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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북의 ICBM과 문재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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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8-02 11:54 조회30,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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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재미동포 여성논평가)는 "북조선과 미국은 전쟁중이다. 종전협정을 맺어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상을 하자고 북조선이 줄곳 주장해왔지만 미국은 거절해왔다. 남한을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56중의 엄청난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미백악관 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중동과 한국은 유라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다" 라고 말하며, "한국이 절대 통일되지 않토록하라"고 했다. 북조선에대한 거짓된 왜곡 조작 모략을 위한 세뇌공작들 역시 미국의 식민지 남한지배정책의 일환이다." 지적한다. 그의 논단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논평] 북의 ICBM에 문재인의 정체가 드러나다

 

 

*글:이인숙(재미동포 여성논평가)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후에는 내 예상을 깨고 민족을 위한 진보의 참 역활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촛불혁명으로  보기드문 높은 국민의 지지율을 받았으니  당당하게 한국의 지도자 역활을 잘 해주기를 바랬다학생때의 몇번의 시위와 감옥이라는 잠시 동안의  경력을  가지고 이것을 이용하거나  써먹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지마는   문재인만은 그렇지 않기를 바랬다진정한 애국자라면   양심과 정의의 의지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는 변절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명박 박근혜 때 한국이 하나에서 열까지   썩지 않은 것이 없다고 주구장창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왔었다. 지금 하고있는 행태를 봐서는 문재인 역시 이들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며, 단지 다르다면 명박근혜는 그 자체가 쓰레기이기에 금방 표시가 나지만 문재인은 양의 탈을 썼기에 많은 사람들이 정반대로 틀리게 알고있다는 것이 다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날인 74일과  728일에 조선이 준 큼직한 선물은 같은 민족 한국에 준 것이 아니라 미국에 준 것인데실질적 군통수권도 없는 문재인이 설치는 것을 보면 너무 황당하다. 머슴이 지주보다 더 설치는 꼴이고 개가 주인보다 더 짖어대는 것과 같다.

 

양심이 손톱만큼이라도 남아있다면 조선이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위해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며 만든  방어의 무기인 것을 어찌 모를 수 있단  말인가

과거를 알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말과 같이 우리민족이 전쟁광들에게 피로 물들인 역사를 모른다면 미래가 없다.   

과거를 굳이 끄집어 내기 싫다면 지금 중동에서 피바다를 만들고 있는 전쟁광과 그 똘마니들의 인간백정짓을 보지 못한단 말인가

나 같은 평범한 사람도  나를 위협하는 날강도들에게  참혹한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나를 지키는 방어무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80년대 부터 반핵운동에 동참했고 89년도에는 34분 짜리 설명(내레이션)이있는 반핵 슬라이드를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부시가  중동을 침략할 때 부터 나는 모든 약소국들은  침략국가를 박살낼 수 있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국의 전쟁광들로부터 항상 침략위협을 받고있는 북조선은 핵무기를 미국 보다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야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말해왔다.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이 미국을 박살낼수 있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 학살당하고 파괴되고 난민이 되어 거지로 외국에까지 떠돌며 천대받고 개죽음 당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국가수립이후 2014년까지 전쟁 없는 년도는 불과7% 밖에 않되는 전쟁의 역사이며, 죽임을 당한  5천만명의 90%가 양민들이었다.

          << “America Has Been At War 93% of the Time – 222 Out of 239 Years – Since 1776”

          http://www.washingtonsblog.com/2015/02/america-war-93-time-222-239-years-since-1776.html

90% of All Deaths In War Are CIVILIANS       http://www.washingtonsblog.com/2014/05/90-deaths-war-civilians.html >>

 

 <<(2015.12.24민중의소리)美 최고 기밀문서 60여년 만에 해제... 냉전 당시 미국의 핵공격 목표물 리스트 담: 22(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국립문서기록보관청이 최근 기밀을 해제한 : 국가기밀의 최상위 단계인 1급 비밀(Top Secret)로 분류됐다가 최근 기밀에서 해제된 이 문건에는 소비에트연방(소련), 동유럽 국가, 중국의 각 도시에서 미국이 핵 공격을 가할 표적이 숫자코드의 형태로 지정됐다. …가장 섬뜩한 코드는 275번으로, 이는 군사나 산업시설이 아니라 도시의 주민(Population) '전체 인구' 의미했다.

NYT "핵공격 목록 무엇보다도 타켓 카테고리 275(Target category No. 275) 가장 소름이 끼치는(the most chilling) 항목"이라고 보도했다. 민간인들을 포함한 무차별 살상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건은 또한 해당 도시들을 "조직적으로 파괴(systematic destruction)해야 한다" 적시하고 있다. 목표 도시들은 구체적인 지명이 나와 있지는 않으나, '그라운드 제로 지점(DGZs, Designated Ground Zeros)'으로 명명돼 있다. 이는 핵공격으로 철저하게 초토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NYT 분석했다. >>

         

<< (워싱턴2016.02.17 시사통신) 18년간에 걸쳐 세계경제의 키를 잡았던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의장(81) 17일 간행된 회고록에서, <2003년 봄의 미군에 의한 이라크 개전의 동기는 석유이권이었다고 폭로 >>

 

미국일반인들은 대체로 합리적이고 착한데 반하여, 미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들은 인류역사에서 가장 악랄한 살인강도들이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민족들을 싹쓸이로 없애버리는 것도 거리낌 없이한다.

세계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악귀들은 세계를 거짓과 음모 모략으로 호도해왔다.

석유를 강도질하기위해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가지고있다고 조작 음해 거짓말을 세계에 떠들어대고 처들어갔다.  

 

이런 추악한 전쟁광들의 위협에 맞서 북조선이 자기를 지킬수 있는 핵방어력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북이 언제 외국을 침략하였는가?

왜 침략군 미국의 핵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면서 북조선이 자위력으로 가지고있는 핵에 대해서는 개거품을 무는가

 

201753일에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에서 미니트맨3핵미사일을 발사하여 6759Km 떨어진 태평양 섬의 목표물을 타격했다. 미국은 22분안에 세계 어디든지 핵공격할 수 있도록 미니트맨3 (B61-12)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1~ 2015년 만도 최소 15차례나 실험발사했고,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향후 무려 1조 달라를 쓰겠다고한다.

         

<< (2017.05.04뉴시스) 미군, 올들어 3번째 ICBM 미니트맨-3 발사 실험...북·중 도발 견제 >>

<< (2016.05.30중앙일보) "미국은 말로는  위협 근절, 행동으론  상용화: 미국은 세계 어디에나 22분안에 타격할 수 있는 핵미사일 B61-12 2015.10.20시험하였고(“US successfully tests nuclear gravity bomb in Nevada following $8Bn upgrade” 2015.11.17 rt.com), 향후 30년 동안 무려 1조 달러를 들여 핵무기들을 현대화하겠다고 한다... >>

 

<< (2017.01.24 sputnik)  파키스탄, 핵 탑재 가능 다탄두 탄도미사일 비행 시험 성공  >>

<< (2017.01.18  sputnik) 러시아, ICBM 발사시험 또 성공  >>

<< (2016.12.26연합) 인도 ICBM 시험발사 성공 >>

<< (2017.02.05 VOA) 중국, 5일 미 전역 사정권 ICBM 발사 성공 >>

 

북은 지금까지 4번의 핵실험을 하였지만 미국은 1000여차례 핵실험을 하였을 뿐 아니라 인류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일으킨 장본인이다또한 미국은 1900개의 위성을 발사하였고  일본은 160번 넘게 위성을 발사하였다

왜 다른 나라들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성 발사들에는 찍소리 없으면서 북이 위성만 발사해도 지랄들인가?

 

북조선과 미국은 전쟁중이다. 종전협정을 맺어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상을 하자고 북조선이 줄곳 주장해왔지만 미국은 거절해왔다. 남한을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56중의 엄청난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미백악관 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중동과 한국은 유라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다" 라고 말하며, "한국이 절대 통일되지 않토록하라"고 했다.

북조선에대한 거짓된 왜곡 조작 모략을 위한 세뇌공작들 역시 미국의 식민지 남한지배정책의 일환이다.

 

미국의 파렴치한 반인륜범죄는 끝이없다.

국제법까지 무시하면서 18년간  극비리에 남녘 전국 5개처에서 세균전훈련(탄저균, 페스트, 지카바이러스, 핵폭탄의 수천배 살상력을 가졌다는 위험천만한 보틀리늄등 23가지의 세균전훈련)까지  실시하고있다 한다.

<<(김원식 2016.05.29 민중의소리)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까지 >>

<< (2017.05.05 조선일보) [속보] 北보위성 "CIA•국정원, 최고 수뇌부에 생화학 테러 시도…정의의 反테러타격전 개시할 것" 위협 >>

군사침략전쟁연습을 위해   B-1 전략 핵폭격기로 휴전선까지 휩쓸고 다니며 폭격훈련하면서  위협하고  -  훈련이 실전이 될 수 있는 것은 눈깜짝하는 사이이다 – 핵항공모함 핵잠수함들이 대거 한반도에 몰려와 평양 신의주를 1시간 안에 점령하는 훈련을하고 ‘참수작전’  ‘정밀타격’  ‘체제전복’ 이라는 망동까지  부리며  지랄을 떤다.

북조선의 핵항공모함 핵잠수함이 뉴욕과 LA 앞바다에서 한번이라도 지랄을 떨었는가?

북조선의 자위적 방어행위를 도발이라한다면, 이런 미친개 같은 미국한국의 전쟁도발들은 무어라고 말해야하나?     

 

또 어떤 무뇌아들은 대화하자고 했더니 미사일 도발을했다고 북을 욕한다

<내가 북의 당국자라면 “골빈 새끼들, 엿이나 큰 것으로 드세요” 라고 할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얼마전에 썼었다.

<< 관련글: “지금은 뻘소리 - 남북군사당국회담 적십자회담” 2017.07.21   http://c.hani.co.kr/hantoma/3340662 >>

북의 핵미사일은 미국과 맞장뜨며 압박하는 것이지 미국의 를 상대로하고 있지 않다

만일 북이 남한을 공격하려한다면 대륙간탄도탄이 아니라 장사포에 핵탄을 넣어 쏴도 서울을 무생명지대로 만들수 있다.

또는, 구테여 핵을 쓸것도 없이 남한의 원자력발전소 몇개만 폭파시키면 남한은 체르노빌, 후쿠시마 처럼 폐허가 된다.

종말단계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사드’THAAD’)는 한국에게 완전 무용지물이다

미 육군 본부는 AN/TPY-2 레이더 운용 교범에서 3.6km 이상 떨어져야 'No Hazard'(인체에 무해)라고 한다.

<< 관련글: “사드배치는 한국의 죽음을 말한다”  http://blog.daum.net/win/20 >>

 

조선의 미사일 발사 시험에 대해 문재인은 보복과 즉시대응차원으로

北도발에 사드 잔여발사대 4基 추가배치 지시”  ”비상회의 소집” “유엔안보리에 제소등을 지시하였고,

한미연합 탄도미사일 사격훈련도  북조선 미사일 발사시험 6시간만에 실시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긴급 요청해 강력한 대북 제재안 마련을 추진할 것”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한 대응조치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발사 등 보다 강력한 무력시위를 전개하라" “북의 도발에 대해 독자적인 강력한 제재방안을 하라는 지시들을 내린 행태가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지난번 74일 북의 미사일발사에 트럼프에게 전화해서 승인을 받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부끄러운 쑈를했었다

미사일 발사는 물론 탄두 용량에서부터 사거리까지 그리고 제조등 모든 것을 미국이 허락하고 임의로 감찰할 수있다. 미국 자기들은 철저히 비밀이면서…  

옛말에 부끄러움을 모르면 짐승이라했는데 대한미국의 대통령이 그렇게했다.

 

사드를 긴급 추가배치함으로써, 문재인은 전부터 미국에 이명박근혜 아바타였음을 증명했다.

노무현의 이름을 앞세워 민주적인척 국민들을 속였을 뿐, 미국의 착한 개로 반민족인사였음을 드러낸 것이다.  

문재인이 이렇게 동족을  적대적으로 대하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특히 던포드 의장과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이 미-한 동맹에 대한 철통 같은 방어공약을 재확인하며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방산비리사건에 연류된 부정부패의 주역 송영무가 문재인의 부름을 받고 국방부장관이 되어, ”작전계획 5015를 적극적인 군사 개념으로 발전시켜라”  속전속결작전“북의 핵미사일공격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 새 작전계획 수립 예정”  참수작전  선제공격을 들먹이며  타는 불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문재인이 선택한 외무부장관 강경화 역시  북의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는 북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고 했다.

문재인이 선택한 이들 역시 민족의 피도   자존심도 손끝만큼도 없다.

 

같은 민족인 조선을 이렇게까지 깔아뭉개는 짓들을 하면서 대화하자는 것이 제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등에 칼을 꽂고 아픔의 고통을 가진 사람에게 대화하자고 하니 말이다.

조선은 한국인들의 이 비열한고 추악한 추태에 대해 하늘중천에 떠있는 달을 향해 개가 제아무리 짖어댄다고해도 달이 없어질리는 만무한것이다라고 답했다(우리민족끼리).

 

나는 문재인 정권하에서 촛불혁명은 개똥이 될것”(2017.03.31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255931 )이라고 했다.  

내 심중에는 문재인이 이명박 BBK대선과 그 이후의 모든 큰 사건에 연루되어 있을 것으로만 생각된다.  

사자방 비리를 따지지도 못했고, 18대 박근혜부정선거에도, 세월호 학살에도, 통진당 불법부당해산에도, 황교활이 대통령행세하며 청와대문건을 봉인한 것을 무효화하지도 않고있으며, 적폐 판사검사들이 승승장구하고, 국정원 국보법이 오히려 더욱 위세를 부리며 공안정국으로 만들어가고, 한상균 이석기 등 양심인사들이 아직도 감옥소에 있고,

북조선공민 유괴납치사건 등에도 모르쇠하고있다. 마치 <문재인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4인조직살인강도단>이 노무현정권 말기에 결성되어졌던 것처럼 느껴지고, 이런 모든 적폐청산이 빗나가는 근본 원인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촛불의 힘으로 적폐청산을 하랬더니 문재인은 오히려  적폐청산대상들을 모아 측근으로 쓰고있다.  

문재인이 선출한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종은 문재인의 지지로 노무현 이명박 때,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로 감투를 쓴자이다. 이자는 위키리크스에 의하면 자국인 한국보다 미국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라는 문구가 있다.

위키리크스 "김현종, FTA 기밀 제공…미국 위해 필사적"/ FTA 협상 대표였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 대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정부의 약가적정화방안 발표에 대해 미국 정부에 미리 알리고, 미국이 의미있게 의견을 제출할 시간을 주며, FTA 의약품 작업반에서 협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등, 그 내용이 미국측에 유익한 것으로 평가되는 사항들을 관철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fighting like hell)’는 내용이 나온다”는 점을 일례로 들었다.

즉 이말은 상전 미국이 같은 민족의 등에 빨대를 꽂고  배를 체울 수 있도록 마련해 줬다는 말이다.

 

문재인이 선택한 문무일 검찰총장 역시 부정부패의 한축이다. 이명박 BBK사건의 불법부정을 무마하고 그를 당선시키는데 일조한자이다. 감방에 집어넣어야 할  이명박의  BBK 에 대한 조사는 없어지고, 오히려 개성공단을 열기위해 라이스 럼스펠드 체니 등을 20여 차례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남북의 협력 교통을 열은  정동영의 대선캠프를 압수수색했던 것은 왜 그랬을까? << (2017.07.21 경향) 상원 ‘개성공단 재개 반대’ 법안 발의 / 북한 국제금융망 접근 차단 >>ㅡ 이것도 내정간섭 아닌가?

BBK사건의 가짜편지를 가지고 나온 홍준표에 대한 수사는 없고, 문재인 아들이 특혜를 받은 것 만큼은 분명한데 왜 조작영상한 사람만 수사를 할까? 범죄의 경중은 어느쪽이 더 큰가?

새로 임명된 국정원원장 검찰총장 등 모든 권력기관장들이 권력을 지키려고만 하는 것을 봐도 지난 적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문재인이  적폐청산의 대상자들인 재벌총수들을 청와대로 초대해 술을 대접하는 형식적인 공개와 함께  비공개 만찬 간담회를  베풀었다한다. 국정농단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있는 신동빈, 경남고 4회 선배인 GS의 허창수 회장, 최순실의 기업을 밀어주고자 스키팀도 창단했던 KT의 황창규 회장, 이재용의 대리인, 박근혜와 최순실의 SK그룹에 대한 뇌물요구 사건에 증인으로 법정에 섰던 최태원, 권오현 부회장,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등이다

인구 10%가 국가 전체 富의 74% 점유하는 대한민국에서  이들의 부를 지켜주기위한 초대였을까?

하기야 국회의원 33명이 삼성장학생이라하니  은혜입은 부자들을 지켜줘야겠지

삼성맨 답게, 文 대통령은 "삼성, 대규모 투자로 경제성장 이끌어줘 감사"하다고 했다(2017.07.28 news1).

 

하지만 국가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찌 국가라는 말을 할 수있을까?

국가는 적어도 국민의 생존권은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배가 고프면 먹게 하고 몸이 아프면 치료를 해줘야 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최저임금 만불도 안되는 곳에서 세계 제 1위의 자살율을 자랑하는 한국정부는 부끄럼을 알아야 한다.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한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불법집회라면서 검찰이 8년 구형-3심 징역3년 벌금 50만원을 구형했다.

이러한 양심인정의와 양심의 목소리에 자갈을 물리고 그소리가 다른 곳으로 전달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를 감방에 집어넣고대한미국에서 가장 정의롭고 가장 양심적인 통진당을 강제 해산한것도 부족해 이석기 의원을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찬양고무만의 혐의로 검찰구형 징역 20년 구형 - 결국 사법부가 9년형을 때렸다

 

많은 양심인들이  이들의 석방을 목소리 높여 외치고 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사형을 당해도 부족한 김기춘을 3 , 조윤선 석방  집행유예를 황병헌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판결했다.  이자는 라면 훔친 사람에게 3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던 자라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의의 잣대는 오래전에 부러졌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은가? 배가 고파 라면을 훔친사람에게 판사의 겉옷까지 팔아서 그를 먹여야 마땅함에도 오히려 그를 감옥에 넣고 사형감이 되자는 국정농단자들은 감형하고 풀어주었다는 말이다.

 

어두움은 빛을 싫어한다

이석기 한상균같은 빛이 어두움을 태우기 전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행패이지만 그 빛은 찬란하여 이 어두움을 태울 것이다.

이런 일들이 어찌  진보라는 탈을 쓴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가?

불의에 끊임없이 저항하지 않으면 나와 우리의 나라는 죽습니다라고 나의 패친이 하신 말씀을 남녘동포들에게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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