 있다.”는 입장에 대해 닐슨 라이트도 동의하면서, “트럼프는 북조선의 ICBM 《괌도포위사격》 경고에 대해 《화염과 분노》 운운하면서 최후통첩을 경고했지만 아무런 실질적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제재는커녕 사실상 협상도 어려운 난감한 상황으로 북조선을 치닫게 만든 여지를 트럼프가 제공했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미 전문가들도 “트럼프의 《말폭탄》이 북 핵실험 자초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의 각종 대북제재는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스미스 연구원은 “제재자체가 정책은 아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검토를 촉구했다. 이들 자문위원들은 ”군사적경제제재도 현실적 대안은 아니며 남은 카드는 협상뿐이지만, 트럼프가 북조선과의 협상이라는 과감한 정책을 택할 의지를 전혀 볼 수 없다“는 의견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위에 있다“는 협박을 계속하고 있고, 틸러슨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은 ”결코 외교적 해법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을 강조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 전체를 날려버릴 시티버스터 급 폭발력의 위력을 가진 조선과의 핵전쟁, 태평양을 북조선의 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장으로 삼겠다는 조선이 뉴욕 앞바다에 떨어트리는 북조선의 ICBM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과연 뉴욕시민들과 트럼프가 이겨낼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는 95일 뉴욕타임스는 64년의 조-미대결사를 재조명하면서 수소탄을ICBM탄두에 장착한 북조선과의 “조미전쟁의 가능성은 높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면서 그 날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도리스 로이타르 스위스 대통령도 베른 기자회견에서, 스위스가 과거 미/쏘 쿠바위기와 미/이란위기 때 중재자로 활약한 경험과 현재 판문점에 중립국감시위원회 일원으로 복무(상주)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조/미 핵문제해결의 중재자로 그 봉사적 책임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공개표명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집행부에서도 강력한 제재만이 답이 아니라 외교적 해법만이 인류의 재앙을 막는 해법이라는데 의견일치를 이루고 있다

 

냉정한 자국우선주의가 지배하는 게 국제외교질서의 불변진리다. 핑퐁외교 헨리 키신저의 예방적 외교론도, 수전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핵억제론도, 제임스 클레퍼 전 국가정보국장(DNI)의 조미양자협상론 그 어디에도 대한미국을 배려한 자리는(운전석) 볼 수 없다. 자기의 자리는 자신의 피땀으로 얻은 것일 때만이 그 가치의 진가를 발휘하게 마련이고, 그런 자리 일 때만이 그 자리를 인정하는 국제외교가의 불문율 적 진실이다. 무엇이 준비된 대통령이었는지 의심하게 하는 정책, 특히 한미동맹으로 평화와 안정을 찾겠다는 대단한 착각과 망상에 웃을 수도 없다.  

 


친미일변정책에 자한당의 눈치까지 보는 외교안보

 

이제 100일 갓 넘긴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는 내치성적표와는 너무도 다른 외치성적표가 촛불민심들의 요구와 엇박자를 내는 친미일변도정책에 자한당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눈치까지 보는 안보정책 때문이다. 자한당은 촛불시민들이 청산해야할 적폐세력으로 정의한 3년 시한부 운명에 친미안보호흡기를 계속 달아주는 청와대 외교안보정책라인들이 남북관계를 의도, 의식적으로 악화시키지 않느냐는 합리적 의심들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가운데 96일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정세논평은 문재인 정부의 정곡으로 찌르고 있어, 요약 정리해본다.

 

-(중략)이번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미사일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의의 있는 계기로 되었다. 북침 군사연습들에 맞서 우리 식의 앞선 선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태세를 견지하고 있으며 핵 광기를 영원히 끝내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으로 인해 발생하고 악화된 것으로 핵문제는 북남관계와는 인연이 없다. 그것은 철두철미 우리와 미국사이에 해결해야할 문제다

 

-(중략)2000 6.15공동선언 발표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지금과 같은 파국에 빠진 것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북핵문제를 떠들면서 대조선 제재와 핵전쟁도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북남관계 발전을 위한 병행추진, 선순환구도 형성계획을 들고 나와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으며 온통 모순투성이로 일관된 얼토당토않은 궤변이고 언어도단이다. 핵문제 해결을 내세워 스스로 대화의문을 잠그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계속 그러다가는 임기 내내 우리와 변변한 대화 한번 하지 못한 박근혜의 전철을 밟게 될 것.

 

-(중략)문대통령이 줄 곳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접근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주장해온데 대해서는 조선반도의 핵문제의 원인과 본질도 북남관계개선의 근본장애가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하는 우매와 무지의 극치,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동맹 강화를 주창하는 남조선당국이 핵문제해결을 강조하는 것은 선순환구도형성은커녕 핵전쟁 발발의 위험만 더욱 짙게 할 뿐이다.

 

하루 앞선 95일 서울 옥인동 참여연대 아람드리홀에서 박정은 참여연대합동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정책, 이대로는 안 된다 열린 토론회(프레시안9.6)에서 이혜정(중앙대)교수는 “문 정부 골든타임 이미 다 날려… 다 끝났다. 군사적 대치는 한반도의 내정은 정상상태 ,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라며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그날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은 사라졌다.”고 날카롭게 지적, 비판했다. 토론자들의 발표한 주요내용도 요약 정리해 본다

 

-경제사회는 진보적으로 외교안보는 보수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극복해야할 문제다. 안보는 보수라는 현상은 그럴 듯하나 본질은 거짓에 기초하고 있는 비현실적인 논리다.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제재에 적극협력하면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재개 등을 통해 남북관계를 타개할 카드를 스스로 버렸고, 사드배치를 확약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복원할 기회 역시 날아가 버렸다.

 

-워싱턴에서 굳은 한미동맹, 특히 한미일 군사협력을 다짐한 이후 발표된 베를린선언은 한반도의 영구한 평화체제를 위한 대범한 구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미동맹의 논리로는 절대 한국이 한반도 평화의 운전석에 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 입장에서는 9년 동안 막힌5.24조치, 개성공단, 금강산관광등을 어떻게 뚫을지 기대했을 텐데, 특사도 안보내고 대북제재 동참하겠다. 조건이 않되면 북과 아무것도 않하겠다고 하는데 북측이 남측과 뭘 하겠나.

 

-중국이 요구한 쌍중단(UFG+/미사일)에 대해서도 한국은 미국이 요구하는 정답을 냈다. 한미연합훈련은 합법적 훈련이고 북한의 핵, 미사일은 안보리위반(불법)이니 교환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미국이 기대하는 정답이지 한반도남북평화의 정답도 아니다.

 

냉철하고 예리하게 지적하고 거침없이 비판하는 지성들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에 우리는 보이지도 않는 분단시대의 아픔이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여전히 분단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합리적 토론과 논쟁자체를 《종북=빨갱이》 로 도식화 해온 많은 상처와 아픔이 과거완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에 분노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발상의 전환 기회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데 있지 않을까?        

 


3국에 원유공급중단을 구걸하는 대통령  

 

9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유엔안보리에서 미국이 원하는 대북석유제재동참을 요청했다는 보도를 보는 순간, “한반도에서 그 어떤 전쟁도 반대한다.”고한 대통령이 맞나? 제 정신으로 말했는지 얼굴이 확 끈 거리고, 아베와 한 짝이 되어 강력한 대북제재의 목소리를 높이는 주관적 애국주의자의 착각과 망상의 무지몽매함이 조국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불러올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에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오히려 푸틴 대통령의 “우리의 대북석유수출은 1년에 아주 적은 미미한 수출(4만 톤)로 북조선의 병원 등, 민간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정중히 거절하며, “북조선은 체제안정이 위협받는 한 풀을 뜯어 먹는 한이 있어도 결코 핵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충고와 설득이 더 진정성 있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고도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사회자와의 일문일답에서 “후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부산 발 열차가 북을 거쳐 러시아의 철도와 중국의 철도로 이어져 런던까지 가는 세상, 러시아의 가스가 북을 거쳐 남에까지 오는 세상을 원한다.”고 대답했다는 이중적 사고가 비정상적인 사고에 의한 자기최면임을 깨닫기나 할지 모르겠다.

 

만약, 오는911일 미국이 원하는 제재가 유엔안보리에서 100%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이 안보리의 제재를 코웃음 치며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보란 듯이 미국이 견딜 수 없는 압박을 가하며 안보리제재결의 위반을 계속해 온다면 그때는 핵전쟁을 할 건가?

 

우리 민족의 유구한 5천년 역사인 단군조선의 국호를 계승한 조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조 단군의 후손들임을 잊기는커녕, 위대하고 영용한 민족의 영혼을 심장 속에 소중히 간직하면서 백두산을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으로 높이 우러르며 김일성-김정일 조선임을 온 세상에 자랑하는 사회주의조선, 그것도 세상에 없는 순도 100% 주체사회주의로 세계가 무릎을 꿇은 USA에 무릎 꿇기는커녕 오히려 USA를 단죄하겠다는 겁 없는 조선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맑스가 말한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97일 오전 18시간 만에 절차적 정당성과 환경영향평가, 국회비준동의 대선공약을 팽개쳐버리고 사드4기 추가 배치를 완료, 사드1개 포대 6기배치를 성주군 초전면에 완료했다. 이명박근혜정권과는 다른 외교안보정책을 기대했던 촛불시민들은 ICBM과 수소탄 핵 시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드배치를 미국의 압박과 압력에 굴복하여 대북압박효과도 전무하고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는 비합리적, 비 전략적 선택을 주한미군72년사에 전무후무한 임시배치(?), 1년 동안의 철저한 환경영향평가국방부발표는 강제 철거한 천막과 경찰병력이 “대한민국 어디에도 미국사드 필요 없다”“사드가고 평화오라!”며 사드배치 반대시위 투쟁하는 주민들을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주인 잃은 신발들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97일 저녁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 홀에서 “문재인 정부, 남북관계경색,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주재로 한9월 공개토론회가 한반도평화포럼 전현준 부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한 보도가 통일뉴스에 뜨고 있다. 김대중/노무현정부에서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이사장은 나도 청와대에서 근무해 봤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안보라인의 대북정책을 서슴지 않고 작심이라도 한 듯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제재와 대화를 병행한다? 이것은 비 오는 달밤, 뜨거운 얼음 같은 표현이다. 압박을 느껴서 대화를 한다? 그것은 레토릭은 가능하지만 정책으로는 있을 수 없다.   

 

-비핵화를 약속하면 대화에 나선다는 현 정부 정책은 이명박의 《비핵개방3000》과 같고, 지금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는 문대통령의 발언은 아베와 같다.

 

-나도 청와대에서 근무해봤다. 주변이 매우 못하고 있다. 왜 대통령을 최 일선에 내세우느냐? 대통령의 대외발언은 정책이다.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 표현은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 그것이 참모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냥 방치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이다. 불충의 불충이다.

 

올 추석 이산가족상봉과 관련, “김련희씨는 판문점이 아닌 제3국으로 해서 보내고, 12명 여종업원들은 통과의례로라도 판문점에서 가족들과 만나게 해야 한다. 가족들을 만나서 여기()에 남겠다고 자유의사를 표현하면, 이걸로 조건 걸지 말라고 북에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정세현 이사장의 건의에, 천해성 통일부차관은 “남북관계 국면타개를 위해 활용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 국면타개 방안으로 이 문제를 삼고 있지 않다. 본인들의 의사에 의해 온 것으로 현재까지 알고 있다”고 잘라 대답하고 있다.    

 

96일 “조선로동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이여, 조국과 인민이 보내는 열렬한 축하를 받으시라”는 평양시민들의 환영 속에 열린 “장거리탄도로키트장착용 《수소탄》 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김일성광장에서의 평양시군중대회, 축하공연, 주체사상탑에서의 불꽃놀이가 각도, , 군으로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97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대변인의 ”무모하고 어리석은 객기를 부릴수록 말로가 비참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전문참고)은 미//한에겐 준엄한 충고와 경고를 주변국들과 세계를 향해서는 조선의 핵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부탁하고 있다.

 

1. 미국은 주체조선의 소수탄보유로 달라진 상대의 지위와 무게를 진중하게 헤아려보고 더 이상 대책 없는 객기를 부리며 함부로 설쳐대지 말아야 한다.


2. 일본은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더 이상 미국의 손발이 되어 추하게 놀아대지 말아야한다.


3. 남조선 당국은 쥔 것도 변변치 못한 주제에 책임도지지 못할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줴쳐(떠들어)대며 푼수 없이 헤덤비지 말아야 한다.


4.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세계는 조선의 핵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한다.        

 

96일 북핵문제원인에 관해 《애틀란틱》 편집인 피럴 베이런트는 미국인이 듣기 불편한 진실1950-53코레아전쟁(2차 대전에 사용한 폭탄보다 더 많은 폭탄을 조선에 쏟아 붓고 원폭투하 위협을 한점) -1994제네바조미합의(경수로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시정권)- 201이라크침략전쟁의 교훈- 부시의 《악의축》 발언 등을 통해 “북핵문제가 커진 원인은 워싱턴(백악관)의 자아도취 성 외교정책 때문이다”라는 입장은 사실상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일방적, 안하무인 적, 독선적 패권주의 피해를 일상으로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앓고 있는 것이다

 

1945 98일 미군이 38이남지역을 통치하는 점령군임을 선포하고 인천항에 군화 발을 내디딘 72년이 되었어도 미군을 해방군으로, 미국을 구세주로 섬기는 반공인식이 변하지 않는 2017년 오늘(98), 세계가 평양과 워싱턴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조선창건 69돌 《9.9절》을 의식해 “북조선의 미사일이 미 본토, 하와이, 괌으로 날아올 경우 격추명령을 군당국에 내렸다”는 소식통을 인용한 인터넷 언론매체 《뉴스맥스》 의 97(워싱턴)보도와 트럼프의 “그런 군사행동을 하는 날이 슬픈 날이 될 것이다”라는 방송사들의 보도에 국제사회는 과연 “누가 정말 슬퍼하는 날”이 될지 몹시 궁금하고 견딜 수 없도록 알고 싶어진다.

 

여기서 분명해지고 있다


촛불민심이 원하는 나라다운 나라는 세계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지주독립국가이지, 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 자존심 상하는 나라는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5대 수소탄 보유국으로 올라선 북녘의 궁극적 목표도 수소탄시험완전성공도 통일대국을 향하고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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