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평론]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북(조선)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해외평론]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북(조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02 00:56 조회4,066회 댓글1건

본문

최평식 해외동포 군사평론가는 최근에 조선이 발사한 기상천외한 무기들 가운데 일부가 전 세계에 과시되자 이에 가장 충격을 느낀 것은 미국이라고 한다. 그는 이 논평의 결론부분에서 "미국의 운명은 북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20세기에 미국이 전쟁력사상 처음으로 조선반도에서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었다면 21세기에는 자기땅에서 최후멸망을 알리는 처량한 장송곡을 듣게 될것이다.이것이 해외에서 조미대결의 마지막싸움판을 지켜보는 나의 견해이고 확신이다."라고 결론 맺는다.전문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정은-사열식.jpg



 


 

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북

 

*글:최평식(해외동포 군사평론가)



미국의 건국력사는 기껏해서 240년이다.

력사는 짧지만 세계적으로 전쟁을 제일 많이 한 나라이다. 인디안의 해골우에 나라를 세운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전까지만 해도 무려 110여차의 대소침략전쟁과 8 900여차의 군사적간섭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력사는 곧 피비린 침략과 전쟁, 살인의 력사였다.

전쟁을 제일 즐겨하고 걸핏하면 무력을 휘둘러 싸움을 걸었지만 기이하게도 미국본토에는 지금까지 폭탄 한발 떨어지지 않았다. 미국땅에 폭탄이 떨어진것이 있다면 유독 2차세계대전시기에 있은 일본의 기습적인 진주만공격때였다. 그래서 마음놓고 다른 나라들을 치고 전쟁을 쾌락으로 여겨온 미국이다.

력사적으로 전쟁을 다른 나라들에서만 벌려온 미국에 대항하여 지금 미국본토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이 지구상에 미국과 가장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반미의 나라 조선이다.

최근에 진행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대성공을 이룩하도록 현지에서 지도해주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이제는 남조선괴뢰들과 미제의 뒤통수에 아무때나 마음먹은대로 멸적의 비수를 꽂을수 있게 되였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이 핵폭탄같은 선언에 제일 혼비백산한것은 미국이다.

북의 최고령도자의 이 선언에 지금 온 미국땅이 불안과 공포에 휘감기였다.

지난 24일 도이췰란드행각중에 있던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북은 미싸일시험을 할 때마다 지식을 얻고있으며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다.》, 《북이 대화를 원한다면 핵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고아대였으며 미고위당국자들과 전문가들은 《북의 잠수함 미싸일발사능력이 심각한 수준이다.》,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미싸일은 사전에 포착하기 어렵고 탐지되지 않은채 목표물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으므로 미국에 중대한 위협이 될수 있다.》라고 아우성을 치고있다.

한편 미북부사령부 및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와 전략사령부 등 미군부들은 저마끔 성명을 낸다, 언론에 나선다 어쩐다 하면서 경계태세강화와 추종세력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대응》을 외워대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미국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날뛸만도 하다.

사실상 북이 신형잠수함을 리용하여 시험발사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북극성》은 미국땅에 떨어진 핵탄과 같은것이다.

북은 이번 잠수함 탄도탄발사를 통하여 수중과 지상 등 그 어디에서든 소형화된 핵탄두를 탑재한 로케트를 발사할수 있다는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전략잠수함 탄도탄은 잠수함에 탑재하여 은밀히 목표물에 접근한 뒤 타격할수 있기때문에 임의의 지점에서 모든 목표들을 사정거리에 둔 첨단전략무기이다.

이번에 북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대성공소식을 전하며 발사과정들을 순차적으로 사진과 함께 생생히 보도하였다.

북은 이번 시험발사에서 최대발사심도에서의 탄도탄랭발사체계안정성을 검증했다고 보도했는데 이것은 잠수함이 깊은 곳에서 탄도탄을 발사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탄도탄랭발사체계는 탄도탄이 보호덮개속에서 수직발사관을 빠져나와 부력에 의해 수면으로 떠오르게 되고 이어 보호덮개가 깨지면서 점화되여 공중으로 치솟도록 하는 기술이다.

잠수함의 탄도탄발사에서 사출과 점화기술이 기본으로 되고있는것만큼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수중사출시험과정을 거쳤고 이번에도 실물로 보여준 북이 이제는 핵심기술을 숙련한것으로 보아야 한다.

북은 또한 이번에 새로 개발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리용한 탄도탄의 수직비행체제에서의 비행동력학적특성, 계단열분리의 믿음성도 검증했다고 보도하였다.

즉 이번에 발사한 잠수함 탄도탄에 고체연료발동기를 장착했다는것인데 이것은 북이 지난 3월 24일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한것과 결부해볼 때 사실임을 부인할수 없다고 본다.

이번 북의 잠수함 탄도탄시험발사가 미국에게 가져다준 충격은 실로 크다.

이제는 북의 탄도탄들이 미국의 뒤통수에 언제 날아올지 모를 일이다.

지난 25일 미고위관리들은 미국CNN 등 언론들과의 대담에서 《북의 잠수함 탄도탄발사는 본질적으로 성공이나 같다.》, 《북의 미싸일개발은 미국의 지역 미싸일방어배치를 앞지르고있는것으로 보인다.》, 《만약 상대의 턱밑, 뒤통수에 와서 미싸일을 쏴대면 사실상 〈싸드〉할애비라고 해도 막을수 없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토설하였다.

비록 때늦긴 하였지만 이제라도 미행정부가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라는 의미나 같다. 그렇지 않다가는 한다면 하는 북이 미국땅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어버릴수 있기때문이다.

만약 북이 전략잠수함 탄도탄을 전력화할 경우 미국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것이다.

북이 미국이 핵전쟁을 일으키면 미국본토까지도 불바다로 만들어놓겠다고 장담하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이제는 미국의 선택만이 남았다.

북이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과 벌리게 될 최후의 전쟁은 과거처럼 조선반도의 경내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다. 조선반도는 물론 해외에 있는 미군기지들이 순간에 전장으로 화하고 대양건너 미국본토도 무사치 못할것이다.

미국은 국가형성이래 처음으로 자기 땅에서 북과의 전쟁을 치르게 될것이다. 미국에게는 그것이 최대의 악몽이다.

전쟁을 제일 많이 한 나라이면서도 포탄한발 떨어지지 않은 미국의 령토에 핵미싸일들이 우박처럼 날아든다면 그야말로 죽음의 전장으로 될것이다.

미국의 운명은 북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20세기에 미국이 전쟁력사상 처음으로 조선반도에서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었다면 21세기에는 자기땅에서 최후멸망을 알리는 처량한 장송곡을 듣게 될것이다.

이것이 해외에서 조미대결의 마지막싸움판을 지켜보는 나의 견해이고 확신이다.


출처: 주체105(2016)년 4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혁님의 댓글

김혁 작성일

국내외 애국동포들이여~

박근혜년 타도
양키넘들 타도
사대매국노들 타도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쓰레기들을 청소하자!!!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