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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김위원장, 혁명선배 존경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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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0-12-26 00:00 조회2,5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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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도덕의리를 천품으로 지니신 위인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1995년 12월 25일)하신 5돐이 되는 날이다.
 이 로작은 숭고한 도덕의리를 발양하여 혁명선배들이 추켜 든 주체의 기치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승리를 이룩해 나가야 한다는 사상으로 일관되여 있다.
 조선인민은 이 날을 맞으며 그 고결함과 숭엄함이 무한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도덕의리의 세계를 뜨겁게 돌이켜 보고 있다.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천품으로 지니고 계시는 그이께서는 무엇보다도 수령을 혁명선배의 최고대표자로,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의리의 최고표현으로 보고 대하신다.하기에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생존해 계실 때나 서거하신 오늘이나 변함 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받들어 모시고 계신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서거이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제시하시였으며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숭엄하게 꾸리고 수령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정중히 모시였다.
 조선에서는 선대수령에 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높은 뜻을 받들어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년호가 제정되고 주석의 탄생일인 4월 15일이 태양절로 공포되였다.
 또한 김일성주석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가주석으로 명문화한 국가법전도 채택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혁명선배들과 공로자들을 존경하며 적극 내세우는 사회적기풍도 확고히 세우도록 이끌고 계신다.
 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항일혁명투사들을 혁명의 1세대로,애국의 귀감으로 내세우며 존대하고 있다.
 또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 싸운 조국해방전쟁 참가자들과 전후 나라를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 세우는데 공헌한 영웅들과 혁신자들,선구자들을 높이 평가하고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이 력사적인 년대들에 빛나는 위훈을 세운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영웅전사들을 위해 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들을 건립하였으며 그들이 나서 자라고 배우며 일한 고향과 학교,공장과 농장,인민군부대,구분대들을 렬사들의 이름으로 명명하고 길이 전하고 있다.
 조선에서는 나라의 여러 곳에 렬사들의 유자녀들을 위한 학원들도 내오고 국가부담으로 그들을 훌륭히 키워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의 중요한 초소에 내세우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친분관계를 맺으신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 지도자들,각계 인사들과 벗들도 변함없이 존경하며 조선혁명이 시련을 겪을 때 사심없이 도와 준 전우들,모든 나라 인민들을 잊지 않도록 일군들과 인민들을 이끌어 주고 계신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시조 단군과 동방강성대국-고구려의 시조 동명왕,민족의 첫 통일국가-고려의 태조 왕건을 비롯한 나라와 민족의 위업에 이바지한 력사적인물들을 높이 내세우고 그들의 릉도 새로 웅장하게 건립하도록 하시였으며 선렬들이 이룩한 업적과 창조물들을 귀중히 여기고 길이 전하도록 하는 국가적조치들도 취하도록 하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이렇듯 위대한 사랑과 의리를 지니고 계시는 분을 자기의 령도자로 모시고 있기에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여 온갖 고난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 나가며 그이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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