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북조선 5차핵실험 언제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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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01 11:23 조회4,9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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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국들은 북조선의 제5차 핵시험이 언제 진행될지 무척 궁금해 하고 있다. 김성호 재미동포 정치평론가는 이번에 북조선의 5차핵시험 예상과 함께 그것은 미국 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고 진단하면서 "미국은 너무 늦기 전에 중국과 러시아에서 배워야 한다. 오직 패권적 지배하는 데만 골몰하지 말아야 한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으나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보스가 돼 지배하려고만 한다."고 지적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북 외무상, 5차 핵 시험 ‵미국 태도에 달렸다′
-케리의 위협적 발언, 조선 실질적인 결과 ‶real consequences〞란 전쟁을 의미?-
*글:김성호(재미동포 정치평론가)
◆ 케리 발언을 개 무시하는 조선, ‘누가 뭐래도 우리 갈 길을 가겠다’
√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6일 조선의 계속되는 핵, 미사일 시험에〝실질적인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AFP,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선이 이러한 행동들에〝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한다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말하였다. 단호한 입장이라 그게 무슨 의미가 담긴 말인가.
케리 장관은 27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조선반도 문제가 핵심 이슈였다고 전하면서 그는 "지금까지 내가 참석한 거의 모든 회의에서 거론된 주제는 조선의 도발적이고 매우 우려스러운 행동에 대한 것"이라며 "조선의 행동은 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보에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하였다.
자, 케리 국무장관이 뭐라고 말 해도 조선은 제 갈 길을 간다. 그의 임기란 고작 5개월 남았을 뿐이다. 미국의 국무장관 케리가 화가 날만도 하다. 조선은 미국의 안보를 뿌리 채 흔들어 댔다. 조선은 미국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왔다. 금년 상반기에 공개적인 무력시위만 7차례 달 한다.1월 6일 제4차 수소탄 핵 시험으로 미국에 새해 첫 선물을 보냈고 미국의 핵독점체제에 파열 구를 냈다. 2월 7일에는 인공위성 《광명성 4》호기 발사를 성공해 우주로부터 미 본토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두 번째 미국에 구정선물을 보냈다.
미국은 3월 2일, 유엔안보리 결의안 2270호를 채택해 세계초유의 가장 강력한 대조선 경제제재에 나섰지만 조선은 3월 8일 미국의 제재를 개 무시하듯, 비웃고 수소탄 소형화된 탄두 실물을 전격 공개하였다. 3월 15일에는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돌입 시험과 3월24일에는 고체연료 로켓엔진 분사시험을 공개하면서 우주공격기술《Fobis》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군사의 세계에 과시하였다.조선은 4월 23일, 잠수함탄도 순항미사일(SLBM)을 3차 시험을 또 시험 발사하였다.
조선은 5월 6일, 36년 만에 조선노동당 제7차 당 대회를 개최하고 김정은 정무위원장을 선출하고 세계자주화에 따른“세계혁명을 추동하는 주인이 되자고”고 강조하였으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조선은 6월 22일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화성10호》기를 고각도로 발사해 고도 1400km의 우주상공까지 도달해 중거리 탄도탄의 운용능력과 대기권 재돌입기술을 보란 듯이 시위하였다.
단순히 고각도 발사 많이 아니라 7월20일에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켓발사훈련이 진행하였다. 화성포병부대는 평양-개성간 고속도로에서 2차 3차 4차《화성10호》기 모의 수소탄 소형《핵탄두 공중기폭시험》함께 진행하였다. 미국이 미치고 환장하고 미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미국의 답은 케리 미 국무장관을 통해서 나왔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7월25일 조선에 대해 '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가 있을 것이라고 도발적인 협박을 토로 하였다.
실질적인 결과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8월의〝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시 대북침투《특수전 공작》이나 선제적《핵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때가 조미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될 수 있다. 미국은 어떻게 하든지 조선이 더 강력한 군사대국이 되기 전에 없애버리려는 작전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
1990년대에는 쏘련 해체시기에 조선의 경제위기가 가중돼 그때 침략의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조선이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며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선의 목을 조이려는 대북무력시위를 강화하기도 하였다. 모든 반북침략전략이 실패로 끝났고 그 후에는 내부 외해공작 작전을 끊임없이 지속 시켜왔다.
미국이 조선내부를 와해공작으로 자본주의 잡 사상의 바람을 집어넣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과 삐라 살포와 휴전선 확성기 방송심리전까지 벌리면서 조선을 이중 삼중으로 철저히 정치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제재 속에 인민봉기를 조작해 내《급변사태》라는 이름하에 조선을 침략할 기회만 노려왔다. 조선의 내부혼란과 정권전복, 체제파괴 공작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미제국의 아시아 회귀전략에 따라 증강한 전략무기로〝참수작전〞을 운운하며 조선 수뇌부를 먼저 제거해 일거에 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쟁전략《작계 5027》을 내놓고 침략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물론 핵무기를 전면적 선제공격으로 조선을 소멸하려는 공작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조선도 미국과 핵전쟁에 맞서기 위해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가면서 체제결속과 내부의 일심단결로 언제 던지 전쟁하자는 입장에 있다. 조선과 미국은 실질적으로 여전히 전쟁 중이다. 휴전 즉, 정전상태라는 말은 일시 전쟁을 중지하자는 합의이지 전쟁이 종결된 것은 아니다. 미국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조선과 평화공존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미국은 조선과 관계개선에 합의를 했다가도 3일 만에 뒤집어 버리고 다른 사건을 조작해 터트려 합의서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를 계속 반복해 왔다. 결국 조선과 미국 중에 어느 한 쪽이 죽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조선인민군은 조선반도가 아닌 미 본토에서 조미 핵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될 우려가 매우 높다졌다. 이런 상황전개에서 남한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조선에 제재를 가한다고 하다가도 본질적인 문제는 미국에 있다 라며 미국을 비난하기 시작하였다. 오락가락 행보가 달라지고 있는 것만 봐도 그들도 답이 없어 답답해 할 것이다.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알만하다. 사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미국이 조선과 평화협정을 맺고 관계를 정상화하면 될 문제인데 미국은 세계에서 단 하나 조선만은 전쟁을 해서라도 없애버리려고만 한다.
조선반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제는 미국 본토가 핵전쟁 공포와 악몽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미국은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적을 더 많이 만들어왔다.
미국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국가는 더 이상 미국 정부에 통제받고 지배받지 않기로 결정하는 나라들이 증가하는데서 고민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스(IS) 같은 소위 테러리스트 그룹이 등장하고 미국은 중동 전체에《알 카에다》 테러조직들, 에멘에《호우티 조직》들, 소말리아의《알 샤바브》의 테러 조직들이 크게 성장되고 확대되는데 원인제공자이다. 미국은 매우 침략적인 군사행동의 오랜 역사와 함께 자라왔다.
미국은 남의 나라 내부 일에 내정간섭 때문에 과거에 미국을 가장 사랑했던 나라가 이제는 너무 싫은 나라, 거부해야 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숨길 수가 없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세계 각국은 미국을 반대해서 돌아서는 나라가 많아졌다. 미국의 존재와 영향력을 제거하는 여러 가지 행동을 취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쇠퇴와 몰락의 글을 쓴〝 데이비드 스완슨〞은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미국에 맞서고 있다.어떤 나라는 미군 군사기지를 철거하고 미국을 추방시키고 미국 학교에 학생을 보내는 것을 중단한다. 이태리, 남한에서, 영국과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노무자들은 인건비 인상문제로 항의 시위를 벌리고 필리핀, 체코 공화국, 우크라이나는 미국 대사관에서 몰려든 사람들은 집단 항의한다.
독일 법정은 미국《드론》기를 전쟁에 불법적으로 사용해 량민을 대량 살상하는 책임자가 추궁을 당하고 있다. 파키스탄 법정은 미CIA 최고 관리를 기소하였다. 리비아에 있는 미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은 폐쇄 된 채 빈 폐허의 집으로 남아있다. 얼마 전 예멘 대사관도 폐쇄되었고, 이라크 미 대사관은 ‵그린 존′안에 고립 되여 있다. 아프칸 미 대사관은 미군비행장 기지 내에 설치 되여 있다.우리는 미래에 다른 곳도 그와같은 선례에 따를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가장 강력하더라도 세계 국가들과 인민은 더 이상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 유대와 워싱턴은 이런 일에 무관심하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미국 정부의 극단적인 공격으로 군사정책은 놀라운 비율로 새로운 적을 만들어 낸다. 오늘 날 나타난 현상은 바로 빙산의 일각이다. 중동은 수십 년간 외국세력의 침략의 대상이 된 후 이런 나라에 분노와 좌절이 꽉 들어차 솟아올라 점점 더 많은 군사파벌로 시리아에서 이라크, 에멘까지 반미지대로 돌변하였다.
미국과 테러 전을 벌리고 있는 중동국가에서, 아프리카에서, 동남아에서 미국이 치루고 있는 격렬한 테러전은 실패의 연속이 되고 미국은 피로감에 지쳐있다. 그 밤미감정의 파급력은 파키스탄, 소말리아, 아프칸, 다른 중동 나라들에 쉽게 확산되고 있다.아프리카 중동은 부시, 체니, 오바마에게 고맙다는 박수로 답례하라, 한때는 세계에서 자비와 온정, 박애정신으로 존경받던 미국은 지금 가장 수치스럽고 우려스러운, 너무도 싫은 국가로 전락되었고 근본문제에서 세계여론을 연구하고 보고하는 기관들은 미국을 세계평화의 커다란 암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대다수가 그렇게 믿고 말하고 있다.
◆ 성주 사드 배치는 중국,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
√ 조선의 외무성이 오는 8월 실시될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 미 연합군사연습을 앞두고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길로 나간다면 종국적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7월 25일《7.27 전승절》을 맞아 을지프리텀가디언 한미합동군사 연습과 관련한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를 보도하였다.
담화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콧대를 꺾어놓고 내리막 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역사적인 날, 자랑스러운 전승의 명절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고 7.27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가열 처절했던 1950년대로부터 세월은 흐르고 시대는 멀리 전진하였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미국의 변함없는 조선침략야망"이라며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 군사적 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담화는 오는 8월 실시되는 (UFG) 연습을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에 맞서 막강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보유하였으며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이어 "오늘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적대세력들의 자주권 침해와 도발책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 부셔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길로 나간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종국적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이라면서 담화형식을 빌려 무서운 경고를 발표하였다.
언제고 조미전쟁이 시작된다면 이제부터 전장 터는 미 본토 땅에서 시작되며 아메리카 땅은 무사치 못하게 된다. 그리고 조선은 승자가 된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들지만. 패자는 문제의 변두리에서만 맴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승자는 바람을 돛대의 향방을 바로 잡는 에너지로 삼지만 패자는 바람을 보면 돛을 거둔다. 승자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힘으로써만 만들어 질 수 있다.
√ 사드문제에 대해서 좀 더 부연설명을 하고 넘어가자, 성주지역의 주민들은 사드배치를 결사반대해야 살 수 있다. 사드 성주배치는 언제고 전쟁시에 죽음의 원흉이 될 것이다. 성주 사드배치는 조선이 가만히 놔두지 않겠지만 중국과 러시아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애물단지이다. 상주로 날라 오는 미사일은 누가 쏘았는지도 모르는 상대에서 상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사람 못살 땅으로 전변 될 것이다.
√ 2016년 7월 11일 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남한 내 사드 배치에 중국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는 사드가 조선의 공격에는 적절한 방어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도 중국의 군사전략에 대응한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의 약점을 보완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발사된 대륙간탄도탄(ICBM)을 포착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위협하는 동북아 군사전략적 이득은 매우 크지만 조선의 핵이나 미사일 대응수단으로서는 실효성이 낮다고 주장한다.
√ 미 해군 작전사령관이며 전직 과학자문 역인 데오도어 포스톨(Theodore Postol)군사전문가는 9일 《러시아의 소리(스푸트니크)》 와의 인터뷰에서“사드 방어시스템은 남한의 방어능력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다.”라면서 ‶왜 평화로운 땅인 성주를 전쟁의 잿더미로 만드느냐고 미국을 비난〞하였다.
√ 메사추세스 공대(MIT) 과학기술 안보정책 분야 명예교수는“사드 레이더가 애당초 미국의 미사일방어(MD)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디자인 돼 있기 때문에 사드 배치는 남한방어 전력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면서 남한의 주민들과 중국의 화만 돋울 뿐” 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발사되더라도 지평선 위로 떠오르기 전에는 알래스카에 있는 미국의 국가 미사일방어(MD)주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남한에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 되자마자 미국이 미사일의 비행경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중국은 이 때문에 남한이 미국의 대중 군사전력 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 남한 주민들은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사드 자체가 진짜 핵탄두와 미끼용 가짜 탄두를 전혀 식별하지 못하는 한계도 뚜렷해 전반적으로 미국의 신뢰가 추락할 것이라는 주장도 함께 제기돼 파장이 클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행 미국의 방어시스템에서는 진짜 핵탄두와 미끼용 가짜 탄두를 전혀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할 수도 없을 것”이라면서 사드가 남한을 겨냥한 조선의 미사일을 요격한다는 소기의 목적조차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드는 장거리, 중거리 미사일보다 사거리는 짧고 비행속도는 느린 준중거리, 단거리 요격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완성된 것도 아니다. 한미 양국은 사드가 마치 조선의 장거리, 중거리 미사일도 막을 수 있는 것처럼 발표한 것은 미국의 압력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번 사드 배치결정으로 남한은 천문학적 액수의 비용을 미국에 섬겨 바쳐야 할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번에 남한과 미국은 사드를 내년 말까지 배치하기로 합의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미 국회상원이 통과시킨 내년 미 국방예산 안에는 남한에 배치할 사드 비용관련부분이 없다. 3억 6천만 달러의 사드항목 예산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미국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드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이다. 더우기 미국은 2012년부터 악화된 경제위기로 하여 10년간 국방예산을 4700억 달러를 삭감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남한에 배치할 사드에 드는 추가 예산편성은 꿈도 꿀 수 없는 형편에 있다. 지금 국방부관계자들 속에서는 매해 주한미군에 갖다 바치는 방위비분담금이 사드 전개비용으로 돌려질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먼저 돌려쓴다는 뜻이겠지만 이것도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라 지출할 미군유지비 액수가 2019년부터 새롭게 결정되게 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그와 관련한 예비회담이 진행될 것이다. 여기에 사드와 관련된 모든 비용 즉, 전개, 운영, 유지 비 등이 반영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내외의 전문가들도 한 포대 당 가격이 1~2억 달러에 달하고 요격미사일 한기 당 1,100만 달러 정도인 사드비용을 미국이 미군 유지비와 결부하여 요구하면 남한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남한이 의무적으로 맡은 사드의 부지와 기반시설 운용에도 막대한 비용이 들것이 예상된다. 거기에 매년 사드의 정상적인 유지 관리비용까지 합하면 액수는 엄청나게 불어난다. 그 막대한 비용 중에 미국이 부담할 돈은 아예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군사와 국가안보에 무식한 박근혜가 대미추종에 환장하여《남한을 위한 사드》《조선의 미사일 요격》체계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이런 형편에서 미국은 전적으로 비용을 남한에 떠 넘겨 부담하라고 강요해도 할 말이 없는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다. 남한이 아닌 미국을 위한 사드배치, 무엇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미국을 위해 자신들의 피땀이 고인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성주 땅을 폐허로 만들고 막대한 혈세를 바쳐야 한단 말인가. 더우기 민족적 존엄의 훼손과 핵전쟁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말이다.
◆ 미국은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적을 만들어
유대 경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승자는 벌 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싸우다가 영광을 받고, 패자는 영광을 얻기 위하여 잔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이 말은 미국과 남한군부를 빗 대여 해석하면 딱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즉, 조선을 이기자면 미국이나 남한은 잔꽤를 써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의 군사력의 힘을 압도해야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미국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미국의 군사력은 오늘날 역 부족이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미국은 대조선 강경정책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왜 반대로 가는 것인가. 여기에 미 유대 네오콘 전쟁세력의 속성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미 유대하면 하나로 보면 착각을 한다. 오늘날 유대는 지구촌에 크게 3개 부류의 조직을 형성해 놓고 있다고 한다.
(첫째), 미국의 키신저를 정점으로 하는 빌더버그 구릅의 신유대재벌 세력과 서유럽과 동유럽에 은둔하고 있는 구 유대세력이 있고 군부를 비롯한 전쟁선호 네오콘 유대세력이 있다. 강경 네오콘 전쟁세력의 본거지는 시카고에 몰려있다.
(둘째), 중동의 두바이 유대세력과 동구(러시아 포함)유대세력, 남미에 적을 두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량 다리를 걸치고 있는 특정한 진보적인 유대세력이 있다.
(세째), 정통유대계는 영국왕실과 바티킨, 일루미나티 유대가 존재한다. 미국의 키신저는 사실에 있어서 정통유대와 별로 강한연대를 갖고 있지 않으며 미 유대의 바지사장으로 빌더버그 재벌들을 조직화해 운용하는 수준에 있다.
키신저가 품는 미 유대는 복합적이다. 네오콘 전쟁세력인 군수복합체와 민주 공화당의 정치세력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세력으로 분포 되여 있는 유대정치세력들은 사분오열된 상태에서 각각이지만 유대계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탈무드 경전을 믿는 특정한 세력으로 그들은 자본의 힘을 무시 할 수 없는 재벌 유대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
세계 사람들은 이라크와 리비아 아프칸에서 장기화된 전쟁을 인구 3천만 명 보다 적은 상대적으로 소국인 나라에서 미국은 침략자이고 점령군이고 그들과 피 흘리며 싸운다고 보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미국 무력이 이들 나라 게릴라 형 전사에 의해 정체되어 테러전이 계속되고 있는지 보았을 것이다.
아프리카와 중동에 반미무장단체 그룹이 급속히 성장하는데 예를 들면 이스(IS)가 있고, 알케에다가 있고 아프칸의 탈레반이 있으며 이라크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싸움에서 테러전을 배웠고 어떨 때는 미국의 반 테러전 무력보다 우세할 때가 있다. 억압받고 천대받는 분노한 중동국가들은 미국에 반대하여 돌아서고 수십 년간 나토의 일부였던 유럽 나라 사이에 표면 바로 아래에서 미국정부의 지나친 침략적인 군사주의 아젠다에 반대해 저항의 저류가 자라고 있다.
처음 출발 할 때는 방위조직체의 상징적 조직의 하나였던 북대서양 동맹(NATO)이 오늘날 로쇠 해 지면서 미래의 안보가 담보되지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대의 경전에는〝칼로 일어 선자 칼로 망할 것이다.〞물론 이것은 다른 사람을 반대해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동일한 폭력이 결국 자신들에게 사용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비슷한 말로〝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는 이 말, 우리가 말하듯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는 약 200여 나라에 73억 인구가 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의 나라의 인민들은 미국정부가 스스로 세계 경찰로 자신을 임명한 걸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검사, 판사, 배심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의 지시에 굴복하기를 거부하면서 국가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한다.
미국과 연결되어 봉사하는 국가들의 다른 증거는 브릭스 그룹 즉,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와 연합하려는 많은 나라들을 찾을 수 있다. 반미테러가 증가하고 테러단체들 간에 연대 연합 등 합작 사업은 핵심과제의 하나로서 자신의 통화를 설립할 의도인데 결국 세계무역에서 미국 달러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예멘에는 여러《무장단체》가 서로 싸우면서 내부 분쟁 와중에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여러 해 쉬지 않고《드론》기 공격으로 작은 나라와 주민들의 분노가 비등점에 이르렀고 분노를 극도의 폭력이 분출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였다. 지금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맨을 잔혹하게 공습을 가하고 있다. 즉, 지역 테러리즘의 가장 큰 촉진제로서 각 나라마다 점차로 드러나고 있다. 몇 년 전 〈데일 카네기〉가 쓴 유명한 베스트셀러 라는 책의 제목은 〝친구에게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국민들과 세계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을 보았던 것에 기반 한 내용이다.
미국은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대신에 새로운 적을 과다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지도자는 다른 책 〝노르만 빈센트 펄〞의 적극적 사고의 힘을 발견하는 것을 읽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반대로 중국의 지도자는 마치 두 책을 읽어야 하는 것처럼 세계에서 그들의 주제를 수행하는 원칙을 채택한다. 미국 정부가 세계에 보여주는 것은 침략전쟁, 테러전쟁, 더 많은 전쟁의 참혹한 광경뿐이다.
우리가 러시아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과 중국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은 유라시아 나라들,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인프라를 건설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건설적인 경제활동 한다. 그러나 미국은 건설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없고 오로지 착취 침략전쟁이나 테러 전을 꿈꾸고 남의 나라를 지배 점령하려고만 한다. 우리는 그 짓을 고만두라고 충고하고 싶다,
오늘날 러시아나 중국, 그들에게는 전쟁을 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 그들은 새로운 친구와 너무 바쁘게 경제협력을 하고 지속적으로 동맹을 만든다. 지금 러시아 중국은 승리하고 있다고 보는가. 그렇다. 지금까지는 잘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와 같은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반대해서 돌아서고 있다는 사실을 일축하지만 그것은 장래에 미국에게 득이 되지 않는 가장 나쁜 현상일 것이다.
미국은 너무 늦기 전에 중국과 러시아에서 배워야 한다. 오직 패권적 지배하는 데만 골몰하지 말아야 한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으나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보스가 돼 지배하려고만 한다.
◆ 미 군산복합체를 지배하고 있는 검은 그림자 유대들
전쟁과 금융으로 세계를 좌우하는 군산복합체 재벌들은 그다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국방성의 괴물처럼 틀고 앉아 있는 그들은 향후 보다 더 중대한 소문(?)들은 유출되게 될지 모른다. 마치 어둠이 갑자기 밝아진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누가 미국을 소유하고 지배하고 있는가? By State of Nation 다음은 유출된 군산복합체에 관한 기밀정보이다. 기밀정보(Highlands Forum)중에서 밝혀진 것만 논단으로 기록해 두자. CIA가 구글을 통해 자금을 제공하고 무엇을 운영하는가, 누가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소유하고 지배하며 통제하고 있는 가에 대해 피라미드 형태의 상위에 군림하는 로스차일드가, 록펠러가. 금융 엘리트가, 정부기관과 긴밀한 연계 하에서 군사, 사이버, 경제 전쟁을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일부는 알고 일부는 모르고 있겠지만 일루미나티, 빌더버그, 몰타 기사단 등의 집단이 로마의 바티칸과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현 연반준비제도 이사회(FRB)는 세계경제를 조종해 세상의 부를 약탈하기 위해 독점적으로 지폐를 발행하는 민간 기구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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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유대가 지배하는 매스 미디어 당신의 사고능력까지 지배한다
MBC방송,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샬 영화사, 유대 브라이언 로버츠 소유.
CBS방송, MTV. 파라마운트 영화사. 비아콤, 유대 머레이 로스타인, 섬너 레드스톤이 소유.
ABC방송, 디즈니랜드 오락유희장, 유대 로버트 아이거 회장 & CEO .
CNN방송, 타임 매거진 유대 아비브 네보 회장, 유대 제프 주커가 소유.
유대계는 모계에서 인종 정체성을 확인한다.
뉴욕 타임스, 유대 슐처버거 가문이 소유한다. 콜롬비아 대학 뒤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서 슐처버거 주니어는 현재 뉴욕 타임스 회장이다.
미 모든 언론매체 전국 T.V방송과 신문, 각종잡지, 연예 흥행업사업 전반은 유대의 소유이며 뉴 하우스도 뉴욕 중심지에 유대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우리가 중세 역사얘기를 하는 것 같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중세가 아니라 현 시대의 실체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금융기관의 배후에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JP모건, 바르부르크스, 기타 금융 왕이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전쟁을 발발 시킴으로써 전쟁무기 관련제품과 전쟁 서비스를 제공해 거액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다국적 기업들이다. 전쟁 비지니스는 매우 수익성이 높다. 과거에는 독일인 금융 왕, 헨리 소로더(Henry Shroder)가 히틀러와 영국에 전쟁자금을 제공하고 거액의 부를 축적하였지만 오늘날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왕가는 전쟁으로 유대전쟁 자본에서 거액의 부를 얻는다.
튜턴 기사단
그외 바티칸에 충성을 맹세한 교단, 예수 결사조직인《예수회》 모든 수준에 관여하며 교황의 병사로서 스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
※ 참고자료, 세계 10대 다국적 군산복합체 (2013년도 수익)
3. BAE Systems (U.S./United Kingdom) Arm sales 2013년 $26.8 billion, profit $275 million
4. Raytheon (U.S.) Arm sales 2013년 $29.9 billion, profit $2 billion
5. Northrop Grumman (U.S.) Arm sales 2013년 $20.2 billion, profit $2 billion
6. General Dynamics (U.S.) Arm sales 2013년 $18.7 billion, profit $2.4 billion
7. Airbus Group (France/Netherlands) Arm sales 2013년 $15.7 billion, profit $2 billion
8. United Technologies (U.S.) Arm sales 2013년 $11.9 billion, profit $5.7 billion
9. Finmeccanica S.p.A. (Italy) Arm sales 2013년 $10.6 billion, profit $100 million
10. Thales Group (Paris) Arm sales 2013년 $10.4 billion, profit: $800 million
《자료출처 By Lily DaneGlobal Research, March 25, 2015》
《자료출처 http://tanakanews.com》
댓글목록
littlestar님의 댓글
littlestar 작성일
미 유대 세력이 끝장 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묘히 금권침략을 한다 해도 중국은 힘들 걸로 생각됩니다.
미국의 패권이 끝나는 날, 유대금권세력도 같이 종식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