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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주체조선의 《선군태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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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07 12:40 조회4,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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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은  "60여년의 혹독한 유엔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99일 수소탄《탄두》시험에 성공한 세계정치사상강국, 동방의 핵 군사강국지위에 오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3세계의 존경은 시대착오적인 《전쟁제국》의 2백여 년 《피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반제자주정의》의 세기적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 연대로 진화확대하고 있다."  지적한다.  그의[시론]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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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체조선의 《선군태양》은 영원하다!

 

 

 

*글: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 세계 앞에 실천, 실증으로 보여준 영도자의 이민위천!

 

지난8월말∼9월초, 북측의 함북도 전역을 휩쓸어간 해방이후 《대재앙》수해피해복구와 관련, 유럽연합(EU)의 우익정치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북측 북부(회령, 무산, 연산, 온성, 경원, 경흥)지역을 휩쓴 수해피해복구라면 이곳(유럽)선진국들에서도 최소3년∼최대5년이 걸리겠다는 분석과 함께 더구나 유엔제재(2270)로 북조선이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고려 할 때, 10년이 넘어도 피해복구는 어려울 것”이라는 북조선 헐뜯기 정치적 《마타도어》를 주체조선의 전당, 전군, 전민은 《일심단결》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세계는1121일 북조선의 로동신문과 조선중앙TV보도를 통해 조국의 북변 땅에 사회주의 선경을 이룬 《새 거리》, 《새마을》들이 전화위복의 창조물로 솟아오른 사진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자기 집에 《새집들이》를 하는 모습, 자기의 이름의 문패를 모습, 온 가족이 둘러앉아 터트리는 행복한 웃음, 새 집 마당에서 춤을 추는 주민들의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세상 사람들은, 놀라움 그 자체인 영웅적 위훈들을 창조한 주체조선의 기적 앞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측의 언론들에는, 910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는 군민대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조국의 북변 땅에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보금자리를 일떠세워야 합니다.라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이 어린 당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을 받아든 전당, 전군, 전민이 산악 같이 떨쳐 일어났고, 전국의 모든 기업소들이 《200일전투》정신과 《만리마》에 올라탄 기백으로 혼연일체가 된지 불과 50여일 만인 1111119백여 세대의 《살림집》들과 《아파트》 완공사진들과 살림살이에 필요한 세간들과 이불, 담요, 옷가지 등을 받는 북부지역 인민들의 동영상, 1113“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인민군장병들과 돌격대원들, 전국의 인민들 앞으로”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감사문》 발표와 함께 1115일부터 “함북도 북부지역수해피해주민들이 새 집들이에 들어가는 입주”보도기사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피해지역 모든 학생들을 국제아동야영소 《송도원》과 《마식령스키장》에서 수해로 겪은 슬픔과 아픔을 말끔히 씻도록 베풀어주신 크나큰 사랑에 터트리는 어린 학생들이 티 없이 밝은 웃음”에 이어121일 북변 땅 전체피해지역 새로 지은 학교에 입학을 하는 학생들의 사진보도와 동영상을 보는 수십억 세상 사람들, 그 중에서 비동맹국가의 정당정치인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세계의 진보적 정치정당들과 역사사회학계는 지난 50년대, 15개국에 《UN》군 철모를 씌워“아침은 평양에서 먹고, 점심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장담하는 맥아더의 희떠운 소리와 《원폭공격》을 하겠다는 미제와의 생사를 건 가열 찬 운명의 전쟁에서 “총과 대포로 무장한 인민의 군대가 원자탄을 가진 미군(유엔)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두고, “미국이 38이북 조선까지 완전히 점령하여 전체 《코레아》를 미제국의 식민화정권을 세워 중/소를 군사적으로 압박하겠다.”는 동북아전략이, 조선의 위대한 영도자 김일성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동지의 신출귀몰한 항일유격전법과 미제의 《불의한》지배 야욕적 침략전쟁에 맞서 하루, 아니 순간을 살아도 “미제의 《노예》가 아닌 자유조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땅의 《주인》으로 살겠다.”는 억센지 향과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승리한다.”는 철의의지가 불패의 신화를 자랑해온 미국의 전사에 처음으로 되는 《항복》, 15개 추종국 군대를 동원하고서도 청소한 조선군대의 《정의의 전쟁》 앞에 정치군사전략에서도 철저하게 《패배》한데 대한 분풀이, “백 년이 걸려도 조선은 일어서지 못한다.고한 증오에 찬 미제의 저주를 년 동안에 말끔하게 복구해 낸 조선인민들의 불가사의한 정치사상적기적을 다시 반추하리라고 추정”해 볼 수 있는 상황적 요인을 이번 북변 땅 수해복구에서 역사의 반복성을 충분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하고 있다. 

 

#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유엔안보리 《2321》호 제재

 

국제사회정치정당 인사들은 세계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경제》체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체제의 희망을 조선로동당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란 아홉 글자에서 세기적 희망을 찾고 있다.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는 《멸사복무정신》을 자신의 존재이유로 해온 김정은 위원장동지의 애국애족애민의 《이민위천》 무한광폭을 북부수해복구실증으로 다시 한 번 똑똑히 확인하는 동시에 지난 제7차 당 대회에서 온 세상에 선언한 “사회주의위업의 옹호, 고수 승리적전진투쟁”정신의 모체,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역사이자 영광의 숨결인 《김일성-김정일주의화》로 무장시킨 김정은 위원장의 정치지도력을 수단과 방법을 다해 어떻게든 깎아내려야 하는 미일한과 서방정치추종세력들이 사생 결단적제재가 1130(뉴욕) 유엔안보리이사회에서 채택한 대북조선제재결의(2321)가 일고의가치도 없는, 악의적 악담과 비생산적인 소모적 제재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통일겨레와 국제사회는 “조선과의 전쟁에서 패한 미국의 정신적 피해의식, 정치 감정적 보복을 부추기는 군수산업체”들의 정치후원금으로 집권해온 《민주+공화》전쟁세력들의 발악적 집착과 집념의 결과에 사로잡혀 60여 년, 1998 831일 《광명성》1호 위성발사 성공과 함께 국제《법전(法典)》 그 어디에도 없는 대북조선 안보리제재가 21세기에 들어와 7차례를 미국의 압박과 압력, 5개 상임이사국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운 거래와 타협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는 공공연한 비밀이 사실상 공개된 비밀을 《묵시적》동의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북침군사전쟁인 각종 연합군사 훈련에 대한 중단, 중지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에게 준엄하게 요구하고 제안해 왔다. 지난해 2015 19, 주체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것을 정중하게 제안했으나 거부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김정은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북침군사연합훈련》중단 요구를 했지만 “연례적인 통상훈련”이라는 구실아래 추진해 왔다.

 

그런 가운데, 북조선이 자력자강의 최신과학기술로 개발한 위성발사성공, 잠수함(SLBM)《북극성》수중시험발사성공, 장거리탄토미사일(ICBM), 중거리탄도미사일발사시험성공, 핵시험 성공들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 제국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최후 《통첩장》이다. 60여년의 혹독한 유엔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99일 수소탄《탄두》시험에 성공한 세계정치사상강국, 동방의 핵 군사강국지위에 오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3세계의 존경은 시대착오적인 《전쟁제국》의 2백여 년 《피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반제자주정의》의 세기적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 연대로 진화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사적 지각변동에 본능적 생존위협을 느낀 미일한과 서방동맹세력들이 채택한 대북제재 《2321》호가 지난 3월의 《2270》호를 물샐틈없이 강화한 강력한 채택, “석탄, , 구리, 아연, 니켈을 금수 광물로 지정 수출을 4억 달러로 감소시키고 제재대상으로 외교관 10, 11개 기업을 포함시킨 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미일한과 유럽연합(EU)이 독자적 제재를 신속히 취해 전 방위적으로 제재, 압박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2321호 제재당사국인 북조선은 눈 하나 깜짝하기는커녕, “핵 발생 주범은 철두철미 미국인 것을 세계 앞에 재천명하면서, 백년 천년 이어나갈 불변의 진로인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 길에서 세계는 우리 공화국의 최고이익을 엄중히 침해한 이번 제재 결의가 추구하는 약육강식의 강도적 논리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을 밝히고 있다.

 

121(뉴욕) 중국 류제이 유엔주재 대사가 “조선 인민들의 민생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않된다.”는 입장에 이어, 122일 중국 외교부도 “한일 두 나라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밖에서 실시하는 일방적 제재, 대북제재를 이용해 우리(중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이익을 해치는 것을 반대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러시아 사프론 코프 유엔주재 차석대사는 한발 더 나가 “북조선 국가경제질식에 이용되거나 외국군대 증강에 빌미를 주어서는 않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경고하고 있다.

 

2017 119일 임기가 끝나는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회귀》 정책오판과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며 끝없는 《핵 선제》공격위협이 “사회주의주체조선을 동방의 《핵 강국》으로 떠밀어 주었다는 평가”를 다름 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다투어 보고하고 있는 역설적 진실에 의해 세계는 정의로운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반제자주》노선의 진리가 국제정치사회에서 발휘하는 절대적 영향력, 높은 권위, 치솟는 최고 존엄의 위상은 《신자유주의경제》를 결사적으로 지지, 고수해온 《확신범》들마저도 이념적 성향과 주의주장에 앞서, 인민들 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제도를 세계 만민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 《낙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또다시 조국의 북변 땅 《삼지연군》을 34년 안에 창조할 억센 의지로 전당, 전군, 전민을 부르는 로동신문 1128일자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의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 하시였다., 주체105(2016)년을 기해 지금까지 미국이 주도한 제재들로 조선을 봉쇄, 압살시켜오는 《거수기》로 전락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들의 비루한 제재(2321)를 전면거부하며 인민을 위한 《결사복무》지향과 《불변불굴》의 의지가 비낀 또 한 곳의 북변 땅 《사회주의선경》 선언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중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옮기시던 걸음을 거듭 멈추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보고 또 보시며 눈이 내리는구만, 장군님과 영결하던 날에도 눈이 내렸지,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중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군을 훌륭히 꾸리는 것은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들의 마땅한 도리이며 혁명적 의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에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간직하고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 잡고 있는 삼지연군을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본보기군, 표준군, 모범군으로 특색 있게 꾸리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는 것은 이미 9월부터 미국이 작당한 유엔제재(2321)호를 또 한 곳의 북변 땅에서 조선의 《승전포》를 온 세상에 울려 미제의 망상과 착각을 산산이 부셔버리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담대한 《백두산칼바람》 선언에 두 눈을 크게 뜨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2017 120일 출범하는 트럼프 정권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내정자)마이클 플린을 비롯한 “제임스 클래퍼, 던 포드, 코트니”전 현직 주요 인사들에게 있어 북조선은, 미제국의 안전자체를 위협하는 《전갈》과 같은 나라, 중국과 러시아도 어쩌지 못하는 줏대 있고 까다로우며 불변의 외교정책, 사회과학적인 논리일관성으로 세계 반제자주혁명을 이끄는 나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는 신심과 낙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해 전당, 전군, 전민을 《만리마》에 태워 구만리 창공으로 솟구치게 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무비의 담력에 넘친 영도에 존경심을 금치 못하는 언론보도를 읽고, 조선중앙TV방송을 보는 우리 통일겨레의 가슴에 소리 없이 스며드는 민족적 《자존감》과 세계 앞에 당당한 민족적 《자긍심》은 세상만민을 위한 참다운 《정치사회제도》를 《백문불여일견》으로 확인시켜주면서, 조국과 민족 앞에 “주체조선의 《선군태양》은 영원하다!”는 역사적 과학적 진실을 《백견불여일행》으로 세계 앞에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국이 놀라운 눈으로 주시, 주목하는 것은5천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살아온 민족의 단일《유전자》에 의한 유기체적 운명공동체, 영원불변의 저력에 겨우 두 세기, 그것도 《원주민》의 피를 딛고 선 부끄러운 《역사》로 세운2백여 년을 참회, 반성해야 하는 새로운 세기 앞에 세계의 신 자유주의가 전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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