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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43] 다시 "생각하는 국민이라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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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3-09 09:24 조회10,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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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재미동포 사회정치 평론가)는 우리는 "매국노악당들의 거짓과 모순된 사회체제를 깨닫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착한 바보, 그러면서도 악마들 보다 더 지혜로운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장창을 들어 악귀들의 숨통을 꿰뚤고 달려나가는 고구려의 기상을 가지자."고 한다. 그의 연재 143번째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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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43] 다시 "생각하는 국민이라야 산다

 

 

 

-불의한 마름처럼 지혜로와라?-

 

 

 

*이인숙(재미동포 사회정치 평론가)

 

 

 

나는 유태인의 신 야훼를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유태인들이 자기들의 필요에 의헤서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인데, 이 악랄한 종교를 믿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구전되여 와전도 있겠지만,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은 너무나도 옳고, 종교와 상관 없이 진실된 삶을 추구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다른 종교의 같은 가르침도 당연히 물론 따라야하고

 

오늘은 성경의 <누가 16 :1 ~ 9 >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주인이 마름을 해고하려하자, 마름이 빚진자들을 불러 탕감하여 서류조작했다. 이를 안 주인이 마름을 칭찬한다.

비유를 마친 후에, 예수님은 듣는 사람들에게 이 마름 처럼 슬기롭게-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면,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기뻐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경제가 그 사회를 결정한다라고 한다.  

이 비유는 당시 경제체제에서 일어나는 한 이야기를 비유로 했다.  

그 비유에서 주인, 청지기, 빚진자들(큰 유통업체)은 지배층을 형성하고, 이 비유에서는 그들 사이에서 일어남직한 이야기이고,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 암묵적으로 천부적 권리를 외면당하는 민중들이 있다.  

민중들은 그들(지배층)이 주물러 대는대로, 정당한 권리를 받지 못하고 위로 또 그 위로 빨려 먹히는  사다리형 경제체제에서 밑바닥 호구 노릇을 하면서도, 그 착취제도를 정당화하는 왜곡된 이념 거짓논리  등을 멍청스럽게 생각없이 들쥐 처럼 추종한다.

 

생각하는 국민이라야 산다고 함석헌 선생이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뱀 처럼  지혜롭고 비들기 처럼 순결하라하신 말씀도, 멍청하게 생각없이 그 체제의 호구가 되지말고, 지배착취층(사악한 악마-)의 간교함을 정확히 꿰뚤어 보는 지혜를 갖어야 한다는 말씀같다. 그러나 악함을 꿰뚤어 보는 지혜를 가지면서도 그 뱀 같은 자들 처럼 악랄해서는 안되고, 굶주리는 이웃에게 내 밥(불의한 체제 속에 속한 내가 가진 것- 이 세상에 내것은 없다)을 나누어 먹는 순순하고 깨끗한 마음 - “비들기”(하나님의 백성)가 되어,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천국을 이루면, 그 하나님의 백성(민중)들이 기뻐하고 같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세상을 이룰수 있다는 말씀 같다. 

 

딱 한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명박근혜 기춘황교활순실우병 을 보라, 그리고 한국정치계벌레들 언론 국정원의 나팔수지식인들 이들 악한 뱀들이 얼마나 사악하고 교활한지 이번 근혜순실사건으로 일부분이나마 들어나지 않았는가?  

민중들이  미국 명박근혜 국정원 언론 지식층들의 거짓말에 생각없이 따라가고, 투표하고, 죽도룩 들게 일하면서도 삶에 전전긍긍해야한다

민중들이 착하기만하고 맞서 싸울 줄을 모르니 이 뱀들이 밥으로 알고 철저히 착취하고 짖밟는다.

민중들이 착하지만 이 사악한 뱀들 보다 더 똑똑하고 전투적이면 이 세상은 단번에 천국으로 변한다

그 매국노악당들의 거짓과 모순된 사회체제를 깨닫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착한 바보, 그러면서도 악마들 보다 더 지혜로운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장창을 들어 악귀들의 숨통을 꿰뚤고 달려나가는 고구려의 기상을 가지자


<이들은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있다. 그래서 성조기를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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