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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남북군사대화로 제2의 6.25전쟁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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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06 12:36 조회7,17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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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코리아반도 연구가인 김성호 선생은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하는 날을 앞두고 쓴 논단을 통해 제2의 6.25전쟁은 막아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은 진실로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강경 대북정책에서 벗어나야 하며 주변의 반북 반통일 보수우익세력 인물들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대화와 협상의 마당에 나가야 한다그래야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며 차기 정권에서도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보호될 수 있을 것이다조선이 제의한 군사대화이 절호의 대화기회로 삼고 조선반도에서 제2의 참혹한 6.25전쟁을 막고 평화적 환경과 통일의 길로 대 전환할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고 충언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군사대화로 제2의 6.25 전쟁을 막아야


-6.25 전쟁처럼 완벽하고 철저하게 사전준비 된 전쟁은 미국역사에 일찍이 없었다-

아메리카 현대사  


*글:김성호(재미동포 코리아반도 연구가)


 

◆ 6. 25 전쟁은 미국의 계획적인 북침전쟁


금년 6.25전쟁 66주년을 맞는 날이 3주 앞으로 다가온다. 6월의 조선반도 자연환경은 여름의 시작이고농민들에게는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며산천초목들 짖은 록색으로 물들어 신작로의 가로수 나무숲에서울어대는 매미소리는 농부들에게 새참 시간을 알린다논두렁에 둘러앉아 보리밥에 풋고추를 된장에 푹 찎어 새참을 먹는 맛과 막걸리 한 사발에 로동의 피로를 풀고 힘을 돋군다이것이 사람 사는 락이다둑이나 개천가에서 황소가 게으른 울음을 울어 짓는 곳그런 아름답고 평화로운 전원의 모습들이 추억에서 떠나지 않는다.


6월의 조선반도는 여름장마가 시작되는 달이고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서로 돕고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로 반만년을 살아온 위대한 민족이 아니던가.

1950년 6월 25이날을 필자는 너무도 선명하게 기억한다당시 서울은 조선인민군의 무혈입성에 의해 접수되여 있었다고궁이나정부건물모든 집들은 어느 것 하나 파괴되거나 손상된 것이 없이 그대로 였다이것은 파괴를 전제로 한 전쟁이 아니였다조선인민군은 서울시민들 누구에게도 실 한 톨바늘하나 건들지 않았다조선인민군이 서울점령기간 3개월은 가장 안전한 평화지대 였다.


학교는 계속 문을 열었고 선생님이 없는 교실은 조선인민군 여군들이 선생이 되어 어린이들을 가르쳤다필자도 조선인민군 여군으로부터 짧은 기간이지만 조선교육을 받았다노래시간에는 다들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배웠고 조선의 애국가도 배웠다힘찬 조선인민혁명군의 노래도 배웠다그래서 지금도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부를 줄 알며조선의 애국가도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있다이런 글의 표현이 국가보안법에 걸리는가국가보안법에 걸어라하나도 두려울 것이 없다서울 곳곳에 시장장터가 열렸으며 인민군들은 서울시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였다.


51년 1월이 혹한이 되면서 서울은 미군기의 폭격으로 파괴되기 시작하였다서울역이 폭격을 받아 무너졌고 서대문의 전매청이 날라가 버렸다잿더미가 되고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서울의 파괴는 조선인민군들이 아니라 미군의 무자비한 포격에 의해서 폐허가 되었다그 때로부터 6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미국이 철저하게 사전 계획하고 준비한 6.25 북침전쟁은 우리 조선민족에게 막대한 재난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으며 아물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필자는 6.25전쟁을 서울에서 맞았다미운 7철없던 아이깍쟁이 소리를 들었고 그러나 경오가 밝다는 대대로 살아온 순종 서울내기였던 필자는 남과 북 조선민족 거의 5백여만 명이 미군에 의해 처참하게 학살 당 해 죽어갔다는 사실을 훗날에야 알았다미국은 친일사대매국노 우익반동들을 앞세워 광란적인 망난이들이 인간 도륙의 칼춤을 추었다그들은 생사람을 때려죽였고동네 공동우물 속에 던져 죽였고불살라 죽였고나무에 매달아 죽였다동네 마을을 불 테워 재로 만들고 각처에서 마을 주민들을 한 줄로 세워놓고 죽였다그들은 조선의 선량한 양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이유를 알고 보니 참으로 한심하였다.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무조건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죽인 살인마 들이였다혹시 지리산 빨찌산들과 내통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혹시 가족들 중에 누군가가 월북한 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빨갱이 일 것이라는 의심그런 의심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치안대와 깡패집단들인 서북청년단그들은 무식했으며무지한 극우반동들이였다그들의 만행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자들이였다미 점령군은 조선전쟁의 도발자로 계획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 있었다미국은 6.25 북침전쟁의 침략자평화의 파괴자민족의 철천지원수만천하의 생생한 역사가 그것을 증언한다.  


∇ 6.25 전야 미국과 남한 국방군 치밀한 북침전쟁준비  


6.25전쟁은 미국의 오랜 계획 속에 치러진 북침전쟁이 였다조선전쟁의 진실을 증언하는 역사적 사료와 자료들은 너무나 많이 널려져있다이 짧은 논단에서 그 많은 사료와 자료를 어찌 다 제시할 수 있겠는가남한 땅에 침략의 군화 발을 내디딘 미군은 애초부터 점령군으로 진주하였다미국은 조선에 대한 본격적인 침략전쟁준비에 친미 친일파잔재들을 규합북침전쟁의 유리한 사회정치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반북공세에 들어갔다.

1945년 9월 7일 맥아더사령부는 포고령1를 통하여 점령군으로써〝 남한전역에 군정을 실시한다는 것을 공포하고 9월 11일에는 미군정청을 설치하였다남한 점령군 미군사령관 하지는 군정청을 유일한정부로 선포하였으며 남한인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조직한 전국적인 자주적인 조직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해버렸다.

미군정 통치를 반대 배격하는 남한인민들은 미군정 철폐투쟁을 벌렸고 미군정은 애국적인 민주역량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는 한편 조선반도문제를 부당하게 유엔에 끌고 가단독선거에 관한 결정을 조작하고 친미정권을 내 세웠다일본군에 복무하였던 친일파 잔재들을 내세워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별 수단과 방법을 다 적용하였다조선전쟁 준비를 주도한 장본인으로서의 미국의 음흉한 정체는 침략전쟁수행의 돌격대적 역할을 놀게 될국방경비대를 급속히 증강 시킨 데서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미군은북조선을 점령하기 위하여 잘 무장된 10만 여명의 병력을 신속히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국방사령부와 군사영어학교(육사의 전신)를 설치하고 일본군에 복무한 경력자들을 남한 군 장교들로 양성하였다.당시 육사출신들은 일제에 군 복무했던 전신 친일파들이였다북침야망에 들떠있던 이승만은 미국의 부추김 밑에국방군부대를 조직하고 국방경비대 10만여 명을 육성하는데 매달렸다.

1948년에 이르러 남한 국방경비대 병력은 육군 8개 사단 67,000명과 지원부대 29,000여명해군 7,700여명,공군1,900여명해병대1,600여명을 비롯한 10만 7,000여명에 달하였으며 20여 만 명의 청장년들을 모아청년방위대라는 반군사조직도 생겨났다모든 군사편제는 미군편제와 똑 같았다. 1949년 7월 이승만은 주한미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10만여 명의 상비병, 20만 명의 예비병, 10만 명의 경찰 등 40만 명을 훈련시키고 무장시킬 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미국은 남한군대의 통수권을 장악하기 위해 1950년 1남한 각 군에미 군사고문단설치에 관한 협정을 강제로 체결하였다그 후 남한군의 각 사단에는 물론 연대대대에 이르기까지 미 군사고문단 들을 배치하여 남한 군을 북침전쟁훈련을 전격적으로 실시하면서 한편 남한군의 현대화를 위해 1949년에 이승만에게 1억 1,000만 달러의 군사원조를 제공한다.

10만 5,000여정의 보총 및 카빈총, 2000여정의 중기관총과 경기관총, 5000만발 이상의 탄약각종 포와 포탄, 5000대의 자동차, 5만개의 지뢰, 40대의 탱크, 79척의 함정과 20여대의 비행기를 넘겨주어 무장시켰다미국은1948-1950년 기간에 26억 2,700만 달러를 남한군의 무장장비를 갖추는데 군사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이승만은정부예산의 45%에 달하는 거액을 전쟁군사비로 책정하였다.

1949년 초부터북벌을 당면과제로 내세운 맥아더사령부“G-2”소속 일본군장성들로 편성된“KATO”기관과“G-3”의 역사반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미 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와 남한군 장성들을 포함시켜북침전쟁계획작성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이 작전계획은 북조선뿐만 아니라 만주시베리아를 점령할 작계“A,B,C계획이 연구되고 작성 되였으며 A계획과 관련한 북벌군사행동계획도 모두 포함 작성 되었다.

이 계획안은 1950년 1월 미 국방성 합동참모본부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으며 전쟁을 일으킬 때 즉시 미군투입미 국무성의 외교적 협력과 CIA첩보공작계획 등이 보충되어 북침전쟁계획“AL-3”계획서가 최종완성 되었다북침계획서는 1950년 4월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토의 승인되었다. 1964년 4월 뉴욕 타임스는“ 1950년 초 미국의세계제패전략을 반영한 극비문건“NSC-68”계획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국과 추종국가 군대까지 투입한다는 것이 반영 되여 있다고 밝혔다.

북침전쟁계획서를 완성한 미국은 남한 군으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하고 미군을 후에 개입시키는“2계단 전쟁론에 따라 38도선 일대에 남한군 5개 사단서울부근에 작전예비대 3개 사단을 배치하는 등 남한 군 총병력의70%이상을 완전공격태세로 넘어가도록 하였다.

특히 미국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일본을 조선전쟁에 필요한 병참기지후방공격기지로 전변시켜놓았으며 19504월말부터 육공군 합동훈련이라는 미명하에 항공모함 2순양함 2구축함 6척을 일본에 전진 배치해 놓았으며 미 7함대를 증강하고 3개의“B-26”과 “B-29”폭격기연대, 6개의 추격기연대, 2개의 수송기연대를 일본에 전진 배치해 놓았다.

조선전쟁전쟁개시직전에 주일 미 공군은 제트기를 포함하여 전투기 375야간전투기 40폭격기 80수송기 50연락기 50대 합계 595대를 준비해 놓았다.“맥아더는 이 극동공군이 출동하면 조선전쟁은 간단히 끝날 것으로 타산하였다.”고 서술하였다미국 도서아메리카 현대사전쟁개시에 있어서 조선전쟁처럼 완벽하게 사전준비하고 있은 적은 미국의 역사에서 처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이렇게 미국과 남한군은 체계적으로 북조선을 점령하기 위한 침략전쟁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 인류전쟁사에 가장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미국의 전쟁범죄

6월 25일 그날은 종일 궂은비가 내리는 날씨였다남한군은 북침작전계획대로 미 군사고문 관들의 지휘 밑에 625일 새벽 4시 정각 38도선 전 지역에 걸쳐 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미국은 이미 짜놓은 각본대로 즉각적으로 6월 25일 유엔안보리를 긴급소집 해 북조선을 남침의침략자로 몰기 위한 유엔결의 제82호를 강압적으로 통과를 시켰다.

해주방면으로 남한 군 2개 사단이 진격하였다국방군 진격 4시간 만에 2개 사단이 괴멸되였다특히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내몰았던 남한 군이 조선인민군대의 반공격으로 전쟁개시 몇 시간 만에 괴멸되고 전투력을 상실하자완전한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고 비명을 질러 댔다미국은 조선인민군대의 반공격을유엔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조작 해 6월 27일 미군과 추종국가 군대들을 대대적으로 조선반도 전쟁에 참전시키기 위한 유엔결의를 조작해냈다.

그리고 7월 7일에는 유엔결의 제84호를 날조하고 이를 구실로유엔군유엔군사령부를 내오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비법적인 유엔안보리 결의를 조작하는 것으로써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로서의 죄악을 감추어보려고 발악하였다미국과 남한 군들의 조선전쟁 도발로 창건 된지 2년밖에 안 되는 청소한 조선인민군은 미 제국주의 연합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전이 3년 동안 벌어지게 되었다.

미국은 조선전쟁에 자기 나라 육군의 3분의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 추종국가 군대와 일본남한 군 등 200여 만 명의 방대한 무력과 2000억 달러 이상의 군사비를 탕진하고 제2차 세계대전시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 군사물자의 11배에 달하는 7,300t이상의 군수물자를 소비하였다조선전쟁시기 특파기자로 활동한 당시 유럽의 한 인사는 제2차 세계대전시쏘 독 전쟁은 대군과 대군사이의 전쟁연합국과 동맹국사이의 전쟁이 였다면 조선전쟁은 세계 제패를 꿈꾸는 미국의 대군과 갓 태어난 간난이 조선군대와의 전쟁이 였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연합국세력과 청소한 작은 일개 국가 사이에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고 미국의 파렴치성을 신랄하게 비난하였다미국은 유엔의 이름까지 도용하면서 조선인민공화국을 순간에 먹어치울 것처럼 덤벼들었지만 조선전쟁에서 미 제국주의강대성의 신화는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조선전쟁시기 미국은 인민군대에 의해오산의 비극으로 시작돼 가는 곳마다 패전을 거듭하였다.

이를 역전시켜 보려고 미국은 별의 별 작전을 다 쏟아 부었다, 1950년 8킨작전”(대물동작전),“썬터 볼트작전”(전격작전),“라운드오프 작전”(몰이사냥작전),“킬러작전”(살해작전),“립퍼작전”(선톱작전),“스레치-함마작전”(메와 모루작전)등과 계절에 따라서는 춘기공세”“하기공세”“추기공세”“동기공세”“김화공세”“추수감사절공세”“크리스마스공세”“신 공세를 비롯하여 괴상한 명칭을 가진 작전과 공세들을 연속적으로 벌려놓았지만 서산락일의 참패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미 국방성은 조선전쟁에서의 대참패를 만회해보려고조선 땅에 원자탄을 포함한 어떤 종류의 무기도 사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그리고국가긴급사태선언을 공표하였으며 조선을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하고 세균전 및 화학전 무기까지 거리낌 없이 사용하였다조선전쟁말기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북조선에 빗자루로 쓸어도 걸리는 것이 없게”“북조선의 78개 도시들을 지도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겠다면서 닥치는 대로 파괴하고 모조리 불태우고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교살작전을 벌렸다.

평양시는 당시의 인구수보다 더 많은 무려 42만 8,000여개의 폭탄을 퍼 부었으며 건물 한 채 성한 것 없는 폐허로 만들었다전 전쟁기간 조선인민공화국 북반부 상공에는 미 공군비행대는 800,000만회 이상해병대와 해군비행대는 250,000만회 이상이나 출격시켜 태평양전쟁 때 일본 본토에 떨어트린 폭탄의 3.7배에 달하는 60t에 가까운 폭탄을 쏟아 부어 북조선 땅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퍼 부은 것으로 세계전쟁 유사 이래 그야말로 무차별적인 폭격만행을 감행하였다.

미 합동참모본부는 1951년 9월 21작전상황 중 세균전에 사용되는 특정 병원체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판별하기 위해 대규모 현장실험을 시작할 것이라는 명령을 하달하여 북조선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세균전을 감행하였다. 1952년 1월초부터 3월에 수백 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북반부의 169개 지역에 연 804차례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투하하였다탄저균과 장티브스균페스트균 이질균에 감염된 쥐와 곤충과 조개류새털들이 들어있는 폭탄들이 조선 북반부의 곳곳에 투하되어 평화적 주민들에게 무서운 고통과 재난을 들씌웠다.

미제는 세균전 무기뿐만 아니라 국제협약에 의하여 금지된 화학전 무기까지 사용하였다. 1951년 2월부터 19537월까지 조선 북반부의 시군들과 전선들에 화학무기를 사용하였으며 1951년 5월 남포시에 대한 무차별 폭격 때부터 유독성가스를 대량적으로 살포하였다또한 사탕과자건빵통졸임조개 등의 식료품에 독해물을 섞어 비행기로 대량으로 뿌리기도 하였다.

미국의 화학무기는 그 공격목표가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선과 후방의 모든 지역모든 대상들에 대하여 임의의 시각에 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미국의 이러한 야만적인 전쟁범죄행위는 전쟁 전 기간 조선북반부에서 123만여 명의 무고한 평화적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미국과 남한군들이 저지른 이 엄연한 역사의 진실을 외곡하면서 전쟁도발자침략자로서의 저들의 정체와 전쟁범죄를 덮어버리고남침을 떠들고 있는 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 날로 노골화되는 핵 전쟁연습

독자들이여 1970~ 1990년대 초까지 미국이 어떻게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도발 하였는지를 알아보자. 1970년부터 시작된 대북침략을 위한 한미합동군사 훈련은 그 종류만 하여도 수 십 가지가 넘는다.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은 해마다 무려 수십 만 명의 침략병력과 핵 항공모함전략폭격기 등 각종 핵전쟁장비들이 총동원되어 2~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하여 그 악명을 떨쳤다.

미국과 남한 군부는 이러한 대북침략을 전재로 한팀 스피리트핵 전쟁연습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 직면하자1994년부터 그 명칭을연합전시증원연습으로 바꾸고작전계획 5026”“작전계획 5027”“녕변 핵 단지 폭격계획등의 핵 전쟁각본들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대단히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그 뿐만 아니라 작전계획 “8-53”,“대량보복계획”“작전계획5026”“작전계획5027”“작전계획5029”“작전계획5030”“작전계획5012”“작전계획8044”“작전계획8022”“작전계획8010”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핵 전쟁계획들을 작성해 침략훈련을 해 왔다.

어린 애들도 병정놀이를 하면서 떠들던 그 이름도 유명한포커스 렌즈”“독수리”“을지 포커스 렌즈”“팀 스피리트”“연합전시증원연습”“맥스 썬더을 통해 실전의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훈련해왔다미국과 남한군부의 북침핵전쟁연습은 2000년대에 들어와 더욱 노골적이 되었다미국은 2002년 조선인민공화국을 최우선적인 핵공격대상으로 지정해 놓고핵 태세검토보고서라는 것을 내놓고 2005년에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합동핵작전교리까지 내놓고 핵 선제공격훈련을 강도 높이 벌려왔다.

2008년부터연합전시증원연습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키리졸브 훈련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명칭을 바꾸고 초대형 핵 항공모함핵 전략잠수함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 전쟁수단들과 수십만 명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해마다 무모한 핵 전쟁연습을 쉴 새 없이 벌려 왔었다이 외 에도공군연합편대훈련”“연합대잠수함훈련”“연합해상함포훈련”“연합상륙훈련”“연합통합화력훈련등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도 지속적으로 벌려왔다.

미국과 남한 군부는 정전이후 오늘까지 60여 년 동안 벌려놓은 각이한 명칭의 북침전쟁연습은 공개된 것만 하여도1만 8,000회 이상에 달하고 있다매달 20 차례씩 침략훈련 연습을 해 왔다는 계산이다특히 박근혜 집권이후에는 매일이다 싶이 미국과 남한군부가 북침 핵 전쟁연습을 하였다극히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지난해 미국과 남한군부가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 연습에 새롭게 ”B-2A“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끌어 들인 것을 비롯하여 ”B-52“전략폭격기,“스텔스전투기F-22”“핵 전략잠수함” 등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였다.

한반도 주변수역에 2개의 핵 항공모함 전단까지 전개해 놓고 조선에 대한 핵 선제공격 연습을 감행하였다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B-52 전략폭격기“B-2A 스텔스 전략폭격기들이 유고전쟁이라크전쟁아프칸전쟁 등 미국이 도발한 침략전쟁 때 마다 살인무기로 악명을 떨쳤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키 리졸브+독수리한미합동군사연습에 지난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영국오스트랄리아콜롬비아캐나다일본자위대 등 추종국가의 병력들까지 참가하였다.

조선에 대한 핵 선제공격과 지휘부 및 전략적 거점에 대한 정밀타격핵무기 제거상륙 및 기습작전,“점령후 치안작전심지어 조선의 최고 존엄의 상징을 해치기 위한 극악무도한 참수작전 계획까지 세우고 전쟁열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지구상 그 어느 지역에서도 이 처럼 방대한 최신 핵전쟁장비들과 무력이 집결되어 특정국가를 겨냥한 핵 공격연습이 벌어진 적은 일찍이 없었다. (6.25의 진상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조선전사각종자료 참고

 

◆ 미간 3차 핵 대전 전장 터는 미 본토

바야흐로 정의가 부정의를 깨끗이 매장해버릴 역사적 기회가 도래하였다존엄 높은 수소탄보유국인 백두산대국은 최후승리의 시간표를 제시하였다핵 선제타격 수단들을 비롯한 조선의 지상해상수중공중사이버 전 수단들에 의해 적들은 제 소굴에서 가장 참혹한 멸망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핵 선제타격 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조선은 미국이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대응 움직임을 보일 때에는 주저 없이 핵으로 먼저 미 본토 땅으로 선제적 공격으로 칠 것이라고 세계에 선언하였다세계에서 미국에 대고 호령하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대대손손 사무친 조선민족의 원한을 풀고 지구상에서 침략과 억압의 쇠사슬을 걷어내며 부정의 한 세력들을 말끔히 청산할 것이다백두산 총대는 자비를 모른다멸적의 기상에 차 넘치는 진지들에서 조선의 일당백용사들과 위력한 타격수단들이 최후공격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70여 년간 모든 조미 회담의 전 과정을 보면 공개 비공개 접촉은 모두 미국의 요구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조선이 원해서 회담이 진행 된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대북식량지원문제도 조선은 때로는 거절하고 사양하였지만 미국이 굳이 식량지원설을 세계에 내 돌려 이루어진 문제였다고 했다그리고 조선은 미사일 발사나 위성발사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존 시에는 사전 미국에 통보하고 여러 차례 조미회담에서 그 사실을 사전에 통보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한이나 일본이 나서서 조선이 핵 시험을 했다미사일 시험을 했다방방 뛰면서 생 쇼를 하고 그것을 유엔안보리에 가져간 것이 관례화 되었던 것이다조선이 핵 시험을 하거나 지구인공위성을 쏘면 곧바로 유엔안보리 제재가 나왔다, 2015년 58일 수중탄도탄 시험발사를 하자 또 유엔에 가져갔다. 2015년 조선이 언제 핵 실험을 한다고 공개한 적이 없었는데도 없는 것도 조작해 만들어 내 상대를 기만하고 사기질을 한다마치나 한미일이 대단해서 여러 국제기구나 국가들을 통제하는 것처럼 언론이 사기로 세계를 속여 왔다.

현실은 정반대였다우리가 론리가 아닌 자연적 현상으로 보면 내가귀싸대기를 맞으면 상대도 귀싸대기를 때린다.”서로 한방씩 얻어터지고 더 많이 그리고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힘이 있다면 한번 얻어터진 것으로 족하다.상대가 다시는 귀싸대기를 때리지 못하게 완전 KO시킨다이게 지극히 신사적이며 올 바른 대결방식이다힘으로어쩌지 못하는 놈은 입으로만 해 본다는 말이 존재 한다미국이 정말로 조선의 지구인공위성 광명성 4호기 발사와 수중탄도탄 시험을 했다고 유엔제재로 가고 전 세계가 규탄하자면 그에 대한 명분과 정당성이 제시되어야한다.

맹하니 미사일 쏘면 안 된다는 헛소리로는 누구도 설득하지 못한다미국도 중국도 기타 모든 나라가 조선의 위성발사나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나 위성 토풀의 발사는 모두 로켓트 발사체로 쏘게 된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위성발사나 미사일발사체를 돌려놓으면 거기서 거기이다미국의 위성발사체가 미사일에 장착을 한 것이 아니라면 미국은 위성을 달구지에 장착하여 우주로 쏴 보내는가중국과 러시아가 미사일 발사를 손으로 날리는가다 마사일 발사체로 쏴 올린다조선만 위성을 미사일 발사체로 쏘는 것만 문제로 되는가.

만약에 미국중국 러시아가 미국과 합세하여 조선을 제압하자면 당연히 전쟁이라는 물리적 힘이 절대적 구속력이 된다그런데 남한 언론들처럼 정말로 중국러시아 미국이 유엔이라는 사기집단을 동원하여 경제제재도 가하고 조선을 강력히 규탄한다면 조선이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을 것 같은가이제는 가만 안 놔둔다역공격,미국을 완전히 핵공격으로 바다로 만들어 놓을 수 있으며 중국도 러시아도 국제사회의 공정성과 정당성에서 이탈하면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남한도 마찬가지이다지금 남한은 정말 자중해야 할 때이다조선은 남한 국민들 때문에 자중하고 있었던 것이지 그것마저이제는 아니다라고 하면 결정적 행동에 나서겠다는 결심을 보이고 있다남한은 허수아비 미국을 믿고 까불다가는 전멸정도가 아니라 완전 소멸된다이것을 잘 알아야 한다조선이 미국에 정식 통보하기를 인공위성 발사와 관련하여 요격을 하거나 시비를 걸면 전쟁선포로 간주하겠다고 통보까지 하였다고 한다.

2016년 1월 6일 조선의 수소탄 시험과 2월 7일 지구인공위성〝 광명성 4호기〞 발사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현재 대조선 초 강력제재에 포함되었지만 미행정부도 유대사령탑도 모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발을 빼자고 한다이미 국무성은 손 놓은 상태에 있다이런 정보가 존재한다만약 유엔이 조선의 지구인공위성 발사에 유엔 안보리결의를 채택한 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유엔안보리는 조선과 전쟁 중인 국제기구이다조선이 유엔본부를 타격을 해도 국제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게 된다.

미국과의 전쟁도 아무 하자가 없고 유럽에도 토풀이나프로톤을 한두 방 날려도 국제적 문제가 안 된다.왜냐조선 대 미국유엔 그리고 유럽일부 국가들은 1950년 미국의 조선침략전쟁의 참전국 들이다그런데 지금도 조선전쟁은 종료된 것이 아니라 미국과 휴전상태에 있다조미전쟁은 잠시 총질을 멈추고 휴식하고 2회전 본 전쟁케임에 들어갈 차례이다현재 조선은 미국에게선전포고를 선언한 상태에 있다선전포고는 유엔도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선전포고이다.

오늘날 조선반도의 험악한 정세는 6월이 위기의 달이 될지아니면 8월에 시작되는 을지훈련과 맡 물려 위기의 달이 될지 누구도 모른다남한의 언론들과 T.V방송을 그대로 믿으면 낭패를 당한다왜냐남한 언론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는가보다모두 마구잡이로 반북 안보장사로 언론보도를 한다어디에 시선을 고정시켜야 하는가바로 미국이 건재한가남한이 정치 군사적으로 국제적 정세에서 정치적 안정이라는 허울 좋은 노래에 발을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바로 남한 언론들이다.

오늘날 남한은 사대매국노들이 죽음의혹세무민을 한다언론들 자기도 그 속에 같혀 처참하게 죽어 갈 것이고 이게 바로 한반도에 던져주는 자연의 공식이고 투쟁의 법칙이고 핵전쟁의 끝자락이 되는 것이다문제는 현대전에서 비대칭전쟁과 핵전쟁 수행력에서 승리하느냐 아니면 패전하느냐이 문제가 본질이며 어떻게 하면 살아남느냐 아니면 죽느냐가 결판을 내게 된다.

현대전은 승자냐패자냐양단간에 결판을 내야하는 전쟁이며현대전은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전쟁이다.이것을 모르면 바로 전쟁에서 삶과 죽음을 택일해야 한다이제 대통령 박근혜와 국정원은 조선을홉수통일하겠다는 개 꿈같은 망상과 실패한 여러 가지대북공작사업을 포기 할 때가 되었다다 들통이 나고 깨진 밥그릇이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리를 떠난다거기에는 그럴만한 사유가 존재한다그는 영악한 존재이다그는 박근혜대통령의 반북대결정책 옹호자이고 북풍공작을 결재한 인물의 중심에 있었고 북풍공작의 하나인 중국조선식당 여종업원유인납치공작의 기획자이고 새누리 당을 총선에 유리하도록 조작한 인물이다그런데 북풍공작이 박근혜 정권유지와 새누리당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병기는 국정원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자신이 기획하고 집행한 모든 대북공작사업의 실패를 자인하고 청와대를 떠난 것이다남한이 오늘날 대북정책에 강경노선을 버리지 못하는 주되 요인은 조선의 핵 문제 때문이 아니라 청와대와 국정원국가안보회의 내부에 대북정책의 혼선과 복잡한 권력암투 문제가 잠재해 있다고 보면 된다청와대의 국가안보실과 국정원은 국민의 적이 된지 오래 되었다해체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 조직이다.

박근혜 집권 3년 동안 대북 강경노선에 모든 정치운명을 건 보수 세력들에 의해 남북대화는 파탄 났고 남북대화가 동결된 것은 국정원의반북대결노선전략 때문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남한에 반북대결정책이 사라지면 국정원 조직의 존립 자체가 어렵게 된다오늘날 남한은 국정원이 나라를 망쳐먹고 있는 주된 범죄소굴이며 국정원은 죽 던지 살던지 자기의 존재를 반북대결 전략에 마지막 명줄을 걸고 강경대결로 죽어가는 자기의 존재를 살자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이게 남한의 친미사대주의 정치적 비극이며 매국노들의 최후의 발악이 될 것이다.

국민들과 모든 통일애국 세력들은 투쟁의 과녁을 반 대화반통일의 주범인 국정원 해제투쟁으로 결집해야 한다.오늘날 남북사이의 대화와 협상은 민족적 단합된 힘으로 긴장완화와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좋은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조선의 핵이란 박근혜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조선의 핵은 남한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문제이다지금이 남북간에는 대화하기에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본다이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남과 북의 대화와 협상은 남북쌍방이 불신의 감정을 털어버리고 신뢰를 다지며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으로서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구에 완전히 부합된다.

박근혜대통령은 진실로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강경 대북정책에서 벗어나야 하며 주변의 반북 반통일 보수우익세력 인물들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대화와 협상의 마당에 나가야 한다그래야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며 차기 정권에서도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보호될 수 있을 것이다조선이 제의한 군사대화이 절호의 대화기회로 삼고 조선반도에서 제2의 참혹한 6.25전쟁을 막고 평화적 환경과 통일의 길로 대 전환할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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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산폭발님의 댓글

화산폭발 작성일

백두산 화산 주변의 북핵을 지지합니다
으하하

노사모님의 댓글

노사모 작성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연회 및 재단 이사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노무현 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노무현 재단의 관계자들이 미국의 사례를 참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방문단에는 현재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 도종환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10여명이 함께 합니다.

많이 오셔서 좋은 의견 나누어 주세요.

1부 강연회
- 주제 : 20대 총선 평가와 정권 교체를 위한 과제
- 연사 :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 전 국무총리)

2부 간담회
- 노무현센터/대통령기념관 건립 추진 상황 보고 : 도종환 노무현재단이사 (국회의원) 등 재단관계자 10명
- 일시 : 2016년 6월 12일 (일) 오후 4시
- 장소 : 아로마윌셔센터 5층 (3680 Wilshire Blvd, 5F, Los Angeles, CA 90010)

- 주최 : 내일을여는사람들
- 문의 : info@peace21.org
- Facebook Event Page : www.facebook.com/events/1735300540079751/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빤쓰목사 전광훈이랑 변태목사 전병욱 그리고 현재는 감방에 있는 강간왕 정명석이는 저런거 안통해~!!!!

흐흐흐님의 댓글

흐흐흐 작성일

전쟁한번 합시다래...이기는쪽으로 통일합시다래^^

superman님의 댓글

superman 작성일

역쉬 쌔끼야. 한반도만 녹는다 백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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