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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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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3]"동포들이여, 통일마당에 다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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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08 16:51 조회3,7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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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해외동포 시사평론가는 이번 글을 통해 '연석회의' 통일마당에 동포들이여 다 모이자'라고 강조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그는 이번 연석회의에는 좌든, 우든 가리지 말고 참여하자고 설파하면서 사대매국세력이 아니라면 그 누구든 모두가 환영하고 찬성하는 이른바 민족대단결의 장을 만들자고 호소하고 있다. 그는 글 말미에 "오늘의 심각한 정세인식에서 전쟁은 삶이냐 죽음이냐이 가혹한 극한상황의 갈림 길에서 다시 되돌아 볼 진리가 바로 투쟁의 새 방도를 찾는 것이다진보인사들은 통일의 주체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대중들과 같이 협동하는 것이게 진짜 진보인 것이다화합하고 평화하자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다그러나 화합하고 평화하자는 것은 말이나 글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한 투쟁 속에서 창조되어 만들어 가는 것이다진짜 화합과 평화적 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쟁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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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3]


련석회의’ 동포들이여 통일마당에  다 모이자!

   미 제국을 향한 조선의 대 평화공세조선반도 통일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  



*글:김성호(해외동포 시사평론가)


 

 " 남북련석회의김일성주석이 1946년 발기해 남측 250여명 참석


조선인민공화국은 627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갖자고 북측 준비위원회 편지 내용을 전면 공개하였다편지는조국해방 일흔한 돐을 맞으며 전 민족적인 통일 대 회합을 개최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관계자들과 해외동포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냈다고하였다.


오늘과 같은 긴박한 정세 하에서 왜 조선은남북해외동포들에게 련석회의를 제의하고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였을까그 배경이 무척 궁금할 것이다분단된 우리민족 성원들이라면 당연히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박근혜 정부도 조선의 제의에 화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조선이 제의한남북해외 동포들 련석회의는 한마디로 미국에 보내는 대 평화공세이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우리민족의 통일의 절박성을 감안한 적시에 제시된 획기적인 제의가 될 것이다.


남북련석회의란 김일성 주석이 창조적으로 발기해 1946년도에 평양에서 열렸고 남측은 김구김규식박헌영허헌최동오원세훈 등 사회적 명망가 남북간 저명인사 522명의 대표단이 참가하였다그 이후남북련석회의는 없었지만 그 정신을 살려 1990년대에 비슷한조국통일 범민족회의가 조직되였고 2000년대에 김정일김대중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남북간에 합의된〝 6.15 공동선언에 따른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사업을 향한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회의가 오늘날 까지 존재하여 왔다.


조선은 왜 이 시점에서남북공동련석회의를 조직하면서 세계 어느 곳에 살던 우리민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통일마당에 참여할 수 있는 남북 해외 제정당 단체 개인 련석회의를 제기하였을까오늘날 범민족적 회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연이라도 존재하는가바로 이 이 문제의 깊은 내용이 숨어있으며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문제풀이에서 먼저 인식해야 할 정보가 존재한다.

 

근래에 들어 중국공산당 지도부의 조선반도를 대하는 태도와 관심에 우로부터(지도부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현재까지 중국 수뇌부는 조선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말로써는 지지한다고 하지만 실제 정책적으로는 조선반도의 통일이 아니라 분단을 이용해 자국의 이익만 챙겨왔다조선반도 안에서 두 개의 제도두 개의 정부를 관리하는 것을 정책으로 내세우고 남과 북을 분리해 관리를 해왔다고 볼 수 있다러시아 정부도 조선문제를 두 개의 제도와 두 개의 정권이 존재한다는 현실에 기반 해 조선의 분단문제를 통일이 아니라 자기나라 이익에 복종시켜 왔다.


미국은 남한을 더 깊숙이 끌어않고 친미 신식민지 국가로 만들고 북조선을 향한 침략전쟁을 야심차게 밀고 왔으며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미국의 조선반도 신식민지 지배를 인정할 것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이로부터 조선반도는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통일이 요원 문제로 잠차 굳어지자 미 제국주의자들을 향한 대 평화적 공세를 들이댄 것이다평화공세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닌가.


조선은 민족의 생존을 위해 핵을 개발하였고 첨단 무기개발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 왔다미국이나 중국러시아는 두 개의 조선정책에 조선의 핵 관리를 내용으로 하는 6자회담이라는 회담체로 적당히 조선의 비핵화를 이슈로 한 자국이익을 추구해 왔다이것이 지나간 조선반도 분단역사에 현실로 굳어지게 되였다시대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 오면서 70여년의 분단사에 우리민족은 분단은 서름과 고통만 가중시키고 있다조선의 군사력은 강화되고 첨단병기들은 중,러를 능가하며 미국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의 변화를 맞게 되었다.


미국은 미국대로 조선 문제로 국정 내부가 분열되고 갈팡질팡하게 되고 제국주의 내부에서 조선 문제가 심각한 진통을 겪으면서 서로 책임회피와 분열이 조장되어 왔다미국만 보아도 조선 문제를 갖고 미 유대와 백인간의 갈등은 심화되면서 조미핵전쟁의 위기로 발전하게 되었다.


중국이나 러시아의 조선정책도 분단을 이용한 득이 없게 되자조선반도의 전략적 변화와 조선의 통일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을 맞게 되었다오늘에야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반도를 보는 관점이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 지난 6월 2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중국과 국제 테러리즘 척결아태 지역 안보강화조선반도 문제 등 국제 현안 및 지역 안보문제에 대해 양자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논의했다"고 설명하였다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시리아 문제 해결중앙아시아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이 중러 공동외교정책의 주요 쟁점사안이 되였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문제에 있어 비슷하거나 동일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은 계속해서도 유엔과 상하이협력기구브릭스 등 국제기구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의 통일노선을 인정하게 되었다조선반도의 통일은 자주적이며 평화적 로선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오늘날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국가적 위상은 달라졌으며 국격도 높아졌다.


조선이 미국보다 위력한 힘을 보유한 오늘날 미국의 세계지배 패권양상도 달라지게 변화시켰다,,러가 대국임에는 틀림없다그러나 군사대국인 조선의 변화 앞에서 미국이나 중국러시아도 조선에 지배당할 수 있다는 변화는 힘의 역학관계의 변화이다최근에 중국군부가 조미대결 양상에 관해 컴퓨터 모의전쟁 게임 시물레이션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중국은 모의 전쟁 시물레이션에서 나타난 결론에 경악 했다고 한다조미전쟁시 미국은 패전하며 단 한 달 안에 전체 아메리카가 조선에 장악되고 나아가서 유럽도 장악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도 조선의 힘에 눌려 조선의 속국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단기전략으로 유엔안보리에서 공동행동을 취한 것이 유엔안보리의 조선제재에 찬성하고 가담하여 조선을 질식시키자고 하였다그것이 지난 날의 러시아와 중국이 대 조선을 대하는 정책이 였으며 태도였다그런데 2015년부터 조선이 대담하게 미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하자고 신청하였다고 한다일종의 대미 선전포고였다이때 버럭 오바마가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했다면서 그때마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대답을 못했다.


조선은 중국에게도 너희들도 반 조선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하면서 전쟁을 신청하였다고 한다조선과 중국은 오랜 군사동맹을 맺고 있었던 관계에 있었다조선은 이 군사동맹 협정문을 파기하고 중국 너희들도 미국과 함께 덤벼라전쟁하자고 했다는 것이다시진핑 주석은 이에 대답을 못하고 깊은 고민과 사태파악을 하게 되였는데 이게 바로 얼마전 2016년 4,5월 봄에 중국지도부의 동향에서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지난 3월 백악관 탁상우에 미 군사 전략가들이 한 목소리로 조선과 전쟁시 미국은 재앙적 패전을 당한다는 내용의군사전략보고서를 제시하였다고 한다조선과의 전쟁문제를 놓고 공화당의 대선주자인 트럼프가 국무성 관리들 보다 조선을 더 잘 알고 있다고 한다트럼프의 사업체는 중동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 곳에 산재해 있다그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두바이 재벌세력이 존재한다트럼프가 조선과 전쟁을 반대한다는 입장에 있다고 한다.


√ 트럼프는 2016년 5월 5일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날인 5월 4일 남한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100%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재차 시사하였다트럼프는 이날 CNN 방송 인터뷰에서 동맹국의 안보무임 승차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는 특히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가 상원인준청문회에남한의 경우 주한미군 주둔 인적비용의 50%가량을 부담한다.고 증언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100% 부담은 왜 안 되냐"고 반문하였다.


트럼프는 사회자가 남한일본독일 등 미군주둔 국가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이냐고 재차 물은데 대해당연하다.그들은 우리군대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단언하면서왜 우리가 그 비용을 내느냐우리가 그들을 방어해 주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그동안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것이라는 정책적 입장은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100%라고 못 박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럼프의 선택은 무엇이 될 것이냐이 의문에 트럼프는 선거유세에서 공개적으로 말한다.〝 방위비 증액 아니면 남한의 주한미군을 철수 하겠다조선의 최고수뇌부와 대화로 문제를 풀 것이다라고 말한다이에 시진핑과 푸틴은 급해졌다조선을 잃게 되지나 않을까 우려감을 보인다.


조선이 미국과 함께 평화의 길로 간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조선에 구애를 해야 한다조선은 미국과 분단문제를 해결하고 통일조선으로서의 민족적 사명감을 발휘하자고 한다몰라서 그렇지 중국의 동북방향의 안보는 100% 조선의 의존한다조선은 미국 다음에 타켓은 중국대륙으로 향할 수도 있다고 본다중국은 조선과 혈전을 준비해야한다과연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과 전쟁에서 승산이 있을 것 같은가한마디로 없다고 본다남한사람들은 러시아가 구 쏘련처럼 강대한 국가인가 착각을 한다.

 

◆ 중국연구원 "조선의 핵러 노린 미국이 키워 온 것"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고 강국이 아니다중국도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그러나 생각 처럼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조선의 군사력을 모르면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조선에게 당 한다면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며 중국과 러시아에 조소를 보넬 것이다중국은 조선과 전쟁하면 1주일을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러시아도 마찬가지이다. 21세기 조선의 전쟁관은 재래전으로 땅 따먹기 전쟁을 상정하지 않는다그야말로 3차원의 수소탄과 이온전쟁이다

√ 2016년 6월 27일 첸원룽 신화사 세계문제연구센터 연구원이라는 자는 최근 중국의 군사전문잡지군사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정말로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회를 빌어 중국을 압박하고 반대하려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라며 그 같이 주장하였다조선의 핵개발이 중단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핵개발 명분을 제공해 준 것은 미국이며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첸원릉 연구원은 미국이 조선의 핵개발의 불씨를 유지해온 것은 이를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 등 동아시아에 대한 군사적 대응의 명분을 쌓기 위함이며 이는 현 오바마 대통령의 소위 전략적 인내'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중국의 첸원룽 연구원의 주장처럼 그것을 명분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는 무력을 동아시아 주변에 더 많이 전개하고 남한과 일본을 더욱 친미진영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일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는 결국 미국을 패망으로 이끄는 최악의 악수가 될 것이다첸 연구원은 중국의 입장에서 미국의 행보가 못마땅한 점을 지적하다보니 미국이 의도적으로 조선의 핵을 키웠다는 분석까지 내놓았다그러나 본질은 미국도 조선의 핵을 막고 싶었지만 막을 힘과 방도가 없었다는 데 있었다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가 아무리 무마책으로 나와도 조선은 변함없이 병진로선에 따라 통일선전으로 간다.

여기에서 옛날처럼 조선이 미국을 반격하는 대전을 치룬 다면 미국은 어차피 없어지는 나라이고 따라서 자본주의는 멸망하고 마는 것이다조선은 중국 러시아 미국을 고자세로 밀어붙이고 조선반도 통일과 일본에 대한 결산을 하려고 한다이것이 오늘날 심각히 벌어지는 정세이다평양주재 언론인들의 취재에 따르면 조선의 간부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이 되어도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결국 미국과는 대화로서는 근본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이며 오직 힘으로서만 조선의 안전을 담보 받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다고 한다따라서 조선은 앞으로도 더 위력적인 수소탄의 소형화지능화정밀화 된 핵무기와 첨단화 된 운반수단 개발에 있는 힘을 다해갈 것이라고 한다.

조선이 오늘날 중러를 능가하는 위력한 수소탄 핵무기와 운반수단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러를 견제하고 압박 하자는게 아니라 조선의 핵과 미사일에 미국이 전멸하느냐 마느냐 살 떨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중국과 러시아의 핵무기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는 미군 사령관은 없지만 조선의 핵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는 미군 사령관들의 고백이 연일 미국 언론에 도배질 되고 있다.

조선이 보여주지 않는 전략무기는 많이있다그중 하나가 (UFO)이다조선의 언어로 표현하면이온전쟁을 말하는 것이다트럼프는 이것을 좀 알고 이해하고 있다그래서 조선의 수뇌부와 대화론을 주장한다그리고 남한정책에서 기본은주한미군을 너희들 안보에 쓰고 싶으면 100% 주둔비용을 다 내고 우리군대를 쓰라.싫어그렇다면 철군이다지금 중국과 러시아 엘리트들이 조선반도 통일문제를 이제야 진심을 인정하면서 조선통일문제와 관련한 자국 이해득실을 계산하고 있다.

조선반도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미국의 시각은 참으로 오래 걸린다.

박근혜정부는 조선이 제기한남북공동련석회의를 받아 물지 않고 있다무시전략으로 나오고 있다또 한 번 민족에게 죄를 짓고 있다박근혜의 첫 반응은 타성에 젖은선 비핵화하라는 말로 거부의사를 보였다조선이 제기한남북공동련석회의를 하나의 저속한 연예흥행사업 차원의 이벤트화로 민족적 대의를 깔아 뭉게고 조국통일에 대한 의지 빈약함을 보여주었다이것은 분단된 나라의 통일문제에 자주적인 자기의 결심이 아니라 미국에게 먼저 잘 보이자는 사대의존 사상에 젖어 알아서 기는 짓거리이다.

오늘날 조선 문제에 직접적인 관련부서인 국무성은 손을 놓고 있다미국의 조선문제 중심부서가 무주공산이다조선의 비핵화 소리대신 대외적으로는 조선의 핵무기 보유와 핵무장국가로 인정 안 하는 척 하면서 내부적으로 백악관이나 국방성국무성 모두가 조선의 핵을 인정하고 있다특히 미 국방성의 고민은 조선의 핵 보유를 공식화하고 인정해야 핵 개발 국방예산을 더 따 낼 수 있다.

다만 식민지 남한에게 요구하는 것은 조선의비핵화를 계속 주장하라,조선과 접촉이나 대화를 거부하라만나지 말라.고 하면서 허송세월 시가만 보내고 있다조선문제를 차기정권으로 넘기겠다고 한다미 유대나 백인들이 식민지 남한을 적절히 잘 써먹자면 남과 북이 절대로 대화하거나 합치면 안 되고 계속 분열시켜야 하며 적대시해야 득이 된다왜 득이 되느냐강도는 죄질을 높여야 형량이 높아진다바로 이것이 미국이 남한에 강요하는 정치이다.

트럼프는 월가에 일체 선거자금을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지 않았다상당히 도덕적 윤리적으로 힐러리 보다 지혜 있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돈 몇 푼에 정치적 약점을 보이지 않겠다는 것이다미국의 백인들과 보수층인 청교도적 기독교인들이 트럼프를 호평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백인들은 조선과 적절한 타협을 원하지 조미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2단계에서 패전의 흰 기발을 들 수야 없지 않은가 한다.

대신 미 유대를 죽음으로 몰아가게 된다이 점이 바로 정치적 경제적 득과 실에서 미제국주의 자본 권력의 모습이다본격적인 대선에 들어서는 7월에 미 유대와 트럼프 진영 간에 적절한 정치적 타협안을 놓고 협상에 들어 갈 것이다.당선시켜주면 우리에게 무엇을 주겠는가.오늘날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국의 국내 정치정세에 대처해서 그래서 조선은〝 남북공동련석회의를 발기하고 정세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그 준비를 서둘자고 하는 것 같다그러나 박근혜정부의반북대결 전쟁전략에 따라 조선의 선의적인 제의를 받아 물지 않고 있다박근혜의 불행은 여기에 추가된다고 볼 수 있다.

 

◆ 련석회의는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다 함께 같이 가자는 것

조선이 보낸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편지 내용 속에는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정견과 신앙주의주장에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언한다.는 진실되 자세를 보이고 있다그리고설사 지난날 반통일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민족적량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통일의 동반자로서 새 출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련석회의 참석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외세에 의한 민족분열을 막기 위하여 해방정국에서 김일성 주석이 창조적으로 발기한남북련석회의는 사회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이 뜻을 같이하였던 것처럼통일문제해결을 위해 당국자를 비롯한 각 계층이 협력과 단결의 6. 15시대를 개척하여온 것처럼 진정으로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통일을 바란다면 그 누구나 조선의 제의를 거부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조선반도의 통일은 무지무지한 인내심을 요구해 왔다지칠 정도이다우리민족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를 적게 흘리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완성하겠다는 것이 조선의 기본입장이다어차피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에서 판가름 나는 것이라면 우리민족은 원치 않는 피를 흘려야 되는 전쟁이 선택 될 수도 있을 것이다.

2016년도 이미 반을 넘겼다우리민족은 민족대단결에 의한 연합투쟁으로 조국통일을 완료해야 한다일부 진보라는 사람들이 새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보수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새것을 말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면현상만 추종하는 데 의지력의 한계를 보인다면,,동 보수언론들의 공격이 두려워서국가보안법이 무서워서대중적 인기몰이에 불리하다는 생각에종북몰이피해의식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통일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이해는 한다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용기가 없다면적당히 보수도 진보도 아닌 채 안일하게 눈치 보기로 살아간다면 진보라는 일부인사들도 자기도 모르게 반통일 반북편견이 빠지게 될 수도 있다새 것창조성미래지향성을 얘기하면 오늘의 대중정서와 다르다면서 대중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핑계거리를 댄다진실을 외면한다문제의식을 좁혀서 본다아니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

오늘날 남한에서나는 진보다.”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진보정치인들진보학자들일정한 진보라고 냄새를 피우는 사람들 속에 보수의 론리로 진보성을 가두고 살고 있다그들이 진짜흑세무민을 하는 것이다그들은 자주통일을 지향하자는 얘기조차 꺼내기를 두려워한다그들에게는 언제나 새것에 민감한 것보다 남보다 앞서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여당은 말할 것도 없고 오늘날 야당도 야당이 아니다조선반도의 통일은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모색이고 새것을 추구하는 정치사상과 정치신념과 정치 의지적 활동이다.

분단된 나라의 정치인이 제일의 의무와 책무는 민족적이며 주체적인 자주통일의 목소리가 누구보다도 큰 소리로 세게 나와야 제대로 된 정치인이다그런데 민족자주평화민족대단결에 의한 자주통일이라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국회상임위회 통일외교위원회에 자리나 차지하자고 한다.

하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은 걸어 본적이 없는 전인미답의 생소한 길을 걷는 것이기에 참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긴 하다.그렇다고 민족의 자주통일미국의 대통령 출마자 트럼프도 쉽게 하는 말주한미군 철수하라》 는 그 한 마디 조차 못한다면 그게 진정한 정치인인가진실의 회피는 역사와 민족 앞에 죄를 짓는 범죄행위이다.

조선은 21세기 이 지구상에 미국보다 더 강력한 첨단기술에 의해 새 군사 강국으로 등장하였다그러면 자신이 철석같이 믿었던 과거의 조선이 아니기 때문에 그 진실을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 남이 다 인식하는 그때에나 공감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시간은 인간에게 새 시대를 발전시키는 추동력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이것을 부정하고 아니라고 한다면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새것을 지향하는 선진분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시대의 부름을 외면하고 남이 살아온 역사에 항상 반복되는 삶에 만족해야 한다.

이게 진보 속에 느려터진 보수가 아니고 무엇이 보수란 말인가사람은 누구나 자주성의식성창조성을 갖고 있다그래서 투쟁하는 사람은 실천 속에 삶을 사는 것이며 먼저 사람의 작풍과 품성을 중시하는 것이다그저 지나간 것만 품고 사는 사람들남이 통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자신은 가열찬 투쟁의 현장에 가보지도 않으면서 무슨 잘잘못은 혼자 떠들고 있다그런 사람들이 바로 새것을 창조하는 길로 나가는 사람들의 투쟁의지를 방해하는 자들이며 그런 류의 진보에게는 시간은 안 가는 것이다.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는 민족해방 투쟁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다바로 당신들우리들 자신이 해야 될 사명이다각자는 통일투쟁의 용광로에 뛰어들어 통일을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쟁취라는 것은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희생이 따르며 피도 좀 흘려 싸워야 하는 것이다이것이 인류역사 발전사에서 새것을 창조해 내는 모든 투쟁의 정수이고 투쟁 속에 화합하고 투쟁 속에 협동하고 투쟁 속에 새것을 창조해 내는 조화의 길이다.

이것을 부정하면 결국은 무엇이 차례지느냐패배와 죽음뿐이다오늘날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의 위기에 다가와 있다왜 이 물음을 오늘의 역사 앞에 던져야 하는가자신이 진보라면 스스로 이 문제에 있어 남보다 먼저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그래야 진보이지 맨 날 남이 먼저 만들어 놓은 이후에야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것이 보수이지 진보가 아니다남보다 앞선 선각자의 논리가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고 외면하거나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하의 국정원요원들공안검사공안판사들공안경찰들 기무사요원들은 잘 들어라특히 남한의 공안 부서에서 밥술이나 먹고사는 요원들은 대세를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그리고 보수적 정치인들은 잘 새겨들어야 한다어느 시대에도 시대적 대세라는 것이 존재하였다그 대세가 꼭 찾아온다인간사 그 대세 앞에서 한갓 무지렁일 뿐임을 알아야 한다앞으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된다.

죽음과 삶은 자신들의 선택에 달렸다적어도 자기생명이 소중하다면 남의 생명의 소중함도 알아야 한다. 2016년 전반기는 지나갔다남한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이것을 잘 볼 줄 알아야 한다예언은 아니다우리는 예언은 할 줄도 모르지만 하지도 않는다다만 대세에 당신들도 살아남아서 다 함께 행복하게 잘 살 것을 바란다.

박근혜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민족 사랑이라는 큰 틀 안에서 민족통일의 당위성을 중시한다면 조선이 제기한련석회의를 받아 들여야 한다아니면 더 좋은 통일방안을 내놓아 민족이 다 동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장을 머련해야 한다그것도 청와대에 안주할 수 있을 때권력의 힘을 쥐고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청와대를 떠난 후 그때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후회해도 소용이 없다통일에 헌신한 박근혜는 퇴임 후 안전은 민족의 정치적으로 담보되고 살 길이 열리겠지만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보다 더 비참한 추악한 생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남한의 정치인들 잘 새 겨 들어라인간은 죽어 누울 자리 6피트의 땅이면 족한 것이다돈과 재물의 탐욕을 버려라자신보다 후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조선반도의 통일을 후대들에게 물려주는 위대한 선물이 돼야 한다후대의 운명문제는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후대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그 후대가 불행해 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바로 그것이다그래서 생명을 존중하라는 말이다법도 아닌 국보법으로 사람을 더 이상 괴롭히거나 인격을 더 이상 죽이지 말라.

그들은 당신들이 해야 하는 일들은 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솔선수범하는 애국적 의인들이며 민족의 분단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는 절절한 민족사랑에 헌신하는 사람들이며 갖은 고통과 고난 속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투쟁하는 사람들이다.그런 애국자들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누구를 귀중하게 여기겠는가오늘날 미완성이긴 하지만 그나마 남한의 모든 당신들이 향유하는 민주화의 업적은 악조건 속에서 남보다 앞서 새것을 추구했던 선진분자들의 피타는 희생과 노력에 의해서 개척되고 만들어져 왔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이 오늘날 향유하는 그 직장그 직업들 그 모든 것들의 대부분은 진보적인 애국인사 선대들의 투쟁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이것이 진보의 자세가 되어야 하고 진보인의 사상이다남이 이룩해 놓은 것응당한 결실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다면 그것이 진보를 위장한 보수이지 다른 것이 보수가 아니다나서기가 두렵고 나서려면 자기를 희생해야 하는그래서 눈치보고 고개 숙이면서 언제나 중간이나 뒤꽁무니만 따라가는 그 비굴성에서 새것이 창조되지 않는다그것이 오늘날 남한의 진보진영의 허약체질이고 진보라는 말속에 보수성을 버리지 못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오늘의 심각한 정세인식에서 전쟁은 삶이냐 죽음이냐이 가혹한 극한상황의 갈림 길에서 다시 되돌아 볼 진리가 바로 투쟁의 새 방도를 찾는 것이다진보인사들은 통일의 주체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대중들과 같이 협동하는 것이게 진짜 진보인 것이다화합하고 평화하자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다그러나 화합하고 평화하자는 것은 말이나 글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한 투쟁 속에서 창조되어 만들어 가는 것이다진짜 화합과 평화적 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쟁취하는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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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필로그최근 중국엘리트러시아 엘리트들 사이에 열을 올리는 것이 있다그동안 잠재의식 속에서만 맴돌던 희미한 안개 속에서 조선반도 통일문제가 뚜렷하게 부각되고 공론화될 수 있게 되었고 이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미국의 엘리트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인간의 삶에서 득과 실개인만이 아니라 국가도 그렇다사느냐 죽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가장 중요한 이것에 이해가 가는지 모르겠다조선이 왜남북공동련석회의를 개최 하자고 제기 하는가통일로 우리민족 다 같이 발전하고 잘 살자는 것이다.

조선의 선의적인 민족통일 노력에 박근혜 정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예단은 독자들이 할 수 있다당신들은 현명하니까박근혜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민족보위라는 큰 틀 안에서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의 당위성을 중시하며 남북관계를 개선된다면 퇴임 후 안전은 담보되고 살 길은 열리겠지만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보다 더 처참한 추악한 생애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중국러시아미국의 자국안보 이해관계에서 암묵적인 비호아래 조선반도 내전(공민전쟁)이 터지면 어쩔 것이냐그러한 가능성은 얼마던지 있을 수 있다만약 전쟁에서 남한이 조선을 이길 수 있다면 지금 취하고 있는 당신의 모든 행위는 정당화 되겠지만 지게 되면 역적이 된다그런데 남한이 조선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전혀 보이지 않는다결론을 말하면 어제를 보고 오늘을 보라그러면 미래가 보인다지난 경험에서 교훈을 찾는 것이다북베트남이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곧바로 공민전쟁에 돌입하였다그리고 북베트남이 전국적인 베트남 통일을 쟁취하였다조선반도라고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공안세력은 공안정국으로 국보법을 함부로 람용하지 말라부메랑이 되어서 되돌아 온다.

 

※ 공개편지를 보낸 남조선의 국회관계자들  

국회 의장 정세균국회 부의장 박주선국회 부의장 심재철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심재권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무성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도읍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서청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원유철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윤영석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주영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정양석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최경환,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문종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윤상현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강창일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경협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문희상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박병석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설훈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원혜영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석현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인영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태규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추혜선 

※ 공개편지를 보낸 남조선의 각 도지사 시장들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충청북도 지사 리시종충청남도 지사 안희정전라북도지사 홍하진전라남도지사 리낙연경상북도 지사 김관용경상남도 지사 홍준표깅원도 지사 최문순경기도지사 남경필제주도지사 원희룡세종시 시장 리춘희광주시 시장 윤장현대구시장 권영진대전시장 권선택인천시장 류정복부산시장 서병수울산시장 김기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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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정말로 이완용과 같이 악질 매국노만 아니라면 다 같이 평화의 길, 화해의 길, 통일의 길로 가는 방법은 연석회의 정신이다.

"◆ ‘련석회의’는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다 함께 같이 가자는 것

"조선이 보낸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편지 내용 속에는〝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정견과 신앙, 주의주장에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언한다.〞는 진실되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설사 지난날 반통일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민족적량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통일의 동반자로서 새 출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련석회의 참석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외세에 의한 민족분열을 막기 위하여 해방정국에서 김일성 주석이 창조적으로 발기한〈남북련석회의〉는 사회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이 뜻을 같이하였던 것처럼, 통일문제해결을 위해 당국자를 비롯한 각 계층이 협력과 단결의 6. 15시대를 개척하여온 것처럼 진정으로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통일을 바란다면 그 누구나 조선의 제의를 거부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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