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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7.27은 조선의 전승절이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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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25 11:18 조회12,48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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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무 선생(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7.27 참뜻은 "조선의 전승절"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북에서는 6.25전쟁을 ‘조국땅에 기어든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인민들에게 진정한 조국의 해방을 안겨주자’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남()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놓고 엉뚱하게 시간을 허비하며 본질을 호도하려고만 하고 있다.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없도록 교묘하게 시야를 가려놓고 있지만 엄연한 진실을 어떻게 가리울 있으랴!"라고 반문하면서 "지금은 (조선) 미국을 소총으로 대적하지 않는다. 김정은위원장의 영도를 받는 핵으로 무장된 천하무적의 조선인민군과 첨단전략군은 핵전쟁이든 싸이버전이건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상대해줄 있는 능력이 있다고 호언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전쟁의 불집을 터트리게 된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쓸어버리겠다고 하지 않은가? 적들은 말을 절대 흘려듣지 말아야 하며, 귀를 기울여야 것이라고 경고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관련 동영상 감상하기:

https://youtu.be/YP_8arsVbc4




"7.27은 조선의 전승절이다"


*글:리준무(재미동포동부지역 연합회 회장)

리준무-01.jpg

[사진]필자, 리준무 선생


평양에서 금년 봄에 열렸던 30 사월의 예술축전”에 참가하는 동안 시간을 내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승기념관) 찾아보게되었다. 전에도몇번 본적이있었지만 이번에 와서 체함한 감동은, 예전과는비교할 없이 컸다. 작은나라의 절반밖에 되지 않은 조선이, 세계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제국주의미국을 타승한 역사의현장에서 느끼는 긍지는갇잡을 없었다.


대전(大田)관이라는 전시관에 들어 섰을 때의 일이다.


입체적으로 전쟁 때의 상황을 재현해놓은 것도 대단했지만, 예술적으로도 진가를가늠하기 힘든 거창한작품이었다. 미국과, 유엔의깃발로 위장한 15 추종국가들을 몰아내기 위하여조선은 얼마나 피어린투쟁을 하였고 얼마나많은 희생으로 나라를사수했던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무엇때문에 침략자들에 맞서 피를 흘렸고, 무엇 때문에귀중한 청춘을 서슴없이불길 속에 던졌던가라는 명제들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순간이었다.


붙잡혀 포로가 미제 침략군사령관의 두개가뚜렷한 투구와 2 세계대전 유럽에서 혁혁한 전과를올렸다는 미군 2사단의 바랜 사단 기를 보느라정신이 팔려 있을때, 대전전투가 세계전쟁사에 유례가없는 크나큰 승리라고강조하는 해설강사의 말이 뇌성처럼 들려왔다.


 

혁명시인 전동우는조국을 다음과 같이 노래 하였다.


 

“아~ 고향 푸른들 한줌의흙이 목숨보다 귀중하고, 들꽃피는 고향의 언덕이 둘도 없는 조국”이라 하였다. 그리고시인은 어머니라 부르는조국이 다름아닌 “장군님의 품”이라는 사실을 피를 토하듯 강조하고 강조하였다.


지금도 1950 6 25일에 일어났던조선(한국)전쟁은, 지칭하는 이름에서 조차도남과 북은 판이한인식의 차이를 보인다.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 부르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견해와(조선) 남침으로 가련했던 자기들의운명을 미국이 구원해주었다는 <대한민국> 역사관이 자주() 예속()으로 달라져 있는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주체사관과 식민사관을 비교라도하듯이 말이다.


이북에서는 6.25전쟁을‘조국땅에 기어든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인민들에게 진정한 조국의해방을 안겨주자’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이남()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놓고 엉뚱하게 시간을 허비하며본질을 호도하려고만 하고 있다.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없도록 교묘하게시야를 가려놓고 있지만 엄연한 진실을어떻게 가리울 있으랴!

 

  

7.27 조선이 승리한 전승기념일이다


 정전협정 조인 당사자인 미군참모총장이자 유엔군총사령관이었던 클라크는 정전 직후 미국의 국회에서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한 귀국보고를 하였다. “조선은 초토화되어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앞으로 세기 정도는다시 문명사회를 일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본관은 미국군대를 이끌고 전쟁에나아가서 이기지 못하고돌아온 미국 역사상 번째 장군이되었다.”고 술회 하였다.


지금도 미국은그때 당한 참패의분함을 참지 못하고있는 같다. 다시 한번 붙어보자는 심산인지 미국은() 해마다 북침핵전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미국은 자기들의승리를 보장할 있을까? 대답은 NO’다. 이것은 군사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지금은 (조선) 미국을소총으로 대적하지 않는다. 김정은위원장의 영도를 받는 핵으로 무장된 천하무적의 조선인민군첨단전략군은 핵전쟁이든 싸이버전이건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상대해줄 있는 능력이 있다고 호언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전쟁의불집을 터트리게 된다면  항복서에 도장을찍을 놈도 없이 쓸어버리겠다고 하지 않은가? 적들은 말을 절대 흘려듣지 말아야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력사의 날,자랑스러운 전승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군사전법과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세기 50년대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전승의 축포를 올린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해 불패의 핵강국,최정예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치며 세기에 세기를 이어 미국과의 전면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있다.

가렬처절했던 1950년대로부터 세월은 흐르고 시대는 멀리 전진하였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의 변함없는 조선침략야망이다.

미국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당한 심대한 정치군사적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지배하려는 변함없는 침략야망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에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완전히 파기해버리고 방대한 핵무기를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가증시켜온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언제 열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하고 해마다 수많은 핵전쟁장비들과 수십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다 못해 올해에는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과 핵공격수단들을 목표로 한 《족집게식타격》을 공공연히 부르짖으며 화약내짙은 침략광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지금 미국은 각종 전략핵타격수단들과 《싸드》와 같은 첨단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집중적으로 끌어들이고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려놓는 한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렬한 제재봉쇄,압박책동에 매여달리던 나머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드는 용납 못할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침략전쟁연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오는 8월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에 맞서 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하였으며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고있다.

오늘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적대세력들의 자주권침해와 도발책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국은 달라진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길로 나간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종국적멸망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5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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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미제가 최초로 패배의 쓴 맛을 본 전쟁이 조미전쟁입니다.
미제는 자신들의 월등한 병기와 화력 앞에 조선인민군이 혼비백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인민군은 조금도 위축됨 없이 미제를 령활하게 타격하여 곳곳에서 무리죽음을 주었고 결국 수치스러운 전쟁을 3년이나 끌다가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조선인민군은 전젱이 시작하기도 전에 정신적으로 이미 승리했습니다.
그 때가 그랬으니 지금이야 얼마나 우세하겠습니까.
천만이 총포탄되어 결사 옹위한다는 말만 들어도 지구상 아무도 조선에 대적할 나라가 없으며, 세상 모든 정권과 세력들이 사라져도 조선만은 영원할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게 됩니다.

백전백승님의 댓글

백전백승 작성일

북미 대결은 한마디로 백전백승의 기록입니다.
프에블로 사건에서 미국이 역사상 최초로 항복문서에 사죄서명을 했지요.
121정찰기 추락사건에서도 북조선이 승리했구요,
판문점 도끼사건도 미국이 TKO 당했지요.

이 세상에 미제놈들 면상에 대고 호통친 나라는 오직 북조선 밖에 없었어요.
그럼으로 북조선은 백전백승의 길입니다.

김대중님의 댓글

김대중 작성일

빨갱이들 솎아내자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조미전쟁에서 조선이 승리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조선을 중심으로 세계가 하나되는 날이 세계평화의 시작이다.

Asshole님의 댓글

Asshole 작성일

Fucking stupid asshole!! You should pack and go to DPRK as soon as possible if you hate US!!! We don't want a traitor like you
here in United States.

나님의 댓글

작성일

땅도작고 인구도 많지않지마는 초대국과 과히 맞서는 조선을보면 한민족으로 자부심이생깁니다.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

짱깨 가지랑이 쥐어 잡고 간신히 살아 난 놈들이 큰소리 치기는... 너희들은 짱깨 들에게 영원히 고마워 하며 살거라 이 사대주의자들아!!!

웃기지요님의 댓글

웃기지요 작성일

이땅에 사대생겨난이래 현남한정권처럼 백치사대가들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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