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12 03:23
[수필]광명성절은 영원한 인류공동의 명절(1)
 글쓴이 : 편집실
조회 : 1,746  

유럽동포가 필명으로 광명성절에 대한 수필을 써  조선의 오늘》에 기고했다.  그 내용을 2017년 2월12일자에 북언론에 올라있는 내용을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 이 내용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5돌을 기념하여 쓴 글이어서 북녘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 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글이다. 연재로 된 이글의 첫 부분을 우선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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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은 영원한 인류공동의 명절이다 (1)

*글: 리진강(재유럽 동포)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탄생 75돐을 맞이하여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사상과 리념, 지역과 민족의 차이를 초월하여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희세의 선군령장백두산천출위인을 마음속으로 영원히 숭배하고 따르려는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대하가 되여 흐른다.

나는 세기를 이어오며 해마다 2월명절에 펼쳐지는 전례없는 위인칭송의 대화폭에서 인류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페부로 느끼면서 그분의 절세의 위인상으로 하여 광명성절이 인류공동의 영원한 명절로 빛나고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는다.

 

*        *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위인상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제일먼저 안겨드는것은 전설적인 탄생과 남다른 유년시절이다.

국방위원장님의 탄생과 성장이야말로 그 어느 위인전이나 명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기때문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5년전인 1942년 2월 16일 신비스러운 태고의 성산, 민족구원의 성역인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였다.

그때를 회고하여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이렇게 쓰시였다.

김정일의 출생은 우리 일가로 볼 때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대경사였습니다. 나와 김정숙은 총포성이 울부짖는 가렬한 전장에서 조선의 남아로 태여난 김정일의 장래를 뜨거운 마음으로 축복해주었습니다.》

당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국방위원장님의 탄신을 축하하며 그분께서 주석님의 뒤를 이어 장차 조선을 빛내이는 향도성이 되실것이라는 의미에서 《백두광명성》이라는 별호를 지어드리고 그 감격을 백두대지 천연수림의 아름드리나무들에 글발로 새겼다.

그 글발들은 비록 세월의 풍상속에 색이 바래였지만 오늘도 그 나날 우리 2천만 조선동포가 터친 감격과 흥분을 력력히 전해주고있다.

-《겨레여 백두산에 백두광명성 솟았다》, 《천출천하명인 김일성장군 백두녀장군 김정숙 그들의 계승인 백두광명성 조선의 3대통운 만세》,《백두산에 김일성장군의 계승인 백두광명성 탄생》,《삼천리강산에 밝은 빛 뿌리며 솟아난 백두광명성 만세》, 《조선아 민족아 높이 자랑하라 아침해 밝은 내 나라에 광명성 솟아 너를 반긴다》, 《2천만 백의민족 대통운 백두광명성 출현》, …

조선속담에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백두광명성탄생소식은 삽시에 간도일대와 삼천리 방방곡곡에 전해져 전체 조선민족을 대통운을 맞이한 환희와 격정의 도가니속에 부글부글 끓게 하였다.

-《금년이 서기로는 1942년이고 단군년호로는 4275년이요, 륙갑으로는 임오년이다. 임오년인즉 말띠의 해인데 그 말이 보통말이 아니라 단군이 고조선의 하늘을 열 때 타고내려온 태백성산(백두산)의 룡마라 그 말띠를 타고나신 백두광명성이신즉 그분께서는 필시 천군만마를 호령하실 천출명장이심이 분명하다. 조선의 미래는 그분의 성덕으로 륭성번영할터이니 민족의 대통운이면 이에 더 큰 대통운이 어데 있는가.》…

세계명인전의 갈피를 더듬어보면 인가가 전혀 없는 태고의 밀림, 설한풍이 사납게 몰아치고 사시장철 흰눈이 덮여있는 천고밀림에서 태여난 그런 위인, 그런 명장, 그런 정치가는 없다.

그런데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바로 그러한 백두밀영귀틀집에서 탄생하시여 따뜻한 온돌방이나 아늑한 서재에서가 아니라 눈보라가 휘감아도는 천막에서, 때로는 빙설로 뒤덮인 로천에서 총포탄소리를 들으시고 모진 추위와 굶주림을 이겨내시며 일반사람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유년시절을 보내시였던것이다.

하기에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생전에 자신께서는 3살때부터 군인이였으며 자신의 병사생활은 백두산에서 시작된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시면서 태여나서 처음으로 몸에 덮은것은 어머님의 군복이였고 처음으로 손에 쥔것도 어머님의 권총이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지금도 백두밀영귀틀집에 가면 조선인민혁명군 녀대원들이 자기들의 군복에서 솜을 뜯어내고 배낭에 있던 천쪼박들을 모아 그분께 만들어드린 쪽무이포단과 자그마한 나무권총, 나무쌍안경, 나무칼, 조선지도맞추기를 비롯하여 유년시절 국방위원장님의 숨결과 체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적물들이 그날의 증견물로 전시되여있다.

세계정치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전인류적인 존경과 흠모를 받아안으시며 세기를 이어 위대한 성인으로 명성을 떨치신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유년시절은 이렇듯 너무도 가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시작되여 너무도 간고하게 흘러갔던것이다.

허나 조종의 산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을 한몸에 체현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3년간의 조선전쟁시기,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시기들에 지, 인, 용을 겸비한 걸출한 위인으로서의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시여 가지가지의 광명성전설들을 무수히 남기시였으며 세련된 정치가, 희세의 령장으로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인 1992년 2월 16일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국방위원장님의 탄생 5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탄생하신 년도수(1942년)를 의미하여 마흔두자로 된 《광명성찬가》를 몸소 지으시였다.

 

백두산정 정일봉

소백수하 벽계류

광명성탄 오십주

개찬문무 충효비

만민칭송 제동심

환호성고 진천지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우리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가 오늘도 위인송가로 높이 부르는 《광명성찬가》의 구절구절을 조용히 되새겨보느라면 참으로 국방위원장님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우리 민족은 위인복장군복을 행운으로 타고난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에 절로 눈시울이 젖어들고 가슴뭉클해짐을 금할수 없다.

세계에는 2백여개를 헤아리는 나라들이 있다.

하지만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국가의 모든 시책이 근로민중을 위해 세워지고 베풀어지는 나라는 오직 공화국뿐이다.

돌이켜보면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이민위본의 관념을 초월하는 이민위천의 사상과 령도, 헌신으로 인민을 위하고 떠받들어 조선식사회주의를 빛내이시였다.

그분의 정치는 철두철미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 주체사상이 진정으로 사람중심의 사상,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이기에 국방위원장님께서는 주체사상의 가장 철저한 신봉자, 관철자가 되시였고 그 승리를 위해 헌신분투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처럼 인덕정치, 광폭정치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으로 인민을 위하고 이끄시여 주체의 사회주의를 근로민중의 심장속에 생명으로, 생활로 확고히 자리잡게 하신것은 국방위원장님의 위인적품격과 자질, 문무충효의 겸비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말해준다.

인간의 사상감정의 분출은 본성적인것이여서 꾸밀수도, 만들어낼수도 없는 법이다.

국방위원장님께서 한평생 자신우에 민중을 놓으시고 민중의 아들이 되시여 민중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력사를 수놓아오시였기에, 그분께서 펼치신 정치, 이끄신 령도, 바치신 헌신이 진정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민중의 복락을 위한것이기에 조국인민들은 그분을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위대한 령도자》《자애로운 어버이》로 떠받들고 그분의 주위에 똘똘 뭉쳐 공화국에 일심단결의 대하를 펼쳐놓았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전무후무한 일심단결의 무진막강한 힘으로 미증유의 기적적사변들을 련이어 창조하며 세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공화국이다.

국방위원장님께서는 민족운명의 구세주, 민족대단합의 구심점, 조국통일의 구성이 되시여 주석님께서 마련하신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과 전통을 계승하시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게 하시였으며 분렬사상 처음으로 자주통일의 새시대, 6. 15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하여 삼천리강토를 통일의 환희로 들끓게 하시고 온 겨레에게 민족의 평화번영에 대한 희망과 락관을 북돋아주시였다.  (계속) 


*출처: 조선의 오늘 주체106(2017)년 2월 12일

 

(필자는 재유럽동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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