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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조미간 현안 김정은-트럼프 담판으로 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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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04 14:56 조회7,2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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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박사는 최근들어 조미간의 문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대 대하여 양국간의 복잡한 현안 문제는 김정은, 트럼프의 정치적 담판으로 풀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이며 핵을 가진 적과는 오직 핵으로 맞서 싸워야 하며 미국은 신통히도 핵 없는 나라힘이 약한 나라만을 골라 힘자랑을 해대는 것이다. 2017년 326일 미국은 시리아에 토마호크 미사일 63발을 불의에 타격을 가하였다그러나 23기만 발사에 성공하였다그것이 미국의 미사일 실력"이라고 평가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논단]


,미간 복잡한 현안 김정은, 트럼프의 


정치적 담판으로 풀 수 있어


- 조 미간 두 정상이 정치적 해결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풀릴 수 있다-



        

*글:예정웅 박사


                                                               예정웅01.jpeg


두 천재적인 정치인의 만남은 세기적 이벤트가 될 것


필자가 이 론단을 막 끝내려는 순간, 정신이 아찔한 작은 충격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나겠다고 밝힌 뉴스 때문이였다. 그래서 론단을 좀 추가하였다. 10년 동안에 할 일을 1년만에 해내는 사람들은 그 사람은 자는 동안에도 같은 일만 생각하고 같은 꿈만 꾸는 사람일 것이다. 세상에 국제정치에서 공짜로 얻는 일이란 없다.


필자는 트럼프대통령이 그와 같은 파격적인 발언을 할 가능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는 않았다. 트럼프대통령의 외교적 실체는 이데올로기와는 전혀 무관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적 구호로 내 건 미국제일주의 전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지옥에라도 찾아갈 정도로 집착이 강하다. 물론 정치적 과시욕도 있을 수 있다. 정치인에게 정치적 과시욕?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 그의 언행은 자유주의적으로 분망하다.

 

체계적인 계산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이라는 자유 분망한 환경에서 성장해 습관화된 버릇이 라고 본다. 그는 집권하자마자 발동한 중동 7개국에 난민입국 금지령에 전 세계의 자유주의적(리버럴) 파와 무슬림 등이 분노하였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아랍국가의 정상들은 트럼프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해 안달할 정도이다. 그들은 계속 백악관과 연락을 취하고 만나 달라고 지금도 조르고 있다. 이렇듯 이들 모두가 미국에 대한 대국적 대우를 그만두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트럼프대통령은 무지막지하게 악의 없이 막말도 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트럼프가 싫고 무뢰하다고 하드라도 세계는 트럼프에 대한 대우를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트럼프와 만나 설득하려고 하거나 기분파라고 하는 트럼프에 바짝 접근해 특별취급을 받으려고 하는 그런 정상들이 줄을 있고 있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그 중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도 비슷한 경향을 띠고 있다. 그는 대국들, 정상만 만나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00일된 외교 자세에서 우리는 몇 가지 참고할 사항이 있을 것이다. 획기적인 점은 미국과 적대 국가인 중국과 이란 등과의 관계가 트럼프의 주된 관심사는 아니였다.


트럼프는 미국의 동맹국에 대해 동맹관계가 손상되어도 상관하지 않는 우호관계를 무시하거나 조약파기와 엄청난 요구나 시비조의 비난을 반복한다. 취임 직후의 멕시코와의 국경문제로 트럼프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멕시코 나쁜 녀석들(불법 이민자)을 단속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이 없다고 비난하고 멕시코 정부가 국경담장설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군을 월경시켜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발언해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이 취소까지 되었다.


호주의 턴불 총리와는 전화회담으로 난민문제로 싸움이 붙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호주에 있는 1만 명 이상의 난민(주로 이란, 이라크 인)을 미국이 받아들인다는 협정을 호주와 체결하였다. 턴불이 트럼프대통령에게 전화로 이 협정에 대해 언급한다. 트럼프대통령은 화를 내고 거부해 60분 예정이었던 전화회담은 25분에 종료되었다. 트럼프는 자신의 엄중한 태도를 정당화 하는 글을 계속 트위터로 발신한다. 호주는 이전부터, 안보 면에서 대미종속국가 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입맛에 맞는 중국 적대시정책은 곤란하므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재검토하지 않을 수에 밖에 없다는 논의가 호주 상층부에서 나오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만나겠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유세 때부터 조선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만나겠다는 의사표현을 여러 차례 하였다. 발언은 농담반 진담반을 섞어서 막말처럼 발표하였지만 그 속에 진담이 순수하게 담겨져 있었다.


51일 트럼프 대통령은 불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만약에 김정은을 만날 수 있는 적절한 상황이 된다면 나는 그를 만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다시 강조하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재확인까지 하였다. 그렇다면 트럼프대통령이 즉흥적으로 막말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나겠다고 했을 것 같은가. 그렇지 않다. 그의 주변에는 유능한 맨토 전략가들이 포진해 있다.


트럼프의 전략적 멘토는 스티븐 베넌이다. 그는 보수적 우익이론에 밝은 혁명적 전략가라고 인정할 만한 하다. 트럼프의 발언은 즉흥적 발언이 아니라 계획된 의도된 발언 이다. 처음 선택한 말이 가장 훌륭한 모습으로 남는 것은 이미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고민하고 결정하기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았기 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나겠다는 것은 기존의 미국인들의 고답적인 사고의 영역과 의식을 파괴하고, 깨트려 버리는 혁명적 발언이며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는 발언인 것이다.

 

평범하고 기억에도 남지 않을 매 나라의 수많은 대통령이나 수상, 총리 수십 명을 만나 본들 맨너리즘에 빠지는 것보다 젊고 패기만만하며 미래가 약속된 창창한 핵보유국이며 조선의 최고 령도자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트럼프에게는 정치적 측면에서 대단한 영광의 기회가 된다. 트럼프의 전략가는 그런 것을 보고 계산하고 파악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선천적으로 선견지명의 천재적 두뇌를 갖고 있는 인물로 인정하는 것이다.


현재 조선과 미국 양국은 외교관계는 전무하다. 양국은 복잡한 현안이 가로놓여 있다. 지난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유엔안보리에서조선과 미국의 대화는 조선이 미사일과 핵문제가 신뢰할 만한 조치를 취할 경우에 임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파격적인 발언이 나오자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당황한 나머지 명백하게 말 하건데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좋은 상황이 아니다. 라며우리는 조선이 단계적으로 핵과 미사일을 줄이는지 봐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조선 문제는 미국 대외정책의 최우선적 순위에 올려져있다. 중점적으로 해결을 보아야 할 과제로 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에게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문제의 해결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게는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준비성이 강하다. 2020년 대통령 4년 재연임이다. 그래서 그는 집권하자마자 시간이 나면 지방에 나가 유권자들과 미팅이라는 명목으로 오래전부터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작은 정치유세를 한다.


트럼프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만나는 것은 그의 정치행위이다. 조선의 천재와 미국의 천재의 만남은 세기적인 정치이벤트가 되며 2020년 트럼프의 재선을 담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역사 인물들 중에서 가장 혁명적인 대통령이 였다고 기록될 것이다, 후세 사가들은 트럼프의 정치적 결단력을 치적으로 기록해 남길 것이다. 그리고 틀림없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의 만남은 2020년 트럼프대통령 재선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다.


왜 그렇다고 보는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가 미대통령 선거전에 워싱턴을 답방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대통령 답게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에게 커다란 정치적 선물을 내 놓아야 한다. 물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도 트럼프대통령에게 답례로 정치적 선물을 내 놓게 될 것이다. 바로 위대한 정치는 이렇게 창조되는 것이다. 이때 진짜 적과의 동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조선의 핵미사일 증강에 미 제 3함대 서태평양 전진배치


미국 서부 해안을 관할하는 미 해군 3함대가 조선의 핵. 미사일 전력증강과 이에 따른 조선반도 분쟁 가능성에 대응, 구축함 등 최신예 전력을 서태평양 지역으로 전진 배치한 것으로 확인 되였다.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에 따르면 조지프 오코인 미 제7함대 사령관은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해군 포럼'(WEST 2017)연설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는 조선이며 지금 당장 전투가 벌어진다면 발생지는 바로 조선반도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 사실을 공개하였다.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오코인 사령관은 제7함대가 조선의 기습 침략에 따른 비상사태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3함대가 날짜변경선(IDL)을 벗어난 서태평양 해역에서 작전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코인 사령관은 이 해역이 전통적으로 제7함대 작전해역이었다면서,3함대 전진배치구상은 스콧 스위프트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2015년 제시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선이 유엔 결의안을 준수해 핵무기 개발을 중단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미 해군은 기술, 파트너십, 훈련 등 3가지 방면에서 조선위협에 대처하는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제 7함대의 태평양 전지배치는 비상시에 언제 던지 있어왔던 전술적 조치이지 새삼스러운 작전은 아니며 또 7함대 전진배치는 중국을 의식한 대처이기도 한다. 그는 특히 핵 추진 칼 빈슨 항모 타격전단이 지난달 5일 모항인 샌디에이고를 떠나 남중국해에 배치됐으며, 샌디에이고에서 하와이로 이동하는 중 높은 수준의 전투훈련을 추가로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3함대는 칼빈슨 호 등 4개의 핵 항모전단, 30여 척의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 핵 추진 공격 잠수함 30여 척 등을 전력을 갖추었지만, 7함대와 달리 원정함대가 아닌 대기 예비함대로 미국 서해안 해역경비를 담당하여왔다.


지난 420일 미국 뉴욕타임스 사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선의 핵 동결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신문은 조선의 핵 프로그램을 종결시키는 것이 목적이 돼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것은 조선의 핵연료 생산과 미사일, 핵실험의 동결이라는 밝혔다. 그러면서시간은 트럼프의 편이 아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1993년 조선의 핵개발 선언 이후 다양한 협상, 제재, 고립 정책이 행해진 것만 봐도 조선의 핵 관련 효과적 전략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94년 빌 클린턴 정부가 플루토늄 프로그램 동결에 합의했지만 조지 W. 부시 정부가 조선정권의 붕괴전략을 바라면서 기존 협상을 파탄시켰다고 평가하고 버락 오바마 정부는 또 다른 협상이 실패하자 아예 협상 재개를 거부, 제재에 집중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트럼프가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조선의 문제에 절제된 접근을 시도한다면 조율된 해법에 도달할 수 있다고 충고하면서 조선은 미국정부의 대조선적대시 정책과 국제사회의 대 조선제재 해제, 경제 지원,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대체 등의 유인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14일 워싱턴포스트도 사설을 통해 트럼프정부가 협상을 통한 조선의 핵과 미사일 해법 모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고체연료 사용과 이동식 발사대 이용 등의 기술 진전을 지적하며 트럼프는 평양으로부터 오는 점증하는 위협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선 문제를 다룰 전략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조선 인민공화국은 김일성민족, 김정일 조선의 천만년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 줄 주체무기들과 주체 포탄들의 장엄한 뇌성은 최고로 강한 핵전쟁 억제력에 기초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병진투쟁에 총돌격, 총 매진해 나가는 조선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 의지를 백배해주고 있다. 201616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발사의 장쾌한 뇌성으로부터 자주의 핵 강국, 우주정복의 우주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데 이어 역사적인 70일 전투에서 영예로운 대승리를 장식하였음을 선언하였다.


조선이 개발한 지구인공위성 광명성 4호기의 그 위력적인 발사체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잠수함탄도탄에 소형화 된 북극성 핵탄도탄 탄두까지 장착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무기들의 공개만이 아니라 조선이 이런 무기를 미국본토를 향해 언제고 필요하면 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나라는 아직 지구상에 있어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남조선의 보수와 진보세력, 모든 구성원들의 정신구조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이견과 논쟁이 존재한다.


이 고질적인 민족 내부적인 병폐가 전 사회에 만연되고 있다. 크게 보아도 보수와 진보, 노동자와 자본가, 부자와 가난한자, 경상도와 전라도, 학벌과 군벌, 문벌로 특권층이 형성되고 그것마저 갈라져 있어 올바른 사회발전을 저애하고 보수정권이 들어선 후에는 야당을 비롯한 진보적인 평화통일 세력전체를 종북으로 몰아 때려잡고 적대시 하면서 우익공권력이 사회적 지배자로 등장하면서 정치적 타협과 협력이 불가능한 심각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때로는 이러한 분열과 분파를 사회주의에 비한 자본주의의 다양성과 우월성이라고 선전 하지만 그것마저 인류의 가장 첨예하고 참혹한 전쟁 앞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있다. 아무리 현대적이고 고가의 첨단화된 무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전쟁의 주체인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정도가 되어있지 않다면 즉, 전쟁쌍방의 군대와 국민의 정신력과 조직력의 차이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전쟁역사가 보여주듯이 종교적 신앙의 차이, 정견과 정책의 차이, 사고방식의 차이, 계급적 차이 등,


남조선은 빈부격차의 자본의 양극화는 전시에 내부세력간의 상호불신을 낳는 절대적인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회 내부가 적아로 돌변하고 사분오열 돼 자체의 허약체질로 스스로 와해될 수밖에 없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남조선이 처한 제도적 차이와 국민의 이질성은 정상적인 노력이나 발상으로 극복이 불가능한 고질적인 요소이며 북조선과 남조선간의 역량관계의 압도적인 차이를 낳는다. 다음으로 군대와 무력대비에서 비대칭성도 지금과 같은 대외여건과 남조선의 경제 형편에서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비대칭성이다.


남조선 군대의 성격과 정신상태, 전쟁준비정도에서도 열세에 있지만 남조선은 미국의 식민지라는 조건에서 조선의 수소탄과 각 종류의 현대적인 핵무기 보유라는 비대칭전력은 예외로 하드라도 북조선은 전군전민이 일치단결된 힘의 역량관계에 있어서 미국과 남조선의 개인주의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조선과 전쟁에서 승리하기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더 우기 조선은 고도화된 첨단 핵무기의소형화,경량화다양화를 완성하고 첨단 장거리 로켓운반수단을 대량적으로 자체로 생산 보유하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또한 핵무기 탄두의표준화규격화한 가공할 전력 앞에서 조선의 막강한 전력을 방어 한다는 것 자체가 미국이나 남조선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이 작은 조선반도 땅에서 조선이 핵무기를 사용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수많은 탄도탄로켓 외에도 함정이나 잠수함, 우주항공군의 전력, 특수전 작전 군과 지하땅굴로도 전쟁기재를 운반하여 터트릴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례를 든다면 독자들은 지난 425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 경축 조선인민군의군종합동타격시위를 동영상을 통해 이미 조선 포병들의 포격 시위를 보았을 것이다. 원산 해안가 수에 즐비하게 늘어선 300여문의대구경자행포, 하늘과 바다에서 비행대와 잠수함 어뢰 발사의 장관들. 대구경자행포300여문은 조선의 포병연합부대가 보유하고 비축된 10만여 문 자행포대 대비 0.3%도 안 되는 수량에 불과한 포대들이다.


그런데 미국은 여러 기의 정찰 위성을 띠워놓고 항시적으로 조선을 정찰 감시하고, 고성능 레이더를 갖추고 전자통신 감청을 하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 남조선 군대는 어떻게 이 대구경자행포철강부대가 큰 동음을 내며 해안가 한 장소로 동시에 집결하는 것을 사전에 눈지 채지 못하였을까. 300여문의대구경자행포의 대이동은 굉장한 무력과 인력이 투입되는 군사력 대이동인데 그것을 사전에 모르고 있었다니 바로 눈뜬 소경들의 허세란 이럴 때 들통이 나는 법이다.


그런데 조선인민군 각 군종합동포병 장비와 군 인력이 쥐도 새도 모르게 해안가 한 곬으로 집결한다는 것은 대낮이던 한 밤중에 대규모 철갑 장비들의 대 이동하는 것조차 미국과 남조선이 알 수가 없었다면 전쟁은 해보나 마나이다. 조선의 인민군 부대들과 각 종류의 철갑 장비들, 미사일까지 지하통로를 통해 어디 던지 명령만 떨어지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조선인민군 지하통로는 이렇게 지상과 공중, 해상과 해저로 은폐되고 엄폐된 공간으로 무기들의 이동수단을 잘 갖추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의 군종종합타격시위, 포격과 폭격, 이와 같은 훈련을 미국이나 남조선, 일본이 사전에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이웃국가인 중국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이다. 그들도 말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매달려 조선의 핵무기를 해결 해달라고 애원한다.? 애원해도 소용이 없다. 지나온 조선인민군대의 발전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오히려 조선의 핵을 강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더 전진해 나가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조선 핵 정책도 변화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의 비핵화 전략은 지금은 포기전략이 아니라 후퇴 해 조선의 전략무기인 수소탄이나 다른 종류의 핵무기핵확산방지전략으로 뒤로 물러나 있으며 실질적인 조선의 핵보유를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지금과 같이 중국과 미국이 거의 정면으로 조선과 대립하는 역내 세력구도 속에서 조선의 핵문제 해결을 중국에 의존 한다 것 그 자체가 미국의 전략적인 착각이며 오류가 된다. 조선은 실질적인 핵보유국으로 지금 이 문제는 미국이 남에게 의존해서 해결을 본다는 것은 더욱더 요원하다.


특히 미국에 정치군사 외교적으로 예속되어있는 남조선의 군대의 실정에서 극우성향의 일부 정객들이 주장하는 남조선 핵 주권이나 핵보유국에로의 이행하자는 발상자체가 허망한 것이다. 박근혜의 애비인 박정희가 김재규한테 암살당한 그 근본요인이나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고 감옥에 수감돼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정치적 몰락의 근본요인도 알고 보면 미국으로부터 핵 주권을 요구한데서 촉발된 것이다. 미 유대가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오늘날 대내외적 여건을 고려하면 미국과 남조선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조선의 핵위협으로 부터 벗어날 길이 없다.



, 미간의 복잡한 현안은 트럼프의 정치적 결단력에 달려


조선 중앙통신 등 조선 매체의 보도를 보면 지난 412일 조선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신형 전략무기이며, 지난해 8월에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하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체계를 바탕으로 사거리를 연장한 새로운 형태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로동신문이 공개한 북극성 2형의 훈련발사 사진을 보면, 지난해 8월에 수중 발사한 길이 약 9미터인(SLBM)북극성"과 거의 같았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에 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한 수 높은 성능개발을 위한 중간 단계의 무기체계인 신형( IRBM)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IRBM)은 사정거리 2400~5500킬로미터인 탄도 미사일을 가리킨다. 조선이 단행한북극성-2의 중, 장거리전략로켓 발사시험으로 온 누리에 벌둥지 쑤셔놓은 듯 발칵 뒤집혔다. 전 세계 언론들 특히 서방의 언론들은 예외 없이 조선의 미사일발사 시험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T.V방송과 인터넷에서 매 시간마다 중대뉴스로 다루어지고 있다. 세계 주요 언론사들의 인터넷 첫 화면에는 어김없이 조선이 지난 412일 단행한 북극성-2의 중장거리전략로켓 발사시험에 대한 보도화면들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다.

 

조선은 운이 좋은 나라이다.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스포츠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 조선의 핵과 미사일 광고 선전비를 돈 한 푼 안들이고 전 세계 방방곳곳에 광고 선전의 덕을 본 셈이다. 미국이여, 유엔안보리여, 조선의 미사일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광고해 준 것을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하나?


또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조선이 미사일발사시험을 한지 하루 만에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불과 몇 일전에 미국도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드맨-Ⅲ》발사실험을 하였다. 중국도 20161013일에동풍(東風)-41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 실험을 하였다. 러시아 역시 수시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인도 역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하였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하고 있음에도 미국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그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고 없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있다. 유독 조선과 이란이 실시하는 탄도미사일 훈련발사나 시험에 대해서만도발이요,세계에 대한 위협이요 하면서 문제를 삼고 있다. 도대체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누구를 위협한 적이 있단 말인가,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해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조선이나 이란이 군사를 동원하여 인접국의 국경선이라도 넘어갔는가. 아니면 항공모함과 장거리 핵 폭격기와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대양 건너 미국이나 유럽의 나라들을 침략하기를 했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그 나라들 코앞에까지 가서 군사훈련이라도 벌리면서 세계가 위협을 받았는다는 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가 정권의 전면에 등장한 후 부터 비대칭전력 강화에 특별히 힘을 집중하여 병진로선에 따라 많은 전략적 첨단무기들이 봇물처럼 쏟아 내어 한미연합군이 그 대응에 상당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아무리 따져 보아도 미국과 남조선은 조선의 비대칭성 전략무기체계를 극복할 방법, 가능성이 없는데도 허세를 부리고 있다. 조선의 자주 국방력은 첨단 무기체계의 전자전 공격을 피할 자리는 이 행성에 단 한 평의 자리도 없다.

 

조선의 핵 억제력은 협상 탁 우에 올려놓고 론의 할 정치적 흥정물이나 경제적 거래 물이 아니다. 억만금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조선민족의 운명이며 통일조선의 국보이며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조선의 핵 억제력이다. 조선의 핵 억제력은 미국이 예상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질량적으로 초 정밀화되고 고도로 확대 되었다. 조선은 평화를 바라지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조선은 상용전쟁인 재래전, 핵전, 전자전, 우주전, 싸이버 전, 특수작전 등 어느 전쟁에도 미국과 상대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조선은 전 세계와 대상할 정도의 무진 막강한 힘이 있다. 조선의 핵은 무 방사능 핵들이다, 분자를 분열하면 고폭이 되고, 원자를 분열하면 핵 폭이 되고이온집속단을 분열하면 지구가 깨진다. 이온의 힘은 태양의 온도도 조절할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집속탄이다. 기체에서 분자를, 분자에서 전자를, 전자에서 원자를, 원자에서 립자를. 지금은 핵 피폭 방사능 원자탄 무기의 시대가 아니라 핵 피폭이 없는 이온전자립자집속탄 무기의 시대이다.


더욱이 (A)-립자는 투과력이 약하여 차폐가 아주 쉬우며, 기존 수소 핵융합에서 나오는 중성자도 없으며,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핵폐기물도 전혀 남기지 않고, 2중수소와 3중수소, 붕소는 지구에 얼마든지 있어 핵 원료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과히 인류의 제3차원 산업기술혁명이며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다고 하겠다. 특히, 상온에서 소형으로 핵융합을 가질 수 있다면 일반 소규모로부터 미확인비행물체인 우주선까지 다양하게 우주무기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할 것이다.


남조선의 군부는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불가능한능동적 억제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 미제 무기수입에 탕진하고 있다. 이러한 무모한 허세로 인한 군비증강은 국민의 복지와 국민들의 건전한 경제적 삶을 희생시키고 그 대가는 남조선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기본 요인으로 되고 있다. 남조선은 당장 킬 체인과 (KAMD)에만 앞으로 17조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F-3540여대를 구입하겠다고 하였다. 차세대전투기 사업에는 40조원이 필요하고 정보통신 인공위성과 글로벌호크 무인기, 이지스 구축함까지 포함해 각종의 무기구매로 60조원의 국민혈세가 낭비되어야 한다.


게다가 조선의 세계최고의 고도화된수소탄이온 핵집속탄까지 미국이 모르는 핵무장으로 계속 신장되고 있다. 현실은 조선과 군비경쟁. 군사적 대결을 지속한다면 남조선의 군사비지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예산이 없다고 심지어 서민들의 기호품인 담배와 소주 값까지 올리고 각종 전염병 때문에 수천만 마리의 닭들을 폐사시키고 미국의 계란까지 수입해 사다 먹어야 하는 판국에 미국산 무기를 60조 원어치나 사들인다면 나라경제가 제대로 운영될 리가 있겠는가.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이명박은 감옥에 갈 운명에 처할 테지만 22조원 규모의 4대강 사업의 비리를 캐내야 한다. 나라의 경제적 근간이 휘청거리는 실정에서 과연 60조원을 훌쩍 넘는 방위사업비, 거기에다 시드비용 10억 달러와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증액해야하는 현실적 고민을 포함하면 국가경제가 지속적으로 감당해 낼 수 있겠는지 걱정이 태산일 것이다. 군비증강은 미 군산복합체만 도움이 될 뿐, 국가재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원흉이며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역사적으로 망한 나라의 패망 원인분석을 해 보면 첫째가 과도한 군비지출 때문이 였다.


조선의 핵능력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신장되고 있는 현실에서 더 우기 핵탄두가 규격화 표준화 다양화되는 여건에서 핵탄두가 계열 생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남조선의 경제력으로는 더 이상 핵과 미사일 방어태세를 지탱하기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되지도 않고 가능성도 없는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빌미로 온 국민이 거지가 되어야 하는 이 한심한 현실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다. 중국은 북조선과 남조선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분단을 이용해 자국 이익만 쫒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조선민족 분단의 비극에 중국은 진심으로 우리민족을 동정하거나 도와주는 나라가 아니며 분단시대의 이용물로 관망적 태도를 보이며 말썽 없이 현상유지나 하자는 것이다. 조선의 분단은 자국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관점에서 원칙적으로 조선반도 정책이 빈곤 하다. 중국은 남북이 군사적 대결로 경제력이나 국력에 힘 돌릴 여지를 주지 않는 전략에서 자신이 조선보다 뒤쳐진 국방기술력을 따라 세워 남조선과 세계시장을 점령하는데 매우 유리한 환경을 원할 뿐이다.



조선의 핵 무기, , 미간 힘의 균형에 우위를 점해


오늘의 세계는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날강도 미제가 휘두르는 무자비한 살인무기들에 얻어 터져도 어디에다 하소연 할 데도 없다. 무법천지의 마피아의 세상으로 되어가고 있다. 조선인민군대와 조선인민은 비극적인 시리아사태를 보면서 자위적 핵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온 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재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에 대처하여 민족의 안정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 버릴 수 있는 핵 무력을 질량적으로 더 강화하는 것이 상책이다.


차 세계대전 후부터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핵 열점 지역으로 되어 왔다. 1950년대에 조선전쟁을 도발해 패전의 쓴맛을 본 미국은 이 패전에서 교훈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전 후에도 계속 핵으로 조선을 위협하며 대조선 침략전쟁 연습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그로 인해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항시적으로 조성 되여 왔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 위협과 공갈은 냉전종식 후 더욱 노골화 되었다. 조선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종국적인 파탄내기 위하여 핵보유를 국가의 전략적 노선으로 정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세계가 인정하는 조선이 핵보유국으로 등장함으로써 조, 미사이의 핵 불균형상태는 끝장나게 되었다. 조선은 201616일 수소탄 실험을 비롯해 수소탄의 실물공개, 탄도로켓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 대 출력고체 로켓발동기 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 등 핵공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연발 적 다발적으로 취하였다. 미국이 떠드는 힘의 만능론을 강력한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분쇄해버렸다. 미국이 아무리 부인해도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 기지들이 조선인민군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 것은 현실로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선제타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트럼프행정부는 아무 앞에서나 막말로 힘자랑 하려들것이 아니라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는다는 조선 속담을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미국의 강권과 침략의 희생물이 되여 비참한 운명을 겪고 있는 아프칸, 이라크, 리비아, 얻어맞고도 즉시적인 대응을 할 힘이 없은 시리아처럼 조선을 대한다면 그보다 더 큰 착각과 오판은 없을 것이다. 조선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언제고 비장의 제 3차원적 색다른 전략무기를 보여 줄지도 모른다.


조선은 일사불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선두에 모시고 전군전민의 일심단결과 자주성을 생명선으로 지키는 정책과 인민성을 모르고 마냥 악선전 차원에서 공포정치요 독재체제에 의한 억압 체제라고 비방선전을 일삼지만 너무도 조선의 실상을 모르는 소리이고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지 조선로동당 상층부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거의 일반 로동자나 평민들과 다를 것이 없고 그것을 열배나 백배로 확대하고 과장해도 조선에 특권층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남조선은 극단적인 특권층과 가난한 서민들로 양극화된 빈부격차와는 대비조차 불가능하다. 조선의 주체적이며 자주적인 평등사회를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조선은 자본가가 없으며 특권층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이다. 최고위급의 당 간부이든 고급간부이든 평범한 로동자 이든 당과 국가에서 배당해 주는 주택에서 먹고 입고 사는 것은 평범한 근로자들의 일상생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당분간 조미대화는 없다. 들리는 소문을 독자들과 고유하자. , 미간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가 현재로써는 없다는 소리이고 러시아나 중국은 이번기회에 아메리카를 손보자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소문은 조, , 러의 전략군 군사통제권을 조선이 행사하게 된다. 이 말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남조선 식으로 해석을 하면 엉망이 되는 소문이다. 이 소문의 뜻은 임의의 시각에 조미전쟁이 터져도 중국도 러시아도 3차 대전에 하나의 몸통으로 아메리카로 진군하고 미국을 평정시키며 나아가서는 유럽과 중동으로 진군한다는 얘기가 된다.

 

여기서 단 한 가지 설명을 하면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에게 미국이 조선에 대한 족집게 식 선제타격을 해도 중국은 모른척하고 침무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고 하는데 그 말의 진속과 내용은 조, 미 전쟁을 바라마지 않는중국공산당 정치국상무위원들의 립장과 견해를 대변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인식하면 되고 미 유대가 러시아와 접촉에서 조, 미 대화를 하자는 노력은별 소득이 없는 협상의 소리이고 결과 트럼프는 푸틴을 만나자면 뒤 돈을 내야한다. 미국도 가련하게 되었다.


다음 중요한 얘기는 조선이 정말로 남조선을 포기 할 것이냐,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대기굴절이던 퍼런 불바다 던 간에 실제로 당해봐야 알게 된다. 스스로 당하자고 전쟁을 신청을 하니 조선도 마다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게 요즘 돌아가는 정세이다. 조선이 보여주기를 지주 하다가 나면 실전으로 넘어가는 것은 순간이다. 그 찰나의 순간이 한, 미군에게 점점 다가서고 있다.


갓 발족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 조선정책을 확정하고 무모한 자신들의 본심을 군사적 행동으로 개시하였다. 핵 항공모함들을 비롯한 많은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들이 밀고 선제타격 설을 유포하며 국제사회에 월 전쟁설을 유포시켜왔다. 그러나 미 트럼프 행정부는 심히 오판하고 있는 것이 있다.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경제제재를 가하면 조선이 두 손을 높이 쳐들 줄 알았을 것이다. 조선은 미국의 그 어떤 방식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는 당당한 핵 무장국가이다. 조선은 동북아의 로켓강국이다.


미국이 핵 무력으로 조선을 타고 앉겠다는 것은 스스로 제 명줄을 끊어버리겠다는 것은 머저리 같은 우둔한 바보짓이다. 세계에서 절대병기라고 일컫는 전자전을 비롯해 수소탄으로부터 대륙간탄도 로켓에 이르기까지 가질 것은 다 가지고 고도의 격동상태에 있는 조선인민군의 혁명무력은 하늘과 땅, 바다까지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수호되고 있다. 20세기 열강들의 각축전으로 수난을 강요당했던 지난날의 비극이 절대로 조선에 되풀이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천만군민의 철의 의지이며 조선의 강력한 총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다.


흘러간 력사는 서로 적대되는 세력들 사이에 힘의 불균형 상태가 조성되면 반드시 전쟁이 일어난다는 교훈을 남기였다. 200111일 미국은 뉴욕세계무역센터와 미 국방성 청사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대 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부시대통령은 복수를 다짐하며 반 테로전의 서막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침략전쟁을 도발하였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 대상으로 선정하고 손쉽게 가로타고 앉을 수 있은 것은 이 나라의 군사력이 형편없고 너무도 보잘 것 없었기 때문이다. 아프칸 전쟁은 거인과 난쟁이와의 싸움이 였다.


당시 아프칸의 탈레반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도 못 받은 상태였으며 매우 미약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막강한 무력과 핵전략자산들을 가진 미국은 세계의 유일 초 대국으로 자처하면서 포악무도하게 아프칸을 점령하였다. 미국은 군 무력 역량 상, 무장장비규모와 수준이 형편없었던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원시적인 군사력도 못 갖춘 아프칸을 순식간에 점령하고 범 잡은 포수마냥 기가 등등하여 날쳐 되었다. 아프칸 침략전쟁 11년간 거의 2조 달러를 탕진하였다.


미국은 련이어 2002221일 이라크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 이것도 이라크의 무력이 형편없으며 자신들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쳐들어갔다. 전쟁이란 적대국가들 사이에 힘의 역량관계에서 균형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전쟁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실증해 준다.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이며 핵을 가진 적과는 오직 핵으로 맞서 싸워야 하며 미국은 신통히도 핵 없는 나라, 힘이 약한 나라만을 골라 힘자랑을 해대는 것이다. 2017326일 미국은 시리아에 토마호크 미사일 63발을 불의에 타격을 가하였다. 그러나 23기만 발사에 성공하였다. 그것이 미국의 미사일 실력이다. (: 201752)



 

[알리는 말씀]


*방북 보고회  출판도서 소개

 

최근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김백호 편집위원그리고 이정수 선생이 같은 시기에 이북을 방문하였습니다한편 예정웅 선생은 최근에 조선학위학직위원회에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논문을 정리한 도서 《불가피한 선택》이 평양출판사에서 발행하여 해내외 동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는 56(오후 3 로스엔젤레스 시내 하바드 블러바드(윌셔와 6가사이) 위치한 JJ Grand Hotel 2 로열룸에서 3(노길남김백호이정수) 방북보고회와 새로 출판된 도서 《불가피한 선택》의 저자 예정웅 박사의 간추린 내용 소개 시간을 가지려고 민족통신 편집위원회에서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남녘 대선이후 남북관계 전망요동치는 북미관계 전망오늘의 북조선의 실정 등에대한 문제들도 함께 다루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2017 56(토요일오후3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620 South Harvard Blvd. CA 90005)

 

                    

방북보고자:


*노길남 박사

*김백호 선생

*이정수 선생

*예정웅 박사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보고회 끝나고 식사겸 

섹스폰 연주단 공연과 함께 뒷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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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선생님의 글에서 그 표현이 재미동포들이 갖고 있는 맞춤법과 표기력이 아닌것으로 느껴져
 조금 거리감을 갖게 합니다. <<흘려간 력사>>, 혹은 <<론단>> 등입니다.

우리는 역사, 논단 으로 표기하여 왔는데 남쪽출신인 선생님이 그렇게 표현하시니깐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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