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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한반도 핵전쟁 나면 남한 역시 초토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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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20 11:47 조회6,9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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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논평가)는 "북핵문제는 미국과 북한 양자의 문제일 뿐이다. 주위 여러나라를 동원하여 북에 압력을 넣겠다는 꼼수는 철 지난 수법이다. 그리고 북이 핵을 가져야만하는 이유는 미국의 약속위반근성과 침략근성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전쟁 도발을 줄기차게 해대는 것은 미국과 한국이지 북한이 아니다.북의 도발 운운은, 미국의 핵과 미사일 시험에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빙신들의 적반하장이다."라고 지적한다. 그의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논평] 한반도에 핵전쟁이 나면 남한 역시 초토화 될것이다.

 

*글: 이인숙 (재미동포  논평가)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은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북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더 개발하지 않고 중지하면 미국과 논의하여 한미합동연습을 축소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의 비핵화와 6자회담 재개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더이상의 북의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다. 
 사드배치역시 환경문제 조사로 적어도 1년은 걸릴 것이라 말했다. 


문정인은 홍석현과 함께 문재인과 직접체널이니 막강한 힘과 책임이 부여된다.
 문정인의 말은 지난번 문재인의 말보다 한발자국 나아진것 같지만 아직 많은 문제점이 보인다. 

북핵문제는 미국과 북한 양자의 문제일 뿐이다. 주위 여러나라를 동원하여 북에 압력을 넣겠다는 꼼수는 철 지난 수법이다. 

그리고 북이 핵을 가져야만하는 이유는 미국의 약속위반근성과 침략근성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전쟁 도발을 줄기차게 해대는 것은 미국과 한국이지 북한이 아니다. 

북의 도발 운운은, 미국의 핵과 미사일 시험에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빙신들의 적반하장이다. 


그리고 사드에 대해서도 , 꼼수를 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사드는 요격미사일 배치가 문제가 아니라 레이다가 핵심이다. 그 레이다로 중국과 러시아의 안방을 다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가 격앙하는 것이다. 

사드는 한국에게 백해무익하고, 중 또는 러와 미국이 세계패권전쟁을 하게되면 사드가있는 한국이 일차 핵공격 목표가된다. 

그 레이다는 이미 작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가뜩이나 우리 한반도는 미국전쟁광들의 핵전쟁 도발에 백척간두의 위기에 있다. 

한반도 핵전쟁은 남쪽 역시 잿더미만 남게 될 것이다. 
결국 미국이 수그러들수 밖에 없겠지만, 
현재는 평화협정의 승기를 잡기위해 북과 미국은 팽팽히 맞서있고, 미국의 대통령은 미친개 같이 예측불허로 막 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의 인민들과 정부만이 이 위기를 없앨 수 있는 위치에 있다.


84%의 국민들과 그 지지를 받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모든 외국 군대들은 나가라” 고 큰 소리 치면 어떤 외국군대도 베겨낼 수 없다. 


 “우리민족의 일은 우리민족끼리 해결하겠다. 남북 우리는 평화와 상호협력으로 인민이 주인인 참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겠다. 외세는 간섭말라” 라고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 

사드 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등 그리고 각종 살인무기들도 가지고 나가라고 단호히 말해야 한다.

한국 절대 다수의 인민들과 대통령이 전쟁반대 그리고 민족 화해와 협력을 외치면 아무리 전쟁을 좋아하는 미국이래도 어쩔수 없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지 못한다. 


한국은 미국의 꽃놀이패 식민지이다.

미국은 한국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한국의 기업과 경제에 보복을 가해오면 외국자본들을 모두 압류해야한다.

전쟁위협을 한다면 남북이 북핵을 공동 소유하여 핵대결로 맞서야한다.

 

세계적인 투자가 로저스가 자기의 재산을 조선에 투자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남북이 경제협력하면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회사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처럼 우리는 세계 2 경제대국이 된.

또한 우리 남북이 한형제로 서로 공조하며 대외정책을 수행해 나가면,   2개의 핵강국들이 주장하는 것과도 같은 어느나라보다도 강력한 외교력이 있다.

 

84% 인민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지금이 적폐청산 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주저하면 뻐스는 지나가 버린다.

인민들이 갈망하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


관련기사:

https://sptnkne.ws/eEFv



A special adviser to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said on Friday that if Pyongyang freezes it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activities, Seoul in return may scale back its annual joint military exercises with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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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초불민심의 대변자인가,미국의 하수인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남조선의 《싸드》배치를 놓고 파렴치하게 날뛰고있다.
  미국무성,국방성,국회와 언론들은 물론 트럼프까지 떨쳐나 《싸드》부지에 대한 환경영향재평가실시에 로골적인 불만을 표시하면서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더욱 강박해나서고있다.
  얼마전 트럼프는 탄핵위기에 몰린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국무장관,국방장관 등 외교안보관련 우두머리들을 백악관에 불러들여 《싸드는 미국정부에 매우 중요하다.》고 고아댔다.
  한편 당국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싸드》배치와 관련한 《립장발표》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고위인물들을 련이어 남조선에 급파하여 《싸드배치연기로 한미동맹이 깨질수 있다.》,《싸드조기배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했다.
  이것은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로밖에 보지 않는 미국의 날강도적본성의 뚜렷한 발로로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위협공갈이다.
  《싸드》배치는 《북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남조선을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미싸일방위체계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따른것이다.
  로씨야무력 총참모부 작전총국 제1부총국장은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은 무엇보다도 로씨야와 중국에 대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 각계와 국제사회계도 《북의 핵과 미싸일을 빌미삼아 미국의 전지구적방위체계를 한반도에 전개하려는 의도》,《싸드배치는 군비경쟁을 초래할것이며 대재앙을 몰아올것이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싸드》배치가 《미군뿐아니라 동맹국을 보호하는데서 중요하다.》,《동맹간 결정으로서 철회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을 다그어대고있다.
  남조선은 응당 미국의 리익을 위한 희생물이 되여야 하며 《싸드》보다 더한것을 끌어들여도 무작정 받아들이라는 미국식오만성이 아닐수 없다.
  《싸드》배치로 남조선은 오늘 주변 핵강국들의 1차적타격목표로 되고있으며 인민들은 2중3중의 경제적손실과 정신심리적고통을 당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로골적인 위협공갈에 기가 꺾이여 《싸드배치와 관련해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구차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원래 《싸드》배치는 박근혜《정권》이 남긴 가장 심각한 적페의 하나로서 그 철회문제는 현 남조선당국이 진정 초불민심의 대변자인가 아니면 박근혜와 같은 미국의 하수인인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되고있다.
  오늘날 남조선이 《싸드》배치압박과 시달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바로 동족의 충고와 민심의 요구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에 대한 아부굴종이 선임자들의 비참한 전철을 밟는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는것이 좋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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